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아냐~ 오늘 제대로 개통해야 돼잉~ 좆맛 제대로 보고 싶엉~ 엄마야앙~ 내 보지 아파앙~ 아파앙~”

혜영이의 아파서 내지르는, 비명과 신음소리가 얼마나 큰지, 온 아파트에 소문 다 나게 생겼고, 그 속삭임과 신음 또는 비명에, 내 보지에선 씹물이 분수처럼 터져, 난생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황홀경이며, 잉어가 입으로 오물거리듯이 보지가, 수축했다가 팽창했다가를 반복하고, 보지 분수로 순식간에 침대 시트가 다 젖고, 엉덩이와 가랑이 사이엔, 바케스로 물을 부어 놓은 듯하다.

“혜연아~ 어때? 내 좆 좀 견딜만 하니?”

“내 보지에 너무 꽉 차서, 기분이 좋긴 한뎅~ 뭐가뭔징~ 아직은 잘 모르겠엉? 사알살 피스톤질 해 봐잉~ 으응?”

“좀 덜 아프니? 손가락으로 보짓물 찍어서 보니, 피가 아주 많이는 안 나왔네? 혜연이 보지가 찢어지지 않아 다행이야~”

“그렇게... 그렇게잉~ 천천히 피스톤 해봥~ 오옹?”

“그래애... 천천히 한다~”

“내 보지가 얼얼해도잉~ 아픔서둥~ 쾌감이 생겨잉~”

“10번 천천히 왕복했다강~ 좆 좀 빼 봐잉~ 내 보지 구멍 어떤징~ 만져 보게잉~”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뺀다잉~”

순간적으로 눈이 저절로 까뒤집히더니... 또 다시, 내 보지에선 분수가 터진다~ 오~ 마이~ 갓~ 제가 지금 극락에 있는 것입니까요옹? 빠구리 관음이 이렇게나 좋은 것이구낭? 황홀경에 눈물도 저절로 흘러 나온다. 오우~ 해피~ 해피~ 내 보지~ 내 보지~ 내 보지~

“엄마나잉~ 좆이 나가니 내 보지가, 약간 동굴이 생겼네잉? 신기해잉? 홈마나잉~”

“정호야잉~ 좀 힘들지잉? 잠시 주연상에 앉아서잉~, 포도주 좀 마시공~ 빠구리 또 하장~ 으응?”
“그래~ 어여쁜 혜연아~ 터널 개통식 축배 들자~ 으응?”

“아앗~ 잠시만~ 잠시만~ 큰 실례이지만요옹~ 옆방 사람인, 이 명옥이도 끼면, 안 될까요잉?”

“명옥앙~ 괜찮아잉~ 얼릉 와잉~ 우리 축복해 주잉~”

“혜연아잉~ 축하해잉~ 내가 가벼운 키스해 주께잉~ 혀도 빨아 당기네잉? 멋져잉~ 혜연이잉~”

“명옥이 닌, 우리가 보이지도 않게 누워성, 갑갑했겠네잉~?”

“명옥아~ 정호양~ 혜연이 덕분에 나, 어쨌는지 알엉? 사상 처음으로 분수 두 번이나 터졌엉? 침대 시트 완전히 물바다 됐엉~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하는 소리 못 들었엉? 혜연이는 신이 선물한 사람이양~”

“나도... 그런 황홀경 맛보고 싶엉~ 아무나 되는 게 아니징?”

“혜연이 니는, 보지가 질이 좀 더 나서, 씹이 돼야 할 것 같은뎅? 잘 모르겠엉~”

“정호양~”

“으응~ 혜연아~”

“아깐 보지에 통증이 좀 있더만, 포도주 마시고 물 좀 마시니, 회복되는 느낌이양~ 내 보지니깡~ 내가 잘 알징~ 나도 오늘 저녁엥 분수 체험할거양~ 파이팅~ 앗싸아~”

“엄머낭~ 혜연이 니... 세네? 그렇게 감각이 좋은 거양? 그래애... 한 번 몰두해 봐잉~ 응원할게잉~”

“정호양~ 한 잔 더하공~ 내 보지에 좆 박을 때앵~ 중간 속도로 피스톤 해 봐잉~ 분수 터지는 연구해 보께잉~”

“와우~ 혜연이~ 최고로 멋지고 센스있는 여인이네? 중간 속도로 하다가, 요구하는 대로 스피드 조절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