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118.용수의 세번째 노예 희정(1)

2024.05.07 09:10 1,995 0

본문

118. 용수의 세번째 노예 희정(1)
 
* 교생선생님
 

상미 일행은 그날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 했다.
상미는 다음날 마찌다에게 다시 한번 메일을 보냈다.
건내준 비디오의 사본이 있다는 사실과 요시다의 행동까지도 비디오에 담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 라도 허튼짖을 하면 비디오를 공개 한다는 내용과 함께...
그리고 그 증거로 그들의 얼굴이 자세히 나오는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첨부해서 보냈다.
한동안 그들은 상미의 말에 꼼짝 못하게 될것이다.

용수는 지금까지 만든 2명의 노예와 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서서히 그들에게서 조금씩 실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용수는 등교후 부터 계속 오늘은 무슨일로 그들을 괴롭힐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덧 아침조회 시간이 되었다.
담임 선생님이 오늘은 왠 여대생 같은 여자를 같이 대리고 들어왔다.
반장의 구령의 맞춰 인사가 끝나자 담임 선생님이 조회를 시작했다.
"이분은 오늘부터 여러분과 함께 공부할 안희정 교생 선생님이다"
"와~~~"
선생님의 소개가 끝나자 학 생들은 일재히 환호성을 질렀다.
"자! 자! 조용, 조용... 담당은 미술 과목 이시다"
담임 선생님의 제지에 의해 환호성은 일제히 멈추었다.
"자... 인사 하시죠?"
"네. 안녕하세요? 안희정 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
반 아이들은 신이나서 대답을 하였다.
저렇게 젊고 미인이 우리 교생선생님 이라니... 하는 생각에서였을 것이다.
그들의 반응은 어쩌면 당연한 것 인지도 모른다.
170센티를 훨씬 넘는 키에 것으로 보아도 크게 부풀은 가슴과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매끈하고 뽀얀 피부...
한참 혈기왕성한 그들에게 매일밤 자위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한 미인 이었다.
학 생들은 마치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그러나 용수의 반응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반응 이었다.
교생 선생님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뭔가를 열심히 생각 하고 있었다.
그러다 입가에 서서히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용수는 하루종일 히죽거리며 수업을 받고 있었다.
학교가 끝난 후 용수는 다른날 보다 일찍 귀가 하였다.
집에 돌아온 용수는 방문을 잠근 후 상미를 강 간한 애인들에게 복수를 하는 비디오를 유심히 보고 있었다.
"그래... 바로 이여자야..."
용수는 비디오의 PAUSE 버튼을 누른 후 화면속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그리고 그녀들의 자료를 모은 화일을 펼처 보았다.
마지막 2명은 이미 노예화에 성공 하였고 마지막 남은 한명의 자료를 보니 XX교대 4학년에 재학중 이었다.
"그래... 틀림 없군... 하하하하"
용수는 신이나서 그녀를 올가멜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다음날 용수는 오늘 있을 일 때문에 저절로 신이 났다.
그래서 밤잠을 설친끝에 일찍 등교하게 되었다.
오늘은 조회부터 희정이 진행을 하였다.
조금 어색 하기는 해도 그런대로 잘 해나가고 있었다.
조회가 끝나고 담임 선생님과 희정이 나란히 교실을 나갔다.
오전 수업이 그럭저럭 지나가고 점심 시간이 되었다.
용수가 느끼는 오전 시간은 거의 하루에 해당하는 정도로 길게 느껴젔다.
빠른 속도로 식사를 마친 용수는 만약을 대비해서 가저온 카메라를 몰래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다른 학 생들 눈을 피해서 교무실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
희정과 단 둘이 이야기 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한동안 시간이 흐르자 희정이 식사를 마치고 양치질을 하기위해 치솔을 들고 교무실을 나왔다.
용수는 재빨리 희정을 따라가서 불러 세웠다.
"선생님"
희정은 아직 선생님 이란 호칭이 익숙하지 않은지 계속 가던길을 가고 있었다.
"교생 선생님"
그러자 희정은 발걸음을 멈추고 소리가 나는 쪽을 돌아 보았다.
"나? 말이니?"
"내... 선생님"
"어? 미안... 내가 아직 호칭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데 무슨일로..."
"선생님과 의논 드릴 일이 있어서요"
"그래? 나에게? 무슨일로... 난 아직..."
"담임 선생님께는 조금 어려운 문제 라서요. 그래서 선생님께 부탁을..."
희정은 내심 기뻤다.
'벌써 부터 학 생들의 상담을 하다니...'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 그럼 어디가 좋을까?"
"선생님께서 편한 장소로 하세요. 사람들의 눈에 안띄는 장소 였으면 좋겠는데..."
"그래? 그럼 미술실로 와. 다음시간이 마침 미술수업이라 내가 미술실 열쇠를 가지고 있거든..."
하면서 손가락에 미술실 열쇠 고리를 끼고 빙글빙글 돌리며 웃고 있었다.
"네... 그럼 미술실로 찾아 뵙겠습니다"
희정은 앞으로 다가올 비극을 전혀 모른체 부푼 마음을 안고 화장실로 향했다.
하지만 희정은 그 학 생을 어디선가 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디서 본걸까? 길에서 우연히 마주 친 적이 있나?'
희정은 양치질을 끝내고 바로 미술실로 향했다.
용수는 희정이 미술실로 가는 것을 확인 한 다음 서서히 희정의 뒤를 따랐다.
미술실 입구에 도착 한 용수는 주변을 살펴 아무도 없음을 확인 후 미술실 문을 두드렸다.
"똑! 똑! 똑!"
그러자 안쪽에서 희정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들어 오세요"
문을 열자 희정이 지도교사용 책상에 앉아 있었다.
그 앞에 학 생용 의자를 하나 놓는 베려도 잊지 않았다.
용수는 그런 희정이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수는 순간 그녀를 노예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포기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용수는 작정 한 일을 하기로 맘 먹었다.
이렇게 착하다면 노예로 만드는 일도 쉬울 것 같은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2명의 노예를 확보 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서 포기 하기는 싫었다.
3명의 여인을 모두 노예로 만드는 기회... 용수는 이런 기회를 놓치기 싫었다.
학 생용 의자에 용수가 앉자 희정이 말을 걸어왔다.
"그래? 무슨일이지? 내가 도울수 있는 일 이라면 성심껏 도울께..."
"저기... 제가 이상한 사진이 몇장 있는데... 담임 선생님께 보여 드리기가 힘들어서요"
"무슨 사진인데..."
희정이 궁금 한 나머지 용수에게 손을 내밀었다.
"어디 한번 줘봐..."
용수는 망설이는 척 연기를 한다음 사진을 희정에게 건내주었다.
'사진을 본 뒤의 표정이 무척 궁금한데...'
희정은 사진을 보고 얼굴을 불게 물들였다.
사진속에는 벌거 벚겨진 여인이 뒤에서 남자의 물건을 받아 들이는 장면이 들어있었다.
희정은 아직 그 사진속의 주인공이 자신 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용수야... 이런 사진은... 너에게는 아직..."
하며 다음 장을 넘겨 보는 순간 그만 사진을 떨어 뜨리고 말았다.
그 다음 사진은 안대를 한 자신의 모습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 어떻게 이런 사진이..."
용수는 교사용 책상 위에 떨어진 사진을 정리 하면서 다음장을 펼처 놓았다.
그 사진은 남자의 물건을 물고 있는 희정의 얼굴이 선명하게 담겨져 있었다.
자의든 타의든 사진속의 여인은 흥분으로 얼굴에 홍조를 띤 체 남자의 물건을 빨고있었다.
"어... 어서 치워..."
용수는 희정의 말이 들리지 않는 척 또 다음장을 펼처 놓았다.
그 사진은 희정의 보지털을 깍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용수도 그때의 일이 떠오르자 아래도리가 뻐근해짐을 느꼈다.
"그... 그만..."
희정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체 그만 울음보를 터트리고 말았다.
"흑... 흑... 어떻게... 저런게..."
용수는 계속해서 여러장의 사진을 한장 한장 조각그림을 맞추는것 처럼 넓게 책상위에 펼처 놓았다.
"그만!"
희정은 엉겁결에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선생님 이러다 누가 오겠어요... 저도 퇴학을 면치 못하겠지만, 선생님도 난처해지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어서 치워... 어서..."
"이건 선생님 사진 이기도 하지만 제 사진 이기도 하거든요"
"뭐... 뭐라고?"
"제가 저 사진속의 주인공인데 그렇게 몰라보시면 서운한데요..."
"거... 거짓말... 설마..."
희정은 그제서야 사진속에 함께있는 사람이 용수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니... 그럼, 니... 니가... 그..."
"내가 그렇게 잊고 싶었었나? 서운한데요"
"마... 말도안되... 어떻게 이런일이..."
"하긴 아무도 모를 줄 알았겠죠? 하하하"
희정은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고개를 숙인체 꼼짝도 하지 않았다.
"사진이 맘에 안드세요?"
희정은 용수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용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응? 뭐... 뭐라고?"
그 모습은 마치 정신이 나간 사람 처럼 보였다.
"사진이 마음에 안드냐고요?"
"......"
희정이 말이 없자 용수는 책상위에 놓인 사진을 가지런히 모은 후 주머니에 넣었다.
"마음에 안드시는 것 같아서, 제가 도로 가저 갑니다"
"......"
희정은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 그저 멍하니 있을 뿐 이었다.
"이거 우리반 녀석들에게 한장씩 돌리면 무지 좋아 할텐데... 하하하"
"뭐?... 뭐라고? 안되... 그러마 제발..."
"그럼 저와 함께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시겠습니까?"
"그... 그게 무슨말인데?"
"그냥 제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사진도 공개되지 않고, 교생수업도 무사히 마치게 되는 거지요"
"그래... 아... 알았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지...?"
"그럼요. 하지만 하나라도 어기면 절대로 안되요. 알았지요?"
"응... 그래... 대신 용수도 약속해줘... 그걸 공개하지 않겠다고..."
"좋아요. 친구들에게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 이기는 하지만, 양보하죠..."
용수는 큰 선심을 쓰는 듯 희정에게 말했다.
"그... 그래 고마워..."
희정은 자신도 모르게 용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말았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 시키는 건 다 하는 거예요, 아셨죠?"
"응? 그래... 알았어..."
"그럼 처음이니까 약한거 부터 시작하죠"
"그게 뭔데?"
"지금 제 앞에서 브레지어와 팬티를 벗어 주세요"
"뭐? 뭐라고? 여기서?"
"네. 처음이니까 돌아서서 벚는 걸 허용 하지요"
"그... 그래도 어떻게... 여긴 학교야..."
"뭐, 어때요.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
"싫으시면 안하셔도 되요"
"그... 그래? 정말이야?"
희정은 일말의 희망을 갖고 용수의 대답을 기다렸다.
"대신 내일 교실에 이 사진들이 돌고 있겠죠... 하하하"
희정은 다시 절망의 늪으로 빠저 버렸다.
"아... 알았어... 버... 벗을깨... 흑흑..."
희정은 훌쩍 거리며 울음섞인 목소리로 겨우 대답했다.
희정은 돌아서서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브라우스 단추를 모두 푼다음 양쪽팔을 차례로 브라우스에서 빼냈다.
브라우스를 어깨에 걸친체로 브레지어의 어깨끈을 하나씩 빼냈다.
그리고 다시 브라우스를 입었다.
"참, 힘들게 벗으시네요. 이미 볼꺼 안볼꺼 다본 사이인데..."
"..."
희정은 귀를 막고 싶은 심정에 두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브라우스 안쪽에서 팔을 등뒤로 돌려 브레지어 후크를 풀어 완전히 벗어 버렸다.
브레지어를 벗은 희정은 브라우스를 다시 입었다.
다행이 브라우스 천이 두꺼워서인지 노브라인 표시는 나지않았다.
'아... 다행이야, 천이 두꺼워서...'
일단 상체는 안심을 하고난 희정은 스커트 안쪽으로 손을 넣어 스타킹을 끌어 내렸다.
슬리퍼를 한쪽씩 벗어 스타킹을 한쪽씩 벗었다.
스타킹을 벗은 희정은 한동안 그대로 멈추어 섰다.
"어서 벗어요. 그러다 누가 오겠어요"
"응? 그... 그래... 이건 벗지 않으면 안될까?"
"선택은 선생님 자유 입니다. 내일 어떤일이 생길지는 제맘이고요"
"그... 그래... 역시 벗어야 겠지..."
희정은 결심을 한듯 스커트 안쪽에서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런다음 다시 스타킹을 신으려 했다.
"하하하 팬티도 안입고 무슨 스타킹 이예요?"
"그... 그래도 안입으면..."
"그냥 저에게 주세요"
희정은 스타킹을 용수에게 건내 주었다.
그리고 팬티와 브레지어를 자신의 가방에 넣으려 했다.
"그것도 이리 주세요. 그럴꺼면 벗으라고 하지도 않아요"
"......"
희정은 고개를 돌린 후 팬티와 브레지어를 용수에게 내밀었다.
용수는 팬티와 브레지어를 받아든 후 브레지어를 작게 접어 책가방 안에 넣었다.
그리고 팬티를 넓게 펴서 희정의 보지가 닿은 부분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하하하 여기좀 봐요. 뭐가 묻었어요"
희정은 얼굴이 금새 붉게 달아올랐다.
"그... 그만해... 제발..."
"음... 오줌인가? 아니면 벌써 흥분해서 물을 싸신건가요? 하하하"
"그만해... 부탁이야"
"아무래도 사진을 보고 흥분 하신 것 같아요. 하하하"
용수는 팬티와 스타킹도 가방에 마저 넣은 후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때 깍은 보지털은 많이 자랐나요?"
"무... 무슨 그런말을..."
"무척 궁금한데요? 시간이 꽤 지났잖아요? 많이 자랐을 것 같은데..."
"제발, 그런말은 하지 말아줘..."
"참! 한가지 더 규칙을 추가 해야겠어요"
"규... 규칙? 무슨규칙..."
"아까도 말했지만 제가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한다. 이건 아셨죠?"
"응... 아까..."
"그리고 저에게 명령은 하지 말아주세요"
"아... 알았어"
'아까 내가 한말 때문이군. 비위를 거스리면 안되겠는걸...'
희정은 용수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자... 여기서 스커트를 가슴위 까지 걷어주세요"
"지... 지금?"
"네. 보지털이 얼마나 자랐는지 보고싶어요"
'아, 어떻게 하지? 안한다고 하면 또 다른 규칙을 적용 할텐데...'
"아... 알았어, 할께..."
희정은 미술실 창문쪽을 바라보며 주위의 동정을 살피며 스커트 자락에 양손을 가저갔다.
그리고 두눈을 질끈 감고 스커트 자락을 어깨높이 까지 걷어올렸다.
희정의 보지 둔덕에는 1센티 가량 털들이 자라있었다.
마치 밤송이처럼 흉한 몰골을 하고 있었다.
용수는 그런 기막힌 장면을 놓치기가 너무 아까웠다.
희정이 눈을 뜨기전에 빨리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다.
용수는 주머니에서 카메라를 꺼내 희정의 전체 몸을 찍은 후 점점 확대해 가며 희정의 보지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었다.
용수는 희정의 또다른 약점을 쥐게된 것이다.
"이... 이제 내려도 돼?"
희정은 수치심에 눈을 뜨지도 않은체 용수에게 물었다.
용수는 재빨리 카메라를 숨긴 후 말했다.
"네... 이제 확인 됬으니 그만 하셔도 되요"
그때 밖에서 미술수업을 받기위해 학 생들이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앗! 누가 오고있어... 어떻게해..."
희정은 당황하여 걷어올린 스커트 자락을 내리며 용수를 바라보았다.
"우리반 일꺼예요. 다음이 미술시간 이잖아요"
"아... 그랬지?"
용수는 희정의 말이 끝나자 교탁쪽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교탁 안쪽으로 몸을 숨겼다.
희정은 깜짝놀라 교탁으로 다가가 용수에게 물었다.
"뭐해? 어서나와..."
"이번 시간은 여기서 수업을 받겠습니다. 오늘은 출석을 부르지 마세요"
"뭐?...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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