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미안해...... 혜연아~ 22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15 17:12 2,134 0 1 소령 59%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그래애~ 정호 씨도 가서 씻어요~ 내일 제가 갈 때 못 보겠네요? 건강한 삶 빌어 드릴게요~”“혜연 씨께 고마운 마음, 이루 다 표현할 수가 없어요~ 다시 또 뵙게 되길 바랍니다. 일상사의 반가운 손님으로서요~ 내 뜻 아시겠지요?”“기약... 할... 수... 없습니다...”새벽에 남편이 주섬주섬 옷을 입더니, 조용히 나가고 나서... 또 한참을 자다가 눈을 떠 시계를 보니, 오전 10시가 다 돼 간다. 혜연이에게 뭐 좀 먹여야지 하며 일어나려는데, 비디오폰 소리에 화면을 보니, 엘리베이터 맞은 편 라인의 중년 아낙네이다. 문을 열어 반기며...“아~ 언니~ 어쩐 일이세요?” 하니, 과일 담긴 쟁반을 들고서, 생글생글 웃으면서...“새대액~ 잠시 들어가서 얘기해도 되겠니? 으응? 도저히 못 참아 왔엉~ 호호홍~”“네에~ 언니~ 들어오셔서 소파에 앉으세요~ 무슨 얘기요?”“사실은... 나한텐... 굉장히... 중요... 한건데엥~”“어렵게 생각지 마시공~ 마음놓고 얘기 하세영~”“어젯밤, 아파트가 흔들리도록, 신음 소릴 세 번이나 크게 냈었잖앙? 그거 좀 배우고 싶어잉~”“그렇게나? 소리가 컸어용? 험마앙~ 부끄러워성~ 밖에 못 나가겠네요잉~”“남편하고 아예 의자 갖고 와서, 두 시간 넘게잉~ 문 앞에 앉아성~ 숨죽이며 감상했어잉~ 발가 벗고성~ 좆 빨고 씹 빨리면서잉~ 호호호호홍~ 대단해잉~ 새댁~ 좀 갈차주잉~ 으응?”“흠마아잉~ 부끄러워서잉~ 밖에 어째 나가지잉? 못살앙~ 송화 언니야앙~”“내 나이 딱 마흔인뎅~ 오르가즘 한 번도 없었고잉~ 분수도 몰라잉~ 얼마나 간절했기엥~ 찾아 왔겠니잉? 갈차주잉~ 새댁아잉~”“언니이~ 오죽하면 날 찾아 왔겠어용? 제가 신통한 게 아니고용~ 도사님의 승낙을 받아야 해용~ 시키는 대로 다 하겠어용?”“날 애 취급으로, 업신여겨도 좋아잉~ 도사 님껭 좀... 부탁해죠잉~”우리가 나누던 대화를, 혜연이도 다 듣고 있었을 거야. 들어 가 물어 보기나 하자...“똑 똑 똑~ 혜연아~ 좀 들어가도 되겠니?”“으응~ 명옥아~ 아까부터 깨어 있었어~ 들어 와~”“그럼... 설명 안 해도 알겠네? 다 들었으니 글치?”“여긴 셋이 좀 그러니... 안방에 데려 가고, 내 꺼도 가져 갈테니... 니 딜도 다 내놔 봐. 그리고, 빠구리 짓 할 때는 말 놓는다고 해~ 으응?”“응... 알았엉~ 혜연이 니, 신통력 발휘해 봐잉~” 그리고, 거실에 나가서...“언니~ 모두가, 같은 나이로 생각하고 말도 까고, 시키는 대로 잘 따라야 해용~ 해 보겠어용?”“말 까는 것도 좋공~ 쌍소리 하공~ 나를 학대 해동~ 몸종처럼 잘 따를거양~ 맹세해잉~”“도사 니임~ 씹년 둘이 기다려요옹~ 오셔요옹~” 하고, 외치니... 혜연이가, 금세 방에 들어온다.“맛있게 생긴 개 씹년앙~ 씹년 니 이름이 뭐닝?”“송화에요옹~ 송화~ 도사님~ 잘 가르쳐 주시와용~”“송화야~ 니 보지를 봐야 하겠다~ 벗어 보거라~”아낙네가 옷을 벗어 나가니, 유방도 탱글탱글 하고 젖꼭지 검고, 보지 숲도 무성하고 색깔은 보라색이다.“네에~ 이 년 홀딱 벗었어요용~ 마음대로 보시와용~”“자... 이제 빠구리 짓 할 때 부터는... 모두가 말 놓는당~ 알겠닝? 송화양~”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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