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발붙어 사는 주제에 할짓 다하는-- 단편

2021.06.17 13:38 12,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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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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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붙어 사는  주제에 할짓 다하는 


빌붙어 사는 주제에 할짓 다하면 죄 밭아 ..
 섹스 황홀한 맛에 취해 섹스만 찾아 단이다 쫄딱 망해 거지신세로 전락
호프집하는 경이에게 빌 붙어
세끼 밥 얻어먹고 용돈 담뱃값 얻어 쓰며 백수생활 하든 때…
 치마만 입었다면
 
 입가에 침 질~질 흘리며 머리에 ..
 
 어떤 방법으로 저 여자 꼬드겨 즐길까 ? …하는 궁리만 하고 살아 왔으니먹는 밥처럼
 
섹스를 좋아하고 나쁜 버릇이 들었는데..
 
 경이와 빌붙어 산다고 … 제 버릇 어디 가나 …
마음속으로는 이러면 안되지..안되지 하면서도..
 
개 꼬리 삼년 놔두어도 여우꼬리 되지 않는법
 경이와 동거하는 집은
 
애인에게 미처 밤 낚시 핑계 대고 외도 하는 진영이 마누라….. 진이
 
 남편이 술 먹으면 두둘겨 패 까지 놔두고 집 나와
 경이와 같이 호프집 하는 과부안인 과부….삼대 초반 숙이
 날마다 마주치는 두 여자를 가만 놔두지 않지….
 얼마 전
 도둑 숙이 방 들어 있는줄 알고
 
몽둥이 들고 들어가자.. 잠옷바람에 있던 숙이가 …. 내가 도둑인줄 알고 놀라
 
 오줌 싸서 나는 지린내를 옥문 음액 냄세 인줄 알고
 
실컷 빨고 할타 주면서 섹스를 즐긴 후
 경이와 숙이는… 같이 출근하고…. 같이 퇴근하고…
 숙이와 둘만에 시간을 같지 못하고…눈빛만 오가며…. 기회를 엿보는데
 
나와 섹스를 즐긴 후 부터
 날마다 끌어드리든 사내를 끌어들이지 않고 조심 하니
 
경이와 섹스 하면
 숙이 에게 미안한 기분 들어
 
신음소리가 숙이방 들릴가 조마 조마 하면서 지내지만
 
경이가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는 틈만 생기면..
 
히프 툭~ 치기도 하고… 유방을 만지고…
한집안에 하고 싶은 여자를 놔두고 동거하는 경이 때문에 마음대로 못하니
 숙이 바라만 봐도
 아래 도리가 벌떡 일어서고 짜릿하게 전해오는 아쉬움 때문에
 물건은 발딱서서 콧물 까지 질~질~ 흘리지만….
 
한 지붕 아래 두 여자를 두고있다는 야릇하고 뿌듯한 흥분이
 마음 한구석에 차있고 항상 떠나지않지만
 
처음 얼마동안은…셋이 같이 이야기 하다 …
 
 경이가 화장실 가는 틈을 타…
 
가슴에 손을 넣어 유방을 만지면 기겁 하든 숙이가
 
시간이 흐르자
 
경이와 같이 있는 이불 속에서도….
 내 물건을 만지작거리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경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경이가
 잠시만 자리를 뜨면 물건을 입에 덥썩 물고 애무하다
 들어오면 아무 짓도 안 햇다는 듯이 정색을 하고
 
흥분되어 발갛게 상기된 얼굴… 의미 있는 미소를 나에게 보내고…
 
경이 옆에 두고 야릇하고 짜릿한 아쉬운 흥분을 즐기는 버릇이 들어 가든
 어느날 아침
 숙이는 주방에서 아침 준비를 하고…
 
경이는 욕실로 샤워 하려 들어 같는데
 
주방에서 어스럴거리든 내가
 
숙이를 뒤로 껴안으며 유방을 애무하자…
 
욕실에서 샤워 하는 경이에게 들킬가 두려워…
 
이러지마…!! 이러지마…형부;;;!!…하는 숙이를…..싱크대를 등지게 하고
 
앞치마 겉어 올리고 손으로 애무하든 유방을 입으로 애무하며
 
팬티 사이로 손을 넣어 클레스톨 애무하자
 형…부…아….형…부…언..니..아…나..오…면...아… 어..쩌…려.구,,아
 
꼭~ 다문 입 사이로 갸냘프게 신음소리 나오고
 옥문은 음액이 흘러나와 …..주변을 흠뻑 적시며…
 아…아…..아….형부…아….언니…나…와….이…러…지..마….아…아
 
불안감에 싸여 반항 하면서도 싫지 않은듯 갸냘픈 신음소리를 내는데..
 
욕실에서
 샤워기 물내리는 소리가 멈추면
 두 사람 애무도 멈추어지고
 
샤워기 물 소리가 들리면… 다시 애무를 시작하고..
 숙이 흥분되어 신음소리 내고…… 아….아…..아…아…아
 들킬것 같은 불안감이 흥분을 부체질 하는 맛이란……
 
 유방을 애무하면서 밑으로 내려가
 주방바닥에 앉자
 
숙이 팬티를 끌어 내리고
 
옥문에 손가락 넣어 지스팟 애무 하면서 히프 쓰다듬으며…
 유방을 입으로 애무하며…
 주방에 눞혀 놓고 얼른 하려 하는데…
 숙이가 불안해서 눞지 않으려 하면서
 싱크대를 붙잡고 눞지 않으려 발버둥치니…
 
싱크대 그릇들이 덜그럭 덜그럭…소리 나고..
 숙이 입에서는
 
아…이러…지마…형…부..아…아…언니…나오면…어..쩌...려..구…아..
 
집요하게 애무하는 내 행동을 더 이상 저지 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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