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숙의 처녀 ‘니노지’, 점점 짙게 물들어 가다. 24

2024.05.23 16:14 2,206 1

본문

나 이외의 모든 여자들도, 본심을 감추는 데에는 머리가,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돌아갈 거다.

"정말? 많이 안 봤어?"

"으응~ 보기는 했어."

"어디서?"

"집에서 봤어."

"많이 있니?

"아니~"

"그래? 나도 함 가서 봐야겠네!"

"몰라~"

", 저거 보면서 자위 해봤어?"

"아이~~~ 왜 그런 걸 물어봐?"

"궁금해서... 여자들은 어떤지 궁금하지... 남자는, 누구나 궁금해하는 거야~"

"정말 ? 남자들은 다 그래?"

"그럼, 남자들은 다 그래~. 넌 자위할 때, 어떻게 하는지 나도 궁금해?“

"몰라도 돼~"

"말해봐. 어떻게 자위해?"

"몰라~. 어떻게 말해~~. 그런 거 묻지 마. 오빠~"

"괜찮아. 말해봐. 어서~"

"아이~그냥... 그렇지 뭐~ 별다른 거 있어?"

"자세하게 말해봐~"

난 얼굴이 화끈거렸다. 꼭 자위하다 들킨 거처럼 오빠를 바라봤다.

오빠는 환하게 웃으며, 내게 꼭 듣고 싶어 했다.

, 니가 자위하는 거도 보고 싶단 말이야~”

"그냥 저런 비디오 보다가 흥분되면, 그냥 나도 모르게 손이 가슴에 가고, 그렇게 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그렇게 만지다가 흥분되면, 내 그곳에 손을 얹어."

"어떻게?"

"그냥 손을 얹고, 만지고 그러지 뭐?"

"그럼... 많이 젖어?"

"으응~"

"얼마나. 많이 젖어? 아까처럼 그렇게 젖는 거야?"

"으응~"

난 짧게 외마디로 대답했다. 이런 이야기를 내가 직접 하다니. 나도 모르게, 내가 말하며 흥분하고 있었다.

내 보지는, 어느새 젖어 미끈거릴 정도였지만, 난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갑자기, 오빠의 손이 내 보지 위로 와 얹었다. , 너무 부끄러워 어쩔 줄 몰랐다.

"오빠~~~ 하지 마~"

오빠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의 보지를 만졌다.

난 너무 뜨거워졌다. 창피하고 부끄럽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오빠의 손가락이, 내 보지 속으로 다시 들어왔다.

낮에, 비디오 방에서 하던 거와는 차원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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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연화♡♡님의 댓글

너무 흥분되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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