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숙의 처녀 ‘니노지’, 점점 짙게 물들어 가다. 23

2024.05.23 16:13 1,9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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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에게 매달려 절정을 맞이하고, 오빠는 내게 사정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으응~ ~~~오빠아~”

~~~흐으윽~, 하아하악~”

나를 안은 채 내 보지 안에, 힘차게 사정하였다.

난 이제, 더 이상 고상한 처녀가 아니다. 스무 세 살에 처녀성을 포기해 버렸다.

시트에 처녀막이 찢어진 증명인, 피가 흘렀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분명 내 인생의 첫 성교인데... 피가 보이지 않는다. 과격한 운동을 한 내 신체도 아닌데... 혈흔이 보이지 않음이 이상하고, 불현듯 슬픔이 북받쳐 온다.

수치스러운 경악에, 눈물이 주루룩 흘러 내린다.

자위만 여러 번 했을 뿐, 고이 간직해 왔던 처녀의 증명을, 내 눈으로 볼 수 없었다.

오빠는, 나를 안으면서 눈물을 닦아 주었지만, 나와의 결혼 대상자도 아닌데 뭐...

난 오빠에게 안겨, 그냥 흐르는 눈물을 애써 그치려 했다. 내가 왜 우는 걸까?

이 남자에게 보조를 맞추었고... 허락한 섹스를 후회하면 뭣하나...?

유방이 슬며시 단단해지며... ‘사내 맛을 더 알자라는 마음이, 사타구니에서 올라왔다.

"정숙아~ 후회되니?"

오빠는 내게 물어 왔다.

"조금... 많이... 아니~~ 오빠~"

오빠가 나를 안으며 담배를 입에 물고, 한 모금 깊이 들여 마셨다.

난 그런 오빠를 보면서, ‘내가 이 사람의 여자가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문득 호기심이 들었다. 오빠는 정말 여자를 빠지게 하는 사람 같았다.

"오빠~"

"?"

"나 바보 같지?"

"아니 왜 그런 생각을 하는 거야?"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오빠 혹시 다른 여자들도 만나?"

"왜 그런 질문을 하지?"

"그냥~~~ 오빠는, 여자가 좋아하는 타입이잖아. 얼굴도 잘생기고,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어?“

오빠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그냥 담배만 피우고 있었다.

"나도 오빠를 채팅에서 만났는데. 혹시?"

난 오빠의 가슴에 안긴 채, 그냥 오빠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러면서 속으로, 이 남자를 소유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는 헤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오빠는 TV를 켰다. 오빠는 채널을 돌리더니, 비디오가 나오는 채널에 고정했다.

비디오는 내가 그렇게 몰래 보던, 그런 류의 내용인 포르노였다.

그곳의 사람들은 정말 섹스가, 아무렇지 않게나 그렇게 하는 건지... 궁금하였다.

난 포르노를 보면 흥분한다. 다른 여자들은 더럽다고도 한다.

하지만 난, 그런 생각보다는 그냥 흥분되고, 난 집에서 혼자 있으면 밤에 포르노를 보면서, 흥분하여 혼자서 자위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오빠랑 같이 있으면서, 포르노를 같이 보고 있다. 조금 부끄러워진다. 하지만 말할 수 없다. 오빠랑 둘이서 섹스도 했고...

지금 알몸으로 있는데 부끄러워한다는 게, 어째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비디오에서는, 지금 남자와 여자가 알몸이 되어, 서로의 몸을 키스로 달구고 있었다.

"재미있니?"

오빠가 갑작스럽게 그렇게 물어 오는데. 난 부끄러워 대답하지 못했다.

"우리도 저렇게 해 볼까?"

"아이~~~"

", 저런 비디오 많이 봤니?"

"아니~~~"

나도 모르게 그냥 그렇게 대답했다. 많이 본다고 하면 내가, 헤픈 여자로 보일 거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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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연화♡♡님의 댓글

부럽당
정숙씨 깊숙히 사랑받고
행복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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