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봉사활동

2024.05.09 00:43 10,656 10

본문

-당신같이 많이 배우고 좋은 집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사회에 빚이 있는거야

봉사활동 많이해서 빚을 갚아야할 의무가 있는거야


아내: 대기업 연구직 

나: 일반 회사원 

자녀: 아들1


목사님을 따라 쪽방촌의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일년반째 해오고 있답니다.

일년쯤 되었을때 다른 봉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죠.

70이 넘었어도 남자는 남자라는 사실..

폰으로 어린 여자들의 가슴과 엉덩이를 넘겨보며 남심을 달래는걸 보니

그분들께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됐죠.


원래가 순하게 자라 남말 듣기에 익숙한 와이프는 가스라이팅을 하기도 쉬워요.

다행히 성에대해 개방된 사람이라 이해시키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성봉사를 해주기를 원하는 내 뜻을 이해했고

목사님께 들키지만 않는다면 안될것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건 걱정말라고 아내를 안심시켰어요.

딸보다 어린 유부녀가 정기적으로 찾아와서 묵은 정액을 뽑아내 주겠다는데

굳이 목사님께 오픈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같은 보지를 발로 차버릴 어르신은 없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어렵지 않았어요.

정기 방문일을 피해 그 다음날만 골라 우리 부부만 따로 또 방문을 드렸죠.

이미 일년간 같이 한 시간이 있는지라 시작도 낮설지 않았죠.

어쩐 일이냐고 묻는 노인께 와이프가 

-아빠라고 할께요. 제가 하는대로 가만히만 있어주세요.

이윽고 블라우스를 벗고 브래지어를 노출한 아내가 노인의 바지자크를 내리면 저는 방밖으로 나와 방문을 지켜요.

혹여나 큰소리가 나거나 할까봐 방문 밖에서 기다리는데 다행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그렇게 저희 부부가 몸으로 모시게 된 독거노인이 일곱분이 됐어요.

와이프 말을 들어보면 행위는 간단해요.

방이 워낙 비좁아 다른 체위를 할수 없어요.

노인이 누우면 와이프는 겨우 앉을 공간이 남아요.

와이프가 노인의 바지자크를 내리고 팬티밖으로 좆을 꺼낸후 입으로 일차 빨아줘요.

이때 노인은 손으로 상의와 브래지어를 벗어던진 와이프 젖가슴을 주무르죠.

얼마정도 빨아준후 발기가 유지된다 싶으면 가져간 콘돔을 씌운대요.

그런후 치마면 올리고 바지면 벗은후 팬티를 벗고 노인의 좆위로 올라타는거죠.

그렇게 사정까지 시켜주는데 평균 십오분이면 충분했어요.

곤란한건 워낙 방음이 안되는 구조라 행여나 떡치는 소리를 옆방에서 들을까봐 그게 걱정이었어요.

까짓것 입막음 하려면 옆방에도 대주면 될테지만 바로 목사님 귀에 들어갈까 그것만 걱정이었어요.

다행히도 그런 일은 없었는지 목사님은 평소와 다름없었어요.

그렇게 일곱분의 묵은 정액을 뽑아드리는데 평균 네시간 정도가 소요돼요.

가끔은 우리도 볼일이 있고 와이프 컨디션이 나쁠때도 있었지만

달리 받아주는 여자가 없어 아내의 보지구멍만 기다리며 꺼떡거릴 어르신들의 좆대가리를 생각하면 거르는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생리때가 아니면 거르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그래서 나름 봉사한다고 열심히 해왔는데 육개월만에 중단하게 되었지 뭐예요.

이유는 와이프가 임신이 되어버린 거예요.

나는 아이를 낳기도 전에 묶어버린 사람이라 내 아이일리가 없어요.

그렇다면 일곱 어르신 중에 한분이라는 건데 이유가 궁금했어요.


-콘돔을 쓰기로 했잖아.

-처음에는 콘돔을 끼우는데 워낙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 들이라 중간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어. 그럼 할수없이 다시 빨아서 세워드려야 해서 뺄수밖에 없었어. 콘돔을 빨수는 없잖아 자갸~ 그렇게 한번 빼면 다시 씌우기가 귀찮아서 그냥 몇번 안에 싸시게 했었는데 그게 임신이 됐네..


-칠십 노인이 정력도 좋으시네..설마 딸보다 어린 여자가 이런 정자로 임신이 될꺼라고는 예상도 못했다..당신 어쩔 생각이야? 병원 갈꺼야?


내 물음에 아내는 명쾌하게 답했어요.

-우리 둘 다 주님의 자식이면서 어떻게 그래..하나님이 주신 생명이야 이 애 낳을꺼야..


놀랍지도 않았어요. 아내라면 그렇게 말할 사람이예요.

-그럴꺼 같더라. 큰애는 야마자끼 사장의 애인거 확실하지만 우리 둘째는 친아빠가 누구인지 평생 모르겠네..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같네..일곱 노인중에 애 아빠가 누구일까?


아내가 해맑게 웃으며 말했어요.

-엄마는 촉이란게 있지. 나 지금 아빠 두분 촉이 오는데 어느 아빠가 진짜 아빠일까? 우리 애기 좀 더 크면 더 확실해 지겠지..


태명은 콩콩이로 지었어요. 우리 콩콩이 무럭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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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라고스님의 댓글

과거 ㅅㄹ넷 에서 돌던 스타일의 야설과 닮았네요 잘읽었어요

♡♡연화♡♡님의 댓글

성욕을
달래주다가
임신까지
~~~♡♡♡

라고스님의 댓글

그니까 야설이죠 ㅎㅎㅎ

♡♡연화♡♡님의 댓글

아~~
그렇군요
~~~♡♡♡

그까이꺼님의 댓글

실제 그런일은 없겠죠~ㅋ

♡♡연화♡♡님의 댓글

그렇겠지요
~~~♡♡♡

그까이꺼님의 댓글

그런데 생각해보면
세상이 상식 이외의 일들이 많아서
가능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흐

라고스님의 댓글

세상은 넓으니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죠

♡♡연화♡♡님의 댓글

가슴이 아프네여
~~~ㅠㅠ

고목영춘색님의 댓글

일본은 이런 류의 야설이나 애니가 많은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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