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항~좋아용~여봉~여봉~허억~허억~허억~ 아~ 아~ 보지가 기분좋아, 숨이 막혀용~”

“순임아, 내 보지에 좆 물이 넘쳐난다~ 니 보지도 마찬가지재? 너무 황홀해~”

“아~ 여보~ 정희 보지 박히는 소리가 크네요? 이 년도 박아주세요옹~”

“순임아, 우리 서방님이, 내 보지에 좆 물을 힘차게 쌌다~”

“정희야, 내 보지에도, 내 보지에도 서방님의 좆 물 샤워 받은기넹?”

“순임아~ 이제 숨 좀 고르자. 서방님 품에 안겼다가, 계곡에 보지 씻으러, 랜턴 들고 같이 가자. 응?”

“그래…. 신호 기다릴게. 니가 언니이끼네, 신호 해줘잉~”

“서방님들은 겉만 닦으면 되니, 물티슈로 해결하라고? 오케이~”

“응? 뒷 물 하러 가자고? 오케이~”

“발가벗고 나온 니 모습이, 행복해 보인데이~”

“순임 아, 오늘 빠구리 넘 넘 넘 좋았엉~”

“정희야, 발 삐끗하면 골절된데이, 조심조심. 응?”

“순임 아, 이런 빠구리 한 기분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을 거야! 고맙데이~”

“정희야, 우리가 세상 최고의 빠구리한 기념으로, 우리 키스 진하게 해 볼래?”

“오케이~ 좋아~ 니 똥꼬를 빨라고 해도, 빨 기분이야~ 키스하자~”

“호호 홍~ 사랑해~ 정희야~”

“나도 니 사랑해, 순임아~”

“정희야, 엎드려 봐라. 니 똥꼬 진짜로 빨아 주께.”

“순임 아, 이젠 니가 엎드려라. 똥꼬 빠는 느낌 좀 즐겨 보게.”

“와우~ 오늘 빠구리 너무 황홀했다~ 그쟈?”

“니 신랑과 니가 흥분한 숨소리가, 고스란히 느껴지더라. 순임아~”

“그래서, 빠구리가 더 고급스러웠어! 정희야~”

“순임 아, 니 보지 느낌이 어떤지. 손가락 넣어 볼게.”

“그래, 넣어 봐. 나도 정희 니 보지에 손가락 넣을게.”

“우리 재미로, 서로의 보지를 동시에 쑤셔보기 하자. 응?”

“아~ 아~ 친구의 보지에 손가락 넣는 이 기분. 영원한 친구 맹세했으니 자연스러워~”

“순임 아, 오늘 이렇게 이중주로 빠구리 해 보이끼네, 신랑 바꿔서 빠구리해 볼까라는, 망상도 생기네?”

“정희야, 그건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내일 튜브 타고서, 세밀히 의논하자. 응?”

“순임 아, 내일은 아침 챙겨 먹으면서, 음주도 좀 했다가 나체로 물놀이하자. 상대 신랑들 좆만 안 봤을 뿐이지, 거리낄 게 없잖아? 응?”

“그러도록 하자. 정희야. 외국에는 누드 비치도 있는데, 용기만 내면 그깟 아무것도 아닐 거야?”

“오케이~, 이제 들어가서, 신랑 품에 안겨서 푹~, 늦잠 자도록 하자.”

“가자, 씨발 년아~”

“그래, 씨발 년아~”

[캠핑 2일 차]

늦잠을 푹 자고 나가니, 친구도 약속이나 한 듯이 나온다. 하긴, 침 넘기는 소리도 다 들릴 지경이니, 알고 나왔겠지.

“정수야, 어제 즐거웠다. 좋은 경험 했네?”

“친구야, 니한테 정말 고맙다. 마누라들도 지극 정성이라, 사랑스럽고~”

“서방님들~ 식탁에 앉으시와요~ 순임 아, 국 올리자.”

“그래, 정희야, 국 받아 올려라. 안줏거리 볶을 게, 소주도 몇 병 가져온나.”

“자아~ 서방님들, 잔 드시와요~ 어젯밤에 이 년들의 보지를,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하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