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엄마와 나

2021.05.23 14:47 49,606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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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어 헛!!~ 아 앙~ 아이 구~ 기...기 형 아~ 하 흐 으~"

오늘도 어김없이 들려오는 엄마의 신음소리는 나의 얕은잠을 깨우고야 말았다.

나는 살며시 방안에 있는 자그마한 텔레비젼을 켜고 그곳으로 시선을 고정시켜 놓은후 내 방문을 조금 열어 놓았다.

수능때 까지는 내가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엄마와 오빠의 비밀스런 일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지만

보름전쯤에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일어났을때 엄마의 방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귀를 기우리게 되었고

처음 그소리가 오빠와의 섹스소리란 것을 알았을때는 무척 당혹 스러웠지만 난 엄마를 이해하기로 했던것이다.

뜻하지 않은 아빠의 교통사고로 인해 32살의 나이로 과부가 된채 10년을 외롭게 살아오신 엄마였다.

내가 수능때문에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늦어지자 엄마는 군대를 제대하여 취직준비를 하던

먼 친척 오빠에게 집도 지켜줄겸 취직이 될때까지라도 같이 지내자고 부탁을 하였고

가정형편이 어렵던 오빠는 고마운 마음으로 우리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나는 처음보는 오빠였지만 첫눈에 반해 버렸던 이유는 순전히 그 오빠의 외모 때문이었는데

요즘들어 방송에서 자주 나오는 얼짱을 저리가라 할만큼의 멋진 외모와 매너는 한순간에 나를 빠져들게 했던것이다.

내 성격이 좀 외향적이라서 실수를 많이 하는편인데 그 오빠가 들어온 다음부터는 조금이라도 잘 보이기 위해

집안에 들어오면 청소를 하는둥 오빠에게 좀더 여자다와 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기우렸고

다만 불만이 있다면 그 오빠가 왜 하필 친척이냐는 것이었다.

친척만 아니라면 내가 어떻게든 꼬셔 볼텐데 아무래도 친척과의 스캔들은 있을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오빠를 내 남자로 만든다는것은 마음 뿐 이었지 거의 포기를 했던 상태였던 것이다.

그런데 엄마와의 그런 관계가 지속되는걸 보면서 억눌러 놓았던 내 감정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는 것이었다.

또 그런일이 있은후 나는 밤만되면 나의 모든 시신경은 엄마방으로 쏠렸고

나름대로 오빠의 몸을 상상하면서 그때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자위를 하기 시작 했던것이다.

그리고 상상 만으로는 부족했던 나는 일단 오빠의 몸을 보고파 친구에게 캠코더를 빌려와

엄마가 없는틈을 타서 엄마방에 설치를 해놓고 언제든지 텔레비젼만 켜면 볼수있도록 해 놓았다.

텔레비젼에 비치는 영상은 수면등 아래여서 그런지 좀 흐리게 나와 얼굴 표정은 볼수가 없어도

오빠의 몸만은 거의 확실하게 볼수가 있었으며 엄마와의 적나라한 모습까지도 볼수가 있었다.

화면에 비친 오빠의 모습은 발가벗은채 엄마의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있었는데

엄마 역시 발가벗은 모습을하고 두손으로 유방을 감싸면서 몸을 흐느적 거리고 있었다.

오빠는 꿇어앉은채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오빠가 엄마의 보지를 빤다는것은 생각도 못했다.

잠시후 오빠가 엄마의 가랑이에서 얼굴을 들더니 침대에 눕자 희미하지만 오빠의 좆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순간 내 손은 어김없이 원피스 잠옷을 들치고 팬티속으로 들어갔으나 이어 벌어지는 엄마의 얼굴때문에

더이상 오빠의 좆은 볼수가 없었지만 엄마는 오빠의 좆을 정신없이 빨아주고 있는것 같았다.

오빠의 손은 엄마의 어깨도 만지다가 다시 그손은 유방으로 내려가 흔들거리는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는데

나는 그순간 오빠의 손이 내 가슴에 와 닿은듯 묘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온몸이 짜릿해져 오는것을 느꼈다.

남자의 손이라곤 한번도 와 본적이 없는 내 보지는 이미 미끈거리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으며

내 허벅지와 종아리는 나도모르게 조금씩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잠시동안 자위를 하느라 한눈을 파는사이 이번에는 엄마가 누워있었고

다시 오빠가 엄마의 몸위로 올라오더니 섹스를 시작 하려는지 엄마의 허벅지에 아랫도리를 맞추고 있는것 같았다.

벌써 내 호흡은 가빠질대로 가빠져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것을 느끼며 팬티속에 집어 넣었던 손을 빼내어

입고있던 원피스 잠옷을 위로 걷어올려 벗어버리자 내 몸에는 애액이 묻어 끈적한 팬티 한장만이 남아있었다.

잠옷을 벗어버린 나는 두손을 팬티로 가져가 순식간에 벗어 버리고는 침대 아래로 떨어뜨렸다.

그 사이 오빠는 엄마와 섹스를 시작 하였는지 계속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엄마는 그 흔들림에 의해 몸을 비꼬고 있었다.

비록 내 보지 안에는 내 손가락이 들어와 있지만 상상의 나래에선 오빠의 좆이 내 보짓속을 헤짚고 다니고 있다.

"허 어 헛! 헉! 헉! 헉!"

"하 아 아 앙~~ 하 으 흐~ 흐 흐 흣!!"

살짜기 열어놓은 방문사이로 들어오는 엄마의 신음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 시키기에 이르렀고

오빠의 넘어갈듯한 거친 숨소리는 내 머릿속을 하얗게 만들어 버리기에 충분하였다.

나는 비록 화면을 통해서 였지만 오빠의 몸을 봤기 때문인지 오늘따라 보짓물이 엄청나게 흘러나온다.

한손에 맡겨진 내 유방은 내가 느끼기에도 정말 탐스러운 유방이며 아름다웠고

남자의 손길이 한번도 뻗히질 못했던 내 보지 역시 조금의 늘어짐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이쁜 그 모습이었다.

그런데 벌써 오빠는 엄마와 섹스가 끝나 버렸는지 흐느적 거리는 엄마의 몸위에서 내려오더니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버렸고 엄마는 오빠의 좆을 사랑스럽게 입으로 빨아주고 있었다.

그것은 틀림없이 내가 생각하기에 역겨운 것이었지만 지금은 흥분이 되어서 그런지 전혀 그런것을 느낄수가 없었다.

조금 지나자 오빠는 방으로 돌아 오기위해 사각팬티와 런닝을 입고 있었으며 엄마는 그런 오빠를 정신없이 쳐다보았다.

"찰 칵! 스 르 르~"

오빠의 모습이 화면에서 사라지면서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그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텔레비젼이 켜진 상태로 내 방문은 반쯤 열려있으니 오빠가 지나갈때 틀림없이 나를 볼것이고

그렇게 되면 내 발가벗은 몸을 그대로 들어내 보이게 되는것인데 지금 나는 방문을 닫을수도 없고 움직일수도 없다.

나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오빠의 발소리를 들으며 눈을 감아 버렸다.

발자욱 소리는 내 방 가까이로 오더니 아니나 다를까 내 방앞에서 멈추어 서는 것이었다.

<아휴~ 어떡해~ 이게 무슨 꼴이야... 틀림없이 오빠는 발가벗은 나를 보고 있을꺼야...>

그러면서도 나는 눈을 뜨지 못했고 한참동안 내 방앞에 멈추어 서 있던 오빠의 발소리가 멀어지는 것이었는데

나는 오빠가 방으로 들어간걸 확인 하고서야 얼른 일어나 아주 조심스럽게 방문을 닫고 텔레비젼을 끄고 자리에 누웠다.

어떡하나? 내일 어떻게 오빠의 얼굴을 볼수 있을까?

나는 그제서야 화끈거리는 얼굴을 두손으로 비비며 내가 저지른 실수를 후회하고 있었다.

그러나 후회는 잠시일뿐 나의 달아오른 몸은 어쩔수가 없는지 내 손은 다시 아랫도리로 내려가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으 흐 흐 흐~ 아 흐 으~"

오늘따라 흠뻑 적셔진 내 보지는 손이닿자 벌써부터 호흡을 거칠게 만들어 버렸고 나는 모든것을 잊은채

허리를 활처럼 휘게하면서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한채 자위에 빠져들고 있었다.

"찰 칵! 스 르 르 ~"

누군가가 내 방문을 여는 소리에 나는 모든 동작을 멈춘채 거칠어진 호흡을 중단시켰다.

오빠였다. 그것은 틀림없이 조금전 내 발가벗은 몸을 지켜보던 오빠였던 것이다.

무슨 말이라도 해야하는데 나는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하고 다가오는 오빠를 보다가 다시 눈을 감아버렸다.

<허 헛!! 아니~ 오빠~ 이러면 안돼!! 오빠~ 제발~~~>

오빠는 내 침대옆에 오더니 아무소리도 하지않고 내 허벅지에 손바닥을 대고 아래로 쓸어 내리는 것이었다.

땀이라도 났는지 오빠의 손은 약간 촉촉 하였으나 그 손바닥이 내려가는 곳마다 내 몸에서는 전기가 일어나는것 같다.

그러나 무릎까지 내려갔던 오빠의 손이 다시 위로 올라오더니 허벅지를 지나 내 보짓털위를 덮어 버렸기에

나는 그 짜릿함에 몸이 조금 움찔 거렸지만 이내 자는척을 하면서 가만히 있었다.

오빠의 손은 나의 도톰한 언덕위에서 잠시 머물더니 이번에 다시 허벅지로 내려가 두손으로 벌리고 있었다.

힘을 주고 싶었지만 그럴수도 없었고 나는 오빠의 의도대로 가랑이가 벌려져 나의 비밀스러운 곳은 그대로 들어났다.

사실 나는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지만 다행스럽게 어둠속 이었기에 그런 오빠의 손길이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내 허벅지를 벌려 놓았던 오빠는 일어나 문쪽으로 가더니 내 방의 불을 켜버리는 것이었다.

<아 아~ 오빠~~ 이건 안돼~ 제 발~~ 불좀 꺼줘~ 으 응 ~ 제발>

그러나 그것은 마음속의 외침으로 끝나 버렸고 오빠는 내 쪽으로 오더니 벌려져 있는 내 보지를 보는것을 느끼자

얼굴은 화끈거리며 달아 오르는것 같았으나 역시 나는 가랑이를 오므리지도 못하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하 하 하 학! 하 으 흐~ 우 웁!!"

그렇게 참으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는 거친 신음소리가 터져나와 버렸다.

그것은 한동안 내 보지를 내려다 보던 오빠의 입이 내 보지에 와 닿으면서 혓바닥으로 보지를 핥아버렸기 때문이다.

"쭈우~~~~~~~읍!! 쭈 즙!! 미..미란이...좋지? 쭈 우 읍!!"

혹시 하면서 그렇게 기대를 했건만, 오빠는 내가 깨어 있는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부끄러움과 당혹감에 못이겨 벌려 놓았던 가랑이를 오무리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괘..괜찮아~~ 이건 부끄러운게 아냐~ "

"아 이 흐 흣!! 오...오 빠~~ 그..그 래 도... 흐 으 으~"

오빠는 다시 내 허벅지를 벌리려 했고 나는 힘을 주며 오무리고 있었으나

조금전 짜릿한 맛을 보았던 나는 어쩔수없이 가랑이를 벌려주고야 말았다.

"흐 으 흠~~ 어..엄마 보지보다 훨씬 이쁘고 섹시해~ 흐 으 ~"

나는 저렇게 멋진 오빠의 입에서 그런 추한 소리가 나올까 하고 생각하며 얼굴이 화끈 거렸지만

그것은 내 착각이었고 오빠의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자 내 몸은 전율에 휩싸이는것 같았다.

"쭈 즈 읍! 쩌 업 쩝!!~ 보짓물도 엄마보다 엄청 많이 나오는데... 흐 흐 으~"

오빠는 내 보지를 한번 쭉 하고 빨아주더니 몸을 일으키면서 런닝을 벗어버리는 것이었다.

남자치고는 너무나 하얀 피부를 가진 오빠의 살결은 조금전 화면을 통해 보았던 그 모습과는 너무나 달랐다.

나는 안보는척 하면서도 곁눈질은 계속 되었고 오빠는 나를 의식해서 였는지 다른곳을 보면서 팬티를 내리는 것이었다.

팬티가 끄덕거리는 좆에걸려 잘 내려가지 않다가 오빠의 손이 그냥 밑으로 잡아내리자

팬티에 걸려있던 오빠의 좆은 크게 한번 끄덕거리며 내 눈에 확실히 들어오는 것이었다.

역시 그것은 화면으로 보던것과는 달리 크고 단단해 보였고 나는 그순간 조금의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아아~ 저렇게 큰것이 내 보지에 들어온다면 아휴~ >

아무래도 찢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 가슴은 그때부터 걱정으로 두근거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뿐이었고 오빠는 내 손을 잡아 크게 끄덕거리는 오빠의 좆을 잡게 해주었으며

나는 부드럽고 단단한 오빠의 커다란 물건에 아랫도리가 조금씩 저려 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흐 으 흡!! 미..미 란 이 ~~ 마..많 이 ... 해 봤니? 흐 으 으 흣!!"

나는 오빠의 물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에 고개를 가로 저었다.

"하 아 핫! 아...아...아 니~ 하..한 번 도... 흐 으 으~"

"허 헉! 아니 그..그럼~ 처..처녀야? 흐 으 으~"

내가 고개를 끄덕거리자 오빠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더니 내 보지를 다시한번 만져보는 것이었다.

"흐 으 으~ 그..그 럼 ...마아니.... 아..아플텐데.... 하 지 말 까? 흐 으 흣!!"

나는 오빠의 말에 갑자기 많은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잘보이려던 오빠인데... 그리고 내 몸은 오빠에게 주기를 원하고 있는데...

그러나 아프다는 말이 오빠의 입에서 나오자 나는 겁이 났던것이다.

"해 에~ 흐 으 흐 흡!!"

모를일이다.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입에서는 하자는 말이 나와버린 것이다.

"흐 으 흥~ 그..그 럼~~ 되 될수있는대로 아..안아프게 해 볼께...하 으 흐~"

나는 두려움과 기대가 겹치면서 고개를 끄덕이자 오빠는 커다랗게 부푼 좆을 앞세우고 내 앞으로 한발 더 다가오는데

갑자기 내 머릿속에는 조금전 화면으로 보았던 오빠의 좆을 엄마가 빨아 주던것이 생각나는 것이었다.

남자의 좆을 처음으로 만져보는것 만으로도 내겐 엄청난 사건 이었지만 나는 다가온 오빠의 좆에 입술을 대어보았다.

입술로서 느껴지는 너무나 보드라운 오빠의 좆은 곧바로 내 입술을 벌려놓았고 입안으로 빨아 들였던것이다.

"쪼 오 옥!! 쪼 오~~~ 쭈 즙!!"

"하 으 흐~ 아 후 후~ 크 흐 흐~"

오빠의 좆이 내 입속으로 들어와 빨리자 오빠는 그제서야 거친 호흡을 내쉬면서 신음을 토해낸다.

나는 침대의 끝에 누운채 서있는 오빠의 좆을 그렇게 빨고있는데 오빠의 손이 내 젖가슴에 와 닿았다.

입안에서는 오빠의 부드럽고 단단한 좆이, 그리고 내 가슴은 오빠의 부드러운 손길이 와있으니

나는 완전히 흥분상태로 빠지면서 지금 이순간은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 들었다.

오빠의 좆끝에서는 내가 자위할때 보지에서 나오는것처럼 미끈거리는 것이 혀끝에 느껴졌다.

그렇게 깔끔을 떨던 나였지만 오빠의 좆을 입에문 나는 그것이 조금도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않았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기분도 잠시 뿐이었고 오빠는 내 입속에 들어있던 좆을 빼더니

아래로 내려가서 내 허벅지를 벌려놓고 오빠의 몸을 내 몸위에 실어 올리는 것이었다.

19년동안 간직해온 나의 처녀가 이제 마지막을 맞이하는 순간이다.

"아 하 하 학!! 아 후 으 윽!! 아 아 악!!"

찢어지는 듯한 통증과 함께 오빠의 성난좆은 내 보짓속 깊이 박혀버렸고

나는 엄마가 깰것이 두려워 큰소리를 지르지 못했지만 고통을 호소했던 것이다.

너무 아팠다. 그러나 더이상 아파만 하다간 오빠가 금방이라도 좆을 뺄것만 같아

나는 이빨을 꽉 문채 이불을 손으로 꽉 움켜쥐고 최대한 얼굴을 일그러 뜨리지 않으려고 노력을했다.

물론 오빠는 내가 아파 하는것을 아는지 아주 부드럽게 엉덩이를 움직였으나

내 보지는 오빠의 자그마한 움직임에도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것 처럼 아프기만 하였다.

친구들의 이야기로 첫경험은 무척 아프다고는 들었지만 설마 이렇게 아플줄은 몰랐었다.

벌써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오고 나는 일초라도 빨리 섹스가 끝나기를 바랄뿐이다.

"허 어헉!! 허억!! 헉! 헉!! 찌극! 찌극! "

"하 아 앙~ 아 후~ 크 흐 흐~ 아후 으 으 으~"

오빠도 내가 너무 안스러웠는지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다.

그런데 그렇게 나를 아껴주던 오빠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아 하 아 아 악! 아 후....오...오...오 빠 아~ 크 으 흑!!"

드디어 참기 어렵던 나는 손으로 오빠의 가슴을 밀어내기 시작하는데 오빠는 무심하게도

밀려나질 않았고 나의 애원같은 몸짓에도 불구하고 오빠의 움직임은 점점더 빨라지는 것이었다.

"흐 으 헉!! 미...미란이...그..그냥 보.보지 안에 싸..싸도 돼? 흐 으 흑!"

그때까지 정신없던 나였지만 오빠의 말에 임신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자

나는 아무 계산도 없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오빠를 밀쳐내었다.

"하 아 학!! 아..안 되 에~ 오..오 호 빠~~ 하 아 악~!!"

내가 밀쳐내며 안된다고 하자 오빠는 얼굴을 찡그리며 아쉽다는 표정이 되더니 그제서야 내 보지에서 좆을 빼내어

무릎으로 엉금엉금 기어 내 얼굴쪽으로 올라오더니 그렇게 끄덕거리는 좆을 내 뺨에 문지르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오빠의 좆을 입으로 넣으며 조금 전처럼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 흐 흐 흑!! 아 후 욱! 우 우 욱! 욱!! 크 흐 윽!!"

내가 입으로 오빠의 좆을 빨아대자 오빠의 몸이 몇번 휘청거리더니 드디어 괴성과 함께

미끌거리는 좆물을 내 입속에서 뿜어대기 시작했고 나는 그 느낌으로 인해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한번씩 좆이 끄덕일때 마다 뿜어져 나오는 오빠의 좆물은 얼마나 내 입속으로 들어온지도 몰랐다.

그리고 드디어 오빠의 손이 내 머리를 감싸쥘땐 더이상 오빠의 좆에서는 그렇게 미끈거리는 물이 나오질 않았다.

오빠는 내 머리를 한번 쓰다듬더니 입속에 들어있던 좆을 빼버렸는데 나는 그때 비릿한 냄새를 느꼈다.

어떡할까? 내 입속에 들어있는 오빠의 좆물은 어떡해야 할까?

그냥 뱉어 버리자니 내가 그렇게 사모하던 오빠인데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그대로 삼켜 버리자니 더럽다는 생각보다가 오빠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것이 걱정 스러웠다.

"꿀 꺽!! 크 흐 흐 ~ 우 욱!! 크 흐~"

한동안 생각하던 나는 두눈을 딱 감아 버리고는 입속에 들어있던 오빠의 그것을 목구멍으로 삼켜버렸다.

"허헛! 미..미 란 이... 흐 으 으~ "

내가 오빠의 좆물을 그대로 삼켜버리자 오빠는 내가 사랑 스럽다는듯이 발가벗은 내몸을 감싸안았다.

"하 으 흐~ 오...오 빠.... 사 랑 해~ 흐 으~"

"흐 으 으~ 미..미 란 이 ... 나도 널 사랑해~하 으 으~"

한동안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발가벗은채 그렇게 끌어 안고 있었고

오빠는 나와 한번의 섹스를 더 한뒤 내 방을 빠져 나갔다.

그뒤로도 오빠는 엄마의 방을 드나들었고 또 내방에도 거의 매일처럼 찾아왔다.

아마 엄마도 오빠와 나의 일들을 눈치채고 있는듯 하나 말은 하지않았다.

오빠는 엄마와 나의 애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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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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