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전역동기 부부와의 우정과 사랑 18

2024.05.07 13:23 2,302 10

본문

, 서방. 출장간 거 다 알고 왔다. 이 집 딸내미는 11시가 돼야 올 거고. 일단 전등 끄고 무드등 켜라

, ~ 끄고 켰어요. 한 오십만 원은 있는데, 그것 드릴 테니 가 주시면, 은혜로 알겠습니다.” 하면서, 사시나무 떨듯이 부들부들 떠는 게 아닌가?

돈 때문에 온 게 아니고, 세상이 하도 싫어서, 죽기 전에 여자 한 번 품어보고 죽으려고 작정했으니, 반항할 생각 말아라.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매한가지이니, 욕정 한 번 채우고 나가서, 살길 여의찮으면 자살할 거다.”

아이고~ 강도 선생님! 저는 착하게 살았어요. 이 몸에 손대지 마시고 있는 돈 다 드릴 테니, 그냥 가 주시면 이 몸이 죽을 때까지, 선생님 건강을 빌어 드릴게요. 그냥 가 주시고 돈이 적다면, 내일 이맘때 더 드릴게요. 믿어 주세요. ?”

이 년아, 니가 자발적으로 옷을 하나씩 벗어 보거라.”

~ 그건 안 됩니다. 여자의 생명은 정절인데, 어찌 외간 남자 앞에서 옷을 벗는 답니까? 흑 흑

좋게 말할 때, 안 할 거야?” 식칼을 목에 갖다 대고 칼등으로 쓱 그으니,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이 몸의 알몸만 보시고, 그냥 가 주신다면 몸도 보여 드리고, 오십만 원도 드리겠나이다. 그렇게 해 주실 건가요?”

니 년이 얼마나 협조적인지 어디 보마. 벗어 보거라.”

저의 몸을 보신 후에 조용히 가신다면, 벗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만, 몸을 범할 의향이라면, 서방님에게 천추의 죄가 되어, 벗지 못하겠습니다.”

아따, 이 년. 눈은 커다란 게, 말 또한 더럽게 많네? 언제 찔러 버릴지 모르고, 간덩이 큰 년이네?” 하며, 유방을 칼끝으로 찌르니, 바르르하며 경련하더니, 사타구니 깨에 물이 흥건해지도록, 오줌을 지리는 게 아닌가?

아따, 이 년. 오줌을 싸? 오줌 맛 좀 보까?” 하며, 잠옷 바지를 발끝으로 휙 잡아당겨 벗기니, 앙증맞은 까만 티 팬티가 드러나고, 시트에 오줌이 흥건히 적셔 있다. 그 오줌을 혓바닥으로 한 번 맛을 보며 여자를 보니, 긴장한 큰 눈에다 작은 입에, 먹음직스럽게 매력 있는 여자다.

, 이 년아~ 그 팬티 벗어 봐~”하며, 칼끝을 보지에 찌를 듯이 가져가니,

, 벗을게요. 겁주지 마세요. ?” 하며, 두 다리를 세워서 티 팬티를 부들부들 하며 벗으니, 보지 털과 그 아래에 붉은 보지가 긴장을 해, 흡사 입처럼 말하는 듯하다.

, 이 년아~ 니 년 보지가 입처럼 오물거리는구나? 윗옷도 전부 다 벗어. 빨리~”

말 잘 들을게요. 제발 해치지는 말아 주세요. 신사님~” 하며, 위 잠옷과 브래지어를 푸니 유방이 출렁거리고, 무드 등에 비치는 나체가 한 폭의 그림 같다.

방바닥을 쓱 훑어보니, 빨랫줄 하는 끈이 제법 긴 것이 놓여 있다. 그 끈을 식칼로 반을 잘라서 두 개로 만들었다.

이 년아, 가만히 있어~”

하고, 양 손목에 한 개씩 묶는 동안에, 여자가 부들부들 떨면서 유방이 요동을 친다. 침대 기둥에다 양쪽을 묶으니, 흡사 누워서 만세를 부르고 있는 듯하며, 요염해 보이기도 하다. 칼끝으로, 유두와 유방들을 가볍게 찌르며 유방을 주무르니,

하악! 하악~ 제발 살려주세요. 저의 나체만 보시고 가 주세요. ? 선생님.”

이 년아, 니 년이 씹 물 많이 흘려주면, 그냥 갈 수도 있다. 순순히 받아들여. 알겠나?”

, 선생님. 어느 정도 흘려야, 가시겠사옵니까?”

니 년이, 아까 오줌 눈 만큼 허연 씹 물 싸면, 조용히 사라질 수도 있지.”

최선을 다해, 씹 물 싸 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여자의 보지 입구에 칼끝을 가져가니, 허벅지를 부들부들 떨어 재낌이 참으로 볼 만하다. 칼끝을 보지 입구에 댔다가, 조심히 안으로 조금 밀어 넣으니,

으악~ 선생님. 아니 되옵니다. 제발~ 제발~ 제발요.” 하면서, 그 긴장감에 흥분이 됐는지, 허벅지를 덜덜 떨면서, 씹 물을 왈칵왈칵 쏟아 낸다.

~ 선생님. 저의 씹 물이 나오고 있지요. 잘 보세요.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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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라고스님의 댓글

강도가 범하는데도 흥분해서 보짓물이 주르륵 흐르다니 ㅎㅎ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7 13:51

경악에 의한 흥분은 한층 더합니다.
죽음의 공포에 다다르면 씹물 줄줄 쌉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아 아 그렇군요

♡♡연화♡♡님의 댓글

이거 서방님이랑
상황극 아닌가요?
진짜처럼 살이 떨리나 ?
진짜같이 ~~♡

라고스님의 댓글

실제 사람의 공포반응이 매우 다양한데 남자의 경우 오주이나 대변 혹은 사정을 하기도 한데요

여자도 마찬가지로 그럴수 있는데 그것은 인체가 공포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위한 반응이라네요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8 11:21

완전한 나의 경험입니다.
상황극이라도, 팔이 묶인 순간부터 공포감을 느끼게 되며,
칼로서 신체부위에 위해를 가할 행동을 취하면,
그 공포감이 사실로 빙의가 돼,
살을 부들부들 떨며 보짓물 나오게 되더군요.

♡♡연화♡♡님의 댓글

진짜요 ?
놀라워요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8 11:28

내 경험담이나 야설에서 성적 표현 등을,
읽는 이의 재미를 위해 좀 과장을 하지만,
이 강간 상황극과 계곡주, 폭포주, 암캐 엉덩이 때리기 등은,
내가 그 당시 순간적으로 고안한 판타지 입니다.

♡♡연화♡♡님의 댓글

야하고
흥분되요
~~~♡♡♡

라고스님의 댓글

연화님 낮부터 흥분되고 젖어들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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