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지금의 현재, 중년 과부인 나의 고백 3

2024.05.12 14:45 8,017 3

본문

이어서 내 몸을 올려 젖꼭지를 입에 물렸더니, 아프도록 엄마 젖을 빨 듯 흡입하는데, 계속 둘 수가 없었다.

"너무 아파~ 부드럽게 해 줘야지~“

"몰랐어요~ 미안해요~"

몸을 일으켜, 발기된 그 총각의 자지를 만져보니, 재삼 신비로움에 흥분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어차피 그 총각은 서툴 테니, 내가 이끌어야 하겠기에 그 자세로 걸터앉아, 세로로 갈라진 보지 골을 따라, 애액을 자지에 묻히면서 훑은 후, 보지 속으로 살며시 안내하여, 몸을 아래로 눌리며 삽입을 시작했다.

근데, 경험이 충분한데도 쉬운 게 아니었다. 질 속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귀두 이상을 삽입하도록 허용하지 못하였다. 이유로는, 자지가 너무 크고 길었기 때문이며, 오랫동안 닫혀 있었던 내 보지 또한, 무관하지는 않았으리라?

천천히 상하 운동을 하면서, 아주 조금씩 자지를 깊이 넣는데, 갑자기 밑에서 위로 힘차게 밀어 올리는 게 아닌가? 질벽의 통증을 심하게 받은 듯하더니, 갑자기 창자에서 더욱 심한 고통이 따랐다. 굵고 긴 자지가 내 보지로 모두 들어간 듯, 이어서 사정이 이어졌다.

총각의 자지에 의해서, 몸 전체를 부풀리려는 듯이 하는 힘찬 요동과 함께, 자궁 입구까지 때리는 많은 양의 좆 물이, 왈칵왈칵 한없이 분출되는 것을 느꼈다.

참으로 오랜만에 겪어보는 사정 시의 기분을, 질 속에서 새롭게 느껴 보는 안온함으로, 힘차게 껴안아 주었다. 그 총각도 허리를 힘껏 껴안으며, 여자의 질 속에서 쾌감을 느끼는 듯, 매우 밝은 표정이었을 텐데도, 어두워서 확인하지는 못했다.

그렇게, 허무한 듯 내 몸은 식을 줄 모른 체, 삽입된 그 상태로 서로가 힘껏 안은 자세로, 얼마나 지났을까? 질 속에서 느껴지는 자지의 기지개를 알 수 있었다. 물론, 힘없이 깊숙하게 꽂혀있는 상태에서 발기되는 과정이, 몸 전체로 감지할 수 있으므로, 서서히 상하 운동을 해봤는데, 정액이 너무 많이 흘러나와, 위치를 바꿀 수밖에 없었다. 삽입된 채로 내가 바로 눕고, 그를 내 위로 올려서, 내 보지에 자지 박기 운동을 알려줬다.

질의 위치와 삽입 시에 주의할 점, 삽입 후에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여야 하는 기교와, 성교 시엔 절대로 상대의 허리를, 힘주어 껴안으면 안 된다는, 등등을.

거의 2년 동안, 가끔 혼자서 자위했었고, 남편이 출장 시에도 자위했었던, 그래서 귀가한 날 밤에는, 남편보다 내가 더 적극적이었던 때를 상기하며, 괴로워하면서 젊은 이 내 몸을, 딸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살지는 못할 텐데 하는, 막연한 불안함과 성욕이 심해질 땐, 바늘로 허벅지를 찔러, 고통을 대신했다는 옛사람들을 생각했는데. 이런 불륜 때문에 내 몸이, 이토록 환희스러워 진다는 데에는, 참으로 것 잡을 수 없는 고민 또한 있었다.

처음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뿌듯한 쾌감이 전해졌다. 위에서 찍어 누르는 것에 리듬을 맞추어, 나도 함께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며, 자지를 질 속으로 깊숙이 채워 넣었다.

질 속의 벽면을 고루고루 긁고 있는, 그 총각의 큰 자지가 느껴졌고, 자지에 박힌 흥분으로 정신이 몽롱했다. 그런데 얼마를 견디지 못하고, 또다시 사정을 해버렸다. 달아오른 몸을 자위로 식히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그러질 못했다. 대신 그를 옆으로 젖혀서, 나를 왼손으로 팔베개시켜, 오른손으로 내 보지를 쓰다듬게 했다.

엉덩이 밑에는 수건을 깔고, 정액이 줄줄 흐르는 그곳을 내가, 양다리를 벌린 그곳에 손바닥으로, 매우 부드럽게 돌리면서 만져주었다. 그리고 여자의 성감대에 관해 얘기해주고, 오르가즘에 대한 것도 알려줬다.

흥분되면서도, 서툰 손놀림으로 쉽사리 해결을 볼 수 없어서, 그 총각의 손등을 내 손으로 잡고는, 내 보지 골을 강하게 문질렀다. 그리곤, 손가락을 보지 속에 넣어 줄 것과, 입맞춤을 동시에 시작하며 나는, 그 총각의 축 처진 자지를 주물렀다.

그렇게 우리들의 관계로 인해, 나는 참으로 오랜만에, 온몸이 자지러지는 듯한 경험을 가졌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으며, 새벽에 잠든 내 위로 그를 느끼며, 다시 한번 더 내 보지는, 육중한 자지 맛을 보게 되었다.

사실, 새벽에는 특별한 흥분은 없었는데, 발기된 그 총각의 자지를 몸속에 가둬두고, 남편 것과의 비교를 세밀히 하게 된 시간이었다.

날이 밝아오며 몸은 아주 개운했지만, 대신, 아래가 얼얼하니 좀 아픈 감이 있었지만, 그것은 기분 좋은 통증이었고, 거의 종일토록 팬티 속에 휴지 갈아 넣기가 바쁠 만큼, 그 총각의 좆 물이 흘러나왔다.

사실은, 아침에 뒷물할 때 조심스레 외부만 씻고는, 질 속의 정액을 그냥 둔 탓도 있었고, 절로 흘러나올 때까지는 몸속에 두고 싶었는데, 당시엔 정말 그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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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연화♡♡님의 댓글

채우지 못한 사랑
밉지 않네여
남자를 배려하는 여자분
수줍은 남자분
애뜻하네여
~~~♡♡♡

A010님의 댓글

A010 2024.05.13 18:13

젊음의 자지란 정말 끝을 알수가 없군요
보지벽을 긁으며 밀려들어오며  허리의 힘으로 내장을 건드는 위용이라함은 이루 말로써는 표현이 어렵겠네요
서로서로 맞춰가는 이야기
한층 기대됩니다

변강쇠님의 댓글

갈수록 흥미 진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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