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명기열전-8

2024.11.09 16:50 2,680 2

본문

제목 : $$$ 명 기 열 전 (1부완결) $$$
[ 개 강 거 걸 ]
4 장 ) 세 계 섹 스 대 회
라스베가스.
향락과 도박의 도시.
진이는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짐을 풀고 먼저 에이즈와 성병 등에 대한 검사와
중독성 약물검사를 받았다.
선수들은 모두 8개국에서 초청되어 왔다고 하였다.
지하세계의 행사이므로 공식적인 언론에서는 아무런 보도도 안되었지만
온 세계 포르노산업계의 관계자들의 시선은 이제 라스베가스에 모두 집중되고
있었다.
드디어 역사적인 대회의 첫날을 맞았다.
이미 10만불짜리 특석부터 5천불 짜리 D석까지 입추의 여지없이 관람객들이
들어찬 가운데 8개국의 대륙을 대표하는 여왕들이 차례로 등장하였다.
첫날의 이벤트는 자유 종목으로 출전 선수 개개인의 테크닉을 자유롭게 보여
주는 종목이었다.
처음에 등장한 선수는 러시아의 빤데또 빠라스키야 였다.
빠라스키야는 섹스숍에서 파는 페니스 모형을 들고 나왔는데 페니스의
위쪽에 두꺼운 쇠사슬이 달려 있었다.
' 무슨 묘기를 부리려는 것이지 '
진이는 의문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요란한 음악과 함께 무대의 한쪽이 열리며 한대의 리무진이 천천히 무대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빠라스키야는 쇠사슬을 리무진 앞범퍼에 준비된 고리에 매달더니 입고 있던
팬티를 관객석으로 벗어 던졌다.
관객들의 환호가 점점 커져 갔다.
커다란 페니스의 모형을 깊숙이 빠라스키야는 자신의 깊은 곳으로 밀어 넣었다.
관객들은 이미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어 갔다.
거의 이십오센티는 되는 페니스를 집어넣은 빠라스키야가 천천히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다.
빠라스키야와 리무진 사이의 쇠사슬이 더이상 늘어날 수 없게 되자 팽팽해지며
더 이상 빠라스키야가 뒷걸음질을 치지 못하게 하였다.
빠라스키야가 기합과 함께 아랫도리로 기를 모으며 발을 뒤쪽으로 내딛었다.
관객들은 '빠라 빠라 빠라 '를 연호하며 광란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이내 쇠사슬은 팽팽함을 유지하며 리무진은 조용히 앞으로 끌려왔다.
무려 십여 미터를 끌려오고 난후 빠라스키야는 페니스를 빼내며 관객을 향해
두 팔을 치켜올렸다.
얼마나 힘을 주었던지 멀리서도 들고있는 페니스 모형에서 떨어지는 끈끈한
액체를 볼 수 있었다.
관객들은 감동에 젖어 ' 빠라 빠라 빠라 '를 다시 소리 높여 연호했다.
두번째 등장한 사람은 미국의 라이크안 버진 이었다.
버진은 특석에서 세명의 남자들을 초대했다.
다섯 명의 남자들은 간단한 성병검사후 곧 무대위로 올라섰다.
버진은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준비된 침대 위에 누워서 관객들이 모두 볼 수 있

다리를 벌렸다.
객석과 무대의 조명이 모두 꺼지고 핑크색 조명만이 무대의 침대만을 비췄다.
처음의 남자가 올라타고 애무도 없이 바로 삽입후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둘의 격렬한 섹스를 수 천명의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지켜보았다.
곧 이어 남자가 사정을 한후 버진의 몸위에 축 늘어졌다.
그런데 남자가 빼낸 페니스에는 정액과 함께 색깔도 선명한 붉은색의 혈흔이
묻어 있었다.
남자는 당황하면서도 감동의 눈길로 버진을 바라보았다.
곧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다.
지금 나온 피는 생리때 나오는 피가 아니며 처녀막의 파열시 발생되는 혈흔과
동일한 성분이라는 설명이 나오자 관객들의 감동의 탄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 처녀 좋아하기는 서양도 마찬가지이군 '
진이는 버진의 체질이 참 특이하지만 남자들에게 처녀를 정복했다는 환상을
준다는 것은 테크닉으로는 불가능한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곧 이어 버진의 음부를 깨끗이 한후 이어진 두번째, 세번째 섹스 후에도 버진이
신성한 혈흔을 계속 보여주자 관객들은 ' 버진 버진 버진 ' 을 소리 높여
외치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온 오르가즈몽은 관객에게 골프공을 던지게 한후 기계체조와 같은
동작으로 공을 받아내는 묘기를 보여주었다.
연속해서 세개의 골프공을 받아내자 관객들의 환호가 커지기 시작했다.
' 골프공 세개가 어떻게 다 들어가지. 대단하군 '
진이는 테크닉의 한계가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오르가즈몽은 골프공 세개를 집어 넣은 채 무대의 한쪽끝으로 간후 다른 쪽 끝에
준비된 퍼팅 연습을 위한 골프공 구멍을 향해 자신의 구멍 위치를 맞추었다.
오르가즈몽이 온 몸의 힘을 아래로 모으면서 골프공을 튀겨내자 골프공은 두번,
세번 바운드를 한후 신기하게도 구멍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관객들의 함성도 잠시 다시 한번 기를 모아 발사된 공은 바운드도 없이 구멍으로
직접 들어가 버렸다.
약 20미터의 거리에서 집어넣는다는 것은 프로 골퍼도 어려운 것이었다.
더구나 바운드도 없이..
하지만 놀라운 일이 남아 있었다.
오르가즈몽이 기합과 함께 마지막 골프공을 뱉아내자 그 공은 그 동안 옆에 얌전

서있던 리무진으로 날아가 앞유리에 동그란 구멍을 만들어 낸 것이다.
진이는 그 엄청난 파워와 정확도에 감탄의 박수를 치고
관객들은 ' 오르가즘 오르가즘 오르가즘 ' 을 연호했다.
진이는 미국인은 몽 발음을 잘 못하나 보구나 하고 생각하며 열렬한 박수를
보내주었다.
진이의 순서가 가까워지자 과연 어떤 묘기를 보여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암담했다.
사실 다른 경쟁자들의 테크닉의 파워나 정밀함은 진이가 하기 어려운 고난도의
기술이었다.
마침내 진이의 순서가 되었다.
진이는 무대에 등장하자 마자 옷을 벗어 던지고 무대 앞에 준비된 큰 플래카드용
천이 있는 곳으로 갔다.
진이는 먼저 현란한 동작으로 자위를 시작했다.
예술적인 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진이의 자위동작은 예술 그 자체였다.
관객들의 침 넘어가는 소리와 함께 진이의 격렬한 자위가 계속되면서 관객석에선
참지 못한 관객들이 바지를 내리고 진이의 동작에 맞추어 마스터베이션을
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진이는 엄청난 양의 분비물을 벼루 위에다 쏟아내더니 먹을 질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를 돌리며 먹을 갈기 시작했다.
관객은 진이의 리드미컬한 동작을 숨을 죽이고 지켜보았다.
충분한 양의 먹물이 만들어지자 진이는 음모를 잘 모아 붓끝처럼 섬세하게 모은

먹물을 듬뿍 묻힌 후 종이 위에 글씨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종이가 커서 오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움직이는 관객은 아무도 없이 이 예술적인
진이의 행위를 지켜보았다.
그것은 한 편의 전위 예술이었다.
마침내 힘들게 쓰여진 진이의 작품이 관객들이 볼 수 있게 보여졌다.
[ W E A R E T H E W O R L D ]
환호하는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멈추지 않고 이어졌다.
이틋날은 규정 종목이었다.
선수들은 얼굴을 가리고 침대 위에 누워있고 다섯 명의 심사관들이 돌아가며
성교를 나누는 것이었다.
심사관들은 각 파트가 정해져 있어서 정상위 담당 , 후배위 담당 , 펠라치오
담당 , 입위 담당 , 기승위 담당이었다.
모든 불은 꺼지고 음란한 조명만이 무대 위에서 섹스를 벌이는 심사관과
선수들의 동작을 놓치지 않도록 비춰졌다.
심사관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물건들로 심사 중에는 사정을 억제하도록 되어
있어서 5분간의 제한 시간을 두고 20분마다 휴식 후에 심사를 하도록 하였다.
사정을 하면 다음 심사에 아무래도 영향이 있어 심사관은 사정을 억제하도록
극히 조심하고 마지막 다섯명 째 심사때 모든 정액을 분출하도록 각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진이의 차례에서 모든 심사관의 각오는 여지없이 깨졌다.
정상위, 후배위, 입위, 기승위 에서 심사관들의 페니스가 몸안으로 들어오자
진이는 사정없이 조이다가 푸는 테크닉을 구사하며 페니스를 뺄 수 없게
만들었다.
심사관들은 처음에는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결국 그 엄청난 자극 앞에 제어력을
잃고 쾌락의 절정을 느끼며 진이의 몸 안에 자신의 한 방울 정액까지 남김 없이
쏟아내고 말았고
쉽게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한 펠라치오 심사관도 진이의 입속에 일단 페니스가
들어가자 그 강렬한 핥음과 빨림에 몸을 맡기다가 쾌락의 클라이막스에
몸을 떨고 침대 한 구석에 쓰러져 버렸다.
관객들은 진이의 완전 독주에 기립 박수를 보내며
' 지니 지니 지니 ' 를 끝없이 외쳐댔다.
진이는 마이 지니란 애칭으로 이제 전 세계 섹스계의 여왕으로 올라섰다.
준우승은 오르가즈몽.
3위는 빠라스키야가 차지하였지만
어찌 보면 여왕의 자리 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는 순위였다.
진이는 그 동안 자신이 걸어가는 길에 대해 회의도 많았지만
전 세계 여성의 여왕의 자리에 오르며 엄마, 아빠의 꿈을 이루면서
한국 여성의 우수함을 세계에 떨쳤다는데 다시 한번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
하지만 진이의 앞날에는 영광만이 계속 될 것인가.
보통 사람은 견디기 힘든 고난과 갈등의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을 텐데
아직 인생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나이에 너무나 높은 위치에 올라선
진이의 앞날에 앞으로 무슨 일이 펼쳐질 것인가 ?

3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2

부천님님의 댓글

병장 진급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푸르뎅뎅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전체 6,243 건 - 5 페이지
제목
늙은할배 6,374
다들어리석다 11,796
필국이 5,256
늙은할배 7,645
광어회12 3,990
옆집남자 6,720
샤라포바 5,109
야반도주 7,400
옆집남자 6,958
옆집남자 10,166
야반도주 7,679
트렉터 4,047
떠도는자 1,910
jujy00 13,069
야반도주 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