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소총] 그 냄새 또한, 향기롭더라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29 11:10 1,850 6 1 소령 59%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그 냄새 또한, 향기롭더라(遺臭時流芳)]신(申)씨 성을 가진, 어느 벼슬아치가 있었는데 그는, 일찍이 어떤 명기(名妓)에 완전히 빠지고 말았다.친척과 친구들이, 그 비행을 힐책하자,신(申)은,"나도 경계하여, 다시는 가까이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그녀의 아리따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나쁜 데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으니, 내 그녀를 어떻게 하면 좋은가?"하였다.그러자,친구들이 책망하면서,"만일 그녀에게, 조금이라도 나쁜 데가 없다면, 그녀가 뒤를 볼 때 왜, 그 더러운 것은 못 보았는가?"하고 물었다.그러자 신(申)은,"왜, 못 볼 리가 있었겠는가? 그녀가 뒷간에 오를 때를 보면, 마치 공작새가 오색구름을 타고, 깊은 계곡에 들어가는 것과 같고,“또, 신(申)은,"분홍색 치마를 걷어 올리고, 아랫도리를 드러낼 때는, 그 엉덩이가 반쯤 구름 사이에 구르는 쟁반과 같고, 또 그 하부가 흩어지며 소변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 마치 운모(雲母)가 붉은 입술을 열고, 구슬 같은 물을 토해내는 것과 같고,"또, 신(申)은,"그녀의 방귀를 말하자면, 날던 꾀꼬리가 꽃나무에 앉아서, 백 가지 노래를 부르는 것과 같으며, 그녀가 대변을 쏟을 때면 노랑 장미꽃이 어지럽게,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고,“그리고, 신(申)은,"사타구니는 마치, 붉은 모란이 난만한 것과 같다. 그래서, 그녀가 뒤를 볼 때 더럽게 보인다기보다는, 서시(西施)가 얼굴을 찡그리면 찡그릴수록, 왕의 총애를 더 받았다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 없으니 이를 어찌하겠나?"하고 탄식하니,친구들은 크게 웃으며,희제(戱題)하여, 시를 한 수 지었다.미인이, 백 가지로 아름다우면(美人生百媚),더러운 냄새도, 곧 향기가 되니(遺臭時流芳),어찌, 화왕(모란)만을 욕하겠는가(豈獨花王辱)?또한, 장미에도(가시에) 상할 것이로다(薔薇亦可傷)!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6 ♡♡연화♡♡님의 댓글 ♡♡연화♡♡ 아이디로 검색 2024.05.29 11:29 사랑이 가슴에 충만하면 모든게 아름답게 보이며 느껴지니 서방님의 우뚝선 그것도 향기롭겠지요 ~~~♡♡♡ 2 사랑이 가슴에 충만하면 모든게 아름답게 보이며 느껴지니 서방님의 우뚝선 그것도 향기롭겠지요 ~~~♡♡♡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29 14:22 ㅋㅋㅋㅋㅋㅋㅋㅋ 0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29 16:14 서방님꺼 우뚝서서 하얗고 진득한 우유를 내뿜어도 향기롭고 아름다울 까요? ㅎㅎ 0 서방님꺼 우뚝서서 하얗고 진득한 우유를 내뿜어도 향기롭고 아름다울 까요? ㅎㅎ ♡♡연화♡♡님의 댓글 ♡♡연화♡♡ 아이디로 검색 2024.05.29 16:21 사람하는 서방님이라면 너무나 당연하지요 ~~~♡♡♡ 1 사람하는 서방님이라면 너무나 당연하지요 ~~~♡♡♡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29 16:23 서방님의 하얀 우유 진득하게 입안가득 담아요 연화님을 서방님이 더 뜨겁게 사랑해줄거에요 서방님 우뚝선 자지에 우유가 마를때까지 짜버리세요 ㅎ 0 서방님의 하얀 우유 진득하게 입안가득 담아요 연화님을 서방님이 더 뜨겁게 사랑해줄거에요 서방님 우뚝선 자지에 우유가 마를때까지 짜버리세요 ㅎ 애써님의 댓글 애써 아이디로 검색 2024.05.30 06:10 그대는 인천으로 오질않으니 이 서방 목이 빠지는구려 0 그대는 인천으로 오질않으니 이 서방 목이 빠지는구려
댓글목록 6
♡♡연화♡♡님의 댓글
사랑이 가슴에 충만하면
모든게 아름답게 보이며
느껴지니
서방님의 우뚝선 그것도
향기롭겠지요
~~~♡♡♡
라고스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스님의 댓글
서방님꺼 우뚝서서 하얗고 진득한 우유를 내뿜어도 향기롭고 아름다울 까요? ㅎㅎ
♡♡연화♡♡님의 댓글
사람하는 서방님이라면
너무나 당연하지요
~~~♡♡♡
라고스님의 댓글
서방님의 하얀 우유 진득하게 입안가득 담아요 연화님을 서방님이 더 뜨겁게 사랑해줄거에요
서방님 우뚝선 자지에 우유가 마를때까지 짜버리세요 ㅎ
애써님의 댓글
그대는 인천으로 오질않으니 이 서방 목이 빠지는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