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상희의 황홀한 외출 11

2024.05.06 18:40 2,154 1

본문

정우 씨, 정말로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 또 해주고 싶어!”
흐흑. 상희는 마치 색녀 같아? 정말로!”
정우의 그런 색스러운 언어는, 이 년의 몸을 더욱 달구었고, 이렇게 자극되는 것은 처음이었다. 수 분도 견디지 못하는 남편의 섹스, 전희도 없고 별다른 애무도 없이, 그저 몸이 건조했던 부부 생활, 그조차도 거의 없었던 섹스리스.
그러나 난생 처음의 불륜, 오랜만에 남자와의 빠구리, 정우의 은밀하면서도 교묘한 테크닉, 살을 녹이는 듯한 외모, 이런 모든 것이, 이 년을 완전히 다른 여자로, 그리고 아주 대담한 여자로, 변화시켜주었다.
이 년은, 정우의 팔베개에서 일어나, 정우의 목에 입술을 던졌다. 혀를 가능한 길게 내어서 끝을 동그랗게 말아올린 후, 핥듯이 목을 애무해 갔다. 정우의 입에서 탄식이 새어나온다. 이 년은 트렁크 속의 좆을 천천히 마찰해 가면서, 정우의 유두 쪽으로 혀를 이동해 왔다. 정우 씨 벌써 느끼고 있어! 이 년은 문득 정우의 좆을 마찰하고 있던 손 끝에, 쿠퍼액이 흐르는 감촉을 느꼈다. 정우의 좆 끝으로부터 송송이 밀려 올라오는 좆물. 벌써 정우가 느끼고 있음을, 이 년은 육감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이 년이 상하로 훑어 오르내릴 때마다, 정우의 터져버릴 것만 같은, 좆 끝에서 흘러나오는 투명한 액체, 그 매끄러운 감촉을 손가락으로 느끼면서, 이 년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상반신을 정우의 하반신 쪽으로 이동하여서, 이 년의 질펀한 음부를, 정우의 얼굴에 들이대는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정우의 트렁크를 무릎까지 벗겨내리자, 이 년의 눈앞에는 거대한 좆이 쿠퍼액에 얼룩진 채 늠름하게 솟구쳐 있었다.
~ 정우 씨! 이 모습 좀 봐! 이렇게 크고 딱딱하다니?”

이 년은, 정우의 묵직한 귀두를 바라보면서, 기둥뿌리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손을 뻗쳐 음낭을 손안에 쥐고,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굴려 가면서, 혓바닥 전체를 이용하여 상하로 핥아내고 있었다. 그러자 정우의 좆 끝에서 다시금 투명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허허~ 우우, ... 좋아~ 상희!”
정우도 그렇게 신음하면서, 눈앞에 활짝 벌어져 있는 이 년의 보지를, 아래위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간간이, 이 년의 단단하게 민감해져 있는 음핵을, 입속으로 빨아들이고는 혀끝으로, 할짝할짝 핥아주기도 하였다.
69 자세가 된 두 사람은, 거친 호흡을 몰아쉬면서, 서로의 성기를 탐하고 있었다. 이 년의 끈적한 혀 놀림에, 정우는 환희의 신음을 내고, 정우가 음핵을 빨아대는 모습에, 이 년은 정신이 아득해져만 갔다.
~ 정우 씨! 이젠 더 이상 하아~”
어떻게 하면 좋겠어? 상희!”
이 년은, 이제 한계 상황에 와 있었다. 눈앞에 솟구쳐 있는, 거대한 정우의 욕봉을 탐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정우는, 이 년의 심리 상태를 파악했는지, 일부러 이 년을 안달 나도록 희롱을 하였다.
그리고 다시, 이 년의 음핵을 혀 끝으로 굴려주면서, 보지 속에서 꿀물처럼 길게 늘어져, 흘러내리는 씹물을 보면서 만면에 환희가 번져갔다.
아아~ ... 그만... ... 참을 수가 없어. 정우 씨~”
오호~ ... 무엇을 참을 수가 없다는 거야?”
이 년은, 수치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나, 정우의 뾰족한 혀끝이, 이 년의 음핵을 찔러올 때마다, 이 년의 수치심은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있었다.
하하~ 이젠 넣죠.”
상희, 무엇을 넣어달란 말인지, 똑바로 말해봐.”
정우가 다시, 이 년을 안달나게 하였다.

, 제 제발 부탁이야~ 정우 씨의 아~ ~ 자지를 내 보지에 넣어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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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라고스님의 댓글

삿갓님덕어 연휴 마지막날 아주 흥분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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