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인생 6

2024.10.13 23:08 3,52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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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오후. 이브와는 상반된 분위기.언제나 

그랬던것같다.큰 행사가 끝난듯이 왁자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있었다.난 그날 소희와 함께있었다.


소희는 양팔이 등뒤로 수갑에 묶인채 침대맡에 엎드려져있다.

난 모텔의 작은의자에 앉아 소희의 엎드린 몸뚱이에

가까이 앉아있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체의 자세다.

부끄러움을 뛰어넘는 수치를 주는 자세.후장과 보지를

완벽하게 드러내는 복종의 자세이기때문이다.양팔이

등뒤로 수갑채워진탓에 한쪽얼굴과 어깨로 간신히

상체를 버치고 연신 신음을 흘리고있다.

난 내 여자의 자세와 신음을 즐기며 그녀의 드러난 보지를

유린하는데 집중하고있다.

"더 소리내봐.후장벌리지말고 힘줘."

완벽히 오픈된 자세에서 이미 내가 수차례 즐긴탓에

소희의 사타구니 근육에 힘이 빠질때마다 후장이 벌어지는걸

보면서 말했다.어땠을까.끔찍하리만치 집요한 보지공략에

내 손가락을 저항없이 받아들이는 소희.엎어져있는탓에

그녀의 음란한 보짓물은 클리토리스를 지날땐 길게 늘어져서

침대맡으로 떨어진다.

"아주 음란하고 못된 보지네.왜 이렇게 벌어졌어?"

소희 "전 개보지예요.오빠가 만들어주셨어요.감사해요"

차분하지못하고 흥분에 달뜬 톤의 목소리로 신음을

참으며 간신히말했다.마음에 쏙드는 말이다.

하지만 난 소희에게 내 자지를 쉽게 줄 마음이 없었다.

더욱 유린하고 가지고놀아야했다.난 그게 좋으니까.

또 다시 후장이 벌어진다.난 내 지시를 어긴 소희의 후장에

딱밤을 때리듯 손가락을 퉁겨내 가격했다.

후장의 연하디 연한 피부에 가해진 충격에 몸부림친다.하지만

금새 원래자세를 취한다.어떤상황이라도 바뀌는것은 없다.

내마음이 바뀔때까지.

소희 "악..악!잘못했어요.힘줄게요."

"엉덩이 더 치켜올려"

몇대를 더 가격했다.눈물을 보일때 난 그녀를 용서했다.

평소보다 거칠고 강하게 교육시키는 내모습에 

작은 몸뚱이를 옅게 떨고있는 소희.왜일까?

난 이미 소희의 동그란 엉덩이와 길게 찢어진채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소희의 보지와 손가락을 쑤실때마다

벌어졌다 닫혔다를반복하는 하찮은 후장구멍을보며

어제 위아래로 큼직하게 흔들리던 성희의 엉덩이를 

상상하고있었기때문이다.전화벨이 울렸다.승준이다.

난 내 의자바닥에 깔고앉은 소희의 보짓물을 몇번 닦아내서

축축해진 소희의 팬티를 급하게 그녀의 입에 밀어넣었다.

조용히하라는 제스처와 함께 전화를받았다.

승준 "어제 잘들어갔냐?"

"빨리도 물어본다 새끼.나 죽었으면 발인까지 끝났겠다"

승준 "상황이 좀 그랬다.물어볼게 있어서"

갑자기전화해서 물어볼게 있다는 말에 의아했다.

곧 승준이가 말했다.

승준 "어제 중간에 너 담배피우러나갔을때 성희랑 무슨얘기

했냐?"

의처증인가.우스운 질뭇이다.사실 별다른얘기안했으니까.

"반갑다,얼마나 만났냐 뭐 그런 시시콜콜한 얘기했지.

너 무슨일있냐?"

승준 "어제 갑자기 너 온거 왜 말안했냐고 짜증내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그걸로 좀 그랬다"

"별 다른 얘기없었어.그리고 내가 좀 친했으니까 

반가워서 그랬겠지."

남자친구와 단둘이서 뜨겁게 달궈진 보지를 바쳤으리라

생각한 그 비슷한 시간에,아파트계단에서 지금 반항없이

신음하며 보지를 드러낸 소희의 보지를 거칠게 박아댈때

저 둘은 내 이야기로 다투고있었다니.재미있었다.

난 소희의 보지에 박힌 내손가락을 더욱 거칠게 돌렸고

입에물린 보지냄새 진하게 베인 팬티한장으로는 

견디지못한신음을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거친숨소리와함께

연신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뱉는걸보며 내 자지는 더이상은

안된다는듯 꺼떡거리고있었다.

승준 "넌 지금 뭐하냐?"

"난 소희랑 놀고있어.별 얘기안했으니까 신경쓰지마"

무엇이 심난한건지 승준이는 전화기를 붙잡고 계속

하소연을 한다.난 소희의 보지에 좆질을 시작했고

저항없이 받아들이는 소희의 보지를 감상하다 사정감을

느끼고는 후장에 박아넣었다.정복감이다.사실 후장섹스는

입구만 조일뿐 안쪽의 조임은 보지보다 못하다.다만

자지끝을 자극하는 무엇이 있어서 가끔 애용하긴하지만 꽤

오랜만에 박아넣은 후장에 소희는 다시 또 신음을했다.

후장에 시원하게 사정한직후 소희는 믹스커피를 타서 가져왔다.

난 여전히 통화를 하며 의자에 앉아있고

 전라로 내 앞을 돌아다니는 소희를

보고있다.후장마무리로인해 더러워진 내 자지를 물수건으로

닦아내리고있다.후장의 흔적이 지워질때쯤 소희의 양뺨을 압박해

입이 벌어지게한후 자지를 밀어넣었다.입보지를 즐기는건

언제나 기분이 좋았다.커피를 다마시니 내 자지도 진정됐다.

난 소희의 머리채를 잡고 일으킨후 화장실로갔다.

이미 충분히 교육이 된 여자다.암캐의 역할을 잘알고있다.

그녀는 욕실배수구 바로앞에 한손을 뒷통수에 댄다.

그리고 양무릅을 양쪽으로 최대한벌린채 쪼그려앉는다.

공개자세다.내게 맞아서 발갛게부은 젖가슴과 잡아 비튼탓에

검붉게 부어오른 젖꼭지가 노출되고,내 전용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자세다.그리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내 자지를 잡고 자신에게 조준한다.변기가 되는것이다.

이때 그녀는 미소를 띄어야한다.마치 감사하다는듯.

그게 내가 그녀에게 요구하고 교육한 핵심이다.

그대로 시원하게 오줌을싼다.피부가 벗겨진것일까.

자신의 온몸에 내 오줌을 바르던 소희는 내 오줌발이 

젖꼭지를 스치자 인상을 썼다.뺨을때렸다.다시웃는다.

귀여운년..하찮기까지하다.

승준 "암튼 그래.연초에 한번 만나자.술한잔 더 해야지"

"그래.그래야지.밥이랑챙겨먹고.전화해라 보자"

내가 혼내주지.감히 남자친구에게 그의 친구에대해

이야기하며 짜증을 부린 니 하찮은 여자친구를.

내가 대신 혼내주지.보지가 찢어질때까지 때려줄게.

언제든 원하면 몸을 바치는 여자로 만들어줄게.

근데 친구야.그 대상이 니가아닐지도 모르지.하지만 

확실히 혼내줄게. 차마하지못했다.속으로만 되뇌었다.

그 시간.소희의 변기역할은 끝났고 오줌이 흘러내린

내 자지를 빨고있었다.이젠 비데역할을 하고있는것이다.

소희를 보며 생각했다.그래도 널 버리진않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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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광주남님의 댓글

응원댓글들 감사합니다.그냥 나의 경험을 적어내려가고자 시작한글인데 댓글의 힘이 무섭긴하네요.글 쓰는걸 서두르게된달까.원래 계획은 시간날때 조금씩 써내려가는거였는데 기다리신다고하시니 뭔가 쫓깁니다ㅎ

숙숙님의 댓글

숙숙 2024.10.14 21:13

페이스대로 천천히 쓰세요. 그게 모두 더 좋을꺼 같습니다.

광주남님의 댓글

그런가요?ㅎㅎ 감사합니다.천천히 더듬어가며 쓸게요

거부기21님의 댓글

글이 담백한 맛이 납니다. 간략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표현들이 좋아요. 특히 후장을 먹어본 사람만 아는 입구의 조임과 항문속은 허당인 느낌 !!!

광주남님의 댓글

오 같은걸 느끼셨군요.그래서 전 후장사용할때는 길게뽑으고 길게 박아요.전체적으로 자극받고싶으니까요ㅎ

거부기21님의 댓글

ㅎㅎ 맞습니다. 저절로 그렇게 되더군요. 아니면 자극이 약하더군요. sm성항 때문에 그렇게 사정후 바로 빨게하는 것도 비슷하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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