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음악학원에서의 추억 --3부

2021.06.21 12:25 10,4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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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약한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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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학원에서의  추억 

미애가 놀라지 않도록 조심스레 부릅니다....



"미애야~"



"악~~선생님...." 조금 많이 놀랐던거 같네요...

추리닝 바지를 추스려 입고...침대에서 내려와 방바닥에 앉았습니다...



"괜찮아....이리 잠깐 앉아봐...."



둘다 한참 말이 없었습니다......무슨말을 해야하는건가...?



"미애야....남자가 많이 궁금했었니..?" ......(왜그랬니? 라고 하는게 더 이상할거 같아서 이렇게 물었다...)



"...............죄 송 해 요 ......."



"괜찮아...나도 여자가 많이 궁금한걸 뭐...."

"미애 이런거 처음이었지..?"



".........네.......친구들이 하는 얘기 듣고.......정말인가.........궁....금....했어요"



미애 얘기를 듣고 적잖게 놀랐습니다..

요즘이야 그럴수 있다고 해도...그때당시 남자 경험이 있는 여중2년생들이 있다는게...그것도 꽤 여러명 있었다고 하네요...

남자들 처럼...포르노 테잎이나 잡지등도 돌려 보고 한다는것 이었습니다.......



"선생님 저도 ....유....윤 미....언니가 빌려준 잡지책 3개 있어요....."



"뭐..? 윤미가 빌려준거.....?



윤미는 저랑 미애가 다니는 학원에 같이다니는 미애 선배였기 때문에 더 놀랐습니다...

그냥 잘웃고 활발한 성격의 미애 선배인줄만 알았는데.....

자기 옷장안에 숨겨두었다는군요.....



"윤미언니 집에서....비디오 테잎도 몇개 봤어요......"



어이 없었습니다.....윤미도 또래 아이들과 똑같은줄 알았는데.....

더구나 미애같은 모범생이......



더 충격적인건......미애도 자위를 해봤다는 겁니다...

다른 물건으로 직접 삽입해본건 아니고....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 주변을 스다듬으며 아주 살짝 구멍 안에도 넣어 봤다는 군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해봤답니다...



"음~ 미애야.....자위라는게 꼭 나쁘다고 할수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나도 가끔 해봤지만....아직 미애는 그런게 조금 이르지 않을까..?"



저도 그때 제가 무슨 소리하는지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관계를 가지면 처음느끼는 짜릿한 경험을 할꺼라고해서...죄송해요 선생님..."



"미애...나 좋아하니..?"



말없이 고개만 끄떡입니다......

그러곤 고개를 묻고 속삭이듯 말합니다.....



"선생님이 언니 좋아하는거 알아요...."

"저도 선생님이 남자친구보단 저랑 잘 놀아주는 선생님으로써가 더 좋아요.."

"하지만...정 말...궁금했어요...그리고.......선 생 님...이...랑...........해...보고...싶 었 구 요....."



마른 침이 넘어 갔습니다.....가슴이 쿵쾅쿵쾅 사정없이 뛰는걸 느꼈습니다..미애도 마찬가지였겠지요.....



"아 직 도......나... 나 랑 해...보고 싶 어..?



가만히 있다가 또 고개만 끄떡입니다....



그러곤 말하네요...

자기가 봤던 비디오랑 잡지에서 봤던 남자들처럼 제것도 그렇게 큰건지 보고싶었다네요....^^;



미애의 옷장에있는 겨울 외투 안쪽주머니(^^;) 에 있는 잡지를 가져와서 봤습니다....

외국잡지였는데......

다들 아시죠.....? 비정상이적라 할수있을만큼의 엄청나게 거대한 외국인의 물건을.......^^;



그걸보고 솔직히 겁이 많이 나서....

그리고 제껀 얼마나 크고..어떻게 생겼는지 보고싶어서....

그래서 제가 잠든틈에 그랬다네요......



많은 생각이 무수히 머릿속을 지나갑니다....

정말 미애랑 섹스까진 아니더라도 서로 애무........오랄까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곤 이성을 망각한체.........일어나서 침대위에 걸터 앉았습니다....



"후우~ 이리와봐 미애야......."



미애가 떨며 제옆에 앉습니다...

솔직히 걱정도 많이 됐습니다,....부모님이야 들어오실때 되면 문여는 소리에 알겠지만..

옆방의 미선이가 혹시나 들어오거나....여기서 하는 말을 들을까봐....

하지만 라디오소리에 그럴리는 없을거 같았고.......

문 잠궈 놓으면 들어온다해도 난 추리닝이고...미애는 치마라 잽싸게 옷입을수있고....



미애 손을 살짝 잡아봤습니다......소스라치듯 놀라네요..

그러곤 조용히 말했습니다....

시대를 거슬러와도 너무나 똑같은 멘트....



"미애야....그럼..오늘일은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다..? 알겠니..?"



고개를 끄떡이네요...



"여기..오빠 무릎위에 올라 앉아봐.....미애야.......미애...키 스는 해봤니..?"



고개를 가로젖습니다...키스도 경헙이 없었다네요...

제 무릎에 앉은 미애를 안고 미애입술에 제 입술을 살짝 대어봤습니다..

떨면서 그대로 있습니다....



미애 아랫입술을 살짝 배어물고 제혀로 닫혀있는 미애 입속을 조심스레 열었습니다....

제 혀를 미애의 입안에 천천히 이리저리 돌려 봅니다....미애가 많이 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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