야설

주체 못하는 아들, 치유해 준 여인들 10

2024.05.17 13:45 5,892 16

본문

씹구멍이잉... 뭐야... ...? ... 낳아... ... 구멍인데... ... 망할... 뇬아... ...”

... 좆에... 박히인... 늙은... 보지는... ... ... 구멍이양... 쿄쿄쿄이이잉~ 나도잉... 시집가면... 그럴... 거고잉...”

도대체 이게 웬 꼬락서니이냐? 딸내미 만나서, 아빠와의 정황도 알아보고 훈계도 하려 했는데, 어미 꼴이 애 꼴이 된 모양새로, 완전히 기선을 제압당해 버린 꼴이네? 아이콩~ 머리양~

반면에, 딸내미의 말하는 모양새들을 보니, 제 아비를 가지고 놀았으면 놀았지, 절대로 당하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순정아~ 강아지하고 놀면은 네가 흉보지 않을 거니? 잘못된 남자 만나는 것보다는 나을 것도 같긴 하네? 엄마를 흉보지 않을 거니? 적어도 바람피우는 짓은 아닐 것 같네잉?”

엄마아~ 세상에는 사람들이 제일 더러운 거야! 동물들을 하찮게 보는 사고를 버려야 해~ 받아들이고 해석하기에 달린 거야~”

3학년인, 내가 낳은 딸에게서 훈계를 들어야 한다니. 그러나저러나, 내가 낳은 딸의 사고가 어른인 어미를 능가함에, 요즘 아이들인 내 딸의 사고방식이, 이토록이나 대범함에 어안이 벙벙해질 뿐이라, 손을 들고 말았다.

순정아~ 이제 엄마는 갈란다~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해라, 으응?”

으응~ 엄마아~ 잘 가~ 보지가 늙지 않게 잘 가꾸어잉~”

에휴잉~ 얄밉고 앙큼한 계집애야~ 내가 낳은 계집애가 맞나잉?”

엄마양~ 내 보지. 앞가림 잘하께잉~ 바이~ 바이잉~”

집으로 돌아오니 아들이,

어머니~ 내일 시험이 있어서 몇 점이라도, 전보다는 나은 점수를 위해. 밤새워 공부할게요~ 잘 주무세요~”

라고 하며, 학생으로서의 학업에 충실 코자 하는 태도를 보고는, 그 각오에 어미로서 마음이 놓이고 대견해 보인다.

잠자리에 누워서, 내 계원 중의 이혼녀나 과부 신세인 여인으로서, 자위보다는 부담 없는 빠구리를 갈망하던, 리스트를 추려 보았다.

내일부터, 그 여인들을 하나하나 차례대로 환담해, 내 경험이고 학생 좆이 그저 그만이기도 하고, 소문날 걱정도 없는 데다가, 아들 같은 나이의 좆에 박히는 희열 또한 대단하지만, 나 혼자서는 도무지 감당이 안 되니, 너에게도 홍콩 가는 선물을 준다고 하면, 입에는 침이... 보지 구멍에는 기대감으로, 씹 물이 틀림없이 고이게 되겠지?

내 아들은 매일 꼴리는 좆 물을 처리 함으로써, 정신이 더 안정됨에 따라서 학업 성적도 오르게 될 것이며, 여인들의 욕구 또한 해소하게 될 터이니, 일거삼득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후보감의 여인들은 많지만, 다음 날부터. 아들이, 일주일에 한 번은 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여섯 명의 여인을 따로 만나서, 내가 우연히 겪게 된 학생과의 빠구리에서, 좆의 크기와 테크닉 그리고 한 번의 빠구리에, 다섯 번도 충분히 가능하더라고 하며, 나는 완전히 손들어 버렸으니 대신 좀 하라고 하니, 듣고 있던 모든 여인이 한결같이, 눈이 충혈되고 허벅지를 덜덜 떠는 게 아닌가?

각각 모두에게 폰 번호를 알려 주며, ‘약 뿌리이세요?’ 라고, 메시지를 보내야 만이 응답할 것이라고 말해 주니, 모두 빠구리 한 번 해보고 진정으로 좋았으면, 크게 한 턱 쏘겠노라 하는 걸 보니, 실한 좆에 박히고 싶은 갈망을, 늘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다음 날에 바로 여인들의 메시지가, 줄줄이 아들에게 왔다며 내게 말하기를.

어머니~ 미영, 경희, 정옥, 나연, 명옥, 순련 아주머니 순으로 메시지 왔어요~”

미영 아주머니가, 어디서 만나자고 하더니?”

롯데호텔 로비에서 만나자고 하네요? 집에 가, 사복 입고 가야 하겠어요~.”

그래. 학생복 입고 가서는 안 되지~! 학교 파하는 즉시 집으로 와, 옷 갈아입고 가려무나~”

~ 어머니~ 감사해요~”

오후 4시 무렵이 되니 아들이, 환한 얼굴로 들어와.

어머니~ 아주머니와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어떠한 테크닉을 계획할 필요도 없어~ 빠구리 많이 해본 여편네들이니까, 아들 좆이 보지에 들어가는 순간에, 다리로 허리를 깍지 끼고서 요분질 해댈 거야~ 어떻게 어떻게 박아달라 할거고, 사정하고서도 아들 좆이 시들지 않으니, 더 빠구리 맛에 환장할 거야~ 그냥 너 편한 대로 여편네들 씹에 좆 질만 하면 돼~”

~ 어머니~ 다녀와 잠자리에서 말씀드릴게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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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연화♡♡님의 댓글

변강쇠
출장나가시네 ?
~~~♡♡♡

라고스님의 댓글

아들을 그렇게 굴리는군요 저런부모가 있을런지 ㅎㅎ 야설이니까ㅎㅎ

♡♡연화♡♡님의 댓글

없겠지요
그냥 야설로
이해 하고싶어요
~~~♡♡♡

라고스님의 댓글

역시 연화님 ㅋㅋ 선이 확실하셔요

♡♡연화♡♡님의 댓글

ㅎㅎㅎ
기본 적으로 누구나
선은 있지않을까요 ?
~~~♡♡♡

라고스님의 댓글

그러겠지요? 저도 야설보면서도 참 그렇드라구요 아 이거는 좀 하는 창작물인데도 그런데

실생활은 더하지요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20 20:46

엄마는 아들과 근친 안 해도 되고...
아들의 욕정도 잠 재우고,
여인들 또한 젊은이를 품으며 만끽하는거죠!

♡♡연화♡♡님의 댓글

모두 좋기는 하네여
ㅎㅎㅎ

♡♡연화♡♡님의 댓글

실생활에서는
상상하기 힘든부분이
있어요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20 19:22

외로운 여인들이 애완견과 유희하는 일은 제법 많아요.
여자를 범하고 난 남자들이 기세가 등등하여,
제 소유물처럼 막 대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래요...
숙녀다운 여인들은 많다고도 할 수 있지만,
신사다운 신사를 찾기는 어려운 세상입니다.

♡♡연화♡♡님의 댓글

애완견과 유희라면
성적인 ?
진짜요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20 20:43

내가 요... 약 15년 전에...
딱 8명 되는 비공개 성인카페에 초대됐는데요.
남자가 3명인 듯하고 5명이 여자였는데요...
성적으로 완전히 개방하는 카페였어요.
어느 여인의 권유로 이혼한 중년부인이 당장,
애견 큰 수컷 한 마리를 샀다며, 촬영해 보여주더만,
그 며칠후에, 침대 위에서 한,
그 여인 보지에 애견 좆이 박힌 사진을 올려 주더군요...
여인은 완전 나체이고 얼굴만 모자이크 하고...
정말 대단하고 멋진 여인이었어요.
이 거 알아요? 모든 동물 중에서 사람이 제일 추하다는 걸...
그 카페는 회원 중의 누가, 트러블이 생겨 신고했기 때문에 폐쇄됐어요.

♡♡연화♡♡님의 댓글

모든 동물중에
사람이 제일 아름다운줄
알았는데
~~~ㅠㅠ
개가 본능적으로
하나보네여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20 23:38

아직은 꽃다운 나이이기도 하고,,,
삶에 대해서 숙고해 본 적이 없겠지요...
저마다의 영혼에 따라서 철학을 느끼는 시점이나 그 깊이가  달라요.
'사람이 제일이다' 라는 사고가 인간을 괴물로 만드는 겁니다.
개... 인간이 교육 받아온 잣대로는 하등 동물이지요...
과연, 인간이 모든 동물 중에서 상등일까요?
개와의... 전혀 본 적이 없어요...
경험담을 분석해 본 적은 있어요...

♡♡연화♡♡님의 댓글

자꾸 혼란스러워요
잘 모르겠어요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21 00:08

꽃다운 청춘이라서 그래요!
지금의 나이에는, 당연하게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연화 씨는 아마도 멋진 여인이 될 게 틀림없어 보여요.
생활에서는 요조숙녀가 돼야 합니다.
지적 매력이 없는 여성은, 남성의 물받이 밖에 안 됩니다.
남편이 깔보지 못할 매력을, 늘 유지해야 합니다.
강과 약의 줄다리기를 잘하는 아내이면,
세상 어느 남편도 외도를 하지 않습니다.
개 같은 천성을 타고나지 않은 자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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