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모 학교 이야기 --2부

2021.07.05 13:13 1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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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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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학교 이야기 

“선배 어떻게 하면 오빠들에게 몰표를 받아서 주인공이 돌 수 있을까요?”OO이의 공포와 ㅁㅁ의 세부 계획을 들은 민예가 ㅁㅁ에게 도움을 요청 한 것이다.

“꼭 하고 싶니?”ㅁㅁ는 민예가 자기에게 와서 말을 걸기 시작하자마자 이미 감을 잡고 있었다.

ㅁㅁ는 동아리 회장 OO이에게 제안을 하면서 동시에 민예에 대한 뒷조사를 하고 있었다.

그 결과 민예는 중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이미 풍만한 엉덩이 탓에 학원에서 남학생들의 접근이 많았고 또 걔들하고 강제적으로 관계를 당한 사실도 알아내었다.

하지만 특목고에 진학을 하고부터는 다시 조신하게 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응 꼭 해 보고 싶어요.”민예가 ㅁㅁ 옆으로 바짝 붙어 앉으며 물었다.

“후후후 그래? 이,삼학년들에게 몰표를 받을 방법이 있기는 있는데.......힘 들 거야.”뜸을 들이며 말하자

“이야기 해 줘요 어서”안달이 난 민예가 ㅁㅁ의 팔을 잡고 흔들며 말하자

“너 기차놀이 알아?”하고 말하며 민예 눈치를 살피자

“.................”민예가 얼굴을 붉히며 입을 다물었다.

“힘들다 했지?”하고 일어서자

“조금 생각을 해 볼게요”하고 따라 일어났다.



“선배 시간 있어요?”이틀 뒤 민예가 연극반으로 오더니 ㅁㅁ에게 다가와 물었다.

“그래 생각을 해 봤니?”하고 구석으로 가며 묻자

“예. 그런데 여기서는....”하고 말을 흐리기에

“그래 조용한 곳으로 가자”하고는 ㅁㅁ는 민예를 데리고 학교 뒷동산으로 갔다.



“그래 결정은 했어?”학교 뒷동산 벤치에 걸터앉으며 묻자,

“예 선배님, 그런데 삼학년 선배님들도 포함이 되는 거예요?”하고 민예가 조심스럽게 묻자

“삼학년 선배 형들은 투표권이 없니?”하고 ㅁㅁ가 되묻자

“그건 그렇지만......”하고 말을 흐리자

“한 번이면 되고 삼학년 형들 6명이 이학년 7명이니 13명밖에 안 되잖아”하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하자

“그래도 13명이면.....”하고 말을 흐리자

“내가 알아본 소문에 따르면 더 많은 애들하고 한 것으로 아는데?”넌지시 묻자 민예는 말이 없었다.

“그럼 하는거다?”하고 ㅁㅁ가 물었고 민예는 무언의 긍정을 했다.



2-2, 본격적인 기차놀이

“지금부터 이번 일을 추진한 ㅁㅁ가 모두 발언을 하겠습니다. 선배님들께서도 잘 듣고 동참을 해 주시고 같은 학년인 친구들도 이번 일을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는 생각으로 임하여 주길 바란다. ㅁㅁ야 나와서 이야기 해”동아리 회장 OO이가 의미심장한 눈으로 자신을 뺀 12명의 선배 내지는 동급생들을 바라보고 말을 하고 선호를 호명하자

“무대 감독으로 추대가 된 ㅁㅁ입니다. 금년 가을 학교 축제 무대에 올릴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자 주인공을 하겠다고 한 여학생이 두 명이 있었습니다. 회장하고 제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한 끝에 내린 결론은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을 공동으로 선정을 하자는데 합의를 하였습니다. 결국 선배님들과 동급생들의 몰표라면 한 여학생을 주인공으로 선정을 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하고 말하고 숨을 돌리자 여기저기서 웅성거림이 있었다.



“조용히 제 말을 끝까지 경청을 해 수셨으면 합니다.”하고 말하자 일순간 다시 조용하여졌다.

“우리들의 평소 학교생활을 처지는 어떻습니까? 학교에서 기숙사 다시 기숙사에서 학교로 마치 다람쥐가 쳇바퀴 돌 듯이 도는 무료한 것이 우리들의 학교생활이 아니겠습니까? 하여 선배님들과 친구들을 위하여 제가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하였습니다.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여학생들 중에 우리들과 기차놀이에 응 할 애는 없을까 하고 말입니다.”하고 말을 중단하며 좌중을 둘러보자

“돌림 빵을 하자는 거니?”작년에 동아리 회장을 하였던 삼학년 선배인 ㄴㄴ가 일어나며 묻자

“예, 선배님”하고 대답하자 다시 웅성거림이 시작이 되었다.



“조용히 하시고 이는 기밀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런 사실이 학교 당국에 알려지거나 소문이 난다면 우리 동아리 자체가 해산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주둥이 함부로 놀리는 놈이 있다면 산 채로 매장이지 뭐 그래 있기는 있어?”삼학년 선배가 일어나 말하자

“있었습니다. 단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어야 하고 또 차후에 같이 만나고 공부하고 연습을 하는 중에도 이상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오늘 있었던 일은 이 연극반에서 나가는 것과 동시에 기억을 상실 해 버리는 것입니다. 찬성을 하시면 여기에 남고 반대를 하는 사람은 지금 당장 나가면 됩니다.”하고 말하자

“싫어서 나간다고 해서 보복은 없어 단 여기서 벌어질 일들을 누구에게라도 발설을 하자 말아야지 발설을 하면 안되겠지, 싫은 놈은 당장 나가”ㄴㄴ가 다시 일어나며 말하였다.

십 분이 지나도록 기다렸지만 누구 하나 교실 밖으로 나가는 자가 없었다.



“자~그럼 시작하지”ㄴㄴ가 다시 일어서서 ㅁㅁ를 보며 말하자

“좋습니다. 먼저 이걸 하나씩 받으세요.”ㅁㅁ가 언제 어디서 구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콘돔 13개 중에 자신의 것 한 개를 빼고 ㄴㄴ에게 주자

“이걸 끼우고 한다고?”콘돔을 꺼내들더니 미간을 ‘지푸리며 흔들자

“상대가 아주 위험한 날이랍니다. 혹시 임신이라도 된다면 어쩌겠습니까? 대신 막바지에 좆 물을 쌀 것 같은 기분이 들면 좆을 빼서 콘돔을 벗기고 상대의 입에다가 대어주면 마무리 딸딸이를 쳐서 먹어주겠다고 했습니다.”하고 말하자

“그렇다면 좋지”하고는 콘돔을 뒤로 돌렸다.

“그럼 선배님들이 먼저 순번을 정하시죠. 얘들아 우리는 사이좋게 가위 바위 보로 정하자 좋지?”한쪽에 모여 있던 동급생들에게 다가가며 묻자

“우리도 그러자”ㄴㄴ도 동급생들을 불러 모으며 말하였다.

그리고 잠시 후 순번이 정하여지자 ㅁㅁ가 밖으로 나갔고 연극에 쓰는 드레스를 차려입은 민예를 데리고 연극반 교실로 입장을 하였다.



첫 상대는 삼학년 선배였고 민예가 책상을 짚고 엎드리자 선배는 민예 치마를 한 손으로 들쳤고 손에 죄고 있던 좆은 민예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더니 힘주어 박았다.

그러자 ㄴㄴ 선배가 자신이 두 번째라며 나서더니 민예가 짚고 있던 책상 옆으로 가더니 민예 손을 잡고는 책상 앞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대었고 다시 맞은편 손을 잡고는 좆을 민예 입 앞에 대자 민예가 잠시 올려다보는가 싶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강태 선배의 좆을 입으로 넣고는 빨면서 흔들자 자신이 세 번째라고 나서는 선배가 놀고 있은 손 옆으로 가서 민예 손을 잡고는 자신의 좆을 쥐어주자 민예는 아주 능숙하게 그 선배의 좆을 용두질 쳐주었다.

그렇게 하여 민예 보지는 13명의 남학생들에 의하여 차례대로 박혔고 좆 물은 보지구멍으로 펌프질을 하다가 사정이 임박하면 빼고 흔들어서 먹고 용두질을 쳐서도 먹었으며 빨고 흔들면서 먹어 거의 40번 정도를 먹음으로서 그 특목고의 연극반에 있었 함께한 애들 아이에서는 민예하면 전설적인 인물로 생각을 할 정도다.



3-1, 이상한 스터디 클럽

OO는 특목고 안에서도 유난히 성적이 우수하다.

일등을 놓치는 일이 단 한 번도 없는 애다.

OO의 성적이 남다른 이유는 걔 스스로가 문제를 출제하여 그 출제된 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는데 어찌 된 샘인지 선생님들이 출제한 시험지 내용과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다.

가령 수학 선생님이 시험 범위를 내어주면 그 범위 안에 있는 것들 중에 필요한 만큼 스스로 출제를 하는데 보통 3~40문제를 뽑아서 집중적으로 풀이하고 이해를 하는데 시험 문제는 보통 10~15문제가 출제가 되는데 OO가 스스로 뽑은 문제 안에 대부분 포함이 되어있고 숫자만 바뀌었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것은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나 다름이 없을 정도이다.

그러다 보니 OO하고 짝을 이루어 스터디 클럽을 만들어 하고 싶어 하는 애들이 부지기수이다.



문제는 OO가 여럿이서 공부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이다.

OO는 이미 일학년 때부터 같이 공부를 하는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나영이라는 계집애가 OO에게 이미 선택을 받고 있었다.

물론 선택의 대가는 응당하게 지불을 하여야 한다.

머리가 좋은 애들이 모이는 특목고이기에 기브 엔 테이크는 유감없이 실행이 된다.

자신이 뽑은 문제 중에 5문제를 나영이에게 넘기고 풀이를 해 주며 대신 나영이는 OO가 좋아하는 빠구리 상대가 되어주는 것이다.



솔직하게 말하여 이미 빠구리를 수차례 경험을 하였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좆 맛도 어느 정도 알기에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하였지만 워낙 우수한 애들만 모이는 특목고이기에 중하위권에서만 맴돌던 나영이 입장에서는 이득이 되는 장사면 장사였지 손해 보는 장사는 절대 아니었다.

그건 OO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자위로만 단련이 되어 있던 좆이 처음으로 보지구멍 맛을 본 것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여 선배 누나에게 동정을 주고부터였다.

동정을 앗아 간 선배 누나는 삼학년 이학기가 되면서부터 입시 공부에 전념을 하여야 한다면서 OO를 멀리하였다.



잘 알겠지만 빠구리도 중독성이 있다.

하다가 한 동안 하지 못 하게 되면 불안해 지는 것이다.

그런 불안감으로 굶다가 이학년에 오르고 나영이가 자신에게 붙으며 둘만의 스터디 클럽을 만들자고 하면서 OO가 뽑은 문제 중에 5문제를 자신에게 넘기고 풀어주면 빠구리를 하도록 해 주겠다고 하자 거절을 할 이유가 없었다.

둘만의 스터디 클럽은 그리 오래 가지를 못 하였다.



OO의 절친인 ㅌㅌ이가 OO와 나영이가 공부를 하려고 와도 방해를 하지 않을 것이니 공부를 하라고 하는 것이다.

공부 자체야 절친인 ㅌㅌ이가 있다고 하여서 못 할 이유야 없지만 앞에서 말 한 것처럼 공부를 한 후에 필히 빠구리를 하여야 만이 OO가 의도 한 대로 스터디 클럽이 운영이 되는 것인데 ㅌㅌ이가 버티고 있다 보니 공부는 되지만 빠구리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ㅌㅌ이에게 여자 친구가 없느냐.

그도 아니라는 말이다.

밴드부의 정미가 ㅌㅌ이의 여자 친구이다.

정미도 수학이라면 고개를 저을 정도로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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