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141.범인의 윤곽(2) - 거대한 딜도

2024.05.14 08:14 2,9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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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범인의 윤곽(2) - 거대한 딜도
 
 

남자의 성기 모양을 한 딜도였다.

 

상미는 이미 여러 번 본적이 있지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크기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의 두 배는 돼 보였다.

 

상미가 매일 마시는 자판기 커피에서 나오는 종이컵의 밑부분과 거의 두께가 비슷했다.

 

"앗! 뭘 하려는 거예요? 설마..."

 

"이 물건의 용도는 잘 알면서 뭘 그렇게 놀래?"

 

"하... 하지만 설마 그렇게 큰걸 저에게..."

 

"그럼 나한테 쓰나? 난 이런 건 필요 없다고..."

 

"시... 싫어요... 들어갈 리가 없어요."

 

"허허~~~ 내 물건을 네 년 보지에 박을 려면 이 정도는 들어가 줘야 한다고..."

 

상미는 그 딜도가 자신의 보지에 박힌다면 자신의 보지가 찢어질 것만 같았다.

 

"아... 안돼... 부... 불가능해요..."

 

"무슨 소리... 거 누구야? 네 년 동료 계집도 내 물건을 받아들였다고..."

 

"그... 그럴 리가..."

 

상미는 미숙이 저렇게 큰 물건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누구나 다 가능해... 인체의 신비라고나 할까? 하하하."

 

"말도 안돼요."

 

"그리고 내가 네 년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 넣어 봤을 때 가능 하다는 판단을 내렸지..."

 

"그걸 어떻게 알아요? 거짓말..."

 

"네 년 보지는 쪼이는 맛이 죽이지만 신축성 또한 뛰어 났었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싫어, 그런 말은 그만 해요!"

 

남자는 거대한 딜도를 상미의 보지 언저리에 닿게 만들었다.

 

"아... 안돼..."

 

남자는 딜도의 끝을 상미의 보지와 맞추었다.

 

그리고 딜도의 끝 부분에 상미의 애액이 묻도록 상미의 보지 주변에 문질렀다.

 

아... 정말 집어 넣으려나봐...

 

딜도의 끝에 상미의 애액이 충분히 묻자 남자는 딜도의 끝부분으로 상미의 보지를 좌우로 벌렸다.

 

딜도는 상미의 보지를 좌우로 벌리면서 조금씩 안으로 비집고 들어오고 있었다.

 

남자는 딜도가 상미의 보지 구멍을 정확히 찾았다는 생각이 들자 더욱 힘을 가했다.

 

"아... 안돼... 제발..."

 

남자는 딜도에 힘을 주어 상미의 보지 속으로 더욱 강하게 밀어 넣으며 딜도를 회전시켰다.

 

마치 드라이버로 나사를 박듯이 빙글빙글 돌리면서 안으로 조금씩 밀어 넣었다.

 

"흐윽! 하아~~~"

 

아... 점점 들어오고 있어... 저 거대한 딜도가...

 

딜도는 상미의 보지 구멍의 직경을 넓혀가며 조금씩 안으로 파고들었다.

 

"하아~~~ 그... 그만... 안돼..."

 

"벌써부터 이러면 곤란해... 아직 머리 부분도 다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며 딜도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또다시 딜도는 상미의 보지를 넓혀가며 속으로 파고들었다.

 

"하아~~~ 너... 너무 커요... 흐윽!"

 

남자는 딜도를 계속해서 회전 시키며 상미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상미의 보지 살들은 딜도를 따라 돌며 조금씩 딜도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드디어 딜도의 머리 부분이 상미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다.

 

"흐억! 하앙~~~ 하아~~~ 으윽!"

 

아... 너무해... 속이 꽉 차는 것 같아... 이제 겨우 머리 부분만 들어 왔는데...

 

"그래! 이것 봐... 들어가잖아..."

 

남자는 딜도의 머리부분이 들어간 모습을 보며 상미에게 말했다.

 

"하아~~~ 제발... 이제 그만 빼주세요... 흐윽! 흐으~~~"

 

"무슨 소리야? 이제부터가 정말 기분 좋게 해줄 때라고... 하하하"

 

하며 남자는 커다란 딜도에 다시 힘을 가하였다.

 

상미의 보지는 딜도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받아들인 상태였다.

 

그렇기 때문에 상미의 보지는 딜도가 깊숙이 박히는 것에 대한 저항이 상당히 줄은 상태였다.

 

"하아~~~ 제발... 더 이상은... 흐으~~~"

 

딜도를 회전 시킬 때는 딜도의 움직임으로 인해 상미의 보지 살들은 좌우로 따라 돌았었다.

 

지금은 딜도를 밀어 넣고 있었기 때문에 상미의 속살들은 안으로 말려 들어가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보지의 둔덕을 이루는 살들 마저도 안으로 조금 말려들어간 상태였다.

 

남자는 조금 안으로 들어간 딜도를 머리부분 까지만 남기고 뽑아냈다.

 

"츠르륵! 찌걱!"

 

상미의 보지 살들은 질척한 소리를 내며 딜도를 따라 나왔다.

 

딜도가 강하게 보지를 압박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지의 속살들 까지도 밖으로 따라 나왔다.

 

"흐으윽! 하아~~~"

 

남자는 다시 딜도를 조금 전 보다 깊숙이 밀어 넣었다.

 

"츠륵! 츠르륵!"

 

상미의 보지는 더 많은 애액을 내뿜으며 딜도를 집어 삼켰다.

 

"하아~~~ 흐으응~~~ 속이... 꽉... 꽉찼어... 하아~~~"

 

남자는 천천히 좀전과 같은 동작을 반복했다.

 

"하악! 하아~~~ 너... 너무... 커... 속이... 하아~~~ 흐으응~~~"

 

상미의 보지는 이제 딜도의 움직임에 아무런 저항감도 없는 상태였다.

 

익숙해진 상미의 보지 상태를 확인 한 남자는 이제 딜도를 이용해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찔꺽! 찌거덕! 츠륵! 츠르륵!"

 

"흐윽! 흐응~~~ 너무... 너... 하아~~~"

 

아아... 너무... 좋아... 이... 꽉 차는 느낌... 하아~~~

 

상미는 밖으로는 좋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속으로 외치고만 있었다.

 

남자는 서서히 딜도의 움직임을 크게 하며 그 강도도 조금씩 높혀갔다.

 

"찔꺽! 찌걱! 찌거덕! 찌걱! 츠륵! 츠륵! 츠르륵!"

 

"으으~~~ 너무... 너무... 좋아~~~ 하아~~~"

 

상미는 흥분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밖으로는 좋다는 말을 내뱄고 말았다.

 

"이년! 너무 좋아 하는거 아냐?"

 

"하아~~~ 모... 몰라요... 이... 이제... 흐응~~~"

 

"난 이것 때문에 회사에서 잘렸는데, 네 년은 이걸 너무 좋아 하는군..."

 

하며 화가 난 듯한 목소리로 상미에게 야유했다.

 

"이게 뭐길래... 이딴게..."

 

하며 소리를 지르며 미친 듯이 딜도로 상미의 보지를 쑤셔댔다.

 

"흐윽! 흐어억! 제... 제발... 천천히... 흐억!"

 

"찔꺽! 찌걱! 찌거덕! 찌걱!"

 

"츠륵! 츠륵! 츠르륵!"

 

"북쩍! 북쩍 북쩍!"

 

상미의 보지는 여러 가지 소리를 동시에 내며 딜도의 자극에 반응하고 있었다.

 

"하아~~~ 그... 그만... 하아... 미... 미칠 것 같아... 흐억! 흐어어~~~"

 

상미의 보지를 꽉 채우는 딜도의 포만감과 강한 마찰로 인해 금새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하악! 하아~~~ 컥!"

 

상미는 숨까지 멈춘 채 온몸을 바르르 떨며 절정을 맞이했다.

 

남자는 절정을 맞이하는 상미를 보고도 계속해서 딜도로 상미의 보지를 쑤셔댔다.

 

상미의 몸은 딜도가 움직일 때 마다 몸서리를 치며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제서야 남자는 딜도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상미는 간혈적으로 몸을 떨며 안정을 되찾고 있었다.

 

남자는 안정을 찾는 상미를 보며 자신의 얘기를 시작했다.

 

"너도 알지? 사장이 성인용품을 수입해서 비자금을 챙긴다는 사실..."

 

상미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체 몽롱한 상태에서 남자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나는 그때 그 물건을 처리해주는 역할을 맏고 있었지..."

 

"그러다 난 욕심을 부리고 말았지, 몰래 물건을 빼서 성인용품점에 공급을 하고 말았어..."

 

상미는 그제서야 이 남자가 자신의 회사 직원 이었고 잘리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거 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죠? 왜 나에게?"

 

"오호~~~ 그렇지? 너하고 무슨 상관이냐?"

 

"그... 그래요!"

 

"난 회사에서 잘린 사람이고, 김과장은 사장이 비자금을 독차지 한데 불만을 품게 됐지!"

 

"그래서요?"

 

"김과장이 제안을 하더군. 날 자른 사장의 여자를 먹게 해 줄 테니 도와 달라고..."

 

"난 김과장에게 잘못 한 게 없는데... 왜 하필 나를...?"

 

"그년 미숙인가? 그년은 김과장의 노리개였지! 그걸 네가 빼앗아 갔거든..."

 

"서... 설마... 미숙이... 김과장의..."

 

"이찌 되었든... 난 노력의 대가로 널 받았으니, 오늘은 넌 내꺼야? 내 맘대로라고? 알겠어?"

 

"어... 어떻게 그런 일을... 난 그렇게, 흐윽!"

 

상미의 말은 거기에서 멈추었다.

 

다시 남자가 딜도를 움직였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딜도에 전원까지 넣은 상태였다.

 

"우웅~~~ 우우웅~~~"

 

"찔꺽! 찌걱! 찌거덕! 찌걱!"

 

"흐윽! 하아~~~ 흐억!"

 

아직 식지 않은 상미의 몸은 또다시 급속도로 달아 올랐다.

 

"이런걸 좋아하는 네 년들! 추잡한 년들!"

 

하며 남자는 다시 딜도를 거칠게 움직였다.

 

"츠륵! 츠르륵! 츠륵! 츠르륵!"

 

"우우웅~~~ 우웅~~~ 우웅~~~"

 

"하아아~~~ 하아~~~ 그만... 하아~~~"

 

상미는 자신의 말이 먹힐 리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부질없는 부탁을 하고 있었다.

 

상미의 보지가 딜도를 강하게 조이자 딜도의 진동이 둔탁해 지며 불규칙한 소음을 냈다.

 

"우웅~~~ 우우웅~~~ 크르륵! 우우웅~~~ 크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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