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선물주는 아내 (2)

2024.06.02 22:10 9,723 1

본문

차로 돌아온 아내의 표정은 몹시 싸늘했다.....

“미안해! 여보”

아내가 먼저 말을 했다.

“무슨소리야~내가 미안해~”
“난 괜찮아 여보~당신은 어때?”
“여보~나 때문에 괜한 짖을~~~~~~~~”
“그러지 말아요! 난 당신만 좋다면 얼마든지 견딜 수 있어요!”

아내의 의중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여보?”
“왜?”
“나 아까 좋았다면 당신은 어때요?”

아내의 말에 적잖이 당황했다.

“좋았다고?”
“내가 서툰 아이들의 그것을 잡아 내 속에 넣어줬어요~그리고 따먹어 달라고
애원도 했어요! 내 
보지를 마음껏 쑤셔달라고 애원하고 매달렸어요~“

아내의 입에서 나오는 거침없는 단어들.........

“이렇게 까지~~~~~~”
“당신이 원한 게 이런 거 아닌가요?”
“난 당신이 더럽혀 지는 것이 좋다고 했지 더러운 여자가 되라고 하지는 않았어!”
“어떻게 하면 당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거죠?”

아내는 그 질문을 끝으로 입을 닫아버렸다.

그날 밤 우리는 어김없이 황홀한 밤을 보냈다…….
아내는 낮에 입은 데미지로 몹시 고통스러워했지만 이를 악물고 내 모든 행위를
받아주었다…….

아내가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며칠 후 주말............

두 아들과 가끔 봉사를 나갔던 노인요양원..........

아내는 여느 때처럼 땀 흘리며 빨래도 하고 배식도 했다.
그리고 아이들과 내가 운동기구들을 고치는 사이 갑자기 아내가 사라졌다.

“설마 아이들 까지 왔는데 이 여자가~~~~~”

난 온 요양원을 다 뒤졌지만 아내를 찾을 수 없었고 혹시 직원에게 여기 말고
또 건물이 있냐고 물었고 직원은 본관과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곧 돌아가실
분만 몇 분 모여계신 곳이 있다며 위치를 알려주었다.

뒤통수를 맞은 느낌..............

분명 아내가 그곳에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곧바로 뛰어가 건물로 들어서자 복도에 철제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곳으로 들어가 보니 아내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말라비틀어진 노인위에 앉아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말라가는 몸과는 다르게 이상하리 만큼 정상적으로 발기한 노인의 자지가 아내의
그곳에 들락거리고 있었다…….

아내는 나를 보았다......그리고 미소를 지었다...............그리고 더욱 세차게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노인이 몸을 떨자 일어서는 아내.............아내는 옆방으로 건너가 또 다른 죽어가는
노인의 물건을 빧빧하게 살려내고는 올라가 앉았다........

건물에 계신 노인은 모두 8명.......그중 이미 5명을 아내가 지나왔다.......
아내가 지나온 병실의 노인은 하나같이 평온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나머지 세 명의 노인과 아내의 섹스도 지켜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인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나와 섹스를 나누었다........

섹스가 끝난 뒤 아내는 다시 정숙한 여인으로 돌아와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언제고 내가 싫다면 하지 않겠다며........



어쨌든 아내와의 사이는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다.....
밖에서야 어떻든 집에서 만큼은 정숙하고 아름다운 아내......

모처럼 아내와 시내에 나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영화도 보았다......
거볍게 술까지 한잔 마시고 나니 시간은 벌써 새벽1시........

아내와 나는 택시를 타고 집근처에 내려 집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그때 우리 곁을 지나가는 만취된 취객.........갑자기 아내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나에게 이 자리에 있으라고 하고는 취객을 앞질러 간다.

어두운 골목 한구석에서 치마를 허리에 걸치고 팬티를 내리더니 전봇대를 붙잡고
엉덩이를 쑤욱 내밀었다......

만취한 취객은 비틀비틀 아내가 있는 곳까지 가더니 아내를 보고 동상처럼
굳어버린다.......
잠시 갈등하는 취객......하지만 얼마안가 바지를 내리더니 물건을 꺼내들고 아내의
뒤로 다가갔다......
하지만 술에 취해 서지도 않아 쭈글쭈글한 취객의 물건............아내가 취객의
앞에 쪼그리고 앉아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엎드리는 아내.............취객은 성난 물건을 붙잡고 비틀거리며 아내의
그곳을 찾아 다가갔다.

아내의 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그때 갑자기 취객이 자신의 입을 손으로
가리더니 “웨~액~”하며 오바이트를 한다.

아내의 하얀 엉덩이 위로 취객의 토사물이 떨어지고 이내 다시 한 번 아내의 등에
오바이트를 하는 취객......

“웨~~~액”

아내의 등에 분홍빛 토사물이 “후드득~” 떨어진다..........

취객은 그럼에도 몸짓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사정을 하는지 몸을 한번 “부르르”떨더니 그때서야 자신이 한 짓이 두려운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아내에게서 도망가기 시작했다.

취객의 토사물을 뒤집어쓴 아내......나는 그런 아내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아내를 데리고 근처 공원 화장실로 향했다......
여자화장실은 고장인지 잠겨있었고 할 수없이 남자 화장실로가 아내의 등에 묻은
토사물을 씻으려 했지만 생각보다 힘들었다.

“여보 집에 가서 옷좀 가져다줘요~”

아내의 부탁이었다......

“괜찮겠어?”
“아니면요?”

아내는 무언가 갈구하는 듯 했다.......
그리고 나는 집으로 향했다.....

옷을 챙겨 다시 화장실로 돌아온 것은 20여분 정도.......
화장실 안이 웅성거렸다.

얼른 뛰어 들어가 보니 언제 모였는지 네댓 명이나 되는 남자들이 아내를 둘러싸고
온갖 짓거리들을 하고 있었다.

바닥에 누운 놈의 자지위에 앉아 또 다른 놈의 물건을 입으로 빠는 아내는 두 손으로
나머지 두 명의 자지를 연신 훑으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어이~형씨~형씨도 하게? 이 여자 존나 또라이야~하고 싶음 해버려”

사태가 심각한 것 같아서 뒷주머니에 경찰신분증을 꺼내려던 찰나 아내가 나에게 눈짓을
한다.

아내는 그냥 그대로 나도 그들처럼 자신을 범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때 바닥에 누운 놈이 벌떡 일어나더니 아내의 얼굴에 정액을 쏘아붙인다.
한쪽 눈을 덮어버린 놈의 정액이 볼을 타고 목덜미까지 적셨고 이내 다른 놈이
아내를 일으켜 뒤에서 물건을 찔러 넣었다.

아내가 나에게 오라며 손짓을 했다…….
내가 다가가자 뒤에서 박아대는 놈 때문에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내 허리띠를 풀고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는 그 어떤 때보다 정성스럽게 빨아주는 아내..........
하지만 난 또 다른 놈에게 떠밀려 뒤로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가만 보니 그 놈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듯.......서로 먼저 아내의 그곳에 삽입을
하고 싶어 다투고 있었다.

나이도 다양했다.....십대 후반....삼십대....오십대......
그렇게 다양한 사람이 한곳에 모여 내 아내를 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중 한 놈은 근처에 있는 친구까지 전화로 부르기도 했고 그냥 화장실을
쓰려고 들어온 사람까지 그날 모두 11명과 섹스를 나눈 아내.........

결국 나는 마지막으로 아내와 섹스를 나누었고 도무지 아내를 보내주지 않으려는
그 놈들 때문에 결국 경찰신분증을 꺼내 겁을 주고서야 아내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다시 며칠이 지나고...........

수사 때문에 강원도에 갈일이 있었는데 아내가 따라나섰다.

민통선 부근에 있는 마을이라 고생고생해가며 겨우 찾은 그곳에서 탐문을 끝내고
나오던 도중 그만 차가 고장 나 버렸다…….
날은 깜깜해지고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 깊은 산골.......차에 기름도 떨어져 더 이상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마을을 찾아 나섰다.

한 시간 정도 도로를 따라가 보니 더 큰 길이 나오리라 생각했던 도로가 비포장으로
바뀌었다…….

할 수 없이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던 아내와 나는 마을 이름이 적힌 푯말을 보고
그쪽 길로 방향을 돌렸다....그리고 십여 분쯤 걸었을 때 등골이 오싹해지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손들어~움직이면 쏜다!”

나도 놀랐지만 아내는 거의 인사불성이었다.
아마도 민통선 부근이라 경계근무를 서는 초소가 있는 듯 했다.

“암구호”
“암구호~”
“아~예~차가 고장 나서 길을 잃었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오~”
“암구호~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후방에서 방위를 나온 나로서는 그들이 정말 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때.......

“일단 그대로 엎드리십시오!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하시면 정말 발포 할 수도 있습니다.”

선임인 듯 한 병사의 말에 부하병사가 토를 단다.

“윤상병님~진짜 빨갱이면 어쩝니까? 가까이 가지 말고 지원 부릅시다.”
“야이새꺄~여기가 38선이냐?”
“그래도 말입니다~”
“내가 알아서 할게~”

잠시 후 뭔가 “철커덕”거리는 소리가 났다.

“놀라지 마십시오~규정대로 안전장치 풀고 노리쇠 당긴 겁니다. 시키는 대로만 하시면
안전하십니다.“

아내가 사시나무 떨듯 떠는 모습이 너무도 안타까웠다.

“엎드려서 손을 머리위로 올리십시오~박일병 너는 엄호해라~”

아내와 나는 땅에 엎드려서 시키는 대로 머리위로 손을 올렸다.

“잠시 수색 좀 하겠습니다. 여자분 불쾌하셔도 이해하십시오~자칫 두 분께서 민간인이
아니라면 우리 목숨도 위험해서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시키는 대로 하십시오.“

먼저 내 위에 다가와 몸을 구석구석 더듬은 병사.......그리고 병사는 아내에게로
다가갔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내며 아내의 몸을 수색하는 병사.....무슨 꿍꿍인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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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젖바라기호호님의 댓글

약시 이것도 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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