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지금의 현재, 중년 과부인 나의 고백 2

2024.05.12 14:44 8,062 5

본문

그 총각의 손길에서 묘한 감정으로 달아올랐던 지라, 오후에는 의도적으로 바지에서 치마로 바꿔 입었고, 내의도 긴 것에서 짧은 것으로 바꿔입고는, 오전의 연장을 기대하면서, 이불속으로 다리를 주물러 주기를 주문했으며, 그로부터는 자는 척 연기가 시작되었지만, 기대하는 내 마음을 모른 채, 좀처럼 다음 단계로의 진척이 없어서, 더욱 마음을 달구게 하였다.

그러다, 감기약 조제를 원하는 손님을 배웅하고는, 다시 자리한 후 직접 그 총각에게 요구를 시도했다. 맨살에다 주물러 달라고. 기꺼이 응해 주면서도, 발에서 무릎 위로는 오르질 못하고 그 자리에서만 맴도는 형태인데도, 그 총각은 얼굴이 달아 있다는 걸 알 수 있었고, 물론 나도 그랬으리라 생각된다.

다시 위쪽으로 요구하였고, 짧은 내의를 사이한 촉감인데도, 이불 위에서 받은 안마보다 감정이 내재한 행위이고 보니,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이, 온몸을 쑤시고 있었다.

그날 그렇게 들뜬 기분으로 시작하여, 다음날은 누워서 발에서 어깨까지를 부탁하고, 바로 누워 어깨까지 거치는, 대담한 행위를 요구했다. 사타구니 부분에 한 손을 끼워, 보듬는 듯이 하는 압박 때에는, 까무러치는 줄 알았다.

그러기를 3일쯤 지나서, 딸애를 친정으로 보내고 몸이 피곤하다는 핑계로, 다른 날보다 일찍 가게 문을 닫고는, 그 총각에게 잠들 때까지 주물러 주기를 요청하고, 애가 없어 혼자 자면 무서우니, 함께 자자는 주문까지도 했었다.

한창 무르익은 홀몸의 30대 초반, 그것도 남자를 알고 있는 여체를 소유한 입장에서, 옛날 같으면 결혼하여 가정을 책임질, 어리지만 성장한 18세의 청년에게 몸을 맡겨, 만지게 하는 그 기분은 겪어보지 않으면, 실감이 나질 않겠지요?

그 총각도 그 분위기를 짐작했는지, 이성을 제어하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과감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이윽고는, 거의 보지 부근에서만 손이 멈춰서 눌러줬고, 잠옷 위지만 브라를 벗은 어깨와, 유방 쪽을 유도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온몸을 자청하여 주물러 주었다.

나도 그 상황에서는, 흰 운동복 속의 그 총각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보고 싶은 욕망이 대단했었는데도, 그 용기를 실행하지는 못했다.

그렇게 내 몸이 안달 된 상황에서도, 밤이 깊어 잠이 들었는데, 꿈결 같은 아릿한 흥분이 아래에서 전해져 왔었다. 그 총각이 팬티 속에 손을 넣어 유난히 털이 많은 나의 보지를, 정신없이 쓰다듬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내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무척 많이 나와 있었다.

나는, 그 상황에서는 도저히 모른 체 할 수 없어서, 슬며시 왼손을 뻗어 그 총각의 목에 팔베개를 해주고, 아래에서 손을 빼지 못하게 양 허벅지로 꽉 죄며, 마주 보게끔 돌아눕고 그 총각의 얼굴이, 내 유방에 닿도록 꼭 껴안아 주었다.

그렇게 있기를 얼마쯤, 숨이 답답하다며 얼굴을 빼려 하기에, 등으로 감싸진 오른팔을 그 총각의 자지 쪽으로 움직였는데, 운동복을 벗은 상태로 팬티만 입고 있었고, 속으로 손을 넣어 그 총각의 자지를 덥석 잡았다.

이미 그 총각의 자지는, 미끈거릴 만큼 물기로 적셔져 있었지만, 거의 2년 만에 잡아보는 남자의 자지가, 이렇게 뜨거운 줄은 처음 알았고, 손안에 잡히는 육중한 크기와 길이며 단단함에, 정말 깜짝 놀랄 지경에 내 보지가 입을 벌렸다.

처음 미끄러움을 느꼈을 때, 나의 보짓물을 자지에다 바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고, 몹시 흥분하여 그 총각의 자지에서 물이 나온 걸 알았다.

손으로 꼭 쥐고 몇 번을 흔들며, 그 총각의 자지를 느껴 보니, 과거 남편의 것과는 판이하게 다름을 감지하였다.

결국 그 총각의 팬티를, 손으로 조금 내려서 발로 걸어 벗기곤, 베게 한 팔을 빼어 그 총각의 상의도 벗겼다. 그런 후 나도, 알몸을 만들어 그 총각의 몸 위로 올라가서, 발기된 자지를 배꼽 쪽으로 젖혀서 음부로 누르고, 탄력 있는 내 유방과 근육질의 그 가슴에 밀착시켜, 왼손으로 그 총각의 머리를 감싸고, 오른손은 그 총각의 겨드랑 밑을 감싸, 등허리를 껴안으면서 아래쪽에서 전해지는, 딱딱한 자지의 촉감과 서로가 탱탱한 가슴의 밀착에서 전해지는, 푸근함을 느끼면서 잠시 분위기에 젖게 되었다.

지금, 이 총각과의 관계에서부터 앞으로의 문제들, 그리고 주위의 상황들에서, 어떻게 문제없이 해결할 것인가 등등.

결론적으로, 몸이 가는 대로 행동을 따를 것을 결정한 계기로, 며칠 내로 생리가 시작되는, 배란기와는 무관한 날임에 위안을 받게 되었다.

가볍게 입을 맞추어 준 후, 다시 그 총각의 입에다 혀를 살며시 밀어 넣었다. 처음 당해 본다는 걸 직감할 수 있었고, 어찌할 줄 몰라서 가만히 있기에, 내 혀로 그 총각의 혀와 엉키도록 하면서, 그 총각의 혀를 내 입으로 빨아 댕겼다. 그런 후, 부드럽게 빨면서 내 혀로 간지럽혔다. 그랬더니 그 총각의 손이, 내 엉덩이 양쪽 엉덩이를 꼬집듯, 힘차게 껴안으면서 엉덩이를 치켜들고, 발기된 자지에 더욱 힘을 주는 것이었다. 입을 떼고는, 물어보나 마나 한 질문을 던졌다.

"여자와의 경험이 있었어요?" 물어봤고, 당연히 아니라는 반응으로 고개를 잘래잘래 흔들며, 이번에는 입술을 포개왔기에 자연스레 혀를 넣어 반겼더니, 내가 했던 것과 같이 빨기 시작하며, 더욱 힘을 가하기에 뿌리가 빠진듯하여, 고개를 흔들며 혀를 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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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연화♡♡님의 댓글

숨 막혀
발기된 자지
첫총각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12 15:27

참...
스마트폰으로 글자가 끊기지 않고,
잘 보이고 해독하기가 괜찮은가요?

♡♡연화♡♡님의 댓글


좋아요

덕분에 뜨거워요
다음편 기대되요
~~~♡♡♡

A010님의 댓글

A010 2024.05.13 17:57

젊고 성욕이 오를데로 오른 34과부
성욕을 모른다면 몰라도 그 맛을 알기에 16살차이를
극복하는군요 얼마나 뜨거울까?
생각해도 불끈하는군요
제발 죽지않을 만큼만~~

변강쇠님의 댓글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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