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야반님은 분명 와이프를 사랑하고 있네요 그리고 네토 성향도 조금은 있으신것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지는것보다 이해하는게 나을수있다고 맘이 선택한것같네요 저 처럼요
사실 남자들도 그런맘과 생각은 있잖아요
이해하라기보다 즐기시는편이 나을것같아요 맘은 힘들수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사라지는것이 더 힘들수있으니
결국 한 두 번의 원나잇이 바람이 되고 불륜이 되고, 제가 봤을 때 왠만한 것은 다해봤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물론 어떻게든 님에게 붙어 있으려고 대충 둘러댔겠죠. 대게 그렇게 섹스에 빠져 집나가는 경우 어지간한 것(스왑, 쓰리썸 등등)은 다 해보는 경우가 어느 정도 있더군요. 이제사 님의 닉이 완전히 이해되었습니다. 그나저나 그렇게 잘못하고 살았으면 님이 요구하는 것은 다 들어줘야지, 뭐가 잘났다고 그리 뻔뻔하게 거부를 하는지. 어이가 없군요.
만난지 3~4번째 섹스에 창녀같이 대해달라고 하고, 하는 부분도 놀라웠네요. 보통은 부끄러워서 그렇게 못할텐데, 님이 착하신 것 알고 님을 길들이려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한 남자로 만족하지 못하는 여자니 님이 초대남을 자꾸 부르셔야할 것 같습니다. 초대남에게 대여도 하셔서 섹스 소재거리가 된다면 네토라세인 님에게도 엄청 만족이 되실듯.
단순 원나잇이 아닌 반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른 놈이랑 살다 온 와입을 받아 주시다니 대단한 마인드의 소유자십니다. 뭐 다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주변에 이혼했다가 몇년 후에 다시 합치는 경우도 봤는데 님의 상황이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 보여지네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니...
아주 오래전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전 님처럼 용서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묵인할만큼 강인한 정신력을 갖지 못했죠
혼자 있던 시간이 길어질때 왜 그때 용서하지 못했나 후회를 한적도 있지만 그때 나는 비겁한 변명이지만 죽기 싫어서
그녀를 놔줬던거 같습니다 옆에두고볼 용기가 차마 없어서
댓글목록 20
prodi님의 댓글
이해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야반님은 분명 와이프를 사랑하고 있네요 그리고 네토 성향도 조금은 있으신것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지는것보다 이해하는게 나을수있다고 맘이 선택한것같네요 저 처럼요
사실 남자들도 그런맘과 생각은 있잖아요
이해하라기보다 즐기시는편이 나을것같아요 맘은 힘들수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사라지는것이 더 힘들수있으니
야반도주님의 댓글
맞습니다. 사랑하다 못해 오히려 제가 포로가 된 것 같아 가끔은 좆 같아요. ㅋ
prodi님의 댓글
ㅋㅋㅋ맞아요 좆같아요 ㅎㅎ
전 한달이었는데 그때 별일들이 다있었더라고요
그래도 어느날 연락왔을때 다시 만나서 밤새 섹스하게 되더라구요
그놈하고 섹스했던거 생각하면서 하니 좆이 단단하다못해 터질것같더라구요 ㅎㅎ
그맘이해해요 떠나가지못한남자 ㅎ
tatamania7님의 댓글
결국 한 두 번의 원나잇이 바람이 되고 불륜이 되고, 제가 봤을 때 왠만한 것은 다해봤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물론 어떻게든 님에게 붙어 있으려고 대충 둘러댔겠죠. 대게 그렇게 섹스에 빠져 집나가는 경우 어지간한 것(스왑, 쓰리썸 등등)은 다 해보는 경우가 어느 정도 있더군요. 이제사 님의 닉이 완전히 이해되었습니다. 그나저나 그렇게 잘못하고 살았으면 님이 요구하는 것은 다 들어줘야지, 뭐가 잘났다고 그리 뻔뻔하게 거부를 하는지. 어이가 없군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몇년이 지났건만… 현재 까지도 절대 없었다는데… 제가 요구 할까봐 그런것 같다는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제가 바람을 안 펴봐서 상간남 심리를 모르니….
평생 책임질거 아니면 술 먹고 돌렸을지 어찌 알까요…
나한텐 아무것도 안해주는데….그저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
tatamania7님의 댓글
만난지 3~4번째 섹스에 창녀같이 대해달라고 하고, 하는 부분도 놀라웠네요. 보통은 부끄러워서 그렇게 못할텐데, 님이 착하신 것 알고 님을 길들이려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한 남자로 만족하지 못하는 여자니 님이 초대남을 자꾸 부르셔야할 것 같습니다. 초대남에게 대여도 하셔서 섹스 소재거리가 된다면 네토라세인 님에게도 엄청 만족이 되실듯.
뚜구링님의 댓글
뻔뻔한 여자니까 야반도주했다가 돌아온거죠
돌아와서도 또할지도 몰라 란 말도하는거구요
암튼 야반도주님. 부처님,예수님 이십니다
가정 잘 지키며 사시는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던가님의 댓글
와이프분이 예쁘신듯
다음이 기대됩니다
디퍼님의 댓글
단순 원나잇이 아닌 반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른 놈이랑 살다 온 와입을 받아 주시다니 대단한 마인드의 소유자십니다. 뭐 다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주변에 이혼했다가 몇년 후에 다시 합치는 경우도 봤는데 님의 상황이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 보여지네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니...
일개미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서울까꿍님의 댓글
아주 오래전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전 님처럼 용서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묵인할만큼 강인한 정신력을 갖지 못했죠
혼자 있던 시간이 길어질때 왜 그때 용서하지 못했나 후회를 한적도 있지만 그때 나는 비겁한 변명이지만 죽기 싫어서
그녀를 놔줬던거 같습니다 옆에두고볼 용기가 차마 없어서
야반도주님의 댓글
비겁하지 않아요. 님은 그저 헤어짐을 선택한 것 뿐이죠.
저는 헤어질 용기가 나질 않아 길들여진거구요...
그런 선택을 한 님이 더 용기 있어 보입니다.
마이웨이님의 댓글
이집이나 저집이나 개보지들 섹스도
마약과 같아서 한번 제대로 맛보면 잊
지 못함니다
야반도주님 와이프랑 비슷한경험 없는집 거의 없다고 봅니다
말을 안하니 모를뿐
한강에 나루배 몇번 왔다 갔는지는
보지 않으면 모름니다
지금 개보지 와
이혼하고 재혼해도 또개보지 만남니다
닦아서 쓰고 즐기고 사는게 최선 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애들도 있으니
레토 성향은 누구나 있고 대부분
비슷 합니다
표현을 안하니 모를뿐
이곳에 올라온 글들 보다보니
와잎이 이쁘거나 바람피우다 걸리거나하면 남편분들이 레토를 느끼는 계기가 되는거 갔네요 그렇다고 못생긴 여자를 일부러 데리고 살수는 없는거고
남자나 여자나 외도 막을수 없다고
봅니다 적당한 선에서 합리적으로
즐기고 사는게 최선 일듯요 !
초대남님의 댓글
야반님이 네토끼까 없었음 벌써 헤어졌을거라ㅠ생각이 드네요
그치만 다 이해하고 잘사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와이프분이 님의ㅠ말을 잘들어야겠구만 안듣나보오 ㅎㅎㅎ
야반도주님의 댓글
네토 성향 아니면 진즉에 끝났죠...
초대남님의 댓글
와이프분 저도 한번 살포시 넣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빨딱님의 댓글
님은 분명 부처님 예수님 맞네요~
저는 그런 내성이 부러울 뿐이네요
저라면 도저히 용납이 안될텐데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외로운79님의 댓글
부처님 예수님 성인군자들도 네토성향없으면 빠이빠이 입니다ㅎㅎ
야반도주님의 댓글
와이프 덕분에 이제 성인군자 반열에 오르게 되나요?..ㅋ
최강강직도님의 댓글
작년 창원에 사는 몇번 먹은 교사년이랑 비슷하네요
그년 뒷치기할때. 머리채 잡고 욕하면서 때려 달라고 하는년 ㅎㅎ 그리고 무조건 입싸 어찌나 잘 먹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