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섹시한여직원

2021.05.09 14:09 21,7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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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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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좋은 조건으로 직장을 옴기게 됐다.




연락을 받고 처음 회사를 방문 했을때,

건물은 지은지 얼마 되지않아 시설이나 가구들이 모두 새것으로 단장이 되 있었다.

40대 초반의 여자와 경리 보조로 있는 여직원 한명만이 사무실을 지키고 있었다.



사장님과의 면담을 위해 사장실에서 기다리는데,

여직원이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들어왔다.



유니폼은 아니지만 짧은 치마와 단추가 하나풀린 난방을 입고 있는 그녀는,

꾀 섹시해 보이는 인상이었다.

치마 밑으로 들어난 쭉 뻗은 다리가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연봉과 대우가 흡족하게 해결이되 출근을 약속한 뒤 회사를 나왔지만,

여전히 여직원의 몸매가 한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였다.



첫 출근을 하던날 여직원은 몸이 않좋다며 회사를 결근한 상태였다.

40대 초반의 여자는 경리와 총무를 함께보는 이사님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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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41세...

밑으로 고등학교 1학년짜리 아들이 한명 있다.

얼굴은 그다지 이쁜 편이 아니지만,

170정도 되 보이는 큰 키와 몸매가 얼굴을 카바할 정도였다.

회사가 끝나면 집근처 헬스장에서 매일 한시간씩 헬스를 해서 몸매를 가꾼다던 그녀는,

그래서 그런지 나이답지 않게 탱탱한 피부와,

치마 밑으로 날씬한 다리를 자랑하곤 한다.

성격은 사감선생을 연상케 하는 깐깐해 보이는 스타일로 스커트 정장을 즐겨입었다.



첫 출근을 한날 난 흥미로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이사의 자리와 내 자리가 같은 라인에 위치해서 고개만 살짝 돌리면,

매끈한 이사의 다리를 마음껏 훔쳐볼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사장은 약속이 있다며 사무실을 나가고 이사와 단 둘이 식사를 하게 되었다.



“여직원은 자주 이렇게 회사를 빠지나요?...”

“좀 그런 편이예요...특히 월요일이면...”

“그럼 이사님이 뭐라고 좀 하시지...”

“우리회사 사장 둘이예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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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이런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선재...사장 외사촌 조카라고 사장이 앉혀논 앤데...

일은 일대로 못하고 무슨일 시키면 입 대빨 나오고...

과장님도 선재 때문에 고생 좀 할꺼예요...

암튼 격어 보면 알아요...”



처음 대하는 나에게 이정도로 나쁘게 얘길 하는 김이사가 이해가 않됐다.

얼마나 자기 멋대로면...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출근을 하니 9시 반쯤 선재라는 여직원이 출근을 했다.



“안녕하세요...선재씨...좀 늦었네요?...”

“네...안녕하세요...”

“어제 몸 않좋아서 못 나왔다고 하던데...괜찮아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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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 마디 걸자 여직원이 이상한 듯이 날 쳐다봤다.


멋쩍게 자리로 돌아온 난 업무를 시작했다.

업무를 보면서 어제처럼 김이사의 다리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나와 같은 라인 오른쪽에 위치한 김이사의 치마밑으로 들어난 허벅지가 시야에 들어왔다.

그렇게 짧은 치마는 아니었지만,

의자에 앉아서 몸을 움직이다 보니 치마가 조금씩 올라간 모양이었다.

물론 김이사는 그런 줄도 모르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듯 했다.

난 모니터를 보면서 살짝살짝 눈을 돌려 김이사의 하얀 다리를 감상했다.



참 이상한 것이,

수영복을 입은 여자나 좀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들의 사진을 인터넷에서 보면 별루 흥분이 않되는데,

이상하게 조금만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여자를 실제로 보면,

사진에서 느끼지 못했던 흥분을 느끼게 된다.



난 그날 일을 접어두고 김이사의 다리만 열심히 훔쳐봤다.

그렇게 하루 일과가 끝나고 사장을 비롯해서 여직원과 이사가 퇴근한 저녁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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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즈음 알게된 060으로 폰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집에서도 폰팅을 했지만,

어느날 날라온 2십만원짜리 전화료 고지서 때문에 엄마에게 죽다 살아난 적이 있어서,

060 폰팅은 주로 회사에서 했다.

모두가 퇴근했으니 마음 놓고 내 잡지를 꺼내들고 여자들과 폰섹을 즐기곤 했다.



다음날도 여직원은 9시를 넘어서 회사에 도착했다.

하지만 사장이나 이사는 별다른 말이 없었다.

오늘은 아쉽게도 김이사가 바지를 입고오는 바람에,

오로지 업무에만 충실해서 어제 못 다한 일까지 열심히 해 댔다.



“이과장님!...”

“네...이사님...”

“저쪽 책상 밑에 보면 2005년도 ***자료가 있을꺼예요...그것 좀 찾아 줄래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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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상 밑으로 들어가 서류를 열심히 찾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내가 들어간 책상은 여직원 반대편에 있던 책상으로,

여직원의 짧은 치마 속 팬티가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다.

난 순간적으로 너무 놀라 넋을 잃고 그 광경을 바라봤다.



어두워서 그렇게 잘 보이지는 않지만,

통통한 두 허벅지 사이로 흐릿하게 보이는 하얀 천은 여직원 팬티가 분명했다.

허벅지 까지 오는 스타킹을 신어서 허벅지쪽에 밴드도 보이고 있었다.

마침 여직원은 컴퓨터로 뭘 하는지 연신 웃어대며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어서,

내가 자신의 치마속을 훔쳐보는 줄은 모르고 있는 듯 했다.



내 잡지는 바지를 뚫고 나올 정도로 커지고,

생각 같아서는 당장 달려가 여직원을 강간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그렇게 넋이 나가 훔쳐보고 있는데 이사가 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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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장님...못찾았어요?...”


“.....”

“이과장님?!...”

“...네!...”

“못찾았냐구요?...”

“아...네...잘...않보이네요...”



이사는 답답했는지 직접 내게로 다가왔다.



“여기 있잖아요...”



이사는 금세 자료를 찾아 자리로 돌아갔다.

머쓱해진 난 더 이상 그 책상 아래에서 여직원의 팬티를 훔쳐볼 수가 없었다.

그날 저녁 난 사무실에 혼자 남아 여직원의 치마속을 상상하며,

폰섹을 즐기는 걸로 만족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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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종종 여직원의 치마속을 훔쳐보려고 했지만,


기회가 그렇게 자주 오진 않았다.

꿩대신 닭이라고,

여직원의 치마속을 못 봐도 이사의 매끈한 다리는 쉽게 자주 볼 수 있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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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말이랑님의 댓글

좋네요..잘 읽었습니다.

은발의신사님의 댓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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