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음악학원에서의 추억-프롤로그

2021.06.20 12:47 11,561 0

본문

                                                   수박갈매기
33f4dee03fa11949c20183dda037b191_1624160901_6022.jpg
음악 학원에서의 추억
안녕하세요...**님들.....

선생님과의 소중했던 첫경험 이야기를 마치고 두번째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사실은 손님이 너무 없어서 한가하네요....흑~ ㅠ.ㅜ)



앞의 이야기에 밴드생활했다는 이야기를....깡통(Drum)두드렸었단 말을 잠깐 올렸었는데....

음악학원을 다니면서 배운것입니다....

"XXX"님은 아시겠지만....제가사는 인천이란곳은 Heavy Metal이란 음악이 그래도 꽤 유명했던곳입니다...



큰 음악학원도 두곳이 있었구...비록 동네지만....간단히 전자음악이나..기타를 강습하는 학원도 꽤 있었습니다....

글구...대부분의 인천 젊은이들이 알고 있는....

역사깊은(지금은 없어졌습니다만..) 유명한 음악감상실도 있었구요....

[심지]..라고..인천사시는 님들 기억 나시져..? ^^*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제가 음악학원에서 드럼과 기타를 배우며 만나서 관계를 가졌었던......

여중생 꼬마아가씨 두명과 그때 만났던 제 여친의 이야기를 올릴까 합니다...



생각나는 기억을 토대로 글을 올리고는지만...

너무 오래된 일들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 장면에선 약간의 가미를 할수도 있습니다....

기왕 쓰는거 재미있는 소설답게.....그니까 그냥 알아서 읽어주심 되구요....^^;

재주없는 글을 봐주시는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참!!

여기서도 선생님은 나옵니다....

위의 제 첫경험 선생님이 아니라.....본의아니게....제가 영어 과외선생님이 됩니다.....^^;

서두가 길어졌는데.....그럼 이번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정 민호(가명 - 나) : 고2 / 드럼과 기타 교습중....음악(Heavy Metal)과 농구에 빠져 사는 평범한 고교생.



최 미애(가명) : 중2 / 기타 교습중에 내 권유로 드럼 교습....그리고 음악학원 원장님 소개로 나에게 영어 과외중.

        나완 같은 동내에 산다....걸어서 2분거리...(울집 : 모아파트 2XX동 , 미애집 : 같은아파트 4XX동)

        굉장히 활발하고 모든일에 적극적이다....학교 반에서 부반장을 맡고있다....



이 윤미(가명 - 미애 선배) : 중3 / 기타 교습중...미애와 함께 학원다녔던 미애 학교 선배...

             역시 같은 동내에 동호수만 틀린 같은 아파트단지에 산다....

             미애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활발하고 모든일에 적극적이다....



최 미선(가명 - 미애 언니) : 고2 / 음악 학원은 따로 않다녔고 미애와 과외하고 꽤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친해져....

             나에게 따로 기타와 영어 과외를 받았다...

            (같은 학년이라 공부하기 더 편했던게 사실이다...)

             미선이한텐 영어과외를 내가 시켜줬다기보다 함께 공부했다는게 맞다.....

             앞의 선생님과의 추억 ♡ 작은 에필로그....♡에 잠깐 나왔던....

             음악학원 다니면서 미애때문에 만나.... 나 대학교 1학년때까지 사귄사이.....

             미애와는 정반대로 정말 내성적이고 말이 없다......
0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238 건 - 410 페이지
제목
미차운영자 21,364
미차운영자 27,349
미차운영자 35,598
미차운영자 48,650
미차운영자 26,381
미차운영자 16,266
미차운영자 16,938
미차운영자 11,676
미차운영자 12,004
미차운영자 9,973
미차운영자 20,172
미차운영자 26,127
미차운영자 27,988
미차운영자 14,595
미차운영자 27,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