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내가 알 수 없는 신음과 함께, 내 보지를 빨았다.

"아아~~~나 어떻게 해? 아아~ 나 미칠 것만 같아~ 아아~ 흐윽~ 흐으윽~"

난 이제 온몸의 강한 오르가즘으로, 억제할 겨를도 없이 나를 사정하게 하였다.

내 보지에서는, 오르가즘의 증표로 보지 물이 쏟아졌다. 울컥하며 쏟아지는 느낌이었다.

"오빠~~~ 아아~~~ 나 했어엉~ 그만... 아하앙~"

오빠는, 내가 오르가즘에 오른 것을 느끼고, 내 보지를 더욱 강하게 빨아 젖혔다.

내 보지에서 나오는 물... 내 보지 물을, 생명수라도 맞이한 듯이 빨아 먹었다.

오빠는, 내 보지를 걸신이 든 것처럼 빨며, 제 좆도 사정 하고 싶어하는 것만 같았다.

난, 열심히 오빠의 자지를 빨았다. 힘껏 잡고 위아래 움직이며. 나의 입도 박자를 맞추듯 열심히 빨았다. 오빠는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며….

"아아~~~ 정숙아~ 더... 더는 못 참겠다~"

"푸우우읍~~~ 추르읍~ 추르읍~"

"아아~~ 아~~~으아~ 와우~ 내... 자지..."

오빠가 나를 밀어내려 했다. 나는 한 손으로는 오빠의 자지를 잡고 움직이면서, 한 손은 피하려 하는 오빠를 잡고 누르면서, 더욱 강하게 자지를 빨았다. 이제 곧 절정에 다다를 것 같았다.

"으아~~ 아아~ 나... 할 거 같아~ 제발 그만~ 아아~ 그만해~"

"나에게 해~ 오빠~"

난, 낮에 오빠가 내 입에 사정한 느낌이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오빠의 물을 받아 마실 각오였다.

난 힘껏 해서, 오빠의 자지를 계속 빨았고, 오빠는 어느새 나의 입안에, 가득 사정하고 있었다. 너무 흥분되어, 사정하는 양도 많은 거 같았다

난 뜨거운 기운을 느끼며, 오빠의 좆 물을 내 입안에서 기도로 넘기며, 계속해서 오빠의 자지를 빨았다.

"아아. 으~~~ 그만, 아~~그만해. 아아~"

난, 계속해서 마지막 남은 오빠의 좆 물도, 모두 빨아 먹었다.

그리고, 오빠의 자지를 입에서 떼었을 땐, 내 입안에 뭔가 끈끈한 액이 느껴지고,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오빠 좆 물을 먹은 게, 그리 나쁘지 않았다.

난, 오빠의 몸 위에서 그제야 내려와, 오빠에게 안겼다.

"휴~~~ 정숙아~"

오빠는, 날 쳐다보면서 깊은숨으로 몰아쉬었다. 그리곤, 나를 힘껏 안았다.

"오빠~ 좋았어?"

"으응~ 니가 빨아 주니깐, 너무 강했어~"

"정숙아~ 내가 사정한 거... 먹어도 괜찮아?"

"으응. 괜찮아~ 오빠 거로 생각하니... 먹고 싶었어~"

“정숙이는 첫 경험인 데도... 대단한 여자네?”

"오빠~ 나... 오빠... 너무... 좋아 하나 봐?"

난, 이제 부끄러움도 없었다. 우리는 그날 거의 밤을 새우다 싶을 정도로, 섹스에 몰입했다. 아마 한... 다섯 번은 한 거 같았다.

아침에도 우리는, 잠에서 깨어나서 또 한 번 섹스하였다.

난 정말, 하루 사이에 섹스를 모두, 알아 버린 거 같았다.

우리는, 12시가 다 되어서야 나왔다.

그리고 우리는, 시장기를 느끼고 오빠랑 갈빗집에 가서, 소갈비를 식혀 먹으면서, 오빠는 소주 한병을 시켜 마시고, 나도 몇 잔 마시고 그리고 우리는, 커피숍을 찾아서 우리는 나란히 앉았다.

어젯밤의 뜨거운 시간이 우리를, 이제 하나가 되게 한 거 같은 생각에. 난 오빠의 어깨에 기대기도 하고, 오빠의 손을 잡고 놓아 주지 않았다.

아마 여자는, 남자랑 하룻밤 자고 나면, 모든 걸 주고 싶은 모양이다.

우리는, 그냥저냥 늦게까지 있다가, 난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