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전역동기 부부와의 우정과 사랑 26

2024.05.07 13:38 2,206 2

본문

진 팀이 이긴 팀한테, 돈이라도 줘야 하나? 얼마나?”

진 팀이 이긴 팀한테, 중형 세단 한 대, 사 주기로 하면, 어떻겠노?”

순임 씨가 친구의 얼굴을 고개 돌려 쓱 훑어보니, 친구가 웃으면서 머리를 설레설레 흔든다. 내 마누라도 나에게 시선을 향하기에, 나도 고개를 저으면서 노! 라는 제스처를 했더니, 피읖~ 하면서 모두가 폭소를 동시에 터뜨리게 되었다.

정희, 이 여시 같은 년! 지도 못 참을 끼면서~”

대장님, 우리들 텐트에, 이름이라도 붙여야 하는 거, 아입니꺼?”

정희 씨의 텐트에, 이름 하나 지어 보이소. ~”

가만있자. 일 공 일은 보지를 뜻하는 숫자고, 공 일 공은 자지를 뜻하는 숫자고, 뭐로 하면 좋겠노?“

정희야, , 여시같이, 모르는 게 없네?”

. 백년해로를 따서, 우리 텐트는 백년동으로 하고, 종국 님 텐트는 해로동으로 하면, 어떠케십니꺼?”

좌중 모두가, 잠시 침묵하며 생각하더니.

, 그거로 합시다!”라며, 박수를 쳐 버렸다.

혹시, 해로 동에서 앓는 소리를 하거나 하면, 우리 텐트 안에서 툭툭 쳐도 다 듣기니, 어디 아파요? 하면 되겠네요? 그죠 잉~?”

모두들 동시에, 하 하 하~ 호 호 호~ 웃고나서, 양치질하기 위해 물가로 향했었고, 여자들은 뒤 물을 한 후에 수영복을 빨랫줄에 널어놓고, 각 서방님이 있는 텐트로 들어가, 1분도 채 되지 않았는데, 해로 동에서 키스하는 듯, 쪼옥~ 쭈웁~ 어엉~ 야릇한 소리가 들려오니, 마누라가 그 큰 눈을 더 동그랗게 뜨고, 귀를 쫑긋 세우며 내 좆을 잡는다.

 

[백년해로]

서방님, 정희 년이 낮부터 꼴리는 말 하기에, 빠구리 하고 싶어서 내 내, 몸이 근질거려 얼른 잠자리에 들고 싶어, 미칠 뻔했어요 옹~”

우리 남자들은, 두 여자의 착 달라붙은 몸을 보고, 환장하겠더라고~ 백년에서 다 들릴라? 음성 낮춰

듣든가 말든가 요. 지금 내 씹이 좆 물고 싶어서, 환장하겠단 말이에요~”

그래. 누워서, 보지 움찔움찔 해 봐. 엉덩이도 돌리고!”

아 앙~ 여보 옹~ 돌리고 있어요 옹~ 내 보지 먹음직하게 생겼나요 옹?”

진수성찬 보지야~ 여보~”

이 씹의 진수성찬을, 골고루 맛보아 용~ 아 아 아앙~ 백년에서도 쪼옥 쪼옥~ 입술 빠는 소리 들려요옹~”

서방님이, 이 몸을 구석구석 애무해 주시면, 이 년은 그에 따라 씹 물이 나올거예용~”

~ ~ ~ 온몸이 떨려요 옹~ ~ 흐응~”

정희가 앓고 있는 소릴 듣자니 더 흥분 돼, 내 씹 물이 울컥 나와요 옹~”

이 년의 두 다리, 하늘로 만세 부를게요. 보지 빠는 소리 크게 내 주세용~”

~ 좋아, 좋아요 옹~ 이 년 보지가 오늘도 박히고 싶어서 안달이네요 옹~”

정희야~ 니가 앓는 소리 하이끼네, 우리 서방님 좆에 힘이 더 들어가네~”

순임아, 나도 서방님께 보지 빨리고 있다~ 씹 물이 억수로 나와, 내 보지가 한강이다~”

정희야, 나는 아직 좆 박히지 않았다. 니는, 서방님 좆에 박혔나?”

나도 아직 안 박혔다~ 박히기 전에 마이 빨리고 있다. ~~~”

니도, 빠구리에 환장한 년이재? 정희 씨발 년 니는, 환장한 년이 맞재?”

우리 신랑은 지금, 내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 빤다고, 머리 운동 계속한다. 니는?”

우리 신랑도 음탕한 내 보지를, 황홀하게 잘 빨아주고 있당~”

좋겠넹~ 이렇게 빠구리하니, 극락을 비행하는 기분이다. 순임아!”

양쪽 부부, 약한 숨소리까지 다 들리니, 빠구리하는 재미가 색다르고 좋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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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연화♡♡님의 댓글

흥분되겠다
야한부부
~~~♡♡♡

라고스님의 댓글

아하게 즐기는 아름다운 모습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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