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학원에서..1부

2021.05.03 11:41 19,192 2

본문

                                  시원한 오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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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내가 따먹었던 여자가 지금 네 살이나 어린 놈 밑에 깔려 헐떡대고 있다.

완전히 내껀줄 알았는데 갑자기 어린놈이 나타나 내 먹이를 가로챘다.

어떻게 알았냐고?

지금 휴대폰으로 생라이브로 듣고 있다.

전화를 하면 계속 신호가 가는데, 전화를 안받길래 연속으로 10통을 때렸다.

근데 이년이 END 버튼을 누른다는게 실수로 다른 버튼을 눌렀나 보다.

이년 내 애인 친구다.

애인을 통해 알게된지 3년이 된 사인데, 요즘 몇 달사이 애인하고의 사이가 영 시들해졌다.

얼마전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자리를 구해보고 있던중에, 학원에서 중등부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애인친구의 권유로 학원강사 자리를 맡게 되었다.

서로 같은 학원에서 근무하고, 애인하고의 사이가 시들해진 상태에서 힘들어하며 술을 자주 마시는 나를 위로하며 같이 공부하던 차에 서로가 모르게 많이 끌렸나 보다.

하지만 애인의 친구, 친구의 애인이라는 넘기 어려운 벽을 사이에 두고 있었기에 서로가 쉽게 마음을 터놓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고 있은지 한참이 지났다.

여름방학 중반쯤 됐었나 학원에서 강사들 전체 회식이 있었다.

간간히 학원여선생들의 추파가 느껴지곤 했지만, 바람피우면 죽이겠다는 엄포와 친구에게 철저하게 신고정신을 주입해놓은 애인이 무서워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현실에 거의 짜증이 극에 달하는 상황이었다.

애인과의 사이가 시들해진 지금 섹스를 못한지도 벌써 두달이 넘어간다.

매일 두 번에서 세 번씩 정액을 자궁안에 싸넣던 내가 두달이 넘게 중노릇을 하고 있으니 이젠 치마만 걸치면 올라타고 싶어진다.

애인은 섹스 밖에 모르는 짐승같은 놈이라고 매일 벌려주던 보지도 이젠 용접을 했는지 아예 구경도 못하게 한다.

오랜만에 하는 회식이라 그런지 아님 공짜로 마음껏 마실수 있는 기회라서 그런지 선생들 모두가 초반부터 열심히 술을 위장안으로 털어넣는다.

30명정도 되는 인원이 확자지껄 하는 통에 시끄러워 정신이 없다.

그렇게 1시간이 지나갔나?

마주보고 있던 사회 담당 김선생님이 은근히 나에게 계속 말을 건다.

“이선생님! 어때요? 요즘 학원에서 적응 할만한가요?”

“뭐! 그렇죠! 아직 모르는 부분도 많고, 옛날 우리때처럼 고분고분하게 시키는 데로 하고 때리면 때리는 데로 때리는가보다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없고...

요즘 애들 많이 까칠하잖아요!”

“호호! 저도 처음에 애들이 저한테 대들때 얼마나 놀랬다구요”

“이선생님! 2차 끝나고 비슷한 나이끼리 한잔 더하기로 했는데, 같이 가실래요?”

“아이고 좋죠!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김선생 이년 딴학원에서 유부남 강사와 붙어먹다 분위기가 안 좋아 이 학원으로 넘어왔다는 소문이 있었다.

나이는 32에 연산동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치맛바람을 꽤나 날린다는 소문도 있고 영어를 담당하는 박선생(고등학교 후배)을 따먹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따먹였다는게 아니고 따먹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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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학원에 있는 폭탄 아닌 총각선생한텐 다 벌려줬다는 소문도 있다. 그래서 아직 못따먹은 날 노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믿을만한 소식통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논다는 아니 김선생한테 따먹힌 박선생의 말이다.

“형님! 제가 그년을 따먹은게 아니고 따먹힌겁니다. 이년이 얼마나 사람을 꼴리게 하는지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희한하게 생긴 단추 달린 나시였는데, 그거 있잖습니까? 나시 위에 걸치는거 숄던가? 그걸 딱 벗고 단추를 두개나 풀고 계속 몸을 낮추면서 술을 권하는데, 술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좆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둘이서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한3병을 마셨나? 갑자기 이년이 새벽에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잖아요! 심야영화도 2시면 쫑나는데 어디서 영화를 봅니까? 복개천에 있는 비디오방을 갔죠! 하하하! 근데 이 여자 무슨 영화 고르는지 아십니까? 글레디에이터를 고릅디다. 저요! 그 영화 유선에서만 5번 봤습니다. 상하로 나눠져서 기본이 3시간은 될겁니다.

들어가서 뭔 영화를 봅니까? 그냥 벗겨서 쑤셨죠! 야만족이 로마군의 칼에 비명을 지를때, 그년은 제 밑에 깔려서 비명을 질러대더라구요!”

“맛은 어떻디? 팍팍 쪼아주데?”

“맛은 끝내줍디다. 쑤실때마다 물었다 놓았다 하는데 한5분정도 했나? 도저히 못버티겠더라구요. 그냥 시원하게 쌌죠!”

“한번하고 끝냈어?”

“형님! 대한민국 헌법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무조건 삼세판이라고...”

“비디오방에서 두 번하고, 연산동에 있는 모텔촌으로 달렸죠!”

“야! 이새끼! 정력도 좋다. 두 번하고 또 하고 싶던?”

“아이고! 형님이 그년을 못 먹어봐서 그래요! 모텔 가서 같이 씻으면서 뒷치기로 시작했는데 우와! 이년 나이에 안 어울리게 군살이 하나도 없어요! 가슴도 빵빵하고 허리도 잘록하고 구멍은 얼마나 쪼아주던지.. 나중에 지가 올라타서 방아를 찧는데, 섹소리 내면서 사람 살살 약올리면서 허리를 돌리던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좆은 얼마나 잘 빨던지 못 참고 입에다 한번 쌌습니다.

더 웃긴 건 배시시 웃으면서 그걸 다 받아먹는데 우와! 진짜 끝내줬습니다.”

“야! 시발 좋았겠다.”

“그리고 그 후에는 몇 번 더 했냐?”

“며칠전에 그 여자 원룸에서 열심히 쑤셨죠!”

“근데.. 그년이 원룸에서 계속 형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애인하고 사귄지 몇 년이나 됐냐?

이 학원 오기전엔 무슨 일 했냐? 집이 어디냐? 자취 하냐? 뭐 이런것들요”

“형님도 기회올때 그냥 올라타세요! 절대 후회는 안합니다.”

“근데 형수 친구가 옆에서 딱 버티고 있으니 갑갑해서 어떡합니까?”

“걱정마라! 내공이 쌓이면 강호에 아무리 고수가 많아도 다 피해가는 법이 있단다.”

이렇게 호언장담했건만 그놈의 친구 땜에 여전히 찬스를 못 잡고 있었다.

여름방학의 특강을 노려 열심히 달리고 있는 덕분에 주머니가 두둑해진 선생님들이 오늘 죽을때까지 마실 심삼인지 분위기가 한창 들떠있다.

“이선생님! 고생이 많습니다.! 한잔 하세요!”

“이선생님! 애들한테 무척이나 인기가 좋습디다! 문제도 재밌게 잘풀고 어려운것도 쉽게 잘설명한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무슨 말씀을요! 다 원장 선생님 덕분입니다.”

‘시 발! 이젠 나도 속물이 다되가고 있나보다. 마음에도 없는 아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호호호! 원장 선생님! 옆에서 봐도 얼마나 노력하는지 매일 늦게까지 앉아 수업준비하고 열성이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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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걸레 김 선생이 마무리 한방을 날려준다.

‘어지간히도 내가 먹고 싶은가보다 옆에서 지원사격을 팍팍 해주는걸 보니... 그래! 오늘 내가 너 보지안에 열심히 내 씨앗을 뿌려주마!’

“야! 내가 오늘 김선생 작업 칠테니까 너가 정선생 카바 좀 쳐라!”

“형님! 어려운 부탁입니다. 정선생이랑 집도 같은 방향인데 나중에 뭐라하면서 빠질겁니까?”

“시 발! 저년이 내 마누라냐! 내가 딴여자랑 한번 자보겠다는데 왜 계속 감시하고 지  랄이야!”

술이 양껏 취한 난 위험한 호기를 부린다.

“형님! 그냥 오늘은 제가 올라탈테니, 다음을 노리시죠!”

“야 임마! 너가 따먹을려고 지금 카바 못하겠다는거지!!”

서로 귓속말을 하면서도 말한마디 한마디에 열기가 팍팍 넘친다.

“형님! 사람을 뭘로 보고... 그게 아니고 괜히 억지부리다가 탈납니다.

어짜피 김선생은 기회만 생기면 먹을수 있으니까 다음을 노리세요!”

“안돼! 오늘 내가 꼭 작업친다.”

“알았습니다. 카바 칠테니까 안될때는 그냥 포기하세요”

“알았다! 장사 하루이틀 하냐!”

어느덧 2차가 끝나고 비슷한 동년배끼리 3차를 가게 되었다.

인원이 6명! 남자3: 여자3

꾝 미팅하는 것 같다.

남자: 나, 후배, 국어담당 최선생

여자: 걸레 김선생. 친구 정선생, 그리고 갓 들어온 24살의 싱싱한 영계 오선생

‘시 발! 그냥 집에 가지! 뭐한다고 이런데까지 따라와서...’

그동안에 정도 많이 들었지만 정선생이 애인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적잖이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이었다.

어떻게 보면 자기딴에는 날 감시한다는 이유보다는 친하니깐 같이 다니는거고, 설사 내가 바람을 피더라도 친구에게 꼬바를 정도의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라는것도 잘안다.

날 감시하려고 따라온게 아니라, 그냥 편한 술자리니까 따라온것도 알지만 괜히 정선생이 미워진다. 아니 너무나 밉다. 나의 작업을 방해하는 나쁜 년!

나중에 알고 보니 최선생도 작업정신으로 똘똘히 뭉쳐진채 참석한거였다.

그게 김선생이 아니라 영계 오선생이었다는건 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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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천천히 술을 들이켰다.

아주 분위기가 좋았다.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했다.

시간이 새벽3시쯤 되었나? 먼저 오선생의 자세가 흐트려져간다.

“딸꾹! 선생님들! 제가 술이 너무 되서 가볼께요”

“그래요! 집이 그쪽방향인데 제가 모셔다 드리죠!”

끝까지 남아서 술한방울까지 탈탈 털어넣기로 유명한 최선생이 대뜸 나서서 나갈 채비를 서두른다.

“괜찮은데...”

“괜찮습니다. 저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만 가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선생이 오선생을 부축하면서 누가 잡을새라 휑하니 사라졌다.

그날새벽에 오선생이 잠을 잔곳은 집이 아니고 여관이었을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며칠되지 않아 여름방학 바쁜와중에 오선생이 급하게 그만둔걸 보니...

정선생 이년 아니 모두 다 나보다 술을 잘마신다. 3차째에 네명이서 소주를 8병까지 깠지만

전부 너무나도 멀쩡하다.나 빼고...

작업정신으로 똘똘 뭉쳐친 난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건만, 술은 나의 정신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고개가 푹푹 숙여져가고 다른 선생님들 말하는게 허공의 메아리처럼 들린다.

“아이고! 형님! 술이 많이 되셨네요! 이제 그만 일어나죠! 정선생님! 이선생님 모시고 그만 집에 가시죠! 저도 이만 일어나야겠습니다.”

‘이새 끼! 나를 제끼고 김선생을 따먹으려고... 그럴순없지!’

다시 정신력으로 고개를 들었지만, 김선생의 안타까운 표정만 보일뿐 뭔가 말을 하려고 해도 오바이트가 쏠려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우웨엑”

술집 옆에 전봇대를 잡고 열심히 파전을 만들고 헤롱거리며 길을 걷고 있을때 내가 정말 믿고 믿었던 후배놈은 날 억지로 택시안에 꾸겨넣는다.

“정선생님! 이선생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서 김선생을 데리고 총총히 사라졌다.

사실 그 상황에선 후배놈이 억지로 김선생을 붙여줬더라도 힘들었다.

좆에서 정액이 아니라 소주가 나올 판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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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생과 택시를 타고 아저씨에게 양해를 구하고 담배를 한대 물었나? 경성대쯤 다 왔을때였나?

갑자기 오바이트가 쏠린다.

“억! 아저씨! 차 세워주세요!”

“우웨엑! 우웨엑!”

차에서 내리자마자 다시 파전을 만들기 시작했다.

속에 있는 똥물까지 다 올라오는 느낌! 아니 내장이 입으로 다 말려올라오는 것 같은 느낌!

그거 안당해본사람은 정말 모른다. 목구멍에서 정말 모터가 달린 느낌이다.

“괜찮아?”

탁!탁! 정선생이 계속 내 등을 두드린다.

“아프다고..등 치치마!”

오늘 실패한 작업의 분풀이를 괜히 정선생에게 해댔다.

“여기 어디야?”

“경성대”

“시  팔! 도저히 차 못타겠네.. 잠시만 앉아있다가 가자!”

멍하니 가게 앞에 앉아 건너편을 보니 DVD방이 보인다.

“야! 우리 저기서 1시간만 있다가 가자”

난 정선생의 대답도 안 들은채 무단횡단으로 비틀비틀거리며 DVD방으로 갔다.

그곳에서 내가 고른 영화는 글래디에이터!

내가 엄청 술이 취한걸 아는지라 정선생도 아무말 안하고 음료수를 사든채 방으로 들어왔다.

들어가자마자 대자로 누워서 멍하니 스크린만 보고 있었다.

난 정말 아무생각도 없었다. DVD 방에 간것도 글래디에이터를 고른것도 흑심을 가지고 한 행동이 아니었다.

근데 이상한건 방에 누워서 영화를 보고 있으니 점점 정신이 맑아졌다.

문득 고개를 돌려 정선생을 보니 쿠션을 안은채 너무나도 열심히 영화를 보는거였다.

내가 미쳤는가보다. 바로 난 그냥 정선생 가슴을 움켜잡았다.

너무나도 황당해서 멍하니 내 얼굴을 쳐다보는 정선생.

여기서 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냥 덥쳤다.

면티와 브라자를 동시에 올리고 난 바로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왜 이래? 미쳤어? 무슨 짓이야?”

처음엔 거칠게 반항하던 정선생도 계속 가슴을 빨리자 점점 손에 힘이 약해진다.

정선생의 심장 뛰는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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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빨고 목덜미를 빨면서 내 손은 일찌감치 나풀나풀한 치마를 들추고 있었고, 조금의 반항할 틈도 없이 망사팬티 안으로 손을 진입시키고 있었다.

나의 과격한 행동때문이었는지 아님 술기운으로 힘이 빠졌는지 내 어깨를 두손으로 꼭 붙잡고 내가 보지 공알을 건들때마다 움찔움찔거린다.

“친구 알면 어쩌려고 이래! 그만해!”

다리를 완강히 오므리는 정선생..

“우리 둘만 입에 자크 채우면 아무도 몰라! 알면서 왜그래?”

다시 보지안으로 억지로 손을 비집어 넣는다.

“나 정말 친하단 말이야! 그만해!”

난 대답대신 보지속으로 억지로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헉! 하악~~”

끝까지 반항하던 정선생은 보지가 내 손에 완전히 점령당하자 스르르 다리에 힘을 푼다.

“찔꺽!찔꺽!”

보지에서 나오는 물이 엄청나다.

“시발새끼! 개  새끼야! 니가 사람이냐? 거지 같은 새 끼야!”

“엄청 젖었네! 몸하고 마음이 따로 노는데! 알거 다 알면서....”

“우리 비밀로 하고 화끈하게 한번 하자”

화가 난 듯이 나를 매섭게 째려보는 얼굴을 무시하고

다리를 쫘악 벌리고 마음대로 보지를 쑤시던 난 정선생의 면티와 브라자를 완전히 벗겨버리고 그녀의 가슴을 떨어져나갈 듯이 빨아댔다.

“쭉!쭉~ 쭈욱~”

“학~~ 학~~ 아~”

그녀위에 올라타 가슴을 빨아재끼던 난 남아있는 정선생의 치마와 팬티를 벗겨버리고 알몸이 된 정선생을 서서 바라보며 바지를 벗었다.

원래 이런곳에선 옷을 반쯤 걸치고 쑤시는게 정석이지만 그날은 왠지 그녀를 발가벗기고 좀더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기분으로 즐기고 싶었다.

바지를 벗고 발딱 선 내 좆을 쓰다듬으면서 서서 그녀의 알몸을 감상하고 있으니 차라리 김선생을 놓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끄러운지 살포시 오므리는 다리를 쫙 벌린채 나의 좆을 정선생의 보지에 천천히 문지르면서 끝까지 쑤셔넣었다.

“헉!아~~”

정선생의 입이 쫙벌어진다.

“철퍽! 찌거덕 찌거덕”

“학~학~학~ 아~아~”

정선생의 보지를 열심히 쑤시면서 뒤를 돌아보니 검투사들이 한창 원형경기장안에서 치고박고 난리다.

“억!~억~ 너 정말 끝내준다.”

정선생에게 완전히 몸을 포갠채 귓볼을 빨면서 속삭였다.

“너 정말 쪼아준다! 진짜 맛있어!”

정선생의 엉덩이를 감고 펌퍼질을 하면서 물었다.

“너 몇 명이랑 해봤어? 응? 말해봐! 응?”

대답이 없다. 난 정선생을 꽉 끌어안은채 부서질 듯이 쑤셔대면서 다시 물었다.

“몇명이나 너 쑤셨어? 응? 나만 알고 있을께! 소문낼 것도 아닌데.. 사실대로 말해봐!”

“학~~ 학~~ 2명”

아니다! 내가 애인한테 들은 정보로는 적어도 4명은 된다.

“철퍽! 철퍽~”

“학~~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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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지마라! 사실대로 말해봐! 이렇게 맛있는 보지 몇놈이나 쑤셨나고? 사실대로 애기해!”

“악~~ 악~~ 그런걸 왜 물어봐!”

“알고 싶어서 그래! 응? 말해봐! 몇 명이야?”

난 사실대로 말하면 더 잘쑤셔주겠다는 듯 허리를 빙빙 돌려대며 박아댔다.

“학~학~ 8명”

“히히힛! 이렇게 맛있는 보지를 8명씩이나 쑤셨어? 억! 억!”

“그놈들 좋았겠다!”

“철퍽! 철퍽! 아~~ 아~~ 최근에 박힌건 언제야? 응? 말해봐!”

“학~학~ 일주일전에 나 약속있다고 빨리 간날! 아~ 아~”

“누구? 누가 니 보지 쑤신거야?”

“전부터 알고 지내던 대학선배! 악~ 악”

“자주 벌려줘?”

“아니! 그때가 처음이었어!”

“학~학~ 그때 내가 술이 많이 취했는데, 선배 자취방에서 억지로 당했어!”

“나처럼 너 덮친거야? 응? 말해봐 응? 그 놈 잘하데? 좆이 맛있데? 지금 나보다 맛있어?”

“아~~ 잠시 잠들었는데, 눈 떠보니까 다 벗겨놓고 막 넣고 있더라구..아~~ ”

너보다 맛없어! 아~~ 조금만 빨리 해줘! 조금만!! 나 올 것 같아!

안에다 하지마! 이 새끼야 위험해! 하지마”

그 말을 들으며 난 정신없이 그녀의 배위에다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내 어깨를 부서질 듯이 움켜잡던 그녀도 눈을 반쯤 까뒤집어며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자! 마셔!”

대강 옷을 걸친채 멍하니 벽쪽으로 웅크리고 있는 정선생에게 음료수를 권했다.

저런 탱탱한 몸을 올라탔다고 생각하니 내 자신이 너무 대견스럽다.

지금 주인공놈이 마차탄 놈들하고 열심히 붙고 있으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네..

멍하니 영화를 보다가 슬그머니 뒤에서 정선생 가슴을 움켜잡았다.

가만히 있는다....

몸을 똑바로 눕히고 다시 그녀의 귓불을 빨면서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야이 나쁜새끼야! 그만하지!”

대답을 무시한채 천천히 팬티를 벗기고 다시 그녀의 몸위로 나의 몸을 실었다.

“나쁜놈아! 넌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욕은 나오지 않았다.

나의 좆질에 신음소리 내기 바빴으므로...

그날 난 내 자취방까지 끌고가서 3번을 더 했다.

자포자기를 한건지 아님 원래 마음이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덮칠때마다

순순히 다리를 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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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말이랑님의 댓글

정말  맛있었나보네...

변강쇠님의 댓글

덥칠 때가 제일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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