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상희의 황홀한 외출 13

2024.05.06 18:43 2,177 6

본문

그때 정우는, 이 년의 몸부림과 함께 정우의 좆이 끊어지는 것 같은, 이 년의 강렬한 조임에 놀라워하며, 그 순간의 꿈 같은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이 년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아래 입술을 깨물고 정우의 등판에 손톱을 박아 넣었다. 그러면서 서서히 이 년의 몸이 딱딱하게 굳어갔다. 동시에 질벽 좌우에 가득히 주름이 몰려오며, 온몸 전체가 강한 전율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눈동자가 하얗게 뒤집혀 지며, 엉덩이가 솟구쳐 올라오며 무릎이 곧게 펴졌다. 정우의 좆이, 이 년의 자궁 속으로 빨려 들어갈 정도의, 강한 수축이 몇 번인가 반복되었다. 동시에 오줌 같은 물줄기가 방사되며, 음부 사이를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잠시 고요한 침묵이 흘렀다. 이 년의 콧등에 맺힌 땀방울이 조명에 반짝였다. 이 년의 씹물과 사정으로 온통 젖어버린, 새하얀 시트도 함께 반짝이고 있었다.
히아흑~ 정우 씨 나 황홀했어~.”

욕구 만족에 창백해진 이 년이, 웃는 얼굴로 정우에게 말하였다. 정우가 이 년에게 입술을 포기했다. 이 년도 입을 벌려 정우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오르가즘 후에의 여운을 즐기려 했다. 아직도 이 년의 보지 속엔 정우의 흉기 같은 좆이, 장대한 모습 그대로 삽입되어 있었다. 이 년은, 절정을 맞이한 후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지만, 정우는 다시금 이 년의 허리를 잡고, 전후로 리드미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 정우가 찔러 넣을 때마다, 이 년은 짧은 신음을 토해냈다. 한 번 절정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이 년은 또다시 관능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이제 이 년에겐, 청초하고 정숙한 여인의 자태는 조금도 없었다. 정우에게로의 애정, 그의 섬세하면서도 때때로 격렬함을 보여주는 에무, 남편의 그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장대하고 검붉은 좆의 정우와 오늘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거대한 좆에 꿰뚫어지며 이 년은 처음으로, 여자로서의 희열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대로 죽어도 좋을 정도로 이 년은, 섹스에 대해 탐욕적으로 변해갔다.
좀 더 짓밟히고 싶어, 좀 더 스릴 있고 농후한 섹스를 해보고 싶어, 오랜만에 보지구멍을 밀고 들어오던 좆, 그 감촉에 좀 더 젖어보고 싶어 이 년은 부끄러움도 잊어버린 채, 한 마리의 암컷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 년의 위에 올라 좆으로 박은 정우를 이번엔, 그를 반대로 이 년을 올려다보게 눕혔다.
그리고 정우의 목에서 유두로 혀를 굴려갔다.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이 년의 씹물과 분출물로 뒤범벅된 단단한 좆을 마찰하고 있었다.
~ 아아~ 좋아~ 상희~”
정우는, 이 년의 두툼한 가슴팍에 낭창낭창한 머리결이 부딪히며, 천천히 좆을 상하로 감아올리는 이 년의 부드러운 손길에, 한숨 같은 탄식을 토해내고 있었다. 이 년의 입술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더니 마침내, 힘차게 맥동치는 거대한 좆을 한 입에 집어삼켰다. 콘돔이 씌워져 있는 그대로, 좆기둥을 핥아내며 때로는, 굵은 귀두의 환윤을 따라 혀끝을 굴려가기도 하고, 때로는 목적 깊은 곳까지 베어 물고는 빨아대기도 하였다.
이 년의 페라치오에는, 남자를 희열의 극치로 인도하는, 천성적인 재능이 있었다. 그리고 앓고 있는 이 년 또한, 정우의 환희에 찬 얼굴을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이윽고 정우의 건장한 근육질의 신체에, 이 년의 나긋나긋한 요염한 신체가 겹쳐졌다. 이 년은 정우의 좆을 가볍게 잡아, 씹물에 젖은 이 년의 보지 구멍에 갖다 맞추었다. 그리고 들어오는 그 감촉을 즐기면서, 천천히 내려앉고 있었다.
아하앙~ 정우 씨의 그... 그것... 좆이... 들어오고 있어잉~” 이 년의 보지는, 정우의 좆을 뿌리 끝까지 빨아 삼키었다.
... ~ 조아~ 조아~ 상희~ ...짜릿해~ 좋아~”
정우가 그렇게 말하자 이 년은, 정우의 가슴팍에 손을 짚고는,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정우도, 이 년의 팽팽한 젖가슴을 아래에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하잉~ 정우 씨~ ... 아앙~ 나도 좋아잉~ 젖꼭지를 문질러줘잉~ 부탁이야앙~”
정우는, 단단하고 뾰족하게 솟아오른 이 년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말하였다.
상희~ 남편이 아닌 남자의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요분질 하며 그런 부탁을 하다니? 정말 음란한 부인이군? 후후~”
정우의 그 말이, 더욱 이 년을 흥분시켰다.

씨바알~ 그런 말 하지 마잉~ 아앙~ 아앙~” 말과는 달리, 이 년의 뒤틀어진 허리의 음란한 움직임은, 점점 격해져 갔다.
아이잉~ 너무 좋아잉~ 정우 씨... ... ...”

하흐윽~ 상희는 요부 같아~ 그렇게나 좋아?”
흐으음~ 색다른 기분이야앙~ 좀 더 문질러줘잉~. 부드럽게잉~”

하아~ 젖가슴이 벌써 이렇게 단단해져 버렸어. 굉장해~ 역시 상희~”
아이잉~ ... 몰라잉~ ...부끄럽게 더...더 비벼줘잉~. 하악~”

이젠, 이 년 쪽이 정우를 범하고 있는 것 같은, 허리 놀림이었다. 껴안은 정우의 유두를 가볍게 깨물면서, 이번엔 원을 그리듯 허리를 돌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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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연화♡♡님의 댓글

성희씨
정우의 좆을 잘근잘근
물어줘요
~~~♡♡♡

라고스님의 댓글

남자가 자지러지겠네요 잘근잘근 잘물어주는 보지는 매우 귀한 보지입니다.

♡♡연화♡♡님의 댓글

저도 담에 물어주고
싶네여 ~~♡♡♡

라고스님의 댓글

네네 꼭 그리하세요 연화님을 영원히 잊지못하게

잘근잘근 자지를 물어주세요..

♡♡연화♡♡님의 댓글

ㅎㅎㅎ
~~~^♡^

라고스님의 댓글

촉촉하고 따스한 보지에 잘근잘근 물리는 자지라니 상상만해도 어흑 ㅎㅎㅎ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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