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173.현정의 노예생활 (보좌 4)

2024.05.23 08:27 3,0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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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현정의 노예생활 (보좌 4)


 

 


 

정사장의 물건을 깨끗이 정리하고 나서 한숨 돌리는 사이, 갑자기 정사장이 움직이는 기척이 느껴졌다.


 

"앗! 깨면 안되..."


 

지금 정사장의 하체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렇게 만든 사람이 현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죽을 만큼 수치스러울 것이다.


 

"내가 처음 만난 남자의 속옷까지 벗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물론 자는 사람을 상대로 정사를 했다는 사실은 알 수 없겠지만, 옷을 벗긴 자체만으로 충분히 수치스러웠다.


 

만약 정사장이 깨어나서 그 사실을 알게 되면 현정은 정말 죽어버려야겠다고 까지 생각했다.


 

현정은 재빨리 침대 옆에 몸을 웅크리며 정사장의 눈에 띄지 않게 몸을 숨겼다.


 

그런 자신의 행동이 완벽하게 몸을 숨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아... 제발... 이쪽을 보지마..."


 

정사장은 비틀거리며 일어나 몇 발짝 움직이다가 침대 옆의 의자에 쓰러지듯 주저앉았다.


 

어설프게 몸을 숨겼지만 술이 많이 취한 정사장은 현정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마도 물을 찾다가 술 기운에 그만 다시 쓰러진 모양이다.


 

"휴~~~ 다행이다..."


 

현정은 정사장이 다시 움직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한동안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사장은 완전히 의식이 없는지 팔을 의자 옆으로 늘어뜨린 체 꼼짝도 하지 않았다.


 

"다시 잠든 것 같은데..."


 

한바탕 위기를 모면 한 현정이 안정을 취하자, 의식하지 못했던 소리가 현정의 귀에 닿았다.


 

그 소리는 TV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였으며, 다른 객실에서 행해지는 남자와 여자의 교성이었다.


 

"어머! 저건 뭐지?"


 

소리가 나는 쪽으로 눈을 돌린 현정의 시야에 놀라운 장면이 들어왔다.


 

다른 객실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지금 TV화면에는 특이한 장면이 비춰지고 있었다.


 

남자가 의자에 눕다시피 한 모습으로 앉아있었고 그 남자의 아랫배 부분에 여자가 올라 탄 장면이었다.


 

각종 매체를 통해 흔히 접할 수 있는 장면이었으나 현정의 시야에 들어온 장면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다.


 

남자가 앉은 의자의 허리부분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습에 현정이 놀란 것이다.


 

소위 말하는 러브체어를 사용하는 장면이었다.


 

한번도 그런 물건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현정에게는 놀라운 장면이었다.


 

"어머! 저런 의자가 다 있네...


 

현정은 TV화면에서 러브체어를 이용한 남녀의 성 행위를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남자나 여자의 교성이나 표정을 보아하니,
남자의 
엉덩이가 러브체어에 의해 위로 올라가면서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다.


 

남자가 옆에 있는 스위치를 조작했는지 의자의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졌다.


 

그에 따라 남 여의 교성도 커지면서 마침내 두 사람은 절정이 달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절정을 맞이하고 여자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남자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화면에서 사라졌다.


 

잠시 후 남자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화면 밖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남자와 여자자 모두 화면에서 사라지자 현정의 눈에는 그 의자만이 보일 뿐이고, 그 위치에 관심이 쏠렸다.


 

같은 호텔이기 때문에 비슷한 위치에 의자가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성 행위를 하는 동안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느라 의자의 위치에 대해서는 뒷전일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성 행위가 끝난 시점에서는 의자의 위치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위치를 확인 해보니 정사장이 앉은 의자가 화면 속의 그 신기한 의자였던 것이다.


 

"어머! 저게 바로 그 의자?"


 

정사장이 러브체어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자 현정의 호기심과 성욕이 동시에 발동했다.


 

현정은 자신도 모르게 정사장이 앉아있는 러브체어 근처로 다가갔다.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정사장이 깰 것을 두려워해서 침대 옆에 숨었던 현정이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지만 현정은 어느덧 정사장의 팔과 다리를 잡고 자세를 고치고 있었다.


 

TV에서 본 것처럼 러브체어가 움직이는 부위에 정사장의 엉덩이가 위치하도록 만들었다.


 

팔을 양쪽으로 늘어트린 것만 빼고는 TV화면에서 봤던 남자와 같은 포즈였다.


 

현정은 다시 한번 정사장의 물건을 입에 품기로 했다.


 

정사장의 물건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입을 벌려 첨단을 입에 품었다.


 

침대에 누워있을 때는 그리 힘든 일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상황이 달랐다.


 

러브체어에 앉은 정사장의 물건을 빨기 위해서는 정사장의 다리보다 더 넓게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숙여야 했다.


 

처음에는 정사장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하려고 했지만 불가능한 일이었다.


 

정사장의 다리 사이의 러브체어는 현정이 들어갈 만한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현정은 하는 수 없이 정사장의 양 다리를 자신의 다리 사이에 두고 다리를 쭉 편상태로 허리를 숙였다.


 

허리를 숙이자 정사장의 물건이 바로 코앞에 위치하게 되었다.


 

현정은 양팔을 팔걸이에 집고 몸을 지탱하고, 뜨거운 입김을 내뿜으며 정사장의 물건을 입에 품었다.


 

누군가가 현정의 이런 모습을 본다면 실로 저속한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허리를 숙이고 있는 모습은 마치 등뒤의 남자에게 삽입을 간절히 바라는 모습 같았다.


 

"아... 나...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현정은 이런 부끄러운 자세를 취하면서까지 성욕을 채우려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얼굴을 붉혔다.


 

그 붉어진 얼굴이 부끄러움 때문인지 성욕에 달아오른 얼굴인지는 현정 자신도 알 수 없었다.


 

"그래도... 참을 수 없어..."


 

"츠릅! 츠릅! 츠르릅!"


 

현정은 정사장의 물건을 입에 품은 채로 얼굴을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굴을 움직일 때 마다 정사장의 물건은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했다.


 

현정은 정사장의 물건이 사라질 때까지 입안 깊숙이 빨아들였다가 귀두가 보일락 말락 할 시점까지 내뱉었다.


 

그런 움직임을 하는 동시에 입안의 공기를 빨아들여 정사장의 물건을 입술로 강하게 마찰시켰다.


 

현정의 정성스런 봉사 덕분인지 정사장의 물건이 서서히 힘을 되찾기 시작했다.


 

"아... 또 다시 커지고 있어..."


 

정사장의 물건이 부푸는 것 만으로도 현정의 보지는 따가울 정도로 욱신거렸다.


 

현정은 입에 더욱 힘을 주어 정사장의 물건을 빨아들였다.


 

물건의 기둥을 입술로 감싸면서 입 속 깊숙이 집어넣었다.


 

"우욱! 우읍!"


 

현정은 헛구역질에 가까운 소리를 냈다.


 

입에 품은 물건의 끝 부분이 목구멍을 찔렀기 때문이다.


 

정사장의 물건이 딱딱하게 부풀어있었기 때문에 그 길이 또한 증가해있었다.


 

그런 물건을 입 속 깊숙이 집어넣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하지만 현정은 그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하아아~~~ 꽉 차는 느낌이야..."


 

그런 정사장의 반응에 현정의 보지에서는 뜨겁고 미끈한 애액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물건이 부풀기 전 보다 더 크게 얼굴을 이동시키면서 정사장의 물건을 상기된 얼굴로 빨아들였다.


 

정사장의 물건이 충분히 부풀었음을 확인 한 현정은 입에서 정사장의 물건을 뽑아냈다.


 

그리고는 스커트의 자락을 들어올리고 정사장의 아랫배 부분으로 몸을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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