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말 정말, 미안해...... 혜연아~ 5

2024.05.15 16:31 3,3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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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노래하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연주만 계속 흐르기 시작했어요. 영섭 씨는 내가 영섭 씨 좆을, 입속에 다 넣을 수 있어서인지, 이젠 아예 양손으로 내 머리채를 잡고선, 자기 좆을 입 속으로 넣었다 뺐다, 흔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아~ 조금만 조금만 더... 아하아학~”

순간적이지만 노래가 끝나는 바람에, 선명하게 그 목소리가 들렸어요. 둘 다 순간 얼어붙어 버렸죠.

, 뒤에서 혹시나 혜연이가 듣진 않았을까, 내심 조마조마했고 영섭 씨 얼굴이 보이진 않았지만, 손이 순간 멈칫한 영섭 씨를 느낄 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내, 다시 내 머리채를 흔드는 거예요.

노래 연주도 없는 조용한 가운데, 제가 영섭 씨 좆을 빠는 소리가, 방안에 울리듯 나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스릴이란게... 예약된 다음 곡이 나오자, 내 맘은 약간 안심을 했어요.

다음 노래가 나오자, 날 일으키는 거예요. 난 어찌할 바 모르고 그냥 일어섰는데, 영섭 씨가 자기 엉덩이를 살짝 들더니, 자기 바지를 내리더군요. 조용한 목소리로 다급하다는 듯이 그를 보고, 제가...

미쳤어요? 여기서? 안 돼용~”

안 될 꺼 없잖아요?”

씨익 웃는, 영섭 씨를 보고 있자니 좀 어이도 없었고, 상황도 이 상황이 정말...

영섭 씨는 다시, 내 몸을 문 쪽으로 돌리고, 절 앉아있는 영섭 씨 위에, 앉게 하더라구요.

영섭 씨 바지는, 무릎까지만 내려져 있어서, 영섭 씨는 그대로 앉아있고, 대신 치마를 살짝 펼친 다음, 서 있는 제 다리를 벌리게 한 뒤, 영섭 씨 위에 조용히 앉히더군요... 앉으면서 바로 들어오는 영섭 씨의 좆...

아이잉~ 아아앙~ 몰라잉~”

~ 이제 명옥 씨 차례... 하하하~”

하면서, 마이크를 저에게 주는 거예요.

이 상황에서... 노래를... 어떻게 불러... 아아~ 몰라이잉~”

양손으로 제 허리를 잡고, 앉은 채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는 거예요.

앞에는 혜연이가 자고, 환한 통로도 보이고... 어째... 아아...

하지만,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날 느꼈는지...

... 화장실로 갈테니, 바로 따라와~”

명령조로 말하는데도, 친구의 애인 좆 맛에 달았던 지라...

... ... ... 게요...”

날 보면서 바지를 올리며 혓바닥을 내밀어, 내 보지를 훑는 행동을 취하더니, 화장실로 먼저 가버리더라구요

연주만 나오는 방 안에서, 사실 잠시 생각을 했지만... 그냥 어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화장실로 향했어요.

화장실에 거의 도착한 난, 남자 화장실 앞에 서 있는 영섭 씨를 봤어요.

엄머? 남녀 따로인 화장실인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영섭 씨가 제 손목을 잡더니, 남자 화장실로 끌고 가는 거예요. 난처한 표정을 지었지만...

아무도 없어. 걱정 마~”

그래도... 여긴...”

화장실의 변기 칸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영섭 씨가,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요.

술과 담배 냄새가 나긴했지만, ... 저도 술에 취해서 그랬는지... 달아 오른 마음 때문이었는지... 그냥 참을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건 뭐잉... 에휴잉~”

영섭 씨가 갑자기, 날 좌변기를 짚고 엎드리게 한 뒤, 하늘거리는 치마를 제치고는, 손가락으로 또 제 보지 안을 쑤셔대면서, 자기 바지를 벗어 내렸어요.

...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

어서 해 주세요옹~ 내 보지에 박아 주셔영~”

, 혼자 자고 있을 혜연이가 걱정이 되어, 서둘러야만 했어요.

허어헉~ 허억~ 맛 좋아~”

아아~ 아아잉~ 어엉~ 험머잉~“

내 보지 안에 영섭 씨 좆이 들어오면서, 우린 거의 동시에,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좋아? 역시 좀 놀았다는 게 이유가 있었군. ~ 좋아... 보지 맛 좋아아~”

?... ~ 무슨 말이~ 예요옹?”

혜연이가, 너 이런 거 좀 밝힌다고 하던데... 역시... 보지가 쫄깃 쫄깃한데? 흐흐흐~ ~ 엉덩이가 예술이야 예술~”

아이잉~ 부끄러버요잉~”

들어갈 때마다 부딪치는 엉덩이가, 완전 부드러운데?...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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