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숙의 처녀 ‘니노지’, 점점 짙게 물들어 가다. 3

2024.05.23 15:37 3,5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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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에서 알게 된 남자한테, 저도 모르게 그만... ... ... ... 요잉~”

우리도 처녀 아니니깐, 마음 편히 먹도록 해~ 채팅은 왠지 추잡하게 느껴져, 옛날부터 거부감 들어~ 경희도 나도, 단지 섹스만 하는 상대를 두고 있엉~ 우리 직장은 전혀 알려주지 않고...”

그래애~ 내 보지가 자지 맛 보고나니, 달래줄 남자로 사귀고 있긴 하지만, 가끔 내 욕정을 해소하는... 보지 달래는 상대일 뿐이야~”

저는... 아직... 섹스를 잘 모르지만... 가끔씩은... 남자가 그리워 질 때가 있어요옹~”

그건, 가랑이가 째진 여자나 자지 달린 남자, 모두의 자연스러운 욕구야~”

언니들이 매너 좋은 남자, 소개시켜 주시면 안 돼요? 처녀... 떼져 버렸으니까... 요옹... 가끔은 그... 그거 하고 싶어용~”

이성 소개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게 좋다는 철칙이야~ 제 팔자대로 사는 거야~” “사람 속이란, 물속보다 알기 어렵잖니?”

언니들 말씀이 맞네용~ 인연 있을 때까지 참아 내야지요옹~”

정숙이 니 보지가 열 좀 받았나 보네? 약간 부풀어 올랐네? 호호홍~”

아이잉~ 몰라요잉~ 부끄러워요옹~ 대 선배님들 앞에서 죄송해요옹~”

니 보지가 건강한 증거이니, 부끄러워 하지 마~ 이젠 앉아라~”

네에... 앉을게요옹~ 많이... 가르쳐 주세요옹~”

경희야~ 정숙아~ 우리 삼총사 발대식인 셈이니... 돌아 가면서 진한 키스로 우정을, 확고히 다지도록 하면 어떻겠니?”

좋아~ 그러도록 하자~ 대장부터 시작해라. 으응?”

우리 셋이 돌아가면서 약 1분 동안, 유방과 젖꼭지를 애무하며 진한 키스에, 상대방의 보지도 쓰다듬으며 의식을 치루었다.

자아~ 이제 의식은 끝났고... 재미로 삼아서, 우리 사무실 남자 얘기해 볼래? 호호호~”

부서장인 배진구...’ 나머지 남자 셋은, 늘 마주보며 일하니 제외하고, ‘배진구인품이나 느낀 점 등을, 가감 없이 해보면 좋겠다~ 뒷담화 아닌 뒷담화이지만, 재미로 말이야~ 너희 둘은 어떠니?”

... 좋은 점은... 오똑한 콧날에 용모 반듯한 신사에다, 군말이 없는 점이 좋은데다 세단도 있으면서, 전철로 출근과 퇴근하는 점이 좋아 보이고, 단점을 찾기가 어려운 분인 것 같아~”

저도 몇 번을, 전철 승강장에 서 계시는 부장님을, 멀찍이서 몇 번 본 적이 있어요. 저보다는 더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땡땡땡 전철역에서 내리고 타실 거야~ 살고 계시는 동네 정도는, 내가 알기는 해~”

네에... 그러시군요?”

전철에서든 어디서든 인사 하지 그랬었니? 직장 상사를, 못 본 채 하는 건 무례야~”

제게는 높으신 부서장이시라, 신입이나 다름없는 제가 어찌 감히...”

괜찮아~ 농담 한 번 하지 않으신 분이지만, 고자세 적인 성품이 전혀 없는 분이야~ 안심해~ 정숙아~”

이젠, 배진구 부장님 결점을 지적해 볼래? 수수께끼처럼 찾아보면 재미있잖아? 안 그래?”

결점이라면... 어느 남자이든 간에 우리 용모에, 시선이 진득하지 않은 자가 없었는데... 배진구 부장님의 시선은, 10초를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어~ 신기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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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연화♡♡님의 댓글

토론이 ㅎㅎㅎ
재미있당
삿갓님 단점은
아직모름 ~^ㅡ^

라고스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 삿갓님야설은 맛이 찐하죠 ㅎ

♡♡연화♡♡님의 댓글

중독되요
야릇하고
~~~♡♡♡

라고스님의 댓글

네 맞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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