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구지의 낮과 밤

2021.05.25 14:36 10,078 0

본문

                                                                                  변태성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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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지의 낮과 밤


제 1 장  엄마가 혼자서

그것은 어느 추운 겨울의 낮시간.
어린이들은,  짧은 겨울 방학을 힘껏 즐기고 있는 시기이다.

띵동,  띵동,  띵동. . . .
   「어!   이상한데? 」
한사람의 소년이,  현관앞에서 난처해하고 있고 있었다.
열려야될 현관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띵동,  띵동. . . .
   「이미, 엄마는 들어 오셨을 텐데」

띵동,띵동  . . . .
아무리 기다려도 집안으로부터는 사람의 기색을 느낄수 없었다.

띵동,  철컥,  철컥.
띵동,  띵동,  띵동. . . .
   「칫,  아무도 없나. . .  열쇠는,  집안에 있을텐데∼ 」
소년은,  열리지 않는 현관을 체념하고 마당의 화단쪽으로 갔다.
이런때를 대비해서 스페어·  키를 준비해 두고 있었다.
그는,  가는 손가락끝으로 분재의 바닥에서 그 열쇠를 꺼냈다.
   「응,  오늘은 커텐을 치고 나가신건가? 」
평소,  반드시 모든 방의 커텐을 열고 있는 어머니으로서는 드문 일이다.
「건강한 햇빛를 집안으로 충분히 들어와야되」라고말하는 것이 어머니의 말버릇이었을 텐데. . .

하지만, 소년은  별로 깊게 생각하는 일도 없게 자연스럽게 발코니의 큰 창으로 디기갔다.
그 때였다.
소년은, 그 닫힌 커텐너머로 사람의 기색을 느꼈다.

   『, 설마. . .  도둑? 』

소년은,  숨을 죽여 살짝 창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 커텐을  잘 보면 약간의 간격이 열려 있었다.

   『좋아∼ . . .  내가. . . 』

그는,  아무도 없는 자신의 집을 지키기 위해서.
어린 호기심 과 함께 그 커텐의 간격을 목표로 했다.

얇은 글래스너머옆으로부터는,  「하, 하 」라고 난폭한 숨결이 들려 온다.
소년은, 그 난폭한 숨결의 소유자에게 자신의 기색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를 했다 .
그리고,  숨을 죽여 커텐의 간격에서 안의 모습을 보았다.

   『· · ·저것은· · ·엄마? 』

소년은,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찾아냈다.
그러나,  평소의 어머니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그게 전라인 것이다.

   『,  알몸으로  뭘하고있지· · ·엄마· · · 』

소년의 위치로부터는,  모친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다만,  땀흘리고 있는 등밖에 보이지 않다.
그러나,  그녀의 숨결과  간간히 들리는 괴로운 목소리로봐서
「안 되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는, 곧 바로 그 자리를 지나서 현관으로 향했다.

현관으로 돌아와서 소년은, 천천히 조용하게 열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집의 깊숙한 곳에서 난폭한 모친의 숨결과 괴로운 목소리가 들렸다.
올해,  초등학교육학년인 소년에 있어서는,
지금,  자신의 모친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짐작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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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과 함께 목욕을 하지않게 된지,

이미 수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렇지만,  「여자」를 모르는 그에 있어서는,  모친이
가장 긴밀한 성의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소년은,  복도를 조용하게 나아가기 「안 되는 것」을 하고 있는
모친이 있는 방을 다시 한번보았다.

   『, 엄마· · ·  혼자서 · · ·  무엇을· · · 』

소년은,  보았다.
거기에는,  전라로 필사적으로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는 모친의 모습이 있었다.
그녀의 음부는,  어린 무렵에 본 기억이 있는 검은 털이 덮어 가리고 있다.
그것과 그녀의 손이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그부분에
무엇인가를 넣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귀를 기울이면,
난폭한 숨결속에서,  부우우우웅하는 모터가 회전하고 있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

「에,  에· · ·  에취! 」

추운 밖으로부터 따뜻한 실내에 들어온 탓으로 소년은,
작은 기침을 해 버렸다.
재빨리 코와 입을 눌렀지만, 이미 늦었다.
모친은,  몸에 무엇인가를 삽입한 채로 소리를 높였다.

   「누,  누구? · · ·  슈우지· · ·· · · ? 」

슈우지라고 불리운 소년은,  몸을  움직일수도 없고  어떻게 할꺼인지 생각했다.
이대로 살짝 모습을 보이지 않고  밖으로 나와 버릴지,
그렇지 않으면 솔직하게 모친의 앞에 모습을 나타내야 마땅한지를. . . .

   「슈우지라면, 이쪽으로 오세요 · · ·엄마, 당신에게 말하고 싶은게 있어요· · · 」

슈우지는,  모친의 그 상냥한 말에  의해 솔직하게 모습을 나타내기로 했다.
역시 예상하고 있던대로  나타난것은,  아들인 슈우지였다.
이 소년의 모친인 구가지는, 마치 자신이 나쁜 일을 한 것처럼
미안한 얼굴을하고 서 있는 아들의 슈우지를 보았다.

   「· · ·  수치심같은거 들지말고 엄마한테 어서 오세요 · · · 」

그녀는,  한 손으로 자신의 음부에 삽입되있는 보라색의 바이브를 누른채로 말했다.
그 바이브는,  자신의 질내에서 소리를내며 회전하고 있다.
한층 민감한 클리토리스에는,  바이브의 두 갈래에 갈라진 진동하는 부분이 음부를  자극하고 있었다.
모친의 「안 되는 것」을 목격해 버린 슈우지는,  마음 속으로 「해서는 안 된다」
라고 알고 있으면서,  무언가에 홀린듯이 전라의 모친의 옆으로 다가갔다.

   「슈우지도 내년은,  중학생· · · 」

구지는,  자신의 체내에서 움직이는 바이브의 스윗치를 한 손으로 껐다.
눈앞에서는,  아들의 슈우지가 새빨간 얼굴을 한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녀는, 그 모습이 왠지 사랑스럽게 생각되었다.

   「이것때문에 여자 아이들에게, 씬경쓰지 않게! 」

구지는,  빙긋미소지으면서 아들인 슈우지의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러나 그는,  수치심때문인지    얼굴은 숙이고 있는 그대로 이다.

   「,  수치심 가질필요 없이 좀 더 옆으로 와요 · · · 」

슈우지는,  우물쭈물 하면서 모친의 옆에 앉았다.
역시 사내 아이인지, 끊임없이 바지의 앞을 누르고 있다.
구지는,  기쁘게 되었다.
그아이로 보면 자신은 아주머니정도의 연령인데,  여자로서 느껴 주고 있다.

   「엄마,  『오나니』하고 있던 것·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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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는,  자신의 음부에  넣고 있던 보라색의 바이브를 뽑아 내고, 그 이상한 형태를

슈우지에게 보여주웠다.
그의 눈앞에 있는 그것은,  벳트리와 여자의 음액이 묻어있었고,
게다가 따끈따끈한 흰 김까지 서려 있었다.
부끄러웠지만,  그녀는 그런 거동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

느닷없이 모친의 음부로부터,  자신의 페니스와 같은 형상을 한 물체를 눈앞에 본
슈우지는,  눈을 크게 뜨고 그것을 보았다.

   『, 이런 물건이, 엄마의 안에· · · 』

슈우지는,  놀랐다.
어떻게 생각해도, 이러한 물건이 모친의 몸에  들어갈거같은 장소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새콤달콤할 것 같은 향기. . . .
그것은,  지금까지 맡아본적이  없는 모친의 안으로부터 나고 있었다.

놀라는 슈우지를 눈앞에 두고서도,  구지는 계속했다.
자신의 질내로부터 가득젖은 바이브를, 살짝 바닥에 둔다.
그리고 다시 한번젖은 자신의 가랑이사이에,  손가락끝으로 다가간다.

   「이렇게,  혼자서 자기를 기분 좋게 하는 것,
슈우지는 『오나니』를 한 적은 있어요? 」

구지는,  이미 다른 한쪽손으로 풍만한 가슴을 만지면서 물었다.

대답할말이 없는 슈우지는,  목을 단지 옆으로 흔드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
그런 말을 친구인 누군가가,  「오나니라는거,  알고 있냐? 」
라고 물어 온 일이 있던 일이 문득 생각났다.
그 때는, 도대체 무슨 일인지 전혀 몰랐지만,
지금은 어쩐지 아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것· · ·아직 아무것도 몰랐어요· · · 」

구지는,  빙긋 미소지으면서 자신의 음부에 들어간 손가락끝을 천천히 움직였다.
그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난다.
유감이지만 그부분은,  무성항 음모에  가려버려
슈우지에게 보이는 일은 할 수 없다.
그런데도,  그녀는 『아들의 앞에서 자신을 위로하고 있다』라는 이상한 상태에
정신이 아찔해지는 것 같은 쾌감이 들었다.

   「자, 먼저 엄마가 슈우지에게 여자의 이야기를 해줄께· · · 」

슈우지는,  ??꿀걱하고 마른 침을 삼켰다.
모친의 말의 의미를 꼭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지는,  양팔로 아들인 슈우지를감아  그의 몸을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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