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으응~ 여보옹~ 내 씹이 불나잉~ 자궁까지 깊이... 깊이 박아주잉~” 하니까 두 곳에서도,

“아야앙~ 보지 아파잉~ 몇 달 만에 빠구리 해용~ 사알살 박아주셔요옹~ 아야앙~ 현빈앙~ 내 보지에 신사분 좆 들어왔다앙~ 엄마낭~ 이 기...분~ 아앙~”

“아우우웅~ 하아아이잉~ 이 년도요옹~ 몇 달 만에... 좆 맛보게 됐어요옹~ 내 보지가 뜨겁죠옹? 명화야앙~ 내 보지에 신사분 좆지일... 당하니 미치겄어엉~”

“흠마야앙~ 두 여인이 박히는 소릴 들으닝~ 내 보... 보지가 더... 달아... 올라와잉~ 미치겠어잉~” 하니, 두 여인도...

“이 년 보지 예쁘나용? 내 보지 뱅뱅 돌릴테닝~ 깊이 깊이 강하게 박아주세용~! 하아아앙앙~”

“이 년 유방, 잘근잘근 씹어 돌려 주세용~ 보지에 손가락 깊숙이 넣고요옹~ 좆치기 부드럽게 해 주셔요옹~”

하며, 음탕한 요구를 여지없이 발산하니, 세 년의 보지는 더욱 벌렁거리게 되고, 수컷 세 마리 또한 원색적으로 씩씩거리며, 파트너의 씹에 좆질 하기에 여념이 없다가, 꿀렁하며 좆물이 보지 깊숙이 밀려오며 사정을 하기에,

“아아앙~ 여보옹~ 당신 좆물이, 내 씹에 힘차게 들어왔어용~”하며, 교성을 가감 없이 지르니,

“험머나앙~ 내 씹에도, 뜨거운 좆물 들어 왔어용~ 사타구니가 뜨거워엉~”

“옴마낭~ 옴마낭~ 이런 빠구리 난생 처음이양~ 우앙~ 내 보지가 터질라 해앵~”

두 여인 또한 씹구멍에 좆물 받은, 만족한 기분을 여과없이 표출하였고, 남자들 또한 정복감에 흐뭇해 한 분위기로, 각자의 파트너를 부둥켜 안고서 한동안 숨을 고루었다가,

“어여쁜 여인님들이여~! 어이~ 총사들아! 맥주 입가심 좀 하며 담배도 한 대 피운 다음에, 또 섹스 판타지를 즐겨 보도록 합시다아~.”

한 쌍씩 손을 잡고 주석을 향하니, 민구 씨가 나를 내려다보며 난처한 기색을 하더니, 홀로 주석을 향하는 것 같다. 이 년은 배에 칼이 들어와도, 무조건 술에 취해 혼수상태인 것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내 일생의 안위가 보장이 된다.

주석에 자리 잡은 다섯 명이 건배를 하면서, 빠구리의 만족감을 향유하는 듯 해서 참 다행이지만, 이 내 몸은 술에 취한 척,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하게 술에 만취한 척을 할 수밖에 없다.

체인징 파트너의 내 상대는 누구일까? 종열 씨와 혁민 씨의 좆은, 내 보지에 박은 바가 있으니, 눈을 뜨지 않고도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여자의 보지에는 눈이 없어도, 정확히 가려낼 수 있지 않은가?

주석에서 남자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두 여인은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이라며, 두 분과 비슷한 여인이 있으면, 한 명 추천해 평상시에도 연인으로 하고 싶다며, 연락처 교환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니, 두 여인 모두가

“우리도 환영하고 좋은 친구도 있지만, 저기에 계신 사모님을 무시하면 안 되니, 사모님께 부탁해 보시고 연락주세요. 연락 기다릴게용~.”

“초야에는 무명의 아름답고 좋은 여성, 더러는 있어용~ 기대해 보세용~”

이라며, 부드럽게 빠지는 게 아닌가?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들이다. 예쁘지, 잘 빠졌지, 피부 곱지, 음성 나긋나긋하지, 나무랄 데 없이 매력적인 여인들이다. 종열 씨가,

“내일 점심을 여기서 멀지 않은 땡땡일식집에서 12시에 대접하고자 하는데, 저기의 사모님도 모셔 오고요, 그조차도 힘듭니까?”

하니, 두 여인끼리 내일 가능한가를 서로 간에 물어보더니, ‘좋아요옹~’하며 대답을 한다. 그 덕분에 나도 끼이게 되는구나? 큭큭~

종열 씨가 ‘자~. 자~’ 하며 손뼉을 치니까, 모두가 일어서 움직인다. 나는 인사불성 돼 늘어져 있되, 성감대만큼은 활발하게 기능을 하는, 묘한 역을 하는 셈이다. 성감대만 그렇나? 의식 빼고는 모두가 활발한 기능을 하기에, 좆박기 재미를 전혀 감소시키지 않을뿐더러, 교성 또한 남 못지않게 꾸밈없이 그대로 지르지 않는가?

늘어진 채로 눈을 감고 있으니, 한 수컷이 다가와 물티슈로 내 보지를 세심히 닦더니, 보지와 유방을 동시에 애무하기에,

“아아앙~ 여보옹~ 어디갔다 온거야잉~ 바람피고 온거야잉? 바람피면 내 보지로 좆을 물어뜯어 버릴거양~” 하며, 교성을 지르니 다른 곳도 덩달아서,

“‘쭈욱쭉~ 북적~북적~ 하앙항~ 흠머낭~ 보지 아파잉~ 똥꼬는 싫어잉~”

“젖꼭지 빨아주잉~ 자궁까지 박아주잉~ 좆 물어 달라꼬잉? 내 보지 빨아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