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숙의 처녀 ‘니노지’, 점점 짙게 물들어 가다. 17

2024.05.23 16:07 1,780 3

본문

전철을 타고 가면서...

회사까지 걸어 가면서...

고뇌가 아닌, 생각을 해 봤다...

‘...젊은 남자, 단 한 명과의 관계 경험... 수컷들의 타고난 본성을 보고야 말았었다.’

‘...가정이 있고 배우자가 있는 아저씨... 그 아저씨와 사랑을 나누고 싶고, 보지 맛 보려고 덤벼드는... 젊은 남자들에겐 관심이 없다!’

‘...내 보지에 닮길 첫 번째 아저씨의 좆은, 배진구 부장님의 좆이 되면 좋겠다!’

‘...부장님의 좆이 지루해지면, 또 다른 신사적인 남자를 만나고 싶다. , 신사의 성품이 그득한 남자여야만 한다.’

나는, 결혼이라는 족쇄에 묶이지 않고,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갈 거다!’

출산의 고통을 감내하기가 싫고, 혼탁한 세상에 인구를 늘리기가 싫다~’

분주했던... 하루의 일과가 끝나 갈 무렵에, 경순 줌마께 메시지를 보냈다.

경순아~ 오늘은 내가 한 잔 사고 싶엉! 먼저 그 호텔 앞에서 만날래?”

정숙아~ 나야, 무조건 좋지~ 야호~ 나갈 게잉~ ~”

직원들과 퇴근 인사를 하고서, 인파의 하나가 되어 전철역으로 향했다.

‘...애인이 없는 몸이라서 그러하나? 아무튼 경숙 줌마가 좋기만 하다.’

‘...신사적인 아저씨와 애인이 되더라도, 경숙 줌마를 외롭게 둬서는 안 된다.’

‘...그녀와 나의 인연은... 나무랄 데가 없이 밝기만 한, 그 인간성에 끌려서 그러한지 모르지만, 숙명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호텔 정문이 가까워지도록 걸어가니, 화사한 옷을 입은 여인이 저 멀리서, 반가운 표정으로 두 손을 연신하여 흔들고 있다.

경순아~ 많이 기다렸니?”

좋아하는 정숙을 기다리는 것도... 즐거움이야잉~”

, 참으로 좋은 줌마이고 내 친구양~”

정숙아~ 뭐 사 줄꺼야앙?”

떡볶이나 한 개 사 주깡?”

떡볶이 반 개라동... 괜찮앙~”

경순아~ 사랑해잉~”

정숙아~ 사랑해잉~”

한식집에서 언니에게 대접을 하고선, 택시를 타러 가면서...

경순 언니야~ 이제부터는 우리가 평상시나 암빠 하면서도, 실제의 언니로 모시고 언니는, 나를 동생으로 봐주면 좋겠어~ 말은 그대로 놓으면서...”

정숙아~ 나는 무조건 하자는 대로 하려 했어~ 좋은 언니가 되도록 노력할게~”

경순 언니야~ 우리 오래도록 사랑하장~”

정숙 동생아~ 우리 오래도록 사랑하장~”

좋았던 첫 경험의 추억은 아니지만, 내 처녀가 사라져 버리게 됐던 그날...

현재의 생활 이전의 에피소드 기록을, 추억 삼아서 들춰 보고자 한다.

여자의 몸이라면 누구나, 일생에 단 한 번 갖게 되는, 처녀성을 포기하게 된 그날이 떠 오른다.

땡땡 대기업에 입사하여 근무하며, 처녀이던 내 보지가 얼마 전에, 좆 맛에 눈을 뜨게 되는 빠구리를, 순간적 충동으로 해보게 되었다.

결혼식을 한 후, 첫날밤에 신랑의 자지에 의하여, 내 처녀막이 찢기게 해야 한다는, 평소의 신념과는 달리 순간적 흥분으로 인해, 포기하게 돼 버렸었다.

하으으윽... 엄마께 너무 미안해...

그 처음으로 내 보지가 뚫린 감정이, 처녀로서의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와, 앞으로의 인생이 변화해 갈 거란 기대감에, 이 내 온몸을 휘두르는 희열을 맛보았다.

고이 간직하고 있던, 숫처녀로서의 내 니노지...

아무리 까고 봐도, 예쁘게 보이기만 하는 내 보지...

가족이 없을 때는 수시로 발가벗고서, 전신거울 앞에 서서 내 온몸을 감상하면, 핑크빛으로 변해가던 이 내 몸에 따라서, 내 마음과 두 뺨 또한 붉게 달아 올랐었지...

가랑이를 좍 벌리고 앉아서, 두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서 질 안을 감상하며...

대체 어느 자지가 이 내 보지에... 박아 주게 될 것인가의 미래를 상상하며, 많이도 도취 되고 또 도취 됐었지...

얼마 전에 난, 채팅에서 알게 된 어느 오빠와 처음으로 만났다.

그 오빠는 날 이쁘다면서, 내게 많은 것을 주고 싶다고 했다.

오빠는 인상도 좋고 잘 생겼다. 조금은 귀여운 얼굴에다 키가 176 정도이니, 내가 그 오빠랑 어디를 나가도, 어깨에 힘을 줄 정도로 잘 생겼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사귀게 되었는데, 그 오빠랑 정말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곤 했다.

하루는 단둘이 비디오방을 가게 되었다. 우리는 영화를 고르고, 방에서 영화를 봤다.

그런데 오빠는, 영화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했다.

그러다 오빠는, 나를 안으며 내게 키스했고, 난 망설이며 조금 뒤로 물러서게 되었다.

오빠는 나를 좋아 한다면서...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이렇게 하는 거라 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나도 싫지는 않았지만, 망설여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고스란한 숫처녀였기 때문에...

난 아직, 키스 한 번도 하지 않았으니. 난감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오빠의 적극적인 행동에 난, 어쩔 수 없이 키스를 허락하게 되었다.

어쩌면,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오빠의 입술이 내게 다가와, 나의 입술을 감쌀 때는 정말이지,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 떨림으로 다가와,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오빠는, 입술에 서서히 혀를 집어넣으면서, 나를 더욱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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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라고스님의 댓글

어흑 오빠를 리드하나유? ㅋ
저 오빠는 엄청난 쾌락을 맛보고 정숙씨에게 섹을갈망할거같아요

♡♡연화♡♡님의 댓글

정숙씨는 기다리는게
있네여
나보다 낮다
~~ㅠㅠ

라고스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연화님주변 잘둘러봄 있다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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