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소총] 어찌 하올까(進退惟谷)?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28 21:23 1,172 2 4 소령 59%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어떤 소년 과객이, 추운 겨울에 거리에 쓰러져 떨고 있는 것을 보고, 마을 과부가 불쌍히 여겨 방안으로 불러들였더니, 밤이 깊어 지자, 소년 과객이 과부의 배 위로올라왔다.과부가 꾸짖기를,"그대는 어찌하여, 이렇게 무례한 짓을 하느냐? 포도청에 알려 그대의 죄를, 다스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으나….그때는 이미,소년이 과부의 몸 안으로 자지를, 자주 진퇴 시키고 있을 때라,과부의 몸이 점점 후끈해지고, 마음도 따스해져 갔다.이때 소년이,"그러면, 이제 빼고 일어날까요?"하고 묻자,과부는 황급히,"그렇게 하면, 정말로 포도청에 알린다."라고, 말했다.이에 소년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이른바 진퇴유곡이란, 바로 이런 것인가?"하면서도,그래도 진퇴를 계속하여, 일을 끝냈다고 하더라. 4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2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28 21:29 아 이거 뭐라고 ㅋㅋㅋ 1 아 이거 뭐라고 ㅋㅋㅋ ♡♡연화♡♡님의 댓글 ♡♡연화♡♡ 아이디로 검색 2024.05.29 11:02 남녀란 참으로 오묘하네여 ~~~♡♡♡ 0 남녀란 참으로 오묘하네여 ~~~♡♡♡
댓글목록 2
라고스님의 댓글
아 이거 뭐라고 ㅋㅋㅋ
♡♡연화♡♡님의 댓글
남녀란 참으로
오묘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