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 누... 누... 누구세요? 방... 잘... 못 찾았어용~ 우리 신랑 금세 올 끼니깐~ 나가 주세요~ 네에?”

“이 년아~ 가만있어~ 이 시간에 도대체 신랑하고, 모텔에 오는 여자가 어디 있노? 씹할 년아~”

하면서, 뺨을 ‘찰싹~’ 소리가 나도록 때리니...

“아야앗~ 엄마야앙~ 살려 주세용~ 저기 핸드백에 있는 돈 다 가지시고~ 조용히 가시면 신고도 안 할 게요잉~”

“남의 좆에 씹 박힐려고 모텔에 왔재? 니 애인인 지는 모르지만서도 쪼께이 전에, 이 앞에서 차에 받혀 실려 갔고, 차 떠나고 나서 그 놈 핸드폰 주워서 보이끼네, 메시지 함에 니 년이 보낸 걸 보고... 바람난 년 보지에 내 좆 박아 볼라꼬 올라온 기다”

“허어어어어엉~ 무서버요이이잉~ 칼 좀... 치워 주시이소 마... 겁나요옹~”

“씹할 년아~ 니 몸둥아리에 걸친 옷을 하나하나 벗어 봐라~ 말 안 들으몬 배때지 찔러 버릴꺼다~ 썅년~”

“여자로서 정절이 있는데... 어찌... 외간 남자에게 몸을 보여 주겠십니꺼? 제발 살려 주이소, 마아~”

“정절이라는 말을 씨부리고 자빠졌네? 이 모텔에 온 년들, 모두가 정절 지킬 끼라꼬 온 기가? 정절 버리삘라꼬 온 기지? 씹할 년아~”

“아아앙~ 말 잘 못해 버렸삐맀네용? 그래도... 강간 당할라꼬 온 거는 아이다 아입니꺼? 선생니임~”

“이 씹할 년~ 배때지에 이렇게 찔러도 안 벗을끼가? 남의 남자 좆에 환장한 씹할 아줌마야~”

“제발 그냥... 내 돈 다 털어 삐리고~ 가 주시이소~ 예에? 존경하는 강도 아저씨이~”

“안 벗으면 이 칼로 찔러 뿌리고 토낄 꺼다! 씹할 년아아~”

“예... 예... 예... 벗으께요... 강간 만은 하지 말아 주시이소~ 마~”

“허허엇~ 이 씹할 아줌마, 젖탱이와 씹 구멍 보이끼네... 마이 밝히게도 생겨 쳐먹어 삐맀네?”

“아무리... 강도님이라 캐도... 씹 구멍이라 카몬... 너무 심하다 아입니꺼? 너무... 너... 너무우... 겁이 나서잉... 눈... 눈앞이... 캄캄해 지네용... 제발... 살려 주이송... 네에?”

“겁이 나서 벌벌 떨며 유방이 다 흔들리는데... 보지에서는 왠 씹물이 흘러 나오는 기고? 씹할 년아~”

“나도 모르겠어요옹~ 강도님 칼이 내 배를 겨누이끼네... 겁이 나... 저절로 나오는 데... 내가 우짜라꼬예? 강간 초짜로 하는 깁니꺼?”

“씹할 년이 내 자존심 건드리삐네? 너, 씹할 년을 좀 묶어야 하겠다. 양손 다 내밀어 봐라~ 개 씹 년아~”

“엄마야~ 우짜몬 좋겠노? 나중에 가실 적에는, 꼭 풀어주고 가셔야 됩니데이~! 그냥 가시게 되몬 모텔 직원에게, 이 년의 알 몸둥아리를 다 보이삐게 됩니데이~ 꼭 풀어주고 가시이소~ 네에?”

“그라께~ 씹할 년아~ 창문 쪽으로 가라~ 창문 걸쇠들에 니 년의 양손을 묶을끼다~ 어서 가거라~”

“예... 갑니다 갑니다요~ 이 년 엉덩이는 제발 보지 마시이소~ 부끄러바예에엥~”

“곧 니 씹에 내 좆 박힐거 아이가? 엉덩이 흔들면서 가거라~ 씹할 년아~”

“씹할 년~ 씹할 년~ 소리 안 하몬, 안 됩니꺼? 듣는 이 년을 무시하는 겁니꺼?”

“보지가 변해서 씹이 됐으이끼네... 씹 년이지~ 뭐라고 할끼고? 니 엄마는 씹 할매일 끼고... 안 그렇나?”

“울 엄마는 와? 물고 들어 오는 깁니꺼? 얼마나 착한 할매라꼬예? 그라몬, 강도님 엄마도 씹 할매입니꺼?”

“어쭈구리? 이 씹 년이 말 끝마다 대꾸를 해 쌌네? 그 하얀 배때지 찔러서, 피가 나와봐야 쩔쩔매겠네?”

“아이고오~ 강도님~ 잘못 했습니데이~ 여인의 가냘픈 손목은 좀... 세게 묶지는 마시이소 마~ 예에? 선생니임~”

“알았데이~ 씹 년아~ 양손 묶이고 나이끼네... 씹물을 줄줄 싸 제끼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