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쓰는 아내친구. 야반도주 아이디로 검색 2024.12.07 13:12 12,299 5 11 준장 57%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아내와 연예를 하면서 아내의 친구들을 많이 보진 못했다.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식장에 와준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아내의 통화를 유심히 듣게 되었다...'지희야~ 너무 고마워...아내의 통화가 몇 차레 이어질 동안 내가 듣고 싶은 이름은 들리지 않았다.식장에서 처음 본 아내의 친구중 수연씨..지금 하는 결혼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내 이상형 이었다.키는 힐을 신은 상태에서 167 정도 되어 보였고 종아리 부터 발목까지 미끈 하게 뻗은것이..너무나 매끄러워 보였다.식장 예복이라 차려 입고 나와서 인지 하얀 색 재킷에 바둑판 모양의 검은 줄이 엷게그려져있었고 치마는 단아 하게 무릎 위까지 만 덥혀 있었다.'통화 다했어?...'어~'친구 모두에게 한 거야?..'어..다했어~ㅎ'자..잘했어..인사 해야지..분명 수연씨와의 통화는 듣지 못했는데..물어 볼 순 없었다..6개월후..수연씨도 결혼을 하고..유부녀가 되었다.어떻게든 만나고 싶었지만 내가 수연씨를 만날 핑계나 기회는 전혀 없었다.와이프와 섹스를 할 때 마다 와이프의 친구를 생각하고 사정을 할 때면 사무치게 보고 싶기도 했다.그러던 어느 날..'자기야~ 내 친구 수연이 부부 동반으로 저녁 먹자는데?..기억나 수연이?..'수..수연?...잘 안나는데..'보면 알 꺼야~ 괜찮겠어 저녁?'어..언제..'그건 수연이랑 스케줄 맞춰볼게... 조만간에~ㅎ'그래..그럼..심장이 내려 앉을것 같은 희소식에 수연씨를 모른척 하며 빨리 그 날이 오기를 기다렸다.마침내 저녁을 먹기로 한 날이 왔다.바이올린 연주음악이 조용하게 흐르는 고급진 스테이크 집에서 우리는 만났다...'식장에서 뵙고..처음이내요..ㅎ'아!..네..그 후 와이프의 주도로 부부동반 자리가 자주 이루어 졌다.'자기야? 오늘 우리 자주가던 스테이크 집으로 7시까지 오면 돼~'알았어..이따 봐~ㅎ오늘도 들뜬 마음에 회사가 끝나자마자 약속장소로 갔다.'어..입구에서 아직 들어 가지 않고 있는 수연씨를 보았다.'수연씨..안들어 가시고..왜 여기 계세요?..'아..안녕 하세요..오늘따라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나온 수연씨의 모습이 유달리 섹시 하게 보였다.'아직 아무도 안 왔나요?..'네에..혼자 들어가기가..'그럼 저랑 같이 들어 가시죠..ㅎ예약된 레스토랑에 혼자 들어가는것 마저 난처하게 생각 할 만큼 부끄러움이 많은 여자 같았다.착석후 마주 앉아 소개팅에 나온듯한 분위기에 들뜬 마음을 감추며 말을 걸어 보았다.'지연이도 그렇고..수연씨 남편도 늦네요?..ㅎ'저희 남편은 조금 늦는다고 했어요..'아..그러시 구나..괜찮습니다~ㅎ'수연씨~'네..'그래도 우리 몇 번 식사 했는데.. 모가 그렇게 어려우세요?..'네?..'너무 경직되 보이셔서..편하게 말씀 하셔도 되는데..'아..죄송합니다..제가..좀..'아..아니에요..ㅎ 죄송 하긴요..수줍게 사과하는 모습마저 괄괄한 와이프와는 너무 다르게 조숙한 모습이 비교되었다.이전 만남때는 남편이 함께 있어 수연씨의 얼굴을 제데로 볼수 없었는데이번 기회에 자세히 볼 수 있었다.입가에 보일듯 말듯한 작은 점하나 있는걸 처음 발견하였다.뿔테에..입가에 작은 점 까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섹시한 스타일을 완벽히 갖춘 모습을 보니바지속에서 꿈틀이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먼저 와 있었네~긴 대화를 나누지 못한채 와이프가 도착 하여 수연씨와의 대화는 그걸로 멈추었다.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수연씨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져갔다.타오르는 듯한 갈증을 느끼듯 참지 못하고 와이프에게 한마디 던져 보았다.'수연씨네랑 좀 친해진것 같은데..같이 여행이라 갈까?'여행? 좋지~ 내가 수연이랑 말해 보고~ㅎㅎ의외로 계획은 생각대로 착착 진행되어 부부동반으로 캠핑을 갔다.숯불에 고기를 구어 소주를 마시면서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다. 수연씨 남편과 내 와이프는 주량을 넘어섰고 평소보다 많이 마셨다.'여보..너무 과음 하시는거 아니에요..'아.밖으로 나올때 마셔야지..안 그렇습니까?'맞아요 맞아요~ㅎㅎ와이프와 수연씨의 남편이 짝짝꿍이 맞아 서로 웃고 떠들며 마셔댔고나와 수연씨는 그저 홀짝 대며 그들을 지켜 보기만 했다.와이프와 수연씨의 남편이 잔뜩 취기가 오른채 자정이 넘어 각자의 캐러반으로 들어갔다.섹스생각에 와이프를 끌어당기자 너무 취해 힘드니 자고 일어나서하자며 와이프가 돌아 누웠다.잠깐의 서운함을 느끼다 밖으로 나와 보니 달 빛에 샤워를 하고 있는 수연씨의 모습이 보였다.숨 멎을듯 한 아름다움에 옆으로 가 말을 걸었다.'바람이 찬데..왜 나오셨어요..'아..남편은 자고.. 좀 답답 해서요..'그맘 제가 잘 알죠..'네?..'아까..제 와이프랑 둘만 신나서..수연씨랑 저는 재미 없었잔아요..ㅋ'아..ㅎ'수연씨 답답한데.. 잠깐 걸을까요?'네..수연씨는 말없이 따라 왔다.몇 분쯤 걸으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캐러반 과 멀어져 어둠이 주위에 잔뜩 깔려 있었다.수연씨는 본능적으로 내 팔을 잡아당기며 말했다.'저..저기..이제 돌아가요..'무섭나요?..'네..어둡기도 하고..돌아가요..나는 지금이 아니면 두번 다시는 기회가 없을 거라 생각이 들었다.'수연씨..저..수연씨 좋아해요..'네?..그게 무슨.. 저 돌아갈래요..황급히 돌아가려다 널부러진 나뭇가지에 걸려 넘어진 수연씨를 일으켜 세우며 하고 싶은 말을 이어 갔다.'진심이에요..장난 하는거 아니에요..'하...하지만..'수연씨도...행복해 보이진 않아 보여요..그러니 이제 그만 솔직해 져 봐요..'아..아니에요..전..언 뜻 바라보니 캐러반 과의 거리과 꽤 있어 보였다. 여기라면 무슨 짓을 해도 소리가 들리진 않을것 같았다.더군다나 두 사람은 만취로 뻗어 잠든 상태였다.나는 수연씨의 치마를 들어 올리며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아..안돼..하지마세요..'수연씨..수연씨도..원하 자나요..'아..그..그만..수연씨의 치마를 잡아 당기다 옷감이 헐거워서 인지 부우욱..찢어지고 말았다.이렇게 되니 끝까지 갈 수밖에 없었다.'시..싫어요..그..그만..저..지연이 친구에요..'전 그런거.. 이제 상관 안해요..팬티를 잡아 당기니 어둠속에서도 어렴풋이 수북한 보지털이 보였다.단아한 모습과는 달리 정글 처럼 나있는 보지털 이였다. '수연씨..아니..수연아...다리좀 벌려봐..'아흑...안돼..나도 모르게 반 말이 나왔다.수연씨는 싫다 말은 하면서도 스을쩍 다리를 벌려 주는 시늉을 했다.마치 감춰진 본색을 드러내는 것 같았다.'그래..내 자지가..궁금했지?..'아읏..먹히고 ..싶..었..어요...'넣지도 않았는데..보지가 물을 질질 ..수연의 보지구멍을 찾아 쑤셔박아댔다.'아아아....아아핫..'더 세게 박을테니.. .보지를 더 벌려~.순간 달빛에 보지속에 박히며 흐르는 보지물이 흥건히 젖어있는게 보였다.부러진 나무들이 빠득..빠득 .. 소리를 내며 수연씨의 등을 찌르는것 같았다.'아..아파요...'일어나..뒤로 쑤시게..수연씨는 일어나 나무를 집고 뒤치기 자세를 하였다.뒤치기로 보지구멍에 쑤시려고 할때 부풀어 있는 나의 자지를 보았다.평소 발기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커진 걸 알수 있었다.'수연아..나 진짜..너 먹고 싶었어..푸..우..욱.....수연이의 보지 구멍속으로 터질것 같은 자지가 들어갔다.수연이 역시 외적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게 욕망을 감춰 왔었다.'하악..하악..아앙...아~~'허~ㅆ..쑤셔주세욧..보지를 쑤셔줘욧.'아앙...~하아..내 보지가 더 맛있죠? 지은이보다...'지은이는 심심해~ 보지는 걸레같은 니 년이 좋지~'하응~ 저..전 걸래 아니에요.....남편이 저 밑에 있는데도..걸래가 아니라고?..'흐읏..하아~ 걸레 아니에요..하아~하아~'내가 걸래 라면 걸래인거야나는 보지가 터질 정도로 쎄게 쑤셔 박았다.'아으...~~ 사..상철 씨..걸레로 만들어 줘요'이제야..걸래 소리가 나오는군..'흐윽..머든 할 게요..하으읍..시켜만 주세요~'아까 낮에 캐러반...공사장 인부들 봤지?'하아앙..네 바..봤어요..'그 놈들 자지들 다 박아..'으후윽... 아학 하아...'벌써 상상 했나 보군..보지물이 아주 쏟아지네 ..'이..인부들 하고..세..섹스 할 게요..아아 응~'조..좋아.. 그래야지~'아..아 하아앙...상..철씨가 원 하는건 다 할께욧~'나..나온다..'학학..보..보지속에 싸주세요..'그럴까?..'네.헤..아 하읏...잔뜩 좃물 싸주세요..아하아앙..'웈...하~~'아흐으으읍....너므..따..뜻 해..미칠것 같아..하앙...친구의 남편과 섹스를 하는것도 모자라 나누는 대화도 퇴폐적이고..수연이의 잠재된 본능이 깨어 나는 순간 이였다... 1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5 qwertys님의 댓글 qwertys 아이디로 검색 2024.12.07 16:25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ㅎ 다 읽고 나니 아랫도리가 아주 딱딱해지다못해....ㅎㅎ 제목은 딱 아내 친구 수연이가 맞겠군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정말 몰입감 있게 잘 쓰십니다 글을 쭈욱 읽는데 물론 집중을 한 것도 있겠지만서도 정말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쭉 그려지네요 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던, 두고두고 보게 될 아내 친구 수연이였네요 ㅋㅋ 마치 가뭄에 단비 같은 단편 소설을 뚝딱 써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1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ㅎ 다 읽고 나니 아랫도리가 아주 딱딱해지다못해....ㅎㅎ 제목은 딱 아내 친구 수연이가 맞겠군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정말 몰입감 있게 잘 쓰십니다 글을 쭈욱 읽는데 물론 집중을 한 것도 있겠지만서도 정말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쭉 그려지네요 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던, 두고두고 보게 될 아내 친구 수연이였네요 ㅋㅋ 마치 가뭄에 단비 같은 단편 소설을 뚝딱 써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qwertys님의 댓글 qwertys 아이디로 검색 2024.12.07 16:28 그런데... 왕년에 야설 좀 써보신 건가요???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야설 써주신 것도 읽어보면 기본적으로 여느 야설과 다름없이 정말 자연스러운 전개에 사실적인 표현으로 잘 써주시는데, 자주 보시고 자주 쓰셨다는 생각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네요 1 그런데... 왕년에 야설 좀 써보신 건가요???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야설 써주신 것도 읽어보면 기본적으로 여느 야설과 다름없이 정말 자연스러운 전개에 사실적인 표현으로 잘 써주시는데, 자주 보시고 자주 쓰셨다는 생각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네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야반도주 아이디로 검색 2024.12.07 16:53 다..... 경험입니다..... 1 다..... 경험입니다..... qwertys님의 댓글 qwertys 아이디로 검색 2024.12.07 17:19 댓글내용 확인 1 비밀글 입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야반도주 아이디로 검색 2024.12.07 17:43 아니요... 몇 개의 경험으로 인한 끝없는 상상...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2 아니요... 몇 개의 경험으로 인한 끝없는 상상...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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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s님의 댓글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ㅎ 다 읽고 나니 아랫도리가 아주 딱딱해지다못해....ㅎㅎ
제목은 딱 아내 친구 수연이가 맞겠군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정말 몰입감 있게 잘 쓰십니다
글을 쭈욱 읽는데 물론 집중을 한 것도 있겠지만서도 정말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쭉 그려지네요 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던, 두고두고 보게 될 아내 친구 수연이였네요 ㅋㅋ
마치 가뭄에 단비 같은 단편 소설을 뚝딱 써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qwertys님의 댓글
그런데... 왕년에 야설 좀 써보신 건가요???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야설 써주신 것도 읽어보면 기본적으로 여느 야설과 다름없이 정말 자연스러운 전개에 사실적인 표현으로 잘 써주시는데, 자주 보시고 자주 쓰셨다는 생각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네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다.....
경험입니다.....
qwerty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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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도주님의 댓글
아니요...
몇 개의 경험으로 인한
끝없는 상상...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