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엄마의 새해선물 (퍼온야설 재업)

2024.11.07 23:44 3,911 3

본문

우리 아들에게 이런 새해 선물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우리 재형이는 중학교만 마치고 미국에 보내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미국에서 나오고 지금은 뉴욕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는 매년 겨울에 2주동안만 서울 집에 오던 재형이는 그 해 겨울에는 졸업하고 직장을 잡으면서 쓰지않은 여름 휴가를 몰아서 크리스마스 전날 저녁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4주동안 머무를 계획이었다.

워낙에 늦은 시간에 도착했기 때문에 집에오자 마자 모두 곧바로 잠자리에 들고 다음날 아침에야 겨우 밀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재형이는 새해선물겸 취직선물로 아버지에게 귀한 양주를 드렸고 나에게는 예쁜 루비 귀걸이를 선물했다.


그 후 며칠 동안 재형이는 내 옆에 바짝 붙어서 회사이야기며 집을 사려고 한다는 둥 미국생활을 얘기하며 집안 일을 도왔다.

설이 이틀 앞으로 다가와서 우리아이에게 어떤 새해 선물을 해야하나 하고 있는데 마침 남편이 전화를 했길래 얘기를 꺼냈더니 남편은 재형이에게 전화를 바꾸라고 했다.

재형이는 처음에는 아무 선물도 필요없다고 말했지만 옆에서 내가 갖고 싶은 것을 말하라고 재촉하니 마지못해서 아버지가 주시는 것은 아무거나 기쁘게 받겠다고 하고 엄마에게는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겠다고 한다.


재형이와 점심을 간단히 하고 설겆이를 하면서 이것 저것을 물어보았지만 재형이가 계속 괜찮다고 하길래

“그러면 결혼할 아가씨는?”이라고 농담했더니 재형이는 얼굴이 빨게지면서

“아니에요. 아직 결혼하기에는 일러요”라고 한다.

그러더니 잠시 후에 장난기가 많이 걷힌 목소리로

“엄마, 아버지앞에서는 말 못해지만 실은 한가지 갖고 싶은 것이 있어요”란다.


“그러니? 아버지가 지금 안계시니 지금 말하렴.”

“엄마, 화내시면 안돼요?”

“그럼…, 엄마가 줄 수 있는 거면 선물할게.”

“엄마 정말 화 안내실거죠?”

“그래 화 안낼게. 말하렴.”

재형이는 잠시 망설이더니 “이런, 너무 창피해요”란다.

“얘 재형아, 뭐길래 그러는 거니?”

잠시 더 망설이더니 재형이가 주저하며 말했다.

“엄마를 갖고 싶어요.”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엄마를? 엄마가 여기 있잖니?”

“그게 아니라 엄마. 엄마를 더 가까이 갖고 싶어요.”

“더 가까이? 엄마가 미국에 자주 가기를 바라니?”

“네, 그것도 포함해서요…… 더 가까이가….”

재형이가 다시 주저하며 뜸을 들였다.

“엄마의……. 엄마의 소중한 것을 갖고 싶어요.”


나는 너무나 놀랐다. 내가 놀라움에서 채 벗어나기도 전에 재형이는 말을 이었다.

“엄마의 모든 것을 갖고 싶어요.”


하늘이 캄캄해 지는 듯 하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온몸의 피가 얼굴로 쏠리는 듯 하면서 고함이 터져나왔다.

“엄마에게 그게 무슨 말이니, 이 못된 놈아!”

재형이는 고개를 숙이며 웅크러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엄마가 물으셨잖아요?”

“어떻게 그런 것을 달라고 하니? 그게 엄마에게 할 말이니?”

“엄마를 사랑해요.”

“이게 엄마를 사랑하는 거니? 엄마와 살을 섞자는 게?”

재형이는 아무말이 없었다.

“애 재형아, 너가 외로운가보구나. 너를 빨리 결혼시켜야겠다.”

재형이는 내 말을 단호하게 끊으며 말했다.

“싫어요, 엄마. 다른 여자는 필요없어요.”

“얘야, 너는 내가 나은 내 핏덩이란다.”

“엄마, 나도 다 컸어요. 지금까지는 내 엄마였지만 이제는 엄마가 내 여자이기를 바래요.”

“그만하지 못하겠니? 다시는 그런 생각을 하지도 말아라.”

아무 말 없이 발끝을 내려다보는 재형이를 남겨두고 안방문을 걸어잠ㅤ궜다.


나는 영문을 알 수 없었다.

`저 천진난만한 어린 것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어미의 몸을 원하다니?’

`어려서 멀리 보냈지만 말썽 한 번 안피우고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명문대학을 나와서 착실히 살더니, 갑자기 이런 일이라니?’

`양년들이 서방질을 주저없이 한다더니 얘가 나쁜 것을 보고 물듯었어.’

한 시간이 넘게 두서없는 생각에 잠겨있으면서 내 마음도 조금은 가라앉았다.


방에서 나와 재형이를 찾으니, 재형이는 침대에 누워 책을 보며 나를 못 본 채 했다.

침대가에 앉으며 차분히 말했다.

“얘 재형아, 어쩌다 그런 험한 생각을 하게 됐니?”


재형이는 미소지으며 일어나더니 나를 거실의 컴퓨터 앞에 앉히고는 미국에서 가져온 시디를 넣었다.

재형이가 시디를 열자 “mom”이라는 폴더와 함께 내 사진이 수십장이 나왔다.

재형이는 “mom”폴더에 들어가서 화일 하나를 열어서 나에게 보여주었다.

엄마와 아들이 깊은 관계를 가지는 내용의 야설이라는 것이었다.


다른 모든 화일이 이런 모자상간 야설이었다.

일부는 한글로 일부는 영어로 쓴, 일부는 아들이 엄마를 유혹하는 일부는 엄마가 아들을 유혹하는 내용이었다.

“preg”라는 이름을 앞에 붙인 폴더에는 엄마가 아들의 아기를 임신하는 내용의 야설만 따로 모아져 있었고, “marry”라는 이름의 폴더에는 엄마와 아들이 마침내는 부부로 살게되는 야설만 모아져 있었다.


`어머나, 어떻게 이런 일을……’


재형이는 나 혼자서 살펴보게 조용히 방으로 돌아갔고, 엄마와 아들이 잠자리를 나눈다는 내용이 주던 역겨움을 누르고 조금씩 야설에 빠져들었다.

남편의 퇴근시간이 되어 저녁을 준비해야 할 때까지 야설을 읽었다.

시디를 남편이 모르게 주방에 감추어 두고는 우선 욕실에서 흥분한 몸을 추스릴 때에는

`우리아이가 이걸 읽고 그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히 저녁을 먹고는 거실에서 티브를 보는 재형이를 남겨놓고 남편 손을 끌었다.

몸이 너무 달아올라 있어 안방문을 닫을 때에는 겉물이 팬티를 축축히 적시고 허벅지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남편은 내가 너무 적극적이어서 약간 놀란 듯 했지만, 남편은 여자다루는 법을 아는 사람이었다.

남편이 내 보지를 누를 때 눈을 꼭 감고 재형이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왔다고 생각했고, 절정에 이르렀을 때 재형이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려고 입을 앙다물어야만 했다.


재형이와 남편이 잠들고 나서는 다시 거실에 가서 시디를 열었다.

그림화일들을 열어보니 내 얼굴과 재형이 얼굴을 알몸 사진에 오려붙여서 마치 내가 실제로 재형이와 몸을 섞는 것 같은 내용이었다.

눈이 아파서 더이상 읽을 수 없을 때까지 야설과 사진을 보고는 남편 옆에 몸을 눕혔지만, 머릿속에서는 엄마와 아들이 뜨거운 관계를 나누는 야설과 나와 재형이가 살을 맞대는 사진이 어지러이 겹쳐졌다.


아침에 남편이 연말연시의 해외지사관리때문에 야근을 해야한다는 말과 함께 출근하자마자 다시 시디를 열었다.

다행히도 재형이는 제 방에 틀여박혀 있었다.

온 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서 모자상간 야설을 읽었다.

점심을 어떻게 먹었는 지 기억도 나지 않은 채 야설에 빠져있는 데 재형이가 조용히 차를 한 잔 타서 내 옆에 놓고는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저녁때에서야 겨우 눈을 돌릴 수 있었다.

미국대학의 동창회에서 하는 송년회에 간다는 아들을 앉혀놓고 저녁을 간단히 먹은 다음에 제야의 종 타종식까지 아무 말 없이 티브를 보았다.

재형이도 아무 말이 없이 옆에 앉아 있었다.


12시가 지나서 아들과 새해덕담을 나누고 남편에게도 전화를 걸어서 새해인사를 전하고는, 송년회의 친구들과 전화하는 재형이를 남겨두고 안방 욕실에서 샤워를 했다.

타월로 물기를 훔치고는 화장대의 거울에 비친 내 몸매를 살폈다.

남들은 마흔 세 살이라면 놀라며 서른 여서일곱인줄 알았다는 몸매였다.

검은 색 브라와 짝이 맞는 검은 색 레이스줄팬티를 입고 화장대에 앉아서 내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잠시 그렇게 있다가 파운데이션만 가볍게 바르고 마스카라와 립스틱으로 마무리한 다음에 다시 망설이며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았다.


“재형아, 이리 잠시 오겠니?”


방에 들어온 재형이는 입이 벌어지며 숨을 삼켰다.

문을 잠그라니 재형이는 떨리는 손으로 겨우 문을 잠그고는 나를 다시 쳐다보며 부들부들 떨었다.

거울속에 비친 아들을 보며 조용히 말했다.

“…엄마가 주는 새해선물이야.”

“정말로요,엄마!!!?”

“…그래……”


재형이는 나를 꼭 껴안으며 흥분한 목소리로

"엄마 고마와요, 엄마 고마와요"를 되뇌이어디 내 입술에 키스했다.

아들이 입술이 내 입술을 뜨겁게 빨아들이며 혀로 간지럽히자 온 몸에 짜릿한 기분이 흐르며 서서히 흥분이 퍼져갔다.

재형이는 한 손으로는 내 엉덩이를 보드랍게 쓰다듬으며 다른 손을 허벅지사이에 넣어 내 보지를 어루만지려했다.

나는 다리를 약간 벌리며 엉덩이를 뒤로 약간 빼서 재형이가 팬티속으로 쉽게 손을 넣게 해 아들의 흥분으로 떨리는 손길을 즐겼다.

재형이가 가운데손가락으로 보지두덩의 살포시 벌어진 틈을 위아래로 쓰다듬자 나도 모르게 겉물을 싸며 신음소리와 함께 재형이 가슴에 매달렸다.

재형이가 양 손을 팬티안에 넣고 손바닥으로 엉덩이와 보지두덩을 쓰다듬다가 팬티를 천천히 내리자 아들앞에서 소중한 곳이 드러난다는 생각에 부끄러워서 이미 보지털이 힐끗 보일 정도로 벗겨진 팬티를 올리려 했다.

하지만 재형이는 내 손을 잡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더니

"엄마 선물 포장을 풀어야지요"라고 귓볼을 간지럽히며 속삭였다.

아들의 뜨거운 숨결이 귓볼을 스치자 다시 온 몸에 전기가 오른 듯 흥분으로 떨렸다.

그러더니 재형이는 몸을 굽혀 겉물로 축축히 젖은 보지털이 엉겨붙은 채 살짝 입술을 연 내 보지두덩을 굶주린 듯이 바라보며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아들의 뜨거운 눈길이 내 소중한 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을 느끼며 팬티에서 발을 빼려고 한 쪽 발을 들자 보지물이 흘러나와 허벅지로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재형이가 그자리에서 내 보지를 빨아줄 줄 알고 한쪽 발만 팬티에서 뺀 채 재형이의 어깨를 양손으로 짚으며 다리를 약간 더 벌리니, 재형이는 천천히 일어나서 브라를 풀어 옆에 던지고는 가쁜 숨으로 위아래로 떨리는 내 봉긋솟은 젖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며 딱딱하게 발기한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몇 분을 그렇게 젖가슴과 젖꼭지를 입술로 빨고 혀로 ㅤㅎㅏㅌ으며 이빨로 가볍게 거친 숨소리에 섞인 신음을 내게하더니 마침내 재형이는 나를 부드럽게 안아서 침대에 뉘였다.


흥분으로 온 몸이 발갛게 달아올라서 거친 신음소리로 떨고 있는 나를 잠시 보더니 재형이는 다시 내 젖가슴에 키스하더니 명치를 거처 보지까지 가볍게 키스를 하며 내려갔다.

아들의 입술이 촉촉히 젖은 보지털을 빨자 나는 무의식적으로 무릎을 약간 들고 엉덩이를 위로 당기며 허벅지를 벌렸다.

아들이 보지두덩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22년전에 세상에 나온 곳을 쳐다보자 나는 부끄러움때문인지 온 몸이 더욱 더 달아오는 것을 느꼈다.

그러더니 재형이는 입술로 보지두덩을 헤쳐 꼿꼿하게 선 음핵을 빨기 시작했다. 그 순간 발끝까지 짜릿해 지는 기분과 함께 온몸이 타오르며 절정에 도달했다.


아들은 조금 더 음핵을 빨다가 입으로 보지두덩에 흘러나온 보지물을 빨고는 내 보지에 혀를 넣어 보지물을 ㅤㅎㅏㅌ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일어나서 아들의 자지를 기다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는 나를 뜨겁게 내려다보며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남편은 내가 가슴에 안기며 원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그 즉시 나에게 들어와 욕정을 만족시켜주었다.

하지만 재형이는 아들의 자지가 채워주기를 기다리며 흥분과 기대감에 달뜬 채 몸을 파르르 떨며 겉물을 싸는 엄마의 보지를 앞에 두고 아주 아주 천천히 옷을 벗었다.

마침내 재형이가 속옷을 벗자 검붉게 발딱 선 굵은 자지가 내 보지를 향해 불끈거렸다.

아들앞에서 이렇게 한 쪽 발목에 팬티를 건 채 누워서 온 몸이 발갛게 달아올라서 보지로 절구공이같은 아들의 자지를 받는 것은 고사하고 다 큰 아들의 꼿꼿이 선 울퉁불퉁한 자지를 보리라고는 예상할 수 없었다.


옷을 다 벗은 재형이는 내 허벅지사이에 무릎을 꿇고는 왼손을 머리옆에 놓아 자세를 잡으며 오른손으로 자지를 들고는 내 보지두덩과 음핵을 대가리로 문질렀다.

아들의 자지대가리가 음핵을 이러저리 누르면서 문지르자 등골을 따라 머리끝까지 쾌감이 오르며 짧은 비명소리가 목젖을 울렸다.

재형이는 음핵과 보지두덩을 자지대가리로 몇 번 더 ㅤㅎㅜㅌ더니 드디어 천천히 자지를 내 보지에 넣기 시작했다.

내 몸에서 울부짖는 듯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22년 전에 이런 자세로 누워서 온 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과 함께 낳은 아들이 22년만에 바로 그 자세로 누워있는 엄마의 바로 그 보지에 하늘에 둥둥 떠 있는 듯한 황홀감을 주며 다시 들어오다니...


아들의 자지가 천천히 질을 꽉 채우며 들어오자 생전 처음 맛보는 쾌감이 신경의 끝의 끝까지 퍼져나가며 숨이 멎는 듯 했다.

아들의 자지가 점점 더 세게 질벽을 긁으면서 내 숨소리도 함께 격렬해 지더니 갑자기 보지가 아들의 자지를 꼭 움켜쥐고 쥐어짜면서 자궁 깊숙히에서 울려나오는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에 도달했다.

재형이도 나와 함께 절정에 도달해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고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내 가슴에 쓰러졌다.


절정이 남기고 간 흥분이 어느정도 가라앉자,

"엄마,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선물이 맘에 드니?"

"네!!!. 어떤 것보다도 더 좋았어요. 엄마는요?"

"엄마도 너 선물이 된 것을 즐겼단다."

"엄마 사랑해요."

재형이의 입술을 당기며 답했다.

"엄마도 너를 사랑한단다."

키스를 풀고 아들의 품에 안기니 재형이가 물었다.

"엄마, 선물을 더 만져도 돼요?"

"그럼, 언제든지 너가 원할 때 마다..."

"지금은요?"

아들의 자지가 다시 꿈틀거리며 보지물과 정액을 흘리는 보지를 다시 찾았다.

이십분 쯤 후에 아들은 엄마의 보지를 다시 달콤한 정액으로 채우고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나도 너무 피곤해서 방문을 열어 환기하며 바닥에 흩어진 옷가지만 정리한 다음에 아들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


얼마를 잤는 지 모르지만 아직 창밖이 어두운 데 갑자기 현관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잠이 깨었다.

잠옷을 찾아 급하게 머리와 팔만 끼우고는 다시 침대에 누어 이불을 당기니 남편이 방문을 열며 불을 켰다.

나는 방금 잠에서 깬 표정으로 남편을 보며

"당신 오셨어요"라고 했다.

남편은 잠을 못자서 피곤한 목소리로

"응, 중국이랑 인도지사까지 새해맞는 것 보고받고 별 일 없어서 일찍왔어"라고 했다.

남편이 내 옆에서 잠들어 있는 재형이를 쳐다보기에

"다 큰 애가 어미 곁에서 자고 싶다길래...깨울께요"라면서 이불 밑의 손으로 잠옷을 당겨 젖가슴이 가리며 알몸인 아들의 어깨가 이불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몸을 트니, 남편은

"자게 나둬. 내가 재형이 방에서 잘께"라면서 불을 끄며 문을 닫고는 아들 방으로 갔다.


이불아래에 남편의 아들은 자지에 엄마의 보지물이 말라붙은 채 발가벗고 자고 있고, 남편의 아내는 젖가슴만 겨우 가리고 아래는 아들의 정액을 가득채운 보지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니...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재형이가 내 아들인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남편이 아이방의 문을 닫는 소리가 나자

"어떤 남편이 아내와 한 침대에 누어있는 벌거벗은 남자를 보며 "자게 나둬"라고 할 까?"라는 생각과 함께 당황함과 두려움이 안도감으로 바뀌며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잠자는 재형이의 자지를 빨아서 깨우고는 한 번 더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신정아침에 일어나 뒷물을 먼저 하고 간단하게 떡국과 음식을 준비하려니 아침 햇살이 따듯하게 비추면서 상쾌하게 날아갈 듯한 기분에 콧노래가 절로 나왔다.

늦게서야 잠든 재형이와 남편을 10시까지 자게 하고는 먼저 남편을 깨웠다.

남편은 나를 가슴에 끌어 당기더니 키스하고는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인사와 함께 내 엉덩이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남편 품에서 빠져나와 일어나시라고 하고는 욕실로 가는 남편을 보며 재형이를 깨우러 안방에 갔다.

이불을 걷어내니 내 끝없는 욕정을 만족시켜주던 아들의 자지가 귀엽게 고개를 숙이고 한쪽으로 늘어져 있었다.

벌거벗은 아들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일어나라하니 아들은 내 손의 이불을 당겨 몸을 덮으며

“아버지는요?”이라고 물었다.

“지금 샤워하신다”라니 갑자기 엄마를 끌어당기며 뜨겁게 키스했다.

남편의 키스에 이어 내 아들이자 내 연인의 키스를 받자 다시 온 몸에 행복감이 밀려왔다.

아들도 아버지처럼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자지에 힘이 몰리기에 다시 품에서 빠져나와 빨리 아침먹을 준비를 하라고 했다.


재형이가 먼저 샤워를 끝내고 주방에 오더니 장난스럽게

“엄마 아침에 먹을건요?”란다.

“다 됐어. 아버지 나오셔야지…”라니,

“그거 말고”라면서

나를 뒤에서 껴안으며 엉덩이의 계곡에 꼿꼿이 선 자지를 대고는 치마위로 보지를 문지르며

“이거요”란다.

아들의 짓궂은 장난에 다시 가빠지는 숨을 억지로 고르고는

“어젯밤에 그렇게 먹고도 또?”라니

아들은 계속 자지와 손으로 엉덩이와 보지를 쓰다듬으며

“엄마거는 너무 맛있어요. 더 먹고 싶어요”란다.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겨우 참으며 말했다.

“이건 아버지가 먼저란다. 아버지 계실 때는 먹으면 안돼.”

재형이는 보지와 엉덩이를 계속 자극하면서 실망한 목소리로

“맛만 보는 것도요?”라고 말했다.

나는 흥분으로 아침에 갈아입은 팬티가 겉물에 젖어 보지두덩에 말리는 것을 느끼면서도 아들을 위해 단호하게 말했다.

“아버지가 있을 땐 안돼. 그 대신 아버지가 가신 다음에 마음껏 먹게 해 줄께.”


내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며 재형이가 내 몸에서 떨어졌다.

남편은 내 말을 들은 듯

“뭘 먹고 싶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나는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말했다.

“당신 아들이 배고픈가봐요, 당신 보다 먼저 먹겠다니…”

재형이는 자지에 힘이 빠질 때까지 내 뒤에 서 있었고 다행히도 음식때문에 보지냄새가 나지는 않았다.

“먼저 먹여, 한창 먹을 땐데…”

재형이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보셨죠? 아버지가 괜찮다시잖아요.”

“있을 때 잘 해줘. 없어서 못먹는 것도 아닌데. 난 천천히 먹어도 돼.”


난 속으로 `당신 아내와 당신 아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알았더라면…’라고 생각하면서 웃으며 “빨리 앉으세요”라고 대답했다.


아침을 먹고는 남편이 회장님댁에 새해인사겸 회의에 참석하려고 준비하는 동안 재형이는 거실에서 티브를 보면서 아버지가 출근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남편이 구두를 신은 다음에 나와 아들에게 우리 둘이 아주 가까운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말했다. 내 뒤에 서 있던 아들은 내 허리를 안으며 말했다.

“엄마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어디 있어요?”

꼿꼿하게 선 아들의 자지가 내 엉덩이를 누르자 남편이 출근하기만을 기다리며 흥분을 억누르고 있던 내 몸이 전기가 흐르듯에 찌르릇해졌다.

마침내 남편이 “다녀 오리다”라는 말과 함께 현관문을 나서자마자 재형이는 그자리에서 치마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걷어내렸다.

남편이 엘리베이터로 일층에 내려갔을 쯤에는 나는 이미 블라우스와 치마가 벗기우고 거실소파에 ㅤㄴㅜㅍ혀져 아들에게 젖가슴과 보지를 빨리우고 있었다.


재형이는 아버지가 다시 올라오실 수도 있으니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을 무시하고는 옷을 재빨리 벗었다.

남편이 차의 시동을 걸 때 쯤에는 아들의 자지가 활활 타오르는 내 보지를 채우고 있었다.

재형이가 헐떡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내 보지를 탐하는 동안에도 긴장을 풀지 않고 귀를 세우고 있다가 남편의 차가 큰 길에 들어섰을 때 쯤에야 아들의 엉덩이를 다리로 꽉 조여 자지를 깊숙히 받아들이며 온몸에 퍼져나가는 쾌감을 즐길 수 있었다.


내가 긴장을 풀며 아들의 꿈틀거리는 자지가 주는 기쁨을 즐기려고 할 때 재형이는 이미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뜨거운 정액을 보지 깊숙히 싸고있었다.

아버지가 가실 동안 아주 힘들게 참은 듯 했다.

아들이 땀투성이 몸으로 내 가슴에 쓰러져서 숨을 급히 들이쉬며 헐떡이는 동안 거실을 둘러보니 옷가지가 흩어져서 엉망이었다.

아들의 정액과 겉물이 보지에서 섞여 흘러내리며 소파 가죽이 미끈거렸다.

아직 절정에 이르지 못한 채 아들의 자지가 쭈그러들며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다시 신음소리가 났다.


아들이 숨을 고르며 말했다.

“엄마 고마와요. 잘 먹었어요.”

난 미소지으며 말했다.

“얘, 너 먹으면 안되는 것을 먹은거야. 이건 아버지거란 말이야.”

“엄마, 먹지 말라니 더 먹고 싶잖아요. 한 번 먹고나니 못끊겠어요.”

“그리고 아버지도 먹으라셨잖아요.”

우리는 함께 웃었다.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알몸으로 침대에서 서로를 애무하며 더이상 허리를 움직일 힘이 없을 때까지 네 번 더 사랑을 나누었다.

저녁때에서야 겨우 현관문앞에 떨어져 있던 팬티를 치우고 옷을 걸칠 수 이었다.

남편도 신혼 초에는 세네 번씩 나를 찾으며 알몸으로 하루 종일 있게 했지만, 이 나이에 그런 날이 다시 오니 너무나 행복해서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신정이후로 재형이는 내 애인이 되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는 사이좋은 엄마와 아들이었지만,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면 사랑하는 연인이었다.

항상 내 옆에 붙어서 짓궂은 장난을 하는 아들을 대하며 엄마와 연인의 역할을 동시에 하기가 참 힘들었다.

내가 아들의 품에 안길 만한 기분이 아니어도 재형이는 어떻게 해야 나를 흥분시키고 달아오르게 하여 아들의 자지를 갈망하게 하는 지를 알고 있었다.

모자상간이라는 금기가 우리를 더욱 흥분하게 하였지만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서 감추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다행히도 남편은 아내와 아들이 남편이 출근하고 난 후에 어떤 일을 집에서 벌이는 지를 눈치채지 못했다.


재형이의 4주 휴가는 금방 지나갔다.

나는 남편 몰래 아들과 바람을 피우게 됐고 아들은 엄마를 여자로 가지게 되어 재형이와 나에게 아주 특별한 겨울이었다.

재형이가 온다는 말에 선을 보게 하고 결혼을 준비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뜻밖에 아들의 여자가 되어 아들과 살을 섞으며 아들의 정액을 받고 있었다.


아들이 돌아가야 할 날이 가까와 오자 점점 더 슬퍼졌다.

이전에는 아들이 돌아가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아들이자 사랑하는 남자가 떠나는 것이었다.

아들은 금기라는 이름으로 감히 상상을 해서도 안돼는 것을 엄마에게 맛보게 하고 아들만이 엄마에게 줄 수 있는 황홀감을 남겨줬다.

아들이자 사랑하는 이가 멀리 떠난다니 너무나 쓸쓸했다.

재형이는 미국에 돌아가기 전에 일본에 일 주일 동안 출장을 가야했다.

내가 우울해 하는 것을 본 남편은 재형이와 함께 일본에 다녀오라고 했다. 나는 남편의 호의에 아주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남편에게 미안한 감정이 솟아올랐다.

그 다음 날 남편이 출근하고나서 재형이가 치마를 밀어올리며 나를 식탁에 업드리게 할 때에서야 일 주일 더 아들의 자지로 더 황홀경을 맛보기로 했다.


재형이와 함께 한 일본에서의 일주일은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다.

서울에서는 남편이 없을 때에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동경에서는 남편이 갑자기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이 아들의 자지로 내 보지를 뿌듯이 채울 수 있었다.

재형이가 데스크에서 첵크인을 하는 동안 온 몸이 닭살이 돋은 채 달아올랐다.

호텔방문이 닫기자마자 재형이는 나를 두 팔로 안아 들고 침대로 갔다.

“재형아, 더 못참겠어. 빨리 엄마 좀 어떻게 해줘…”

내 보지는 아들의 자지를 기다리며 보지물을 허벅지로 흘리고 있었다.

아들은 아무 말 없이 나를 침대에 ㅤㄴㅜㅍ힌 다음에 핏줄이 퍼렇게 불끈거리는 자지를 꺼냈다.

아들은 스커트 앞자락을 들어 보지를 드러낸 다음에 내 발목을 들어 어깨에 걸치고는 팬티도 벋기지 않은 채 자지를 내 보지에 쑤셔넣었다.

아들의 자지가 들어오면서 아들과 한 몸이 되는 순간 나는 참았던 욕정을 가득담은 비명소리를 흘렸다.

아들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마치 이번이 마지막이라도 되는 듯이 세게 내 보지에서 자지를 왕복운동했다.

나는 아들의 자지가 보지 깊숙히 박히는 순간 신음소리를 내며 절정에 다달아 자지를 보지물로 적셨다.

아들은 절정에 오른 내 보지가 자지를 꼭 조이며 안으로 끌어당기는 데도 계속해서 급하게 보지안에서 왕복운동을 했다.


아들은 내 신음소리가 약간 잦아들자 자지를 보지에서 뺀 다음에 나에게 앞으로 무릎을 꿇은 채 업드리라고 했다.

아들의 자지가 질벽의 주름을 하나하나 ㅤㅎㅜㅌ으며 보지 깊숙히 들어오자 아랫배가 가득차며 온 몸이 터져버릴 것 같은 쾌감이 퍼졌다.

재형이는 천천히 자지를 내 보지안에서 왕복운동하기 시작했다.

자지를 가장 깊숙한 곳까지 넣은 다음에 천천히 자지대가리만 겨우 소음순에 물려있을 정도로 빼냈다가 다시 천천히 자지대가리가 자궁입구를 누를 때 까지 자지를 깊숙히 보지에 박아 넣었다.

아들의 자지가 보지안에서 움직이면서 나에게서 거친 신음소리와 섞인 흐느끼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더이상 밀려오는 절정을 참을 수 없어서 고개를 돌려 아들의 눈을 처다보며 말했다.

"어흐흑...재형아..으으응..엄...마..허헉.. 더..헉헉...으앙...못참겠어..."

재형이는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더니 내 보지안에서 자지를 급하게 왕복운동했다.

아들의 자지가 보지를 찢으려는 듯이 강하게 박히며 불알이 보지두덩을 철썩하고 때리자 온 몸이 산산조각이 나는 듯한 쾌감과 함께 자지대가리가 보지에서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온몸에 전기가 통한 듯이 져려오는 쾌감과 함께 절정에 다달아 깊은 비명소리를 냈다.

아들의 따듯한 정액이 자궁입구에 폭포수처럼 쏟아지자 내 보지는 벌떡거리는 아들의 자지를 꼭 움켜쥔채 정액을 자궁으로 빨아들였다.


나는 아들의 가슴에 안겨 숨을 돌린 다음에 샤워를 하고는 남편에게 전화했다.

내가 남편에게 전화하는 동안 재형이는 엄마의 보지를 빨거나 자지를 천천히 들이 밀었다.

재형이가 전화기를 받아 아버지와 통화하는 동안 나는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며 아들의 자지를 보지로 꼭꼭 주물렀다.

단지 아들과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일주일은 금방 지나갔고 재형이보다 두시간 먼저 서울로 오는 비행기에 오르며 지난 일주일의 행복했던 여행을 되새겼다.

집에 와서야 왕복비행기표와 모든 쇼핑비용을 재형이가 냈다는 것을 알았다.

잠시 놀랐지만 마치 내가 아들의 현지처가 된듯한 야릇한 기분이 들며 아들의 호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미국에 돌아간 재형이는 매일 남편이 출근한 아침나절에 전화를 했다.

아들의 자지대신 손가락을 넣고 서로의 사랑을 속삭이며 다음번 만남을 기다렸다.

우리의 전화통화는 엄마 아들의 안부전화가 아니라 멀리 떨어져있는 사랑하는 사람사이의 대화였다.


일본에서 돌아온 지 삼주 후에서야 재형이가 남기고 간 것이 사랑하는 마음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다섯 주 동안 내 보지를 뜨겁게 적신 아들의 정액이 열매를 맺었다.

처음에는 약간 당황했지만 곧 내 몸이 아직도 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나를 기쁘게했다.


남편은 철딱서니 없는 정자를 탓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나이에 아내를 임신시켰다고 약간은 자랑스러워 했지만, 내 몸의 아기는 아들의 아기였다.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하자 아들은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했다.


그다음 일주일 동안 두 남자 사이에 많은 말이 오갔다.

남편은 당연히도 나를 옆에 두려고 했고, 재형이는 내가 노산임을 들어 미국의 병원시설이 더 좋다는 이유로 나를 미국에 데리고 오려고 했다.

서울에 있으면 남편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할 것이고 언제든지 남편에게서 만족을 구할 수 있을거고 미국에 있으면 아들이 역시 모든 것을 알아서 할 것이고 아들의 자지가 나를 뜨겁게 할 것이라는 이유에서 나는 두 남자가 결정을 하도록 참견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아기아버지 옆에서 아기를 낳고 싶었다.


마침내 재형이가 이겼다.

모든 절차를 마치고 일주일 후에 공항에서 남편과 헤어졌다.

나는 아내를 아기아버지에게 보내는 남편에게 약간은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공항에서 나를 맞은 재형이는 잔뜩 흥분해 있었지만, 재형이의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 재형이는 급하게 서두르지 않았다.

재형이의 가슴에 안겨 뜨거운 키스를 받자 내 보지가 욕정으로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는 아들의 손길을 느끼며 나는 재형이의 혀를 깊게 빨아들였다.

우리가 옷을 다 벗자 나는 아들의 가슴에서 떨어져 오랜만에 나를 안은 아들의 몸을 다시 한번 살펴보았다.

넓은 어깨, 근육으로 단단한 앞가슴과 아랫배, 발딱 선 채 꿈틀거리는 자지.


“재형아, 너무 보고 싶었어…”

“엄마, 사랑해요.”

재형이는 나를 안고는 내 몸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아들의 뜨거운 혀가 온 몸의 성감대를 ㅤㅎㅑㅌ자 쾌감이 퍼져나갔다.

아들이 내 음핵을 입술로 꼭 물고 혀로 보지두덩을 헤치며 빨기 시작하자 나는 다리가 후들거리며 곧 절정에 도달할 것 같았다.

아들은 내 몸이 달아오른 것을 느끼고는 나를 안고 침실로 갔다.

아들이 나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히고 보지물로 젖은 허벅지를 벌려서 서서히 보지두덩을 빨기 시작하자 잠시 사그라들었던 흥분감이 다시 온몸으로 전해졌다.

아들은 몸을 일으켜 내 머리 양쪽에 무릎을 대고 누워서 다시 보지를 빨면서 혀를 보지안으로 넣었다.

아들의 쇠막대기같이 꼿꼿이 선 자지를 입안 가득히 담은 채 아들의 혀가 보지를 휘저으며 음핵을 빨리우자 아랫배 깊숙히에서 흐느끼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면서 더이상 쾌감을 참지 못하고 절정에 이르렀다.


내 몸이 절정감으로 꿈틀거리며 보지가 혀를 움켜잡고 빨아들이자 아들은 내가 먼저 절정에 이른 것을 알고 더욱 흥분하여 자지가 입안에서 껄떡거렸다.

아들이 흘러나오는 보지물을 깨끗이 ㅤㅎㅏㅌ는 동안 나는 아들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넣고는 목구멍으로 자지대가리를 주무르며 입술로 자지뿌리를 꼭 물고 불알을 애무했다.

갑자기 아들이 자지를 목구멍에 더 깊게 밀어넣자 나는 아들이 싸려는 것을 알고 아들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꼭잡고는 정액을 모두 입으로 받아먹었다.


아들의 힘이 빠진 자지를 입안에 문 채 절정이 온 몸을 울리며 퍼져나가는 것을 즐기며 숨을 돌리기를 몇 분, 내가 혀로 자지대가리를 가볍게 문지르자 아들의 자지가 입안에서 다시 빳빳하게 곳추서기 시작했다.


아들은 내 입에서 자지를 빼고는 몸을 돌려 허벅지사이에 앉아서 내 발목을 손으로 잡고 넓게 벌렸다.

아들의 자지가 보지두덩을 헤치며 음핵을 대가리로 문지르며 들어오자 부풀어오른 보지두덩이 벌렁거리면서 보지물을 흘러내었다.

아들의 자지가 보지벽을 ㅤㅎㅜㅌ으며 아랫배 깊숙히까지 천천히 들어오자 보지가 꽉차면서 온 몸이 둘로 쪼개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신음소리가 나도 모르게 터져나왔다.

"으으흥...재형아..헉헉ㅎ..엄...마..으허헉...으앙. 좀..헉헉..어떻해줘.으으아앙..."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에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축축히 젖은 보지가 아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꿈틀거렸다.

아들이 내 보지안에서 왕복운동을 하는 동안 난 발목을 아들의 어깨에 건채 엉덩이와 허리를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이며 아들의 자지가 주는 쾌감을 즐겼다.

마침내 함께 절정에 이르러서 아들의 정액을 보지 깊숙히 빨아들이자 뜨거운 기운이 발끝까지 전해졌다.

침대시트는 축축히 젖어있었고 방안은 내 보지물과 아들의 정액냄새로 가득차 있었다.


재형이는 이미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해 두었고 보험과 산부인과 의사 예약등 모든 일을 준비해 두고 있었다.

의사에게 갔더니 내 성과 아들의 성이 달라서인지 나를 아들의 결혼하지 않은 동반자로 알고 있었다.


미국에 온지 한 달 쯤 후에 아들이 마침내 중요한 이야기를 꺼냈다.

아들이 “엄마, 아기때문에라도 우리 결혼 해야해요”라고 하자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곧 아들의 사랑이 고마와 기쁜 마음이 들었다.

나는 재형이의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말했다.

“난 이미 아버지와 결혼했는 데 어떻게 너와 결혼하니?”

“나도 모르겠어요… 이혼은………”

“그건 안된다. 그리고 이렇게 있는 것이 어때서 그러니?”

“이렇게라니요?”

“지금처럼. 엄마는 아버지와 결혼한 사이지만, 너가 원할 때 마다 나를 가질 수 있고… 왜 일을 복잡하게 하려고 하니?”

“엄마, 엄마를 나만 갖고 싶어요. 엄마의 정부가 아니라 엄마의 남편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엄마를 내가 책임지고 싶어요.”

“재형아 너무 고맙구나. 비록 너와 한이불을 쓰고 너 아기를 갖고 있지만 난 너 엄마고 아버지의 아내란다.”


재형이의 얼굴이 실망으로 이그러지면서 서재에 들어가더니 꼼짝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한동안 어떻게 해야하나 하며 이생각 저생각을 하다가 서재에 갔다.


“이러면 어떻니?”

“네?”

“넌 미국에 오래 머무를 계획이니, 내가 미국에 있는 동안에는 우린 모자가 아니라 부부가 되는 거야.”

“어떻게요?”

“여기서 결혼하면 난 너 아내가 되지 않겠니? 미국에서는 너가 내 남편이고 내가 너 부인이야. 그리고 한국에서는 난 아버지의 부인이자 너 엄마고. 한국에 있는 동안에도 내 몸을 가질 수 있지만 남편으로서가 아니라 내 연인으로… 그러니 엄마는 미국에선 너 아내고 한국에선 아버지의 부인이 되는거야.”

재형이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밝아지더니 금방 다시 어두워졌다.

“아버지가 오시면요?”

“똑같애, 여기서는 너가 내 남편이고 아버지가 내 정부야…”


그 다음 주 주말에 우리는 라스베가스에 가서 아담한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 증명서를 받았다.

재형이가 내 손에 결혼반지를 끼우자 아들은 내 두번째 남편이 되었고 나는 내 며느리가 되었다.


도박장의 웅성거리는 소리를 뒤로 하고 호텔방에 돌아와니 재형이가 나를 살폿이 안았다.

재형이가 나를 포옹한 것은 처음이 아니었지만 이건 달랐다.

남편이 아내를 안는 포옹이었다.

약간 부른 아랫배가 아들의 몸에 다으며 빳빳하게 선 아들의 자지가 보지두덩에 느껴지자 흥분이 오르기 시작했다.

아들은 천천히 포옹을 풀더니 나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키스했다.

아들의 뜨거운 키스를 받으니 온 몸이 불타오르는 것 같았다.

아들이 내 콧등, 눈두덩, 귓볼, 목을 입술로 간지럽히며 자켓과 블라우스의 단추를 푸는 동안 난 눈을 꼭 감은 채 달아오른 숨을 가쁘게 내쉬었다.

아들은 브라로 감싸인 젖가슴을 가볍게 어루만지더니 젖무덤사이의 계곡을 혀로 ㅤㅎㅏㅌ았다.

그러더니 내 스커트를 풀어내리고는 사개월이 지나 홀몸이 아닌 것이 뚜렷한 아랫배를 양손으로 쓰다듬으며 배꼽에 키스했다.

아들의 뜨거운 숨결이 보지물로 젖은 팬티를 지나 살짝 벌어진 보지두덩에 닿자 숨이 멎는 듯한 느낌과 함께 쾌감이 등골을 타고 흘렀다.

아들의 손길을 따라 팬티가 엉덩이에서 발목으로 흘러내리고는 아들의 따뜻한 입술이 보지두덩에 느껴졌다.

난 눈을 꼭 감은 채 흥분으로 발갛게 달아오른 몸을 떨며, 아들이 자켓과 블라우스, 브라를 벗기고 나서는, 스타킹과 힐만 신은 채 아들앞에 서 있었다.

아들의 입술이 터질듯이 빳빳하게 부풀어오른 젖꼭지를 부드럽게 빨자 22년전에 갓난아기를 가슴에 안고 젖을 먹이던 것이 생각났다.

그 순간이 아들을 남편으로 받아들인 순간이다.


잠시후에 남편의 입술이 젖꼭지에서 떨어지면서 눈을 천천히 떴다.

남편은 나를 사랑이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며 옷을 벗고는 나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힌 다음에 힐과 스타킹을 벗겼다.

남편의 손길이 허벅지와 종아리를 쓸자 겉물이 회음부로 흘러내리며 심장의 고동소리가 고막을 때리는 듯 했다.

남편이 내 아랫배를 누르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게 허벅지사이에서 몸을 잡는 동안 나도 침대에 등을 편하게 맞춘 다음에 무릎을 세우며 허벅지를 더 벌렸다.

남편의 손가락이 보지두덩을 벌리고 자지가 음핵을 문지르다 보지에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등이 휘며 머리카락이 바짝 서는 듯한 쾌감이 발끗까지 퍼져나갔다.

그전 까지는 엄마와 아들로 재형이와 살을 섞었지만 이제는 아내와 남편으로 한몸이 되는 것이었다.

남편의 꿈틀거리는 자지가 깊숙히 들어오며 보지를 꽉 채우는 순간 나는 까무라칠듯한 쾌감을 느끼면 절정에 도달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땀으로 뒤범벅이 된 남편의 허리가 갑자기 멈추면서 낮은 신음소리와 함께 정액을 뿜는 순간 내 보지가 안으로 옴크라들면서 남편과 함께 절정을 느꼈다.


잠시 후 숨을 고른 남편이 물었다.

“엄마 좋았어요?”

남편의 품안에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망설이다 아주 작은 소리로 말했다.

“네.”


우리가 결혼하고 다섯달 후, 예쁜 여자아기를 낳았다.

재형이의 아버지가 아기를 보려와서 이주동안 머무르는 동안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었다.

여섯달 후에 아기를 안고 한국에 가니 그동안 재형이 아버지가 비서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아기를 다시 안고 미국의 남편곁으로 돌아 온 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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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부천님님의 댓글

아들에게 여보라는 말을 했어야하는데~
아들에서 남편으로 바뀌었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11.08 01:17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조님의 댓글

공조 2024.11.09 05:42

역시 야설은 흥분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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