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야설 = 현썰.

2024.12.03 15:12 9,990 18

본문



전에 밝힌 바 있듯이 야설을 좋아하던 와이프의 추천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오빠..우리의 이야기를 야설로 써봐..

그렇게 미차에 나를 밀어 넣고 와이프 본인은 하는듯 마는듯 하더니 결국 현실의 섹파를 찾고야 말았다..



알게된지 2년정도 된 돌싱과 첫 섹스를 하게 되었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3살 연하의 남자였다.

이번 섹스는 다른때 보다 긴장이 되고 떨렸다.

이유는 지금부터 할 섹스를 남편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였다...


11월 중순이 되면서 돌싱과의 사이가 급격히 가까워 졌다.

몇 년전  돌싱이 되었고 서글서글 한 것이 처음 부터 붙임성도 좋았다.

딱히 내가 좋아 하는 외모는 아니였지만 친구와 함께 가끔식 보다 보니 그냥 아는 동생 처럼 지내게 되었다.

그렇게 2년 전 부터 인연을 이어 오던 우리는 2주전 술 을 마시고 키스를 하게 되었다.


그 날따라 분위기에 휩쓸려.. 잠깐의 키스였지만 생각보다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누나..오늘 같이 있으면 안돼요?

'들어가...나 유부녀야..

'아니..오늘 하루만..

'나 간다.


카카오 택시를 부르자 바로 콜이 잡혔고 나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한 동안 느끼지 못했던 심장의 두근거림을 발견하고

진정하려 했으나 그럴수록 더 빨리 뛰는 심장에 숨까지 가빴다.

오늘따라 빨리 잡힌 택시가 다소 원망스럽다 생각을 하면서 창문을 열었다.

얼마전까지 따뜻하던 날씨는 어디가고 찬 바람이 창문을 넘어 코를 적셨다.


'아..왜 이러지..


지금까지 아무런 느낌없이 보고 그랬던 기억이 혼란스러웠다.

술도 한잔 마셨겠다. 집으로 돌아와 돌싱을 생각하며 남편과 섹스를 하였다.

남편의 자지를 빨면서 돌싱이라 생각하니 더욱 흥분이 되었다.

돌싱은 다음 날 부터 전 보다 자주 연락을 해 왔다.

딱히 피할일도 없다고 생각 했기에 전 과 다름 없이 만났다.


'누나 저 퇴근 하고..저녁에 치맥 어때요?

'치맥?..몇 시?

'7~8시 사이에 제가 집 근처로 갈게요

'아니..집으로 오지 말고 사거리 치킨집에서 보자.

'그래요 그럼.ㅎ


그 날은 실수 일거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일부러 만남을 피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 예상은 보기 좋게 빛나갔다.

시켜놓은 치킨은 반도 먹지 못하고 돌싱의 고백에 분위기는 어색하게 변하였다.


'야..너 진짜 왜 그래..

'누나..그냥 만나보면 안되요?

'야 내가 처녀야?..애 엄마야 애엄마...남편도 있고...과부가 아니라고..

'이혼하라는게 아니고..내가 누나 많이 좋아 해서 그래요..


알고는 있었지만 느닷없는 고백을 기다리듯 마음이 부풀어 올랐다.


'한 주만 더 생각 해 보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섹스를 하며 의도적으로 돌싱의 얘기를 꺼냈다.


'오빠..나..먹히고 싶어..하윽..

'또..또..발정 났네.. 이번엔 또 누구야?

'도..돌싱..흐읍..

'먹히고 와..


남편의 허락이 거짓이란걸 알면서도 보지에서 애액이 넘쳐 나오는 걸 느꼈다.


'어..씨발변..진짜 먹히고 싶나 보네..보지물 봐라..

'하으으윽..오..오빠..나 ..진짜 하고 싶어..

'해..

'진짜..할까?..

'하라고..가서 먹히고 와..

'하으읍..나..진짜 보지 벌려준다?....흐으응..

'가서 보지 벌리고 ...자지도 빨어 

'자지 좆나 빨꺼야..좆물 보지 속에 싸고..

'걸래 같은년..

'나..원래 걸래야..오..오빠..싸..보지속에..싸...흐읍..


남편의 좆물을 보지속에 받으며 돌싱과의 섹스 순간을 떠올려 보았다.

이렇게 돌싱의 좆물이 내 보지 속에 가득 들어오면 ...미칠것 같겠지...하아..


섹스를 할 때 마다 돌싱의 이야기를 꺼내며 남편의 진심을 확실히 알아야했다.

섹스가 끝난후에도 전과는 다르게 남편의 확답을 받아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나..진짜 해?

'하라니까..

'진짜?

'너 하고 싶은 놈 생겼냐?.

'아니..그러니까 내가 진짜 하면 좋겠냐고..

'어어..수상한데..왜 이러지...

'오빠도 헷 갈리지?

'아니..

'그럼 왜 말을 못해?

'했잔아..

'하라고?

'어~

'나 진짜 하고 온다..

'제발 보지 좀 벌리고 다녀라.... 됐냐?

'후회 하지마..


남편은 누구냐고 물었고 돌싱이라 말해 주었다.

언제 할 거냐는 말에 내일 당장 이라도 하겠다 말을 했다.


'내일 해..

'그럼 나 내일 잠깐 나갔다 올게..

'언제..

'낮에 잠깐..

'대실?

'응..

'벌써 먹힌거 아냐?

'아냐..그건..

'사진 이나 동영상..

'처음 하는데 그걸 어뜨케 찍어..

'어렵나?..

'날 몰로 보겠어..개도 찍자고 하겠지..그건 안돼

'아..좋은 기횐데..

'봐서..되면 찍고..


다음 날 돌싱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혹시나 기회를 놓칠까 슬쩍 눈치를 주었다.


'나 6시전 에는 들어가야해.

'아직 3시간 정도 남았는데..애매하내요..

'그러게..어디 갈대 없나..

'누나..영화 볼래요?


이 새끼 눈치가 없내 생각했다.


'지금 시간이 맞어?..6시까지 집에 들어 가야 하는데..

'넷플릭스 보면 되죠..

'어디서?

'mt..

'mt?..너 수상한데?..ㅎ

'누나 일단 나가요.ㅎ


돌싱은 나를 데리고 가까운 mt를 찾았다.

mt 앞에서 잠깐 갈등 하는듯 전화기를 들고 남편과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잠깐...남편한테 연락 와서...


'나 진짜 해?

'하고 와...


남편에게 최종 확인을 받은 후  mt 안으로 들어갔다.

돌싱은 이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방안에 들어서자 돌싱은 거칠게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돌싱의 혀를 깊숙히 받아들이며 돌싱은 바지를 벗기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으려 했다.


'씻구 와...

'저 먼저 씻을까요?

'응..


돌싱이 씻으러 욕실로 들어가자 남편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다.


'방에 들어 왔어..나가서 전화 할께..


혹시나 사진 찍을 기회가 올지 몰라 전화기는 침대 메트리스 위에 올려 놓았다.


돌싱이 나오고 나도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마쳤다.

출산후 빼지 못한 뱃살이 거슬려 가운을 걸치고 침대에 누웠다.

아무런 대화 없이 돌싱의 손길이 가슴과 보지쪽을 왔다갔다 하며 애무가 시작되자

tv만 남겨놓고 불을 껐다.



오랜만에 느끼는 다른남자의 손길에 벌써부터 보지물이 축축히 젖어 가는게 느껴졌다.


'으흠..


돌싱은 정성스레 보지를 빨았다.

구멍속으로 혀를 널름널름 넣거나 클리를 빨자 애액이 흘러 넘치는게 느껴졌다.

보지를 빨던 혀는 점점 똥구멍 쪽으로 내려가 빨기 시작했다.


'하..하지마..거긴..


돌싱은 바로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흥건히 젖어 있는 탓에 한꺼번에 3개의 손가락이 쑤..욱 들어갔다.


'흐윽..


돌싱은 아무말없이 가슴을 빨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는데 집중하였다.

평소 이쯤 되면 남편의 입에서..


'보지 벌려...니 보지 누가 먹었어?.. 등


여러가지의 더티 토크가 오가고 나는 맞 장구를 쳐주며 흥분을 느꼈지만

처음 하는 돌싱과는 어려운 얘기였다.


온전히 애무를 받으며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찔꺽찔꺽.. 대는 보지물 소리만 들렸다.


'아으흥..그..그만.. 넣어죠..


돌싱은 와이프의 위로 올라가 삽입을 하였다.


'흐읍...하앙..

'아..누나..보지가..엄청 따뜻해요..

'흐으응...쑤셔..조..


돌싱의 자지 크기는 남편과 비슷 했다.

딱히 크지도 작지도 않았다.하지만 다른 남자라는 매력이 충분히 와이프를 흥분 시키고 있었다..


'하으윽..어,어떻게...흐으응..

'사랑해...누나..

'나...나도..하아..앙..


돌싱은 거세게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흐아악.. 아앙..좋아...흐읍..

'진짜..먹고 싶었어..우흐..

'머..먹어...내 보지..


와이프는 자신도 모르게 버릇처럼 하던 섹스토크를 하기 시작 했다.


'아아..흑...내..보지..계속...쑤셔..줘..

'아..너무 좋아..누나..

'욕해줘...아흡..

'씨발년아..

'하으아악...후으응...너무 좋아...자지 빨고 싶어..


돌싱은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고 손가락을 와이프의 입속에 살짝 넣자 

와이프는 자지를 빨듯  돌싱의 손가락을 빨아댔다.


아우흡..후음..


'욕하는거 좋아해?..

'흐읍..어..좋아..하으윽..

'누나..유부녀인데..씨발년 같애..

'하악..쎄..쎄게..쑤셔..자지로 막 쑤셔..

'남편 놔두고..씨발년 이야..

'흐으윽..흐응..아..내 보지..막 쑤셔..조..

'쑤시고 있잔아..씨발년아..


'아아아..좆물 먹고 싶어..

'입에 쌀까?..

'아니..보지..더 쑤셔..조..

'아..쌀것 같애..

'싸..보지 속에..내 보지..좆물 싸줘...

'우흐읔...


돌싱의 좆물이 보지안으로 터지듯이  쭈와왁~ 퍼져 나갔다.


'아..누나..진짜..사랑해..

'하응..힘들다..씻고와봐..자지 빨아 줄께..


돌싱은 자지를 씻으러 욕실로 들어갔다.

기회는 이때밖에 없을 것 같아  재빨리 전화를 집어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좆물 몇 장면을 찍었다.


'휴우..이게..더 힘드네..


남편에게 보여줄 사진을 찍은 와이프는 미션을 완수한 듯 뿌듯함이 들었다.

돌싱이 나오자 보지를 닦으러 욕실로 들어갔다.

쭈그려 앉아 씻으려 하자 티슈로 닦아냈는대도 좆물이 뚝뚝 떨어졌다.

침대로 돌아와 돌싱의 팔벼개에 누워 대화를 나누었다.


'누나 외로울때 가끔식 만나자.ㅎ

'야..나 안 외로워..

'오늘 외로워서 온거 아니야?

'니가 하도 꼬셔서 ..온 거자나..

'가끔식 이렇게 보면 안돼?..

'그래..시간 나면...근데 너 왜 자꾸 반말이야?

'아..존댓말 할까요?

'아니다..편한대로 해..아무때나 연락하지는 말고..

'그러죠..ㅎ


대화를 하며 돌싱남의 자지를 주물럭 거리던 와이프는 서서히 자지가 회복되는듯 발기가 슬금슬금 되고 있었다.


'나 오래 못 있어..


한마디를 하고 돌싱남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입안에서 금새 딱딱해진 자지는 다시 보지에 박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뒤로 하자..

'앞으로 하다가..해


몇 번의 펌핑으로 보지구멍을 자연스럽게 넓혀놓고..뒤치기를 시작했다.

와이프는 시트에 머리를 처박고 엉덩이는 한껏 위로 올려들었다.

돌싱은 와이프의 얇은 허리를 잡고 한동안 뒤치기를 하다가  

다시한번 보지속에 좆물을 한 가득 싸고는.. 끝이 났다.


'집 까지 태워 드릴께요..

'아니야..집 근처는 올 생각 하지마..


모텔을 나온 두 사람은 다음 약속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오빠..

'나왔어?..

'응 지금 헤어졌어..

'사진은?..

'찍었어..집에 가서 봐..지금 출발해..

'어어..빨리와..


와이프가 집으로 온 뒤 몇 장의 사진을 보고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대박..씨발..

'존냐?..

'와...

'또 할까?..

'진짜 걸래 같은 년이내..

'오빠 걸래 좋아 하자나..

'진짜 대박이내...

'또 만나도 되냐고...

'또?..언제?..

'근데 이번엔..외박 할 껀데...괜찮겠어?..

'그니까 언제 냐고?..

'14일....




14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8

foster님의 댓글

foster 2024.12.03 15:48

엄청 흥분돼네 역시 더티 토크하면서 씹질하는게 굳이여
외박편도 기대됩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가능하면 따라 가고 싶은데...

우아미님의 댓글

내숭마눌2님의 댓글

미치겠네요.. 제가 꿈꿔오던 상황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생각하니 비아그라가 따로 필요 없네요..울 와잎 예전 바람 필려고 썸타다 나한테 걸렸을때 강제로라도 돌려서 걸레 만들었어야 했나.. 후회도  됩니다. 그 기회를 놓쳐 초대남 평생 못할듯 해 상상만하고 사는데 저도 와이프에게 간통죄도  없어진마당에 사실대로만 말하고 원나잇하든 섹파 만들던 하라는데 말로는 알았다고 하면서 만들 생각조차  안하니 답답하네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저도 그랬어요..
집 나갔다 돌아온 후..
조금씩 변하기 시작 한거라 어쩌면 운이 좋은 거 같아요.
그 때 안 돌아왔으면....그냥 끝이죠..

샤아즈나블님의 댓글

와  진심 꼴리네요 담편도 기대가되요  여윽시~~~~~~~~~~~~~  전설의  걸레련  !!!!!!! 언젠가 따먹고 말꺼야!!!!!!!!!

젖쬬아쬬아님의 댓글

와 ㅎㅎ진심 필력쩔어요 ㅎㅎ몰입감최고 ㅎㅎ봤던보지라 더생생하네요 ㅎㅎ
근데문득~~도주와이프님은 야설 어떤장르를 좋아하세요?ㅎㅎ
또 젤 기억에 남는 야설은 뭔지 궁금하네요?ㅎㅎ
알려주실수있을까요?ㅎㅎ

야반도주님의 댓글

강간물 입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어제 사진 찍은 포즈 re로 보셈 지금 올릴께요.ㅋ

젖쬬아쬬아님의 댓글

제목은여?ㅎㅎ

바람꽃님의 댓글

14일 기대됨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시간이 드럽게 안가내요..

초난감님의 댓글

꼴린다 꼴려~

야반도주님의 댓글

투명 망토 개발 됐다는 뉴스 본지 한참 지났는데..
상용화는 멀었나 봐요..

섹스박스님의 댓글

담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얼큰이님의 댓글

와우 저런 짜릿함이있구나 화가나면서도 흥분되고 묘하네요

마이웨이님의 댓글

중년 남  녀들에 숨겨진 성적인 내면을
그대로 보여 주네요
멍멍이들이 많으니  개보지들도 많고
술집 여자들도 먹고 살고 ~^

야반도주님의 댓글

죽어도 끝이지만...
늙어도 끝이라서...

전체 6,295 건 - 5 페이지
제목
야반도주 10,152
야반도주 1,058
푸르뎅뎅 11,108
푸르뎅뎅 12,938
푸르뎅뎅 12,159
야반도주 5,688
판갑돌 5,750
야반도주 7,538
야반도주 9,991
물많은년최고 12,975
푸르뎅뎅 11,364
푸르뎅뎅 9,167
푸르뎅뎅 7,684
푸르뎅뎅 13,537
판갑돌 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