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주체 못하는 아들, 치유해 준 여인들 18

2024.05.17 13:58 5,188 3

본문

자아~ 먼저, 옷부터 사러 가자꾸나?”

네에~ 가시지요~”

사타구니 쑤셔서 똑바로 못 걷겠네잉? 안아 달라고 할 수도 없고잉~”

천천히 걸어요오~ 누니임~ 환자인 줄 알겠지요? ~”

여기 매장의 마음에 드는 캐쥬얼 복 골라 봐잉~”

아니? 동생 옷까지 사 주시려고요? 미안해서 안 돼요~”

어쭈? 이 게, 까불래? 쌰앙~ 불알을 걷어차 버린다잉?”

허엇~ 이것 참... 너무 과분하신데... 차암~”

얼른 골라라잉~ 운동 넘 많이 했더망~ 배 고프당~”

정녕 그러하시다면, 이것으로 할게요. 어때요?”
니 맘에 들몬, 무조건 오케이당 들고 가장~”

고마워요오~ 누나!”

뭐 먹고싶니잉? 말해 봐잉~”

... 음식 같은 건 몰라요... 누나 끌리는대로요~”

발음 똑바로 했냐잉? 꼴리는대로잉?”

하하하앗~ 누나를 절대 못 이기겠네요오~ 아무 꺼나요오~”

식사 맛있게 했으닝, 택시 승강장으로 가자앙~”

버스나 전철 타고 가도 되는데요? 누나아~”

? 이 새끼강? 불알을 차 버릴랑~”

살려주쇼잉~ 폭력배 누나니임요~”

동생부텅 택시에 올라랑~ 이거 택시비 해라잉~ 매번 이렇게 못 줄 수도 있다앙~”

옷에다, 뭔 돈을 이렇게 많이 주세요? 못 받아요오~ 이만 원만 주세요~ 제바알~”

야아~ ... ... 새끼양~ 받아랑~ 그래애~ 며칠있다 메시지 보낼게잉~ 잘 가잉~ 바이~ 바이잉~”

아들아~ 니 얘기 다 듣고 보니, 내가 사람을 잘 골랐구나? 하지만, 그 돈 잘 간수 했다가 다음 택시비 해라~ 알겠니?”

~ 그럴게요~ 어머니~ 돈 때문이 아니라 참 좋은 분이셨어요. 그리고 오늘 미영 줌마 님과 빠구리 해 보니, 저의 욕구가 대만족이라서, 이제는 안방에 안 자도 되겠어요. 내일은 경희 줌마 님에 봉사하면서, 완전히 기쁘게 해 드릴 거예요.”

그러려무나~ 그런데 말이야~ 파트너들이 주는 팁으로 인격을 저울질하면 안 돼~ 그건 창남들이 하는 짓이야~ 흔히들 남창이라고 표현을 하지... 모든 줌마들을 똑같이 대해야 하는 거야? 잘 알지? 그리고 줌마들 팬티 수집함을, 니 방에 갖다 놨으니 거기에, 수집토록 하려무나~”

~ 오늘 봉사해 보니 대만족이라서, 매일 물 안 빼도 참아 낼 자신이 생겨 버렸어요. 아들은 공부 열심히 하다가 잘게요. 편히 주무세요~”

기특하고 착한 이 어미의 아들아~ 좋은 대학은 네게는 좀 힘드니, 수도권에만 합격하도록 열심히 해 봐라. 으응? 미영 줌마에게 설명한 대화 내용 들어보니, 니 머리도 명석한데 괜히 야구부에 들게 했다는 생각이 드네? 하여튼 열심히 하거라~ 엄마는 뭐 좀 해야할 것 하고서 잘게~ 으응?”

예에~ 엄마의 이 아들, 공부하러 갑니다아~ 사랑해요오~ 굿나잇~”

아들이 가고난 후, 미등으로 조명을 낮추고서 침대에 누워, 미영 씨와 아들의 빠구리 얘기에, 씹물이 터질뻔한 보지를 억눌렀었는데, 왜 터질뻔했었느냐면 미영 씨야말로, 아들의 총각 딱지를 떼준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나와의 해프닝은 지어낸 허구이니까 말이다. 먼 훗날 미영 씨에게 고백해야지! 그러면 좋아서 팔딱팔딱 뛰고 난리일 거야~ 평생의 추억이 될 터이니까~!

... 눈을 감는다... 마음을 평정시킨다... 딜도를 보지에 박는다... 미영과 아들이 호텔 로비에서 만난다... 룸에 들어 가 미영의 옷을 벗긴다... 미영이 아들의 옷을 벗긴다... 좆을 보고서 놀라 버린다... 키스한다... 젖꼭지를 빤다... 똥꼬를 빤다... 발가락을 빤다... 보지를 핥는다... 미영이 씹물이 흘러 나온다... 좆을 조심히 밀어 넣는다... 아잉 보지아파잉... 박는다 막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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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연화♡♡님의 댓글

외로운 어머님
홀로 자위를 하시넹
~~~♡♡♡

라고스님의 댓글

그렇게라도 달래야죠

♡♡연화♡♡님의 댓글

어쩌시다
이혼하시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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