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집사람과의 스와핑 입문 2부

2021.07.07 12:45 18,566 1

본문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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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의 스와핑 입문

속옷들을 빨고 있자니, 

더 더욱 흥분이 되더군요.

난생 처음 여자 팬티를 주무르고 있자니 

머릿속에 별의별 음탕한 생각이 다 들더군요.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어떻게 빨았는지 기억도 안 나고 ....

속옷을 손으로 꽉 짜서 방에 갖고 들어와서 

바닥에 펼쳐 놓았습니다. 

그래야 빨리 마를 것 같더군요..



머리를 돌려서 침대를 쳐다보니 

후배는 정신없이 자고 있더군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으로...



침대 올라가 앉아 가만히 생각해보니

더러운 물에 빠졌던 몸이니, 

‘몸도 닦아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목욕탕에 가서 수건을 물에 적셔갖고 나왔습니다.

얼굴부터 닦아주고 목으로 내려오는데, 

바로 그 큰 젖가슴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왼쪽 젖가슴을 닦아주고, 

오른쪽 젖가슴을 닦아 주면서 

왜 이렇게 떨리던지...

젖꼭지를 빨아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밀려왔지만... 

참아야지...



배 쪽으로 서서히 닦아내려 가다보니, 

아랫배 쪽에 다다르자 

또 시커먼 숲이 보이더군요. 

다시 심호흡을 하고...

목욕탕에 다시 들어가서 수건을 다시 빨아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발쪽에서부터 닦아 줘야지 하면서 

서서히 윗 쪽으로 올라 갔습니다

발바닥, 발목, 종아리, 무릎, 허벅지 

또다시 시커먼 숲이 보이는 거에요.



음모도 닦아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닦아주다가는 감당 못 할 일이 

생길 것 같기도 하고...

좌우당간! 

닦아줘야 할 것 같았습니다.



내가 후배의 ㅂㅈ안을 보고 싶은 욕구가 강했나 봅니다.

그곳을 닦아 주려면 깨끗한 수건이 필요 할 것 같아서, 

다른 수건에다가 물을 묻혀 갖고 다시 침대로 왔습니다.



털 있는 부분을 닦아주는데,

왜 이리 손이 떨리던지..

그러면서 가슴은 쿵쾅쿵쾅 방망이질 치고...



털 있는 부분을 깨끗이 닦아주니, 

ㅂㅈ도 깨끗하게 닦아주고 싶더군요. 

그래서 그녀의 다리를 살짝 벌려 놓았습니다.

벌어진 틈사이로 털 아래쪽에 

붉으스름한 살이 보이더군요.



그때부터는 난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수건으로 구멍 주위를 닦아주기 무섭게

내 손가락은 그녀의 구멍 안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미끌미끌한 감촉에 꽉 조이는 감촉... 

게다가 따듯한 느낌...

정말이지 정신을 못 차리겠더군요. 

머리가 하얘 지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손가락을 계속 넣었다 

뺐다를 반복을 하는데 

물이 더 나오는 것 같더군요.



이미 내 물건은 너무 발기가 돼서, 

아프기까지 하더군요.

그 이쁜 ㅂㅈ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먹고 싶더군요.



그래서 손을 빼고, 혀로 

그녀의 ㅂㅈ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물이 얼마나 달던지... 

계속 흘러내리는 꿀물을 받아 먹으면서...



혹시 깨어 있는 것이 아닌지 

순간적으로 걱정이 되더군요.

자고 있는데 이렇게 ㅂㅈ에서, 

물이 흘러 내릴 수가 있나 하면서요..



머리를 들어 그녀를 살펴 봤는데, 

깊이 잠든 것 같더군요.



그때부터 갈등이 생기더군요.

삽입을 해야 하나... 

여기서 멈춰야 하나...



이렇게 물이 많은걸 보면, 

숫처녀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손가락 넣었을 때 간신히 들어가는걸 보면, 

숫처녀 같기도 하고...



망설이다 보면 어차피 하게 될 텐데, 

어차피 여기까지 와서 

도저히 물러날 수도 없는 상황이고...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지금 이라도 깨면 못하는 것이고 

할 수 있으면 가는데 까지 가보자 생각했습니다.

좌우당간! 

이 상황은 내가 참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다시 그녀의 ㅂㅈ에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하니 

또 금방 물이 흘러 나오더군요. 

얼른 옷을 벗고, 

그녀의 ㅂㅈ에 내 물건을 밀어 넣는데 

잘 안 들어 가더라구요.



내 물건은 작은 편인데... 

그녀의 ㅂㅈ가 너무 작은지, 

준비가 덜 된 건지...



다시 그녀의 다리를 힘껏 벌리고 

다시 삽입을 시도했는데 

간신히 들어 가더라구요.



들어갈 때의 그 느낌..., 

빡빡한 그 느낌... 

꽉 조여 오는 그 느낌.. 

환상적 이더군요.

정신이 혼미해 지는 것 같더군요.



살살 혹시 깰세라 피스톤운동을 

두 번쯤 했을 때, 후배가



"아 야!"



하면서 깨더군요.

순간적으로 얼마나 놀랐는지...



깜작 놀라 얼른 물건을 뺐는데 

후배가 그러더군요. 



"선배님 천천히 해 주세요. 아프지 않게."



그렇게 얘기하면서, 나를 꼭 끌어 앉더군요. 

세상에 이런 천사가 있나!

난리 칠 줄 알았는데, 

후배가 그렇게 나오니까 

그제서야 일단은 마음이 놓이더군요.



그래서, 

정말 살살 삽입해서 얇은 유리병 다루듯이 

조심조심 섹스를 했습니다. 

삽입한 채로 가만히 있어도 

느낌이 너무나도 좋은 겁니다.



한 오 분 정도 운동을 하니, 

난 벌써 절정으로 치 닺고 있었습니다.

한 일 년 만에 사정하나 봅니다. 

하두 안하니까 잘 때 가끔 몽정을 하더군요.



후배에게 안에다 싸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밖에다 사정하라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녀의 배 위 에다가 사정을 했는데 

무진장 많이 싼 거죠. 

후배가 놀라더군요.



자기도 옛날 남자 친구와 몇 번 관계를 가졌는데 

이렇게 많이 싼 것은 처음 봤다고 하더군요.

(참! 요즘 젊은 여자애들은 너무 솔직하단 말이야...)



사정을 하고 나니까 몇 년 동안 쌓였던, 

체증이 확 뚫린 것 같더군요..

그녀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너무너무 고마운 거에요.



수건으로 그녀의 배를 닦아주고 있는데, 

그녀가 그러더군요. 

처음부터 안자고 있었다고

호수에 빠진 것도 계획적으로 그런 거라고.



내가 자기를 여자로 안 봐주기 때문에 

자기가 작전 쓴 거라고... 

안 그러면 어리다고 

뽀뽀도 안 해 줄 사람이라고...



전에 몇 번 술 먹으면서,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했더니, 

내가 여자를 포기하고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 얘기도 하더군요. 

선배님은 아직 젊고 잘생기고, 능력 있는 분이시니까. 

이제부터는 남자로서 자신 있게 사시라고, 



여자친구도 만들고, 

좋은 사람 만날 때 까지만 

자기 만나라고...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그 말을 듣는 순간은 그녀와 나와의 나이가 

뒤 바뀐것 같더라구요.



그녀와 그 일이 있고 나서부터 

전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녀 따라서 미장원에 가서, 

난생 처음 파마도 하고, 

옷도 캐주얼하게 입고... 



후배랑 같이 다니니까 내가 후배와 

그렇게 나이 차이 많이 나는지,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좌우당간! 

이 후배 때문에 내가 자신감을 찾아서, 

지금의 와이프한테 자신감 있게 

대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게 후배 덕택 이었죠. 

정말 은인이죠.



이제 다시 현재 우리 집사람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처음 본 것은 관공서에 일 때문에 갔다가,

첫눈에 확 들어오는 

너무너무 이쁜 미녀 공무원이 있더군요.

첫눈에 반해서 전 그때부터 

그 관공서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에 관해서 하나하나 조사해보니 

저녁에는 야간 대학을 다니고 있더군요. 

차가 없을 것 같아서, 

내가 태워 줄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남자의 차를 타고 가더군요. 

알고 보니 그녀의 약혼자 였던 것 입니다.



결혼 날짜도 잡아놓은 상태였었고. 

하늘이 무너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때의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허탈함! 

그래서 후배를 만나 술 한잔 하면서 하소연을 했는데,



그 후배가 그러더군요,



“선배님! 골키퍼 있어도 골키퍼 제끼고 골을 넣을 수도 있으니,

한번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보세요. 그러면 성공할 수 있고 

실패해도 여한이 없을 꺼에요.”



후배의 격려를 듣고, 

그녀에게 다시 대쉬해 보기로 했습니다.



참! 우리 후배 너무너무 고맙더군요.

나에게 몸도 주고, 마음도 주고, 자신감도 심어주고, 

게다가 다음여자 만나는 것 까지 코치 해주고 있으니...



그 당시 그 후배의 진심은 몰랐었으나, 

나한테는 천사 같은 여자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집 사람과 결혼하기 얼마 전에, 

그 후배를 만났는데, 그 후배가 그러더군요.



“선배님 코치 해준 거 정말 후회 한다고... 

진짜로 잘 될 줄 몰랐다고...“



하면서 울던 그녀의 모습.....

결혼 하고 나서도 그때 그녀모습, 

오랫동안 잊혀 지지 않았습니다.



그 후배 말 듣고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쫓아 다녀서 그 약혼자와 파혼하고, 

저랑 결혼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러브스토리는 책3권 분량은 될 것입니다.



처가댁의 극심한 반대( 나이 많지.. 애 둘 딸린 홀 애비지..)와, 

우리 딸의 극심한 반대 속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집사람과는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만난 것이 아니라, 

파혼시키고, 그냥 친구로만 만나고 싶었기에 

육체적인 관심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관심이 없을 수가 없었죠.

그 이쁜 얼굴에, 그 몸매에, 가슴도 만져 보고 싶고, 

밑에도 한번 만져 보고 싶고...



하지만 섹스에 자신이 없었으니까 

처음부터 시도 하지 말아야지 그랬습니다.



처음 같이 자자고 말한 날이 기억이 나는군요...

만난 지 2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인데, 

하루도 안 빠지고 만난 시절 이었습니다.



적당히 술 한잔 걸치고 시간도 늦었고 하여, 

가로등 밑에서 키스를 하며,



"오늘 같이 있자!" 



그랬더니 우리 집사람 하는 말



"나하고 자고 싶으면, 오늘 말고 길일을 잡아서 성스럽게 보내요"



그러더군요.

그 말 듣고 참 많이 웃었습니다. 

섹스 하는데도 길일을 잡아서 하자니 참...



한편으로는 섹스도 자신 없는데 너무 못해서 

채이지나 않을까 걱정도 됐었는데 잘됐다 싶더군요..



속으로 길일을 최대한 늦춰 잡아야지 생각하면서...

그렇게 길일을 늦춰 잡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같이 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와서 같이 모텔을 들어가게 됐습니다.



첫날밤 이니까 열심히 해봐야지 하면서...

벗겨놓은 와이프의 몸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애무 라는 것 은 모르니까, 

바로 시작해서 금방 끝냈습니다.



그런 후에, 집사람이 자기가 맘에 안 들어서 

금방 끝냈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워낙 솔직한 여자라...

내가 원래 섹스가 자신이 없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챙피 하지만...



그런데 집사람도 솔직 하더라구요.

자기는 전 남자 친구와 여러 번 경험이 있었다고..

섹스를 피하려만 하지 말고, 같이 대화하면서 

섹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보자고..

진정한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섹스도 사랑을 위한 부분에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10살이나 어린 사람에게 그런 소리를 들었을 때는, 

챙피도 했지만,

‘이 여자 첫날밤에 별소리 다하네’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정말 몸과 마음으로 사랑해줘야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 후부터 집사람이 적극적으로 성생활을 이끌다보니까 

저도 조금씩 재미 있어져 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집사람과 섹스 하면서 해보고 싶은 것은 대부분 

해 볼 수 있으니까 재미도 있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물론 거부하는 부분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난 지 일 년이 안돼서 결혼을 하고 

섹스부분도 같이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는 안 해도, 나도 적극적으로 하려 하니까 

집사람도 좋아 하더군요.



그렇게 몇 년의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섹스에서 내가 집사람을 만족시켜 준건 없는 것 같아도 

집사람이 나와의 성생활에 만족한다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저도 4,5년 결혼 생활하다보니 

조금 섹스도 무료 해지더라구요.



첫 번째 결혼도 아니고 두 번째 결혼생활인데...

권태기인지, 섹스가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와이프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 깊어져 가는데도...

섹스에 대해서 점점 더 재미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내가 재미를 못 느끼니까, 

집사람도 저도, 성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보니까,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더군요.



한편으로는 집사람에게 만족을 못 시켜 

주는 것 같은 자격지심도 있는 것 같고.

뭔가 같이 만족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고....



집사람과 어떤 색다른 경험을 통해서

밋밋한 성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3 으로 계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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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김스팽님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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