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소총]입을 맞추니, 여생원 댁에 불이 난 것을 알다(合口可知呂生員家)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28 21:52 1,601 2 3 소령 59%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어떤 소경이, 자기 아내와 함께 방에 앉아 있는데,갑자기 이웃에서 많은 사람이 떠드는 소리가 났다.소경이 아내에게,"어디서, 저렇게 떠드는 소리가 나오?"하고 묻자,밖을 내다본 아내가, 한 손으로 남편의 두 젖 사이에, 사람 인(人)자를 썼다.그러자 소경이,"불이 났소? 어디서 불이 났소?"하고 다시 묻자,아내는 남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음문(陰門)을 만지게 했다.소경이,"어허~! 진흙 골(泥洞)에서 불이 났다고? 진흙 골 누구의 집이요?"소경이 또 그렇게 묻자,아내는, 남편에게 입을 맞추었다."여(呂)생원 댁이라고? 그래, 얼마나 탔소?"소경의 이 말에 아내는, 남편의 양물(陽物)을 꽉 잡았다.그러자 소경이,"다 타고, 기둥만 남았다고? 참으로 불쌍하구나? 불쌍해!"하며, 장탄식하였다 한다. 3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2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29 10:23 타고난 기둥 ㅋㅋㅋㅋㅋㅋㄱ 1 타고난 기둥 ㅋㅋㅋㅋㅋㅋㄱ ♡♡연화♡♡님의 댓글 ♡♡연화♡♡ 아이디로 검색 2024.05.29 11:09 기막히는 질문과 답변이네여 ~~~♡♡♡ 1 기막히는 질문과 답변이네여 ~~~♡♡♡
댓글목록 2
라고스님의 댓글
타고난 기둥 ㅋㅋㅋㅋㅋㅋㄱ
♡♡연화♡♡님의 댓글
기막히는 질문과
답변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