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빠의 은혜에 대한 보답 (섹파구하는법 섹파 )

2021.08.03 10:13 18,707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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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은혜에 대한 보답 

아빠의 은혜에 대한 보답

나에게는 가족이라고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빠 한 사람 뿐이다.

날 낳아준 생부는 내가 막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던 해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기에 생부와의 기억은 거의 없는 편이다.

또 기억이 조금 남아있다 하여도 생각을 하기 싫은 것이 사실이다.

생부는 거의 날마다 술에 취해 엄마는 물론 나에게도 주먹질을 할 정도로 개 구신 짓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막상 교통사고로 죽자 가장 슬퍼한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 엄마였다.

그러니 그도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하였다.

엄마는 나를 먹여 살리기 위하여 파출부를 나갔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를 데리고 어떤 남자의 집으로 들어가 

나에게 그 사람을 아버지라고 불러라 하였으나 처음에는 호칭을 생략하고 말을 하다가는 그 분이 너무 

죽은 아빠와는 달리 친절하게 엄마와 나를 대하였기에 자연스럽게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을 하였다.

새 아빠는 항상 엄마와 나를 데리고 외출을 하였기에 애 아빠를 맞이한 그 해에 처음으로 

피서라는 것도 가 보았고 공원에도 갔으며 또 여행이라는 것도 해 보았다.

새 아빠.

김 호중

올해 오십을 넘긴 나이지만 근력이 좋으셔서 혼자서 과수원을 하고 계신다.

엄마!

불쌍한 우리 엄마.....

생각만 하여도 눈물이 절로 난다.

새 아빠와 다정한 살림살이를 하면서 새로운 행복을 얻었으나 삼 년을 넘기지 못 하고 새 아빠에게 

나를 잘 키워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암으로 저 세상으로 가신 것이다.

한통의 유언장만 남기고......

설마 저 세상에서 주정뱅이에 몽둥이질만 일심는 나의 생부와 다시 만나 또 맞고 살지는 않는지......

내 생각에 그 못된 생부는 불 지옥에 갔을 것이고 착하디 착한 우리 엄마는 천국에 가셨을 것이라고 믿기에 

못된 생부와는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굳게 믿고싶다.

엄마가 돌아가셨어도 새 아빠는 나를 마치 자기가 낳은 아이처럼 대하였고 키워주신 아주 고맙고 고마운 분이다.

당시에 아빠는 공직에 계셨다.

거기에서도 일 잘하고 마음 좋은 사람이라고 소문이 자자하였을 정도로 좋은 분이시다.

그러나 IMF가 터지고 공직 세계에도 구조조종인가 뭔가를 하는 바람에 위로금과 퇴직금을 받고 

공직에서 물러나 시골에 자그마한 과수원을 하나 사서 경작을 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그렇게 힘들게 농사를 지으시면서 도 나는 꼭 도회지에 하숙을 시키시며 공부를 하게 하였고 

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얼굴 한번 안 찌푸리시고 돈을 주신 그런 분이시다.

그 뿐이 아니다.

중학교에 막 입학을 하기 직전의 겨울 방학에 나에게 첫 생리가 시작이 되었는데 학교에서 

간단한 성교육은 받았지만 첫 생리가 있자 무척 당황해 하는 나에게 생리대를 사 주시며 자세히 

성교육을 시켜 주신 분 역시 새 아빠이셨고 여자로 다시 태어난 것을 축하하신다 시며 선물을 

한아름 사 주시기도 하였을 정도로 자상하신 소중한 아빠이시다.

또 고등학교에 다니면서도 남들이게 뒤 처지면 안 된다며 학원도 보내주셨고 친구들간에 인심을 못 얻으면 

왕따를 당한다며 힘들게 수확하여 판 과일 판매 대금으로 용동도 두둑하게 주신 분 역시 아빠이시다.

나에게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아빠라고 당당하게 말할 자신이 있다.

피 한 방울 안 섞였지 또 성마저 다른 아이를 그래도 딸이라고 9년을 혼자 사시면서 뒷바라지를 할 사람 이 세상에 과연 얼마나 있겠는가?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을 할 수가 있다.

자기가 낳은 아이도 버리는 이 험악한 세상에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엄마가 죽고 아빠의 친구들이 또 재혼 아니 삼 혼을 하라고 권하였으나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시고 

오로지 내 뒷바라지만 하시면서 주름이 생긴 그런 분이 나의 아빠인 것을 나는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는 것은 어쩌면 아주 당연한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난 아빠를 내가 말을 

할 수가 있는 동안에는 나와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을 늘어놓고 싶다.

거기다 이번 수능시험을 생각보다 더 잘 치고 만족을 하는 나에게 또 하나의 행복을 준 우리 

아빠에게 이 글을 통하여 다시 한번 더 고마움을 표하고 싶은 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아빠는 나에게 내가 치른 수능의 성적이면 일류 대학에 갈 수가 있겠다 하시며 꿈에 부풀어 계시며

서울의 명문 대학에 갈 것을 권하지만 내 생각은 아빠와 전혀 달리 아빠가 계시는 시골 근처의 대학에 다니면서 

엄마가 다 못해드린 사랑을 엄마 대신 내가 드리면서 대학생활을 할 작정이다.

지난 17일 수능시험을 쳤다.

그 전날 아빠는 내가 있는 곳으로 오셔서 나보다 더 조바심을 내셨다.

그 뿐만 아니라 내가 자취하는 자취방에서 주무셔도 되련만 아빠는 굳이 혼자서 편하게 자야 

시험을 잘 치른다 시며 인근의 허름한 여관방에서 주무시고는 새벽에 나의 자취방에 오셔서 

아침밥을 해 주신 것은 물론 도시락까지도 알뜰하게 준비를 해 주셨으며 또 시험이 끝이 날 때까지 

고사장 앞의 다방에서 걱정을 해 주셨을 정도로 고마운 분이시다.

그 날 나의 사정을 잘 아시는 담임선생님이 시험이 끝날 시간에 맞추어 나오셔서 어디서 구하셨는지 

정답과 나의 시험지를 맞추어 보시고는 잘 쳤다며 등을 두드리시며 일요일까지 아빠를 모시고 

시골에서 생활을 하라는 배려를 해 주시자 아빠와 난 아빠의 승용차를 타고 아빠와 다정하게 아빠의 과수원으로 올 수가 있었다.

아빠에게 내 손으로 손수 밥을 하고 반찬을 만들어 드릴 수가 있다는 행복감을 가지고......

아빠의 과수원에 오는 도중에 마트에 들러 그 동안 푼푼이 모은 돈으로 갖가지 밑반찬 재료도 사고 

아빠가 좋아하시는 맥주와 육포도 빠트리지 않았다.

아빠는 자신이 계산을 하신다고 하셨으나 나의 고집에는 이기지 못 하시고 

"고집하고는..."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셨다.

일년에 겨우 한 두 번 들리는 과수원이요 아빠의 생활터전은 홀아비가 산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고 먼지 한 톨 없었으며 정원에는 틈틈이 가꾼 예쁜 국화꽃이 나를 반기고있었다.

"혜정아 너 먼저 샤워부터 해라"아빠가 보일러를 켜시며 말씀하셨다.

"아빠 오늘은 특별히 아빠와 함께 하고싶어요"하자

"다 큰 녀석이 무슨 말이냐?"하셨으나

"아~이,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시고 또 이런 몸매를 유지하게 해 주신 아빠에게 제 몸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아빠 응?"하고 어리광을 부리자

"이놈아 남자는 다 늑대요 도둑놈이다, 고로 나도 늑대요 도둑놈이다"하시며 웃기에

"다른 도둑과 늑대는 싫어도 아빠 늑대는 좋아요, 어서 응?"하고 고집을 피우자

"저 고집, 시집가서도 네 남편에게는 부리지 마라"하시기에

"난 시집 안 가고 아빠랑 살 건데, 피~"하며 혀를 내밀자

"이놈아 나 죽어 엄마 어떻게 보라고 그런 말을 함부로 하냐?"하시기에

"진짜 나 아빠랑 평생 살 거야, 어서 샤워해요, 응~"하고 다시 어리광을 부리자

"그럼 너 먼저 들어가라"하시기에 난 먼저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따듯한 물을 받았다.

그리고는 옷을 전부 다 벗어 걸고 아빠가 들어오시기를 기다렸으나 아빠는 들어오실 기미를 안 보였다.

"아빠, 아빠 안 들어오면 내가 나간다, 나 감기 들면 아빠 책임이야"욕실의 문을 조금 열고 소리치자

"허~참"하시더니 들어오셨는데 가운을 입고 또 팬티도 입고 계셨다.

"아~이 ,아빠 욕실에 들어오시며 팬티와 가운을 입고 오시는 법이 어디 있어"하며 아빠의 등뒤로 가 아빠의 가운을 벗기자

"이놈이...."하시며 말을 흐리셨으나 거부는 안 하셨다.

가운을 벗기고 난 나는 다시 아빠의 팬티를 잡고 내리려 하자

"팬티는 봐 주라, 혜정아"아빠는 팬티를 잡고 애원을 하셨다.

그렇다고 봐 줄 내가 아니었다.

"싫어"하는 말과 동시에 아빠의 팬티를 내리는데 앞에 무엇인가가 걸려 잘 안 내려오기에 다시 힘을 가하자

"아야"하고 아빠가 짧은 비명을 지르시는데 팬티에 걸린 아빠의 성기가 딱딱하게 서 있는 것을 보았다.

"호~호~호"하고 아빠의 성기를 보고 웃자

"웃기는...."하시며 말을 흐리시며 손으로 그 것을 가리시기에

"아빠도 남자는 남자네"하며 웃자

"녀석아 아무리 딸이지만 여자 몸을 보고 이렇게 안 되면 그게 남자냐?"하시며 욕조 안으로 

들어가시기에 나도 욕조 안으로 들어가 아빠의 등뒤에서 아빠를 끌어안으며

"아빠 난 아빠의 딸이지만 오늘은 아빠의 여자이고 싶어요"하며 아빠의 등에 나의 젖가슴을 밀착하며 끌어안자

"이놈이 못 하는 말이 없구나"하시면서 도 가만히 계시기에 용기를 내어 아빠의 성기를 한 손으로 쥐자

"헉! 이놈이"하며 나의 손을 잡으시며 뒤돌아보시는 순간 나는 재빨리 아빠의 목을 끌어안으며 아빠의 입술을 덮쳤다.

"읖!"하며 아빠가 눈을 크게 뜨며 놀란 표정을 짖자 나는 일부러 눈을 감고 아빠의 입안으로 혀를 들이밀며 입술을 빨았다.

아빠는 멍하니 한참을 있으시더니 방법이 없음을 아셨는지 나의 혀를 빨기 시작을 하셨다.

그러자 나의 한 손에 쥐어진 아빠의 성기가 더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요즘이야 아무나 성인 사이트에 들어가 야한 동영상이나 소설을 대하기에 섹스에 대한 기본 상식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세상이며 또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초등학교 때 이미 섹스를 경험하는 

애들이 부지기수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다 아실 것이기에 내가 한 행동을 보시고 나를 

막 나가는 여자로 오인하신다면 아마 크게 실망을 할 것입니다.

나는 아빠의 성기를 잡고 컴퓨터에서 본 동영상에서 여자들이 하던 것을 기억하고 흔들기 시작을 하였다.

내가 아빠의 성기를 잡고 용두질을 치자 놀라셨는지 한 동안 나의 혀를 빨기를 멈추시며 코로 

긴 한숨을 쉬시더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으신 지 나의 목을 끌어안고 다시 혀와 입술을 번갈아 가며 

빠시기 시작을 하시자 난 그 때야 눈을 뜨고 아빠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나의 손동작이 더 빨라졌다.

물 속에서 용두질을 힘차게 치는 소리와 아빠와 내가 서로의 입술과 혀를 빠는 소리만이 욕실의 정적을 깨트렸다.

한 순간 아빠의 성기가 맥박을 치듯이 요도가 톡톡 치는 느낌이 들기에 키스를 하면서 아빠의 앞을 보자 

하얀 정액이 물 위로 둥둥 뜨기 시작을 하였다.

"흐~~~~~"아빠의 숨도 거칠어졌다.

그리고는 이내 아빠 성기의 톡톡 치는 느낌도 없어졌다.

"너 후회 안 하겠니?"아빠와 나의 긴 키스가 끝이 나자 아빠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전 아빠의 여자예요"하고 자신 있게 대답을 하자

"내가 죽일 놈이 되는구나"하시기에

"아니어요, 제 스스로 아빠의 여자가 되기를 원한걸요"하자

"모르겠다"하시며 욕조에 둥둥 떠 있는 정액을 손바닥으로 떠서 버리시더니

"씻자"하시기에 난 나 때문에 쭈글쭈글하게 주름이 진 아빠의 등을 밀어드리기 시작하였다.

"아빠 나 때문에 많이도 늙었어"하고 눈물을 흘리자

"세월이 이렇게 만들었지 어디 네 탓이냐"하시며 길게 뻗은 나의 다리를 밀었다.

그렇게 아빠와 나는 다정하게 샤워를 하고 물기를 닦고 욕실에서 나왔는데 어색한 정적이 아빠와 나 사이에 흘렀다.

"아빠, 날 더 안아 줘요"하고 아빠의 앞으로 가 아빠의 허리를 안으며 말하자

"정말 후회 안 하겠어?"하시기에 난 허리를 잡은 한 손을 빼 손가락으로 아빠의 입술에 대며 그 말을 못 하게 하자

"알았다"하시더니 나를 안방으로 데리고 가시더니 요를 깔고는 그 위에 커다란 하얀 타월을 펴시며

"처음이니?"하시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한번 더 생각해라"하셨으나 나는 아무 말도 안 하고 그 위에 길게 누워 가랑이를 최대한으로 벌리고 눈을 감았다.

"휴~"하는 아빠의 긴 한숨이 방바닥을 꺼지게 만들 지경이었다.

"아빠 어서"나는 눈을 뜨고 아빠의 팔을 잡아당겼다.

"그래, 휴~"하고 다시 한숨을 크게 쉬시며 나의 가랑이 사이로 와 내 몸에 몸을 포개자 난 

내 보지 주변에 아빠의 딱딱한 성기가 닿음을 느끼자 나 혼자 자위를 할 때처럼 보지에서 

물이 나옴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 난 어서 아빠의 미안해하는 마음과 망설이는 마음을 동시에 없애기 위하여 

용기를 내어 아빠의 성기를 손에 잡고 나의 보지 구멍 입구에 닿게 하고 닿은 것을 느끼는 순간 

아빠의 엉덩이를 잡고 이를 악물고 힘주어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악!"단말마 같은 비명이 나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

두 눈에서는 닭똥만큼 굵은 눈물이 나오면서.....

그러나 그 것은 아픔의 눈물도 눈물이었겠지만 그 보다는 아빠의 여자가 되었다는 감격의 눈물이었다.

아빠의 성기가 내 보지 안을 꽉 채우고 있었다.

눈물로 어른거리 아빠의 두 눈에도 의미를 모를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아빠, 사랑해요"하며 아빠의 등을 힘주어 끌어안으며 볼을 비비자

"그래, 나도 혜정이를 사랑한단다"하시며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셨다.

솔직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그러나 참았다.

아니 참고싶었다.

완전한 아빠의 여자가 되기 때문에.......

"아빠 좋아?"난 아픔을 잊으려고 말하였다.

"그래 너무 좋구나"하시며 점점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셨다.

"엄마 돌아가시고 해 봤어?"하고 물었다.

"아니, 으~"고개를 좌우로 흔드시며 말하시고는 짧은 신음을 하셨다.

"이제 혜정이는 아빠의 여자고 아빠는 나의 남자 맞지?"하고 다시 물었다.

"고맙다"하시며 더 강하게 펌프질을 하셨다.

"고맙기는 아빠도 그런 말하면 싫어"하고 눈을 흘기며 눈물을 손등으로 훔치고는 아빠의 눈물도 손바닥으로 훔쳤다.

"알았다, 아~"아빠의 신음이 잦아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미루어 사정이 임박하였음을 알 수가 있었다.

"난 아빠가 좋아하면 무슨 짓이라도 할 자신이 있어"하고 자신 있게 말하였다.

"으~밖에 싸야겠지?"하고 물으며 펌프질을 멈추시기에 

"아니"하고는 황급히 아빠의 엉덩이를 힘주어 잡았다.

아빠가 성기를 내 보지에서 빼서 밖에다 사정을 한다면 어찌 내가 완전한 아빠의 여자가 되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한 것이었다.

"위험 안 하니?"하고 물으셨다.

"아니 걱정 마"하고 자신 있게 대답을 하자 아빠는 안심이 되었는지 다시 힘차게 펌프질을 하셨다.

"으~~~간다"하는 말과 동시에 조금 전에 욕조 안에서 용두질을 쳐 드리자 맥박을 치듯이 사정하시던 것과 같이 

아빠의 성기가 내 보지 안에서 맥박을 치며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셨다.

"아빠"고통이 더 하였으나 아픔을 참으며 환하게 웃으며 불렀다.

"고맙다 헉! 헉! 헉!"아빠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씀하셨다.

"앞으로 그런 말하면 혜정이 아빠 미워한다"하고 눈을 흘기자

"너 또 할거니?"하며 놀라기에

"난 아빠의 여자고 아빠는 내 남자인데 해야지"하고 대답을 하자

"모르겠다, 휴~"하고 또 한숨을 쉬셨다.

"이제부터 내가 아빠의 남은 여생동안 행복하게 해줄게"하고 힘주어 아빠의 등을 끌어안자

"고맙다, 혜정아"하시며 또 눈시울을 적시셨다.

"바보같이 또 운다"하며 나는 아빠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드렸다.

"뺀다"하시더니 아빠가 몸을 일으키시며 내 보지 안에 박힌 아빠의 성기를 빼자 그 허전함이란.....

"가만있어"내가 몸을 일으키려하자 아빠가 나직하게 말하시기에 그대로 누워있었는데 아빠의 성기에는 

내 처녀막이 터진 흔적인 피와 그리고 아빠의 정액이 붉고 하얗게 묻어있었는데 아빠는 그 대로 

밖으로 나가시더니 잠시 후 김이 모락모락 나는 타월을 가지고 오시더니 내 보지와 보지 주변에 묻은 

핏자국과 정액을 그 타월로 깨끗이 닦아주시고서야 자신의 성기를 타월로 닦으셨다.

"아프지?"하고 물으시기에

"조금, 그렇지만 참을 만 해"하고 환하게 웃자

"고맙구나"하시며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아빠와 난 다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준비한 밑반찬 재료로 반찬을 만들었고 밥도 해서 맥주를 반주로 해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였다.

가랑이가 따끔따끔하게 아팠지만 아픈 기색을 전혀 안 하고.......

설거지를 하고 TV를 보면서 아빠와 난 육포를 안주 삼아 맥주를 마시면서 대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아빠는 나에게 서울의 명문 대학을 고집하셨고 난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고집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빠가 다로 잠을 자자고 하셨으나 나의 고집을 꺽지 못 하시고 난 아빠의 품에 잠을 자기로 결정이 나자 

나는 아빠에게 또 한번의 쾌감을 안겨드릴 생각을 하였다.

아빠는 주무시기 위하여 파자마로 갈아입으시려 하자 난 파자마를 빼앗았고 또 아빠의 팬티와 

셔츠를 억지로 벗기고 나도 알몸이 되어 아빠 옆에 나란히 눕자

"상처 아물면 하자꾸나"아빠가 또 내가 하자고 할지 두려우신 지 말하시기에

"알았어"하며 아빠의 성기를 주무르자 이내 딱딱하게 되었다.

"하지 마"하시는 말씀이 체 끝이 나기도 전에 나는 이불 안으로 파고들어 아빠의 성기를 입으로 물었다.

"어~어~너...."아빠가 무척이나 당황해 하는 것 같았으나 나는 개의치 않고 아빠의 성기를 빨며 흔들었다.

"아~~~~"아빠의 신음이 점점 커 졌다.

됐다 하는 마음으로 나는 내 보지를 아빠 잎 앞으로 향하게 하고 아빠의 몸 위로 올라가 몸을 포개자 

아빠는 한참을 망설이시며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시더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으신 지 혀를 

잠시 보지에 대어 보시기에 힘주어 보지를 아빠의 입에 닿게 해 드리자 아빠는 내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빨기 시작하셨다.

"쯥~쯥~쯥"

"쪽~타닥 타다닥 쪽~"아빠는 나의 보지에서 나오는 물을 빨아 마시느라 정신이 없으셨고 난 

아빠의 성기에서 빨리 정액이 나오라고 아이스크림을 빨 듯이 빨면서 마구 흔들었다.

나이는 들었어도 엄마가 돌아가시고 단 한번도 여자 옆에 안 가셨던 몸인지라 아빠는 그리 오래 버티지를 못 하셨다.

"혜정아, 나오려 한다"아빠는 제 보지를 빨다 마시고 보지에서 입을 때며 말하셨다.

"........."난 아빠의 그 말씀을 들은 척도 안 하고 계속 흔들며 빨았다.

"으~~~~~~"아빠가 긴 신음을 토하시는 것과 동시에 비릿하고 쓴 아빠의 정액이 내 목젖을 강하게 때렸다.

"아~혜정아"아빠는 나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기며 내 이름을 부르셨다.

"꿀~꺽! 꿀~꺽!"아빠의 부르심에도 난 아빠의 따사로운 정액이 입에서 나와 흘릴 것이 두려운 나머지 대답도 못 하고 계속 삼켰다.

"아파, 웩"아뿔사!

아빠가 내 보지 안에 손가락으로 쑤시는 바람에 그만 아픔을 호소한다는 것이 그만 구토를 하였고 

아빠의 성기와 불알 그리고 요 위에 아까운 아빠의 사랑스런 정액이 흐르고 말았다.

미안하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였으나 이미 때는 늦었었다.

"자 이제 그만 자자"아빠가 나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셨다.

"아빠 휴지"하고 말하자 아빠는 머리맡에 있던 휴지를 나에게 건네주시기에 휴지를 찢어서 

아빠의 성기 주변과 요에 묻은 아빠의 정액을 닦았다.

"내가 죽일 놈이다"아빠 옆에 나란히 누워 아빠의 품에 안기자 말하셨다.

"아냐, 엄마도 이 모습을 보시면 아빠와 나에게 고맙다고 할거야"하며 환하게 웃자

"............"아무 말씀도 못 하시고 두 눈에서는 눈물만 흘리고 계셨다.

나의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떠올라 알몸으로 벌떡 일어나 나의 방으로 가 책상 서랍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엄마의 사진을 가지고 아빠의 방으로 가 아빠가 안 버리고 그대로 사용하시던 낡아빠진 엄마가 사용하시던 

경대의 거울 한 모서리에 그 사진을 끼워 넣고는

"엄마, 나 아빠의 여자가 되었어요, 이제 아빠의 곁에서 엄마가 못 다한 목까지 정성을 다하여 하겠어요"하며 눈물을 흘리자

"여보 미안하오, 어떡하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소 만 혜정이 걱정일랑 하지말고 편히 잠드시오"하시며 나의 어깨를 힘주어 안았다.

"아빠 아빠의 은혜 너무 고마워요"라고 말을 하고는 아빠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자 아빠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나를 번쩍 안더니 요 위에 곱게 눕히시고 아주 긴 키스를 하여주셨다.

그 날부터 난 아빠의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딸에서 아내로 변신을 한 것이다.

이제 방학이 시작되면 아빠가 계시는 과수원으로 내려가 손수 음식을 장만하여 아빠에게 바치고 

또 대학을 졸업하면 혈육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아빠에게 내 몸을 빌어 엄마가 못 다한 목인 

아빠의 아이를 낳아 엄마의 산소에 자랑스럽게 갈 생각이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

우리 착하디 착한 아빠 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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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생수공급자님의 댓글

연민의정을 느끼게하는 준 소설인 필자인 혜정양의글 잘 읽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착한아빠나 혜정양을 욕할사람은 없을겝니다 그러나 인생이란 과제는 정답은 없지만 최선책과 차선책이 있습니다 아빠의 희생이 고맙기는 말로는 다 할수 없으나 진심 진정 아빠의바램이 그것인지 또한 따님이 행복한삶과 아빠를 위하는길이 그래야만 했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 봤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이젠 좀 늦은감이 들기도 하는군요 두분의 마음과 인생이 또 다른 아픔만은 겪지말고 따님 아니 맘 착한 필자 혜정양의 작은 소망대로 학교를 마치고 예쁜 아기도 낳고 굿굿 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가슴짠한 독자가 첨 댓글 합니다 부디 부디 앞으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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