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 누나도 궁금하네요...
자기 언니하고 글쓴분이 계속 관계를 한 것을 알고 있는지, 성인이 되어서 글쓴분을 대할 때 어떤 분위기인지...
제 친척 동생도 저와 어렸을 때 한 일을 기억하는지 늘 궁금한데 그걸 나이 먹고 물어보려니 말을 할 수가 없더군요. 각자 가정이랑 애들도 있는데 철이 없는 궁금증입니다만...
저번에 어르신 장례식장에서 만나서 둘이 이야기 하는데 눈을 안 마주치는 걸 보고 옛날 생각이 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누나는 다음글에서 쓰겠습니다.
큰누나랑 관계유지하는건. 눈치채고있는지 눈 모르겠습니다 그냥. 서로 거기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않았어요 ㅎㅎ
작은누나도. 그냥 평상시에는 평범하게 대합니다
작은누나랑은 작년에. 잔거에대해서 이야기했을때 그냥 덤덤하게 이야기나눴어요 잊지못할 추억정도인 느낌이었어요ㅎ
댓글목록 8
초난감님의 댓글
여자로써 행복해지지 않았네요.
좋은분 만나셨길 빕니다.
롤리몰리홀리님의 댓글
아이 이뻐해주는 애인만나서 살긴하던데 재결합은 안하더라구요
트라우마때문인지
푸르네님의 댓글
그런일이 있었군요
옆에서 잘다둑여주고 격려 많이 해주세요
롤리몰리홀리님의 댓글
이제는 그냥. 서로가정있고해서 자주 보지않아서 ㅎ 응원만 해주고있어요 ㅎ
서울까꿍님의 댓글
누나가 참 여자네요 그러기 쉽지 않은데 한번 맛본 좆맛을 멀리한다
대단하시네요 좋은분과 만나기 기도해주세요
그분은 충분히 사랑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롤리몰리홀리님의 댓글
나름 아이도 고등학생 되가고 자기삶살고있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someone2님의 댓글
저는 둘째 누나도 궁금하네요...
자기 언니하고 글쓴분이 계속 관계를 한 것을 알고 있는지, 성인이 되어서 글쓴분을 대할 때 어떤 분위기인지...
제 친척 동생도 저와 어렸을 때 한 일을 기억하는지 늘 궁금한데 그걸 나이 먹고 물어보려니 말을 할 수가 없더군요. 각자 가정이랑 애들도 있는데 철이 없는 궁금증입니다만...
저번에 어르신 장례식장에서 만나서 둘이 이야기 하는데 눈을 안 마주치는 걸 보고 옛날 생각이 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롤리몰리홀리님의 댓글
작은누나는 다음글에서 쓰겠습니다.
큰누나랑 관계유지하는건. 눈치채고있는지 눈 모르겠습니다 그냥. 서로 거기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않았어요 ㅎㅎ
작은누나도. 그냥 평상시에는 평범하게 대합니다
작은누나랑은 작년에. 잔거에대해서 이야기했을때 그냥 덤덤하게 이야기나눴어요 잊지못할 추억정도인 느낌이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