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상희의 황홀한 외출 15

2024.05.06 18:47 2,264 8

본문

아악~ ... 제발 그... 그만, ... 학학학~ ~ 나 몰라 앙~ ~ 미칠 것 같아~ ... 그만 봐. 빨리~” 이 년은 횡설수설하며, 정우의 엉덩이의 리듬을 타며 함께 움직여 댔다. 정우 역시, 남편이 이 년의 신음소리를 다 듣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흥분이 되고 있다.
퍽퍽퍽퍽퍽퍽 질퍽~, 질퍽~ 츄우~ 수거억~”
아악~ 제 제발 그... 그만~ ...부탁이야앙~”

이 년은,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스스로 입을 막았지만, 흥분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이 년의 몸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아악~ ... ...빨리 쑤셔줘~. 아아악~ 하아항~ 난 느껴져잉~”

앞으로 다가올 남편과의 관계는, 더 이상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이젠 완전히 엑스타시에 빠진 듯, 오로지 섹스의 쾌락만을 위해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푸욱푹~ 퍽퍽~ ~ 질퍽~ 질척~ 질퍼억퍽~”
아앙 ~나 몰라앙~ 하아앙~ 미칠 것 같아. 정우 씨잉~” 그때 정우는 상처를 일으켜, 이 년의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었다.
정말 음란한 여자로군. 상희 전화 받아봐. 남편이 기다리잖아. 후후~”
이 년은,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더욱 붉히며, 흥분의 수치심과 두려움이 뒤엉킨, 이 년의 마음을 어찌할 줄 모르며, 조심스럽게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 여보오? ... 저예요.”
아니, 당신 왜 그래? 무슨 일 있는 거지?”
남편인, 성철의 황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정우는 이 년의 당황한 얼굴을 보며, 묘한 히열을 느끼기 시작한 모양이다.
아녜요. 실은 제가 너무 아파서, 그만 잠시 쓰러졌어요.”
... 뭐라고? 내가 뭐랬어? 아프지 않냐고 하며, 물었잖아?”
이제 괜찮아요~ ...미안해요.”
계속 신음소리가 들리던데? 그러지 말고 빨리 병원에 가봐. 으응?”
, 알았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 고집피지 말고 어서 가봐.”
휴우~” 전화가 끝나고 이 년은 그때 서야, 비로소 안도의 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 이 년을 보면서 정우는, 정말 재치 있으면서도 음란한 여인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남편 성철 역시 이 년인 와이프가 벌건 대낮에 러브호텔에서, 낯선 남자의 품에 안겨 섹스에 굶주린 듯, 몸부림치고 있으리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상희, 흐흐~ 멋진 연기였어. 정말 음란해. 그래서 더욱 깊은 맛을 보여주고 싶어.”
아잉~ ...몰라~ 정말 큰일 날 뻔했잖아. 미워잉 정우 씨어느덧 이 년은 정우에게 애교까지 부리며 음석을 떨었다. 그리고, 남편의 전화가 켜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년이 토해내던 신음소리에 스스로 흥분해 하며, 방금 전 이 년의 음부 속을 세차게 찔러오던, 정우의 번질대는 좆을 응시하였다.
깊은 맛! 후훗~ 으응? 깊은 맛 상희~”
...... 몰라잉~ 어서 빠구리 해줘잉~”
상희, 앞으로 손을 짚고, 엉덩이를 높이 쳐들어봐.”
아이잉~ 그걸 어떻게? 너무 창피하잖아?”

사실 이 년은 아직 한 번도, 후배 위의 체위를 가져본 적이 없었다. 이 년의 음부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며, 뒤로부터 좆에 꿰뚫어진다는 것이, 너무도 수치스러웠지만 언젠가 꼭 해보고 싶었던, 자세이기도 하였다.
후훗~ 어서~ 상희~ 이 생살 좆을, 뒤에서 박아주겠어, 암캐년~”
.. ... 정말 흥분돼~ 이런 자세는 처음이양~”

정우 씨는, 그렇게 말하는 이 년이 한없이 청순해 보였지만, 아직 섹스의 진미를 알지 못하는 그녀이기에, 길만 들이면 더 없는 요부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고, 정우는 생각하는 모양인 듯했다. 정우의 속삭임에 흥분한 이 년은, 멍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다 그가 시킨 대로 손을 짚고, 하얗고 둥근 엉덩이를 한껏 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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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라고스님의 댓글

여자보다도 남자가 저 성숙하고 뜨거운 연상녀의 몸에 잘 중독이 되버립니다. 어느샌가 미련하게 그 메달리는 제자신을 떠올리게 되네요

♡♡연화♡♡님의 댓글

뜨거운 성욕
뜨겁네여
~~♡♡♡

라고스님의 댓글

이렇게 빠져드는거지요

♡♡연화♡♡님의 댓글

너무 뜨겁당
~~~♡

라고스님의 댓글

후끈후끈하게 몸이 달아오르고 그렇게..  서로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거지요ㅎ

♡♡연화♡♡님의 댓글

생각만 해도
물이고이겠네여
~~~♡♡♡

라고스님의 댓글

네네 당연히 고이죠 연화님도 흥건히 축축히 젖어드셔요

♡♡연화♡♡님의 댓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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