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대만야설 / 금애

2021.05.12 11:52 16,007 2

본문

                     눈치없는 남친

aab5484c43a8cb63a8e5eec0bf1d1eed_1620787966_1517.jpg
대만야설 / 금애(禁愛)



벌써 집을 나온지 이틀이 지났다. 비록 주머니에 먼지 하나 남아있지 않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은 들지 않았다.

엄마가 재혼을 하려한다는 사실을 머리에 떠올리자 마음 속에 다시금 알 수 없는 화가 치밀
어 올랐다. 엄마를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그를 죽이기까지 했는데……

지금에와서 어떻게 재혼을 할 생각을 한단 말인가……

머리 속에 이런 상념을 떠올리자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나온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 일을 생각하자 엄마와 살인이라는 두 글자가 머리를 스쳐지나
간다. 그는 나의 부친일뿐만 아니라 나를 낳아준 친아버지였다. 내가 열 살이 되던 해 나는
그를 죽여버렸다.

사실 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었다. 약간의 머리만 쓰면 일개인을
살해한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사실 내가 그를 죽이고자 마음먹기 시작한 것은 내가 칠,팔세 되던 때 부터였다. 다만 그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을 뿐이었다. 그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그 때 내가 열살이 되던 그 당시 아버지는 매일같이 나와 엄마를 두들겨 패댔다. 하루도 안
맞은 날이 없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나의 엄마는 매우 늘씬한 키에 굉장히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여자였다. 그녀가 열네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나를 가지지 않았다면 도저히 아버지와는 어울리지 않을
그런 여자였다. 결국 나를 임신하게 되어 할 수 없이 엄마는 아버지에게 시집을 올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아버지와의 결혼생활은 단 하루도 눈물없이 지낸 날이 없을 정도였다. 아버지는 매
일 매일을 일은 하지않고 술로 세월을 보냈다. 그리고는 곤드레 만드레가 되서는 집에 돌아
와 나와 엄마를 두들겨 패는 것이 그의 일상사였다.

내가 열살이 되던 그 어느 날, 그는 역시 술이 만취가 되어 비틀비틀 집으로 돌아왔다. 나
와 엄마는 그를 피해 내방으로 숨어들어가서는 감히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고
래고래 나와 엄마를 부르다 나오지 않자 단숨에 내방문을 걷어차 부셔버렸다.

그 때 나와 엄마는 겁에 질려 서로를 부둥켜 안고 구석에 웅크린 채 벽쪽을 보며 떨고 있었
다. 엄마는 나를 보호하려고 온 몸으로 나를 감싸며 떨고 있었다. 아버지는 다가와서는 엄
마의 머리채를 끌어잡아 일으키고는 무자비하게 때리기 시작했다.

나는 머리를 벽쪽을 향해 박은 채 떨며 울고만 있을 뿐이었다. 머리 속은 아찔한 현기증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는 "죽일거야! 죽일거야!"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한없이 되뇌이고
있었다.

그러다 그가 의자로 엄마의 머리를 내려치는 것을 본 순간 나의 아버지에 대한 살의는 확실
하게 굳어져 버렸다. 이 후 그는 계속해서 쓰러진 엄마에게 발길질을 거듭하더니 떨고 있는
나와 머리에서 피를 줄줄 흘리고 있는 엄마를 뒤로하고 안방으로 돌아가서는 쓰러져 코를
고는 것이었다.

나는 옆집의 왕씨 아줌마에게 달려가 엄마를 병원으로 보내게 했다. 엄마는 피를 흥건히 흘
리면서도 자기가 없는동안 아버지가 다시 깨어나 나를 때릴까봐 한사코 가지 않으려고 했
다.

그러나 병원에 즉시 가지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왕씨 아줌마의 간곡한 설득에 마침내 나
보고 엄마가 돌아올 때까지 아줌마 집에 피해있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장아줌마와 병원
으로 떠났다.

그러나 나는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코를 골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갔다. 그는 여전히 코를
골며 무엇인가를 중얼중얼 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술을 먹으라고 말하며 흔들어 깨워서는 욕실로 그를 이끌었다. 이미 욕탕에는
뜨거운 물을 가득 채워놓고 그 곁에 술을 갖다 놓았다. 그는 취해서 동서남북을 구별못하고
있었다. 내가 끌어당기는대로 욕실에 도착해 풍기는 술냄새를 맡더니 희희낙락해서는 욕탕
안으로 미친듯이 뛰어들어 술병을 잡고는 욕탕에 대자로 누워서는 벌컥벌컥 술을 들이키는
것이었다.

나는 문밖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가 그가 술을 다 마시고 다시 취해 잠이 드는 것을
바라보고는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보일러의 스위치를 최대한 틀었다. 우리집의 보일러는 너무 낡아 단지 가열만 될 뿐이
었다. 곧 가스가 최대한 흘러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가스 냄새가 약간 흘러나오는 것을 맡
은 후 가스통의 볼트를 풀러갔다. 그리고 볼트 마개부분을 한묶음의 긴 머리카락을 엮어 놓
은 것으로 감은 다음 다시 잠그고 밖으로 나와 문을 꼭 닫았다.

그리고 천천히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볼트마개가 돌아가는 것이 느껴졌다. 머리
카락이 풀렸다. 문은 꼭 닫겨있었다. 

나는 이 방법이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루의자에 앉아 욕실문을 노려다 보았다. 혹시
그가 깨어나지나 않을까… 제발 성공해야 된다…… 나는 두려움에 가득 찬 눈으로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밖으로 엄마와 장아줌마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급히 장아줌마의 집으로 통한 문
을 열고 들어갔다.

이 때 나는 두 사람이 문을 여는 소리를 들으며 아무 일 없는 것 처럼 꾸미며 배가 몹시 고
프다고 말했다. 그녀들은 아무 일 없는 것에 안심하며 밥을 차려주는 것이었다. 나는 밥을
먹으며 일부러 아주 천천히 먹어댔다. 아주 천천히…

얼마 후 나는 세시간 정도가 흐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정도면 성공하지 않았을까……

나와 엄마는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가자마자 나와 엄마는 내방으로 들어가 같이 잠에
빠졌다.

그날 밤 나는 악몽에 시달려야 했다. 꿈 속에서 아버지는 죽지않고 오히려 나를 죽이려 덤
벼들고 있었다!

놀라며 일어난 내가 그것이 악몽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밖이 소란스러워지고 있었다. 그
는 마침내 죽은 것이다. 내가 그를 살해한 것이다!

그가 죽은지 얼마 후 한 사람이 우리집을 방문했다. 놀랍게도 그 사람은 아버지가 살아 있
을 때 삼억짜리 생명보험을 들었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지금 아버지가 사망했으니 보
험금을 타가라는 이야기였다. 잔인한 혜택이 나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를 살해한 나에게 돈
까지 주어지다니……

오늘날 나는 매일밤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꿈속에서 나타난 그는 어째서 자신을 죽였나고
울부짖으며 나를 죽이려 달려드는 것이었다.


「아아아~~~~~~~~~~ 」

엄마를 위해 아버지까지 살해했건만 그녀가 지금 재혼을 할 생각을 한다는 것을 다시 떠올
리자 나는 무의식적으로 하늘을 향해 큰 소리를 질러댔다.

나의 절규를 듣고는 지나던 사람들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나를 바라다봤다. 그들 중 한 사
람이 내게 다가왔다. 나의 선생님이었다. 도망가려는 나를 그녀가 황급히 잡아세웠다.

「너 아니? 모르니? 너 때문에 지금 몇 사람이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특히 네 엄마가
얼마나 너를 찾고있는줄을….! 」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만 멍청히 그녀를 바라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지도교
사였다. 평소 나와 매우 친했으므로 학교를 마친 후 나를 찾아다닌 모양이었다.

「가! 내가 집까지 데려다 줄게! 」

「집! 나한테 돌아갈 집은 없어요! 」

말을 마친 후 나는 손을 뿌리치며 도망가려고 했다. 그러나 즉시 그녀는 나의 팔을 꽉 붙드
는 것이었다.


얼마 후 나는 그녀와 함께 그녀의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해 알게된 것은 그녀가 혼자 산다
는 것이었다. 그녀가 기거하는 집은 매우 작고 아담했는데 다만 한 칸의 방과 욕실만 있을
뿐이었다.

나는 선생님의 방에 들어가 가만히 침상끝에 걸터앉아 있었다. 그녀는 아무 생각없이 마치
두거운 벽과 같이 얼어있는 나의 두 눈을 바라다 보고 있었다.

「이게 아무래도 났겠지?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 선생님하고 집으로 돌아가자! 」

갑자기 나는 온 몸에 피로감이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너무 지쳐버렸다. 나는 내일에 대해
아무 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예…… 」

aab5484c43a8cb63a8e5eec0bf1d1eed_1620788042_3832.jpg
나는 무심하게 입밖으로 말을 내뱉았다.


「자… 먼저 목욕부터 하는게 좋겠다. 」

말을 마친 후 선생님은 목욕수건을 나에게 내밀었다. 나는 그것을 움켜 쥐고는 욕실 안으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욕실에서 나왔을 때 그녀가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녀가 즉시 엄마에게
전화를 해준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너네 엄마한테 전화를 했어! 네 엄마는 지금 즉시 너를 보고 싶다고 애기했지만 내
가 내일 너를 데리고 가겠다고 설득했어. 또 엄마가 지금 여기로 달려오시겠다고 하는 것도
설득해 놓았으니… 너 도망갈 생각 할 필요없어… 엄마 내일까지 기다리시겠대… 」

그녀는 애써 나에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었다.

「예에……! 」

「너 자꾸 도망갈 생각만 하지마! 너! 네 엄마가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줄 알고있니? 요새
한숨도 못주무셨대…  」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다만 피곤함에 지쳐 눈꺼풀이 감겨올 뿐이었다.

「소위(小偉)! 네가 침대에 올라가 자. 」

나는 아무 말 없이 침대에 올라가 잠이 들었다. 바로 잠에 빠져들 수 있었다. 아마도 그녀
는 내가 잠에 빠지는 것을 그냥 바라만보고 있었을 것이다. 그녀 역시 아무말이 없었으니
까…...



(계속) 


- 2 -

한밤중 나는 역시 악몽에 시달리다 문득 깨어났다. 한 번 깨어나자 다시 잠이 오지 않았다.

침상에 걸터앉아 멍하니 방안을 바라다보고 있자니 바닥에 누워 자고있는 선생님의 신영(身
影)이 내 눈안으로 강력하게 흡인되어져 왔다.

바로 눈앞에 있었지만 나는 그녀의 양 허벅지 사이를 보다 선명하게 보기 위해 그녀 곁으로
다가갔다.  나는 선생님의 자는 모습을 가만히 응시했다. 원래 그녀의 두 다리는 곱게 모아
져 있었지만 잠기운에 의해 점차 조금씩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 때까지 비디오나 야한 사진집 등을 통해서만 여인의 나체를 보았을 뿐 실제로 여인
의 나체를 보게 된 것은 지금이 처음이었다. 처음으로 보는 여인의 음부가 바로 저 가까이
있었다. 또한 알 수 없는 야릇한 내음이 느껴져 왔다.

나의 바지 속 물건은 이미 잔뜩 팽창하며 일어서 있었는데 선생님의 열려있는 자주빛 음순
을 대하자 더 이상 참고 있을 수가 없었다. 나는 포르노 비디오에서 본 남자가 그런 것 처
럼 나의 자지를 꺼내들고는 앞으로 나아갔다.

나는 선생님이 깨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그녀의 무릎부위를 어루만지다 천천히 허벅지 깊숙
한 곳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느릿느릿한 동작으로 선생님의 얇은 잠옷을 걷어 올리고는 그녀의 음진을 어루만
지며 손가락을 이용하여 그녀의 두툼한 음순을 벌려갔다. 포르노 비디오의 남자배우가 했던
것을 기억하며 나는 혀를 내밀어 그 부분을 살며시 핥아보았다.

선생님은 아직 깊은 잠에 빠져있었는데 점차 얼굴에 음탕한 풍정이 서리기 시작했다.

「음…… 」

선생님의 신음성을 듣고는 나는 그녀가 깨어나나 싶어 가만히 있었다. 잠시 후 그녀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한 나는 대담하게도 그녀의 잠옷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이윽고 단추를 모두 푼 나는 잠옷을 양쪽으로 살며시 벌려 놓고는 선생님의 드러난 적나라
한 몸매를 감상했다.

우아…… 나는 면전에 드러난 풍경에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그녀의 탄력이 넘칠 듯한 소녀
와 같은 연약한 젖가슴, 그 위로 분홍색의 유두가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고 드러
난 양 허벅지 사이에는 마치 초원의 싱싱한 풀과 같은 음모가 자리하고 있었으며 그 양 옆
으로 풍만하게 결실을 맺고있는 엉덩이가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었다. 그 아름다움이란…
너무 너무 아름답고 선정적인 모습이었다.

나는 한 입 가득 선생님의 젖을 베어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게다가 손은 그녀의 음모 상단
부위를 어루만져갔다. 그리고 점차 손을 밑으로 내려 중지 하나를 선생님의 보지속으로 찔
러 넣었다.

「으응…… 」

나는 책이나 비디오에서 본 장면을 생각하면서 그대로 선생님을 애무해갔다. 선생님의 보지
속에 찔러넣은 손가락을 천천히 넣었다 뺐다하며 자극을 가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내 손가
락이 어떤 액체로 젖어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음… 으응…… 」

선생님의 신음소리를 듣고는 나는 애무를 중지했다. 그리고 내 옷을 재빨리 벗어버리고는는
선생님의 몸 위로 올라타갔다. 나는 나의 자지를 움켜 잡고는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갖다
댔다. 하지만 나는 나의 자지를 선생님의 보지 속으로 어떻게 찔러 넣어야 할지를 알 수 없
어 그냥 바깥쪽에서 한동안 마찰만 가하고 있을 뿐이었다.

나의 섹스에대한 지식은 포르노 서적을 통한 것 뿐이었고 실제적인 경험은 전무했기 때문이
었다.

갑자기! 선생님이 일성을 내지르며 놀라며 깨어났다. 그녀는 나의 손을 잡는 것이었다.

「너… 너…… 이…이러면 안돼…어서 손을…… 」

그러나 현재 나의 머리속 유일한 욕망은 그녀를 범하는 것 뿐이었다. 나는 선생님을 거칠게
찍어 누르며 나의 육봉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무조건 밀어넣어갔다. 계속적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질구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을 하지 못했다.

aab5484c43a8cb63a8e5eec0bf1d1eed_1620788053_943.jpg
선생님은 끊임없이 나를 설득하려 하고 있었다.


「소위(小偉)! 이러면 안돼. 이건 안되는 짓이야. 날 풀어줘… 소위(小偉)! 나를 놔줘……


그러나 나는 이대로 멈출 수가 없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적으로 그녀 안으로
들어가려 시도를 했다. 그러다가 책에 쓰여있는 양 허벅지를 벌리고 하는 장면이 불현듯 생
각이 났다. 나는 급히 시선을 밑으로 내렸다.

아하! 그렇구나… 선생님의 양 허벅다리는 바짝 붙여있었다. 이런 바보같으니!

즉시 나는 선생님의 양쪽 허벅지를 잡아 벌려갔다. 그 자세 그대로 나는 책의 내용을 기억
해내면서 마침내 천천히 앞으로 앞으로 전진해 들어갔다. 나는 무엇인가 부드럽고 따스한
것이 나를 감싸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곧 어떤 저항이 내 자지의 진입을 막아서고 있었다.

이 순간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힘을 가하며 찔러 들어갔다. 그 따스하고 부
드러운 질구 속으로 나의 자지를 힘차게 밀어 넣었다.

나의 귀두는 점차 전진하기 시작했다. 나는 차츰 차츰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곧 나의 귀두
가 그 좁은 보지 속으로 모두 밀려 들어갔다.

아! 여자의 보지 속 감각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그 감각은 나를 미치게 하는 것이었
다.

고개를 밑으로 내려 선생님을 바라보니 그녀는 고통스러운 듯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아… 아파… 나 죽을 것 같아…… 소위 제발…… 아파…… 」

「소위! 아파! 움직이지마…… 움직이지마…… 」

선생님은 처녀였던 것이다. 나는 그녀의 고통에 찬 모습에 안스러웠다. 나는 다시 책에서
본 내용을 기억하고 즉시 그녀의 입술을 빨아댔다. 그리고 그녀의 유두를 애무하며 선생님
의 성감을 자극해갔다.

그런 식으로 거의 기계적으로 동작을 반복했다. 한번 입술을 빨고 다시 한 번은 젖꼭지를
빨고… 마침내 선생님은 나를 더 이상 밀어내지를 않게됐다. 또한 고통도 감소되는 것 같았
다.

「소위…… 음…. 선생님의 그 안…… 쑤셔와… 가려워… 아… 소위… 어떻게 해봐…… 」

나는 선생님의 명령을 받들었다. 엉덩이를 약간 들어 올렸다가 다시 찔러 들어갔다.

「하아… 좀 천천히… 그렇게 세게 말고… 소위! 좀 천천히…… 」

선생님의 보지 속에 찔러져 있는 내 자지는 보지 안쪽의 살점들에 의해 꽉 조여지고 있었
다. 그 감각은 나를 미치게 했다. 나는 천천히 내 자지를 선생님의 보지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갔다. 십여번 정도를 그렇게 해가자 선생님의 손은 바둥대듯 벌려져서는 내 등을 꽉
안아왔다.

「소위… 선생님은… 아아… 좋아… 소위… 좀 더 빨리… 음… 하앙…… 좋아… 음…. 」

「선생님… 저도 좋아요… 허억… 선생님… 이렇게 여자의 그곳과 마찰하는 것이 좋을줄…
이제부터… 매일…선생님과… 」

「소위… 선생님 부끄러워… 아아… 빨리… 아… 빨리… 」

「응…응…아앙… 선생님은… 미치겠어… 아아… 죽을 것 같아… 흐응…… 」

나는 선생님의 자궁속에서 다량의 따스한 음수가 넘쳐나는 것을 느꼈다. 게다가 계속적으로
나의 귀두를 콱콱 물어주는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었다.

맹렬히 하체를 흔들어대며 나는 내 귀두에서 무엇인가가 나오려 하는 감각을 느꼈다. 갑자
기 내 자지에 전기같은 충격이 주어지며 화산폭발과 같이 정액이 사출되었다.

나는 선생님의 몸 위에 누은 채 그 끝내주는 감각을 음미했다. 선생님의 질은 여전히 내 자
지를 부여잡고 있었다.

「소위! 이제 선생님을 뭐라고 부를래? 」

잠시 후 선생님이 입을 떼는 것이었다.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목소리는 밝은 표정
이었다.

「선생님! 결혼하면 되잖아요! 나 선생님과 결혼 할 거예요. 정말로요… 」

「생각해봐! 너 이제 몇살인데… 네가 결혼할 나이가 되면… 나는 늙어버릴텐데…! 」

「상관없어요…음! 」

나는 선생님의 몸 위에서 꿈틀댔다. 선생님이 아랫쪽에 힘을 가한 것이었다.

「소위! 난 좋았는데… 너는 어땠어? 」

「선생님! 저도 좋았어요. 우리 다시 한 번 할까요? 」

「으응……! 」

선생님은 나의 제안에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선생님의 신상에서 내 몸을 약간 들어
아래쪽을 쳐다보았다. 선생님의 하체에 내 거대한 육봉이 꽂혀져 있었고 나의 정액과 선생
님의 음수가 범벅된 채였고 소랭의 혈흔이 비쳐 보였다. 내 눈은 그 곳에서 떼질 못하고 있
었다.

「뭘보니? 네가 저질러 놓고는… 이 어린 색마 같으니… 」

선생님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선생님이 너무 아름다워요. 저 광경을 평생 잊지 않으려고요… 」

말은 마친 후 나는 선생님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했다. 그것은 부드럽고 아름다웠다. 그녀의
입술을 빨아대며 내 손은 그녀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의 손
으로 상대방을 어루만졌다. 점차적으로 나의 자지는 다시 자라나기 시작했고 곧 굵고 길게
커져서는 그 강함을 자랑하게 되었다.

3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2

말이랑님의 댓글

재미 있어요

변강쇠님의 댓글

좋아요, 잘읽었습니다.

전체 6,236 건 - 417 페이지
제목
미차운영자 10,326
미차운영자 12,696
미차운영자 12,800
미차운영자 15,892
미차운영자 23,819
미차운영자 26,657
미차운영자 14,548
미차운영자 20,080
미차운영자 10,978
미차운영자 11,350
미차운영자 11,176
미차운영자 10,798
미차운영자 11,663
미차운영자 15,412
미차운영자 16,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