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검열통과

2024.10.28 22:07 6,009 12

본문

유부남.


유부남과의 섹스 후..신대리와의 이별은 결정된 일이였다.

그날의 외박은 잦은 다툼의 원인으로 이어졌고 

서로의 탓으로 돌리며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사실 신대리는 가정있는 나를 데리고 도망친 장본인 이면서

나를 그렇게 대한다는 것이 너무나 웃긴 일이였다.

물론 모든일의 책임에 반은 내게도 있다 생각했다.


서로 말도 잘 하지 않고 섹스는 아예 하지도 않은채 며칠이 흘렀다.

되도록 빨리 수원을 떠나 있어야 할 곳을 찾아야했다.

절친들은 피하고 가끔씩 연락하던 친구중에 하나가 자신에게 올 것을 말하여 짐을 정리 한 후

신대리와 특별한 이별 인사 없이 친구의 집으로 거쳐를 옮겼다. 


친구의 집으로 옮긴 후 유부남은 더욱 적극적으로 연락을 해 왔다.

친구 집에서 일주일쯤 지내자 눈치를 주진 않았지만 돈 한푼 없이 신세만 지다 보니

먹고 싶은것 하나 쉽게 말하지 못하는 처지가 되어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

남편과 아이에게 돌아갈까 생각도 들었지만 용기도 없었고 다시 살 마음도 부족했다.


생각끝에 유부남을 만나기로 했다...


'아니 왜 이렇게 연락이 안돼?..신대리랑 헤어졌다면서?..


카페에서 만나 지금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도와 줄 수 있냐고 물었다.


'여유가 있으면 방이라도 하나 얻어 줄 텐데..나도 가정이 있어서 그럴 형편까지는..


유부남은 대신 오늘 30을 줄테니 모텔을 가자고 했다.

데이트 비용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쓰는 거지만 그런거 생략 하고 바로 모텔로 가는 걸 생각하면

유부남에겐 편한 방법이였고..나에겐 수치였다.

지금으로선 달리 방법이 없기에 그러기로 했다.


모텔로 들어서자 마자 유부남은 내게 달려 들었다.


'벗어..

'아..좀..씻구요..

'그냥 해.. 벗어..


유부남은 급하게 내 옷을 벗기고 자신의 옷마저 벗어 버리고 나를 무릎 꿇게 하였다.


'빨어..

'우..흡...우음..


씻지않은 자지에서 콤콤한 냄새가 났지만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하..음...우..읍....수르릅..


유부남의 좆이  금방 부풀어 가득 입속을 가득 채웠다.


'뒤돌아..


유부남의 지시대로 뒤돌아 침대 끄트머리에 손을 집고  다리를 벌렸다.

신대리와 갈등을 겪으면서 섹스를 며칠 하지 않았고 친구집으로 옮겨와서 까지

계산해 보면 대략 10일 은 넘어 하는 섹스였다.

아직 충분히 젖지는 않아 약한 저항을 맞이하며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아아..응..

'쫀득..쫀득...하네..


전보단 아니지만 적당한 보지물이 유부남의 좆을 맞이 하고 있었다.


쑤걱...쑤걱...쑤걱...


조금 급한듯 유부남의 뒤치기가 전해졌다.


'아흑..아아응...

'씨발년 내 좆맛이 그리웠지?..

'아흐아앙.. 하....


퍽..퍽...퍽...


'남편이랑 쓰리섬 하고 싶댔지?..

'아후으윽....하앙....

'남편 말만 나오면 물이 터지는 구만..

'하으윽....아아...


쑤걱.쑤걱. 퍽퍽퍽...


'보지를 더 벌려 쎄게 박게...


집고있던 양손을 접고 가슴을 시트에 붙혀 엉덩이를 최대한 들어올리며  다리를 더 벌렸다.


'그렇지..바로 이자세야..걸레같은년...

'아후으윽...쎄..쎄게..쑤셔줘...

'어딜 쑤셔줄까?..

'보..보지...

'보지?...누구 보지?...

'내..내...보지..쑤셔줘...아흐응...

'우흨...쌰.썅년...


침대 끝에 겨우 매달리듯 엎드린채 뒤돌아 있는

내 양쪽 엉덩이를 잡고 유부남은 선채로 뒤에서 박고 있었다.

강하게 보지를 쑤실수록 발은 점점 까치발을 들게 되었다.


쑤걱쑤걱쑤걱....퍽퍽퍽퍽퍽.....


'아흐아악..흐응...좆물 싸줘...

'어디다..쌀까?

'보지...하으악..

'보지 어디?..

'내..보..보지...속에다...싸...

'보지속에다..싸?..

'흐어응....싸..내 보지..속에...아아..앙...

'아우웈...


유부남은 보지속에 좆물을 분사 하였다..


'후...너무 급하게 ..했나..더 쑤셔야 하는데...빨리 쌌네..


유부남은 사정을 했는데도 흥분돼 보였다.


'욕조에 따뜻한 물 좀 받아놔..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몸을 담갔다.10분정도 욕조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내게로 다가왔다.


'자지 빨아~


나는 욕조에 몸을 담근채 유부남의 자지를 잡고 빨기 시작했다.


'우..으..음..우음....


욕조에 담긴 물이 몸에 부딫혀   '출렁.. 거리는  소리와 자지빠는 소리가 욕실에 에코처럼 울렸다.


'쑤르..하읍...우움...움..하압...하..


유부남은 욕조로 들어와 앉고서는 내가 위에서  박게 했다.물속이라  뻑뻑하게 느껴지며

자지와 욕조물이 보지속으로 함께 들어왔다.



욕조물이 출렁출렁 하며 넘치고 물속이라 그런지 그렇게 쎄게 박을 순 없었다.


'아흑...아..

'아..씨발년...

'하으윽..아아..

'얼굴 보면서 하니까 더 꼴리네......

'하앙..아..흑...아아..

'아... 우..썅년.. 보지 벌리 면서 박어~

'아후응..아앙..


물속이라 흥분이 되는것 같아도 좀 처럼 오르가즘에 오르지 못했다.


'하윽..밖에서 해요.. 뻑뻑해..

'침대로 가..


물기를 닦지도 안은채 침대로 가 누웠다.

69 자세를 취하며 다시 자지를 빨고 유부남은 보지를 빨며 손가락도 같이 넣었다.


'흐으윽...츄릅...츠르릅...하음...


유부남은 내 사타구니에 파묻힌채 보지구멍 속에 혀를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빨기 보다는 혀로 보지구멍을 쑤시는듯 했다.


'엎드려봐..


침대에 엎드리자 유부남의 혀가 엉덩이를 한 번 빨아대더니 항문속으로도 혀를 집어 넣으려고 했다.


'쑤루릅..


간지러운 느낌이 들면서 집중이 돼지 않았다.


'아아..거긴..좀..


몸을 비틀자 유부남은 한껏 성나 있는 자지를 그대로 보지속으로 쑤셔 넣었다.


또 다시 뒤치기로 섹스가 시작되었다.


침대에 완전히 엎드려져 아래배까지 시트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두 다리만 벌리고 있고 있었다.


쑤걱..쑤걱...


물속에서 보다 훨씬 부드럽게 느껴지는 펌핑이 다시 오르가즘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씨발년아..아주 걸레로 만들어 만들어 줄께..

'하우윽...걸레 만들어..아아..

'니 남편도 너 걸레인거 알지?..

'아우으응....나 걸레인거 ...하아...좋아해...

'또..남편 말 나오니까..젖네..젖어..


나도 느끼고 있었다...


보지가 따뜻해지면서 부글부글 끓는듯한 느낌으로 물이 순간 많아지는게..

남편 이야기만 나올때면 더 그런것 같았다.


수으흑...수으흑...


물이 너무 많이 나와 박는 소리도 물 소리 같았다.


'웈..너는 진짜..남편이랑 쓰리섬 해야 겠다..

'하으으윽...하고..싶..어..

'너..으읔..돌려야 겠다...

'도..돌려...내..내..보지...돌려.. 

'우.윽...


유부남의 좆물이 보지속을 또 다시 채웠다..


'너는  남편 말 만 나오면 보지물이 터지는데...진짜 쓰리섬을 하고 싶은가 보군..


'하아...하아....


'언제.. 진짜로 남편 한번 초대 해야겠어..ㅋㅋㅋ


남편이 초대남을 부르는게  아니라...남편을 초대 한다..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뛸 만한 일 인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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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젖쬬아쬬아님의 댓글

ㅎㅎ진짜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이번검열엔 코멘트없으셨나요?ㅎㅎ
도주마누라님도 흥분하셨는가요?ㅎㅎㅎ

츄릅츄르릅님의 댓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빨딱님의 댓글

빨딱 2024.10.29 05:37

검열을 했다는것은
글이 실제와 맞는지 확인한건데~
와우
대박입니다^^

tatamania7님의 댓글

검열통과 축하드립니다!^^. 내용이 어우...너무 꼴립니다. 진짜 사실같은 ㅎㅎ. 단지 추론이지만 진짜 유부남이 껄떡대긴 한 것 같은데요?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떡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결국 도주와이프님도 돈에 몸을 판 것 같군요. 상상과 현실의 조합이라 더 흥분됩니다. 특히 아내분의 대사는. 이게 상상되서 더 꼴립니다.

필국이님의 댓글

아~ 야동보다 더 좋은 딸감입니다 최고 !!

도주와이프님의 댓글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그러나...
유부남 만난적은 아직 없네요~~

젖쬬아쬬아님의 댓글

ㅎㅎ총각만 좋아하시나요?ㅎㅎ자지는 다좋아하시는게 아니었군요?ㅎㅎ

tatamania7님의 댓글

와우. 이쁘신데다 처녀같은 섹시몸매시라 미혼이신줄 알고 미혼들이 접근했군요. 도주와이프님께서 미혼들에세 매력적으로 보였나 봅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처녀같은 몸 아닙니다...
그랬으면 벌써 본인이 약한 사진정도는 허락 했을겁니다.ㅋㅋ
물론 제눈엔 와이프가 젤 이뻐요~

tatamania7님의 댓글

ㅎㅎㅎ 아직 콩깍지가 남아 있으시군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그런것 같아요 ㅋ.

야반도주님의 댓글

흠..유부남 만난적이 없다고?
신대리 지인중에 유부남이 껄떡 됐다며?
떡을 안 쳤는진 몰라도..만난건 사실인데...어디서 구라를..
사실 기반 야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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