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말 정말, 미안해...... 혜연아~ 22

2024.05.15 17:12 2,117 0

본문

그래애~ 정호 씨도 가서 씻어요~ 내일 제가 갈 때 못 보겠네요? 건강한 삶 빌어 드릴게요~”

혜연 씨께 고마운 마음, 이루 다 표현할 수가 없어요~ 다시 또 뵙게 되길 바랍니다. 일상사의 반가운 손님으로서요~ 내 뜻 아시겠지요?”

기약... ... ... 없습니다...”

새벽에 남편이 주섬주섬 옷을 입더니, 조용히 나가고 나서... 또 한참을 자다가 눈을 떠 시계를 보니, 오전 10시가 다 돼 간다. 혜연이에게 뭐 좀 먹여야지 하며 일어나려는데, 비디오폰 소리에 화면을 보니, 엘리베이터 맞은 편 라인의 중년 아낙네이다. 문을 열어 반기며...

~ 언니~ 어쩐 일이세요?” 하니, 과일 담긴 쟁반을 들고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새대액~ 잠시 들어가서 얘기해도 되겠니? 으응? 도저히 못 참아 왔엉~ 호호홍~”

네에~ 언니~ 들어오셔서 소파에 앉으세요~ 무슨 얘기요?”

사실은... 나한텐... 굉장히... 중요... 한건데엥~”

어렵게 생각지 마시공~ 마음놓고 얘기 하세영~”

어젯밤, 아파트가 흔들리도록, 신음 소릴 세 번이나 크게 냈었잖앙? 그거 좀 배우고 싶어잉~”

그렇게나? 소리가 컸어용? 험마앙~ 부끄러워성~ 밖에 못 나가겠네요잉~”

남편하고 아예 의자 갖고 와서, 두 시간 넘게잉~ 문 앞에 앉아성~ 숨죽이며 감상했어잉~ 발가 벗고성~ 좆 빨고 씹 빨리면서잉~ 호호호호홍~ 대단해잉~ 새댁~ 좀 갈차주잉~ 으응?”

흠마아잉~ 부끄러워서잉~ 밖에 어째 나가지잉? 못살앙~ 송화 언니야앙~”

내 나이 딱 마흔인뎅~ 오르가즘 한 번도 없었고잉~ 분수도 몰라잉~ 얼마나 간절했기엥~ 찾아 왔겠니잉? 갈차주잉~ 새댁아잉~”

언니이~ 오죽하면 날 찾아 왔겠어용? 제가 신통한 게 아니고용~ 도사님의 승낙을 받아야 해용~ 시키는 대로 다 하겠어용?”

날 애 취급으로, 업신여겨도 좋아잉~ 도사 님껭 좀... 부탁해죠잉~”

우리가 나누던 대화를, 혜연이도 다 듣고 있었을 거야. 들어 가 물어 보기나 하자...

똑 똑 똑~ 혜연아~ 좀 들어가도 되겠니?”

으응~ 명옥아~ 아까부터 깨어 있었어~ 들어 와~”

그럼... 설명 안 해도 알겠네? 다 들었으니 글치?”

여긴 셋이 좀 그러니... 안방에 데려 가고, 내 꺼도 가져 갈테니... 니 딜도 다 내놔 봐. 그리고, 빠구리 짓 할 때는 말 놓는다고 해~ 으응?”

... 알았엉~ 혜연이 니, 신통력 발휘해 봐잉~” 그리고, 거실에 나가서...

언니~ 모두가, 같은 나이로 생각하고 말도 까고, 시키는 대로 잘 따라야 해용~ 해 보겠어용?”

말 까는 것도 좋공~ 쌍소리 하공~ 나를 학대 해동~ 몸종처럼 잘 따를거양~ 맹세해잉~”

도사 니임~ 씹년 둘이 기다려요옹~ 오셔요옹~” 하고, 외치니... 혜연이가, 금세 방에 들어온다.

맛있게 생긴 개 씹년앙~ 씹년 니 이름이 뭐닝?”

송화에요옹~ 송화~ 도사님~ 잘 가르쳐 주시와용~”

송화야~ 니 보지를 봐야 하겠다~ 벗어 보거라~”

아낙네가 옷을 벗어 나가니, 유방도 탱글탱글 하고 젖꼭지 검고, 보지 숲도 무성하고 색깔은 보라색이다.

네에~ 이 년 홀딱 벗었어요용~ 마음대로 보시와용~”

... 이제 빠구리 짓 할 때 부터는... 모두가 말 놓는당~ 알겠닝? 송화양~”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236 건 - 52 페이지
제목
리치07 2,704
리치07 2,131
리치07 2,651
리치07 2,181
리치07 4,343
라고스 1,432
리치07 4,772
리치07 2,931
리치07 13,907
삿갓 3,525
삿갓 2,292
삿갓 2,245
삿갓 2,366
삿갓 2,118
삿갓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