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꾸꾸닦스 님

2024.12.06 21:13 5,679 6

본문

어느덧 나는 30대 후반이 되었고 와이프는 이제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30대 중반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출산을 하지 않아 몸매는 여전히 처녀때를

유지하고 있었다.


거리에서 볼 수있는 젊은 미시 느낌이 나는 그런 스타일에 와이프를 꽤나 

자랑스럽게 여기고 살아온 면도 있는 나였다.


하지만 긴 연예 기간때문인지 신혼의 재미는 길지 않았고 몇 년산 부부 처럼 

큰 설레임 없이 결혼생활이 시작된것 같았다.그렇게 3년쯤 지나니 

위기가 찾아왔다.


'오늘 원철이 집들인데 당신 같이 갈꺼지?

'당신 친구들 같이 가는거 아냐?

'부부동반인데.. 안오는 사람도 있고..

'가야지 그럼 상미 만나고 있을테니까 회사 끝나고 전화해 나 신촌쪽에 있을께..

'그래 그럼 이따 끝나고 출발 할때 전화 할께 ~

'어 전화해~


회사일을 마치고 친구 집들이에 참석 했다..

다른사람들은 전부 돌아가고 우리 부부만  남았다.


'아 우리 제수씨는 어쩜 한결같이 이렇게 피부가 좋아요?...

'좋긴요..많이..늙었죠..

'아니에요..밖에 나가면 아직도 남자들이 많이 꼬시죠~

'에이..그 정돈..아니에여..ㅎ

'에이~ 맞는데...나라도 다시 장가 가고 싶은데~

'그럼 다시 장가 오세요~ㅎ

'그럴까요~ㅎ


와이프는 점점 취기가 오르기 시작했다.


'야 이제 그만 가자..

'좀 더 있다 가자~

'니 친구냐..내 친구지..그리고 제수씨도 상 치우고 자야지..

'전 괜찮아요..ㅎ

'그래.. 좀 만 있다가라~

'아..난 졸린데..

'그럼 들어가서 좀 누워있어..갈 때 대리 불러줄께..


나는 부부의 침실을 피해 작은 방에 들어와 누웠다.

잠깐 눈을 붙힌다는 것이 깜박 잠이 든듯 하여 눈을 떠보니 새벽 3시였다..


'아 모야..아직까지..마시는거야?..


화가난 마음에 거실로 나와 보니 불이 꺼져 있었다.


'모지..


우리 집이 아니다 보니 어두운 집안이 더욱 어색하고 함부로 찾으러 다니기도 민망했다.

큰방에서 원철이 와이프와 둘이 자고 원철이는 어딘가 자고 있겠지 생각하고

갈증이나 물이나 한잔마시고 그냥 자고 가야겠다 생각하고 냉장고에서 물을 따라 마시고 

자던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거실에 있는 쇼파 옆에 어두운 물체가 언뜻 보였다.


어둠에 눈이 익어 가자 사람이란걸 확인 할수 있었다.

원철인가 싶어 가까이 가보니 원철이 와이프였다.


'어..그럼  우리 와이프..


조심스레  큰방부터 문을 열어 보았다.

큰방 침실에도 아무도 없었다.


'어 딜 간거지..


다른 방문을 확인 하려 가까이 갔을때 희미한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술이 확 깨며 심장이 터질것 같이 뛰기 시작했다.

문꼬리를 살짝 돌려 보았지만 안에서 잠갔는지 돌아가지가 않았다.

문에 귀를 대자 희미하지만 대화 소리가 들렸다.



'뒤로 하게 엉덩이 좀 들어봐~

'으 응..

'완벽해~

'자기 꺼야 맘껏 가져 

'너무 부드럽다..

'세게 부탁해 더 세게 아앙..


원철과 와이프는 섹스를 하던 중이였다.

문을 부수고 들어가고 싶었지만 ..몸이 떨리며..어떻게 해야 할지 갈팡질팡 고민이 되었다.

일단 자던 방으로 돌아와 마음을 가다듬으며 누워있었다.


와이프는 20분쯤 지나 내가 자는 방들어왔다.

아무일 없다는 듯 내옆에 누워 잠을 청했다.

일단 오늘은 모른척 넘어 가기로 했다.


며칠 후..


'내가 오늘 원철이 우리집에 오라고 했어..

'원철씨?..왜??

'내일 주말이자나..한잔 하려고..

'그럼..모해야 하나?..

'하긴 몰해..배달 이나 시키고..술 좀 있나 봐

'술은 있어~ㅎ


신나 보이는 와이프를 보면서 오늘은 반드시 현장에서 잡으리라 생각했다.

헐렁한 원피스를 입고 있던 와이프는 검정색 팬티를 입고선 부푼 마음으로

원철이 오는걸 기다리는듯 했다.


원철이 오고 지난번 처럼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다른게 있다면 우리집이고 원철이의 와이프는 오지않아 내 마음이 편했다.

마음이 편해 보이는건 두 사람도 마찬가지 였다.


'아..난 더 못 마시겠다..

'야..벌써 왜 이래..

'아 요즘 힘드네..

'아 그럼..나 어떡해..

'어?..자고 가..편하게..

'그럼 나야 편하지..ㅎ

'그럼 와이프랑 좀 더 먹다 자고가.. 난 먼저 잔다..

'어어 그래..


나는 취한척 비틀 거리며 침실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침실에 몰래 설치해둔 카메라가 전송하고 있는 화면을 휴대폰을 통해  지켜 보았다.

원철은 와이프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팬티 옆으로 와이프의 보지를 만지는듯 보였다.


와이프는 아직은 하지말라고 하는것 같았지만 다리는 벌라고 있었다.

그렇게 장난질을 하더니 와이프가 일어나는 모습에 전화기를 끄고 자는척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방문이 열리며 와이프는 나를 흔들어 깨웠다.


'자기야..자기야..잘 꺼야?~

'아프프..건들지마...

'그럼 자~


와이프는 내가 완전히 잠이들었다 생각하고 밖으로 나가자마자 치마를 올려 원철의 머리위에 씌었다.


'잠들었어?

'완전히~


두사람은 작은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뜨거운 섹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아..흥분된다..

'나도..

'일단 한번 싸자..두번은 해야지..

'아....부드럽게 쑤셔줘..


원철은 전희 없이 와이프의 보지를 쑤셧다..찌걱찌걱 거리는 소리와 함께

와이프의 보지물이 점점 많아 지는 게 느껴졌다.

나는 몰래 작은방 앞에 자리 잡고 덮칠 기회를 보고 있었다.


'벌써 이렇게 젖었어?

'어흐..나 오늘따라 더 흥분되..

'그런데 만져봐

'평소 보다 더 커진거 같은데?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아무래도 니네 집이라 그런가봐..

'남편 자고 있는데..두..두번째야..흐윽..

'자기도 오늘 장난 아니야 물 소리 봐..

'아..아흐흑..자지 너무 딱딱해..아아



피스톤 운동이 될때마다 보지물이 뚝.뚝..떨어졌다

조용한 집안에 퍼지는 질퍽한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물소리는 두 사람을 더욱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웈..한발 먼저 싸자..

'보지에 싸죠..

'아아.나 너무 좋았어...

'자기야..환상인데..


원철이 사정을 한듯 보였다.


'아..문 열고 들어가야 하는데..왜 이리..꼴리지..


두사람의 신음과 대화를 듣고 있으니 상상이 가며 자지는 딱딱하게 굳어갔다.

잠시 숨을 돌리는것 같더니 2회전으로 돌입했다.


'자지 빨고 시작 할래..아까 못 빨았어..

'빨어~


'우웁..하..촤라랍..쑵...


'이제 내가 보지 빨아주께 벌려봐


'빠라..름.흐..압..쁩...쁩..뻡..


'손가락 으로 쑤셔줘..


와이프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자..자기야..거..거기 ..아앙 ..

'벌려...


원철의 커다란 자지가 와이프의 보지구멍을 가득 채우며 들어갔다.


'아흑..아아..너무 좋아..씨 발..

'그렇게 좋아...

'하악.. 씨발 ..아앙  

'씨 발..년..

'아..흐흐흑.. 개새끼..아흑..

'창녀 같은년..

'아학....흐아앙..


'씹 걸래 같은 년아..

'우읏..아악~` 헉헉...나 걸래야..

'걸래는 돌려야지 씨 발 년아~

'우 흐흐흑..자기야.. 나..돌려줘~!!

'씨팔년 이년 진짜..

'제..제발 ...나..돌려줘..밤새 돌림빵 해줘..우으흐응..



와이프의 말이 끝나자마자 원철은 다시 사정을 하였고 보지에서 자지가 빠져버렸다.

와이프의 보지구멍에서 연유같은 좆물이 주르르륵 흘러 내렸다.



'하.... 하...으.. 한번 더..할 수 있겟어?..

'해야지..너 같은년 좆나 먹어야지..

'내 보지..막 막어줘..

'쫌 만 쉬고..


방문에 귀를 대고 그 들이 나누는 대화만을 듣고 있는대도 자지가 터질것 같이 부풀었다.

실제로 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이번 섹스때는 과감하게 문을 열어 보기로 마음 먹었다.

잠시후 그 들의 음탕한 대화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



'걸레같은년 ..욱..남편 집에 두고 아주..개 걸레야~

'몰랐어~..아흑..나 개 걸레 ..씹걸레인거?.. 아아 흐으윽..

'걸레는 돌려야 돼는데..

'아하악..돌리라니까..하읏..하..돌리라구 내 보지..

'돌릴꺼야 ..니 보지..진짜 돌릴꺼야...

'하으으읏..하앙~ 돌려줘...좃나..보지 속에 싸줘..

'흐억... 하...

'하앙...으읏...


때는 이때다 싶어 문을 열고 들어갔다.


두 사람다 화들짝 놀라며 내가 서있는 문쪽을 바라보며

그대로 멈춘채 얼음 동상 마냥 꼼짝도 못 하고 있었다.

원철 이의 자지가  와이프의 보지에 박혀있는 자세를 보니 분노를 유발하는 동시에  

자극적이고 흥분된 모습 이였다.


'후...진짜 돌려?

'아..아니..자기야..그게 아니라..

'아니야?..그럼 몬데..원철이 자지가..자기 보지에 박혀서...좆물이 줄줄 흐르고 있는데..

'아니..

'무슨 말이야 그게..아니가..


원철이의 자지는 풀이 죽어 보지에서 빠져 버렸고 아무말을 하지 못했다.

빠진 구멍은 아직 숨을 쉬듯 벌렁이며 검은 속을 보이고 있었다.


'야 비켜봐..


원철이는 눈치를 보며 슬쩍 옆으로 피했고

나는 와이프를 강간 하듯 보지속으로 터질듯한 좆을 쑤셔 박았다.


평소에는 그냥 그렇게 보였던 와이프의 발가락 하나하나 조차 섹시 하게 느껴졌다.

원철이가 온다고 해서 인지 새로 칠한 시커먼 검정 발톱 색상은

퇴폐미를 발산하고 있었다.


'그래..씨발 남편 옆방에 두고 떡 치니까..보지가 아주 벌렁벌렁 거려?

'아니야..아니야..

'아니긴..걸래 같은년..돌려달랬지? 오늘 소원 풀어 줄께..

  원철아..이 년 돌리자..내 와이프..

'어?...어..

'괜찮아..니네 떡치는거 집들이 갔을때 부터 알고 있었어..나눠 먹자

'미..미안 하다..

'됐어..이년 입에 자지 쑤셔 넣어...돌림 빵이 소원이라는데..


원철이는 머뭇머뭇 하더니 와이프의 입 가에 자지를 갔다댔다.

원망의 눈초리를 보내던 와이프는 결심한듯 원철이의 자지를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쩍..쩍..


박는 소리와 함께 보지물 소리는 점점 크게 났다.


'아흐응.. 아흐악..


'쑤우욱..퍽..퍽..퍽퍽퍽


'아 씨발..미치겠어...

'미친년이 미칠개 어딨어..니가 원하는 돌림빵..아직 시작도 안했어.


나는 와이프를 안고 뒤집어 와이프를 내 위에 올라가게 했다.


'원철아 자지 꼴랐으면 후장에 쑤셔~

'아..안돼..후장은..싫어!!

'니가 좋아하는것만 할 줄 알았어?

'야 빨리 쑤셔~ 그래야 내가 너 용서 할거야~


원철이도 마음 먹은듯 와이프의 뒤에서 뒤치기로 후장에 넣으려 했다.

쉽게 들어가지는 않는듯 손가락도 넣어보고 꼼지락 대더니 드디어 와이프의 후장에 좆이 들어갔다.


'아아악...아..아파...

'야..좆나 쑤셔..개 걸래 만들어 버리게..

'알았어..씨발..우..쫄깃 하다..


나는 와이프의 밑에서 보지를 쑤셨고 동시에 원철이는 와이프의 후장을 쑤셔댔다.

와이프는 후장을 처음 하는 거였다. 후장 아다를 땐 것은 원철 이가 된 것이다.


'아..아아파..아파...

'오늘 뚫어 놓으면 딴데 가서 막 벌릴때.. 고마워 할 거야 썅년아..


와이프의 후장도 조금씩 넓어지며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가..갈 것 같애..

'거..봐..밤 새 쑤셔 주지..

'세게..더 세게..멈추지 마 ..

'오늘 기절 할때 까지 박을꺼야 썅 년아~

'우읏..하아악..밤새 쑤셔줘 하아..하아

'이제야..걸래 본성을 드러내는군..

'어..아응..나..정말..돌려지고 싶었어...하아앙..

'하..씨발 살것 같네..

'너무 좋아...싸고 또 싸줘..보지속에..


내 좆물이 와이프의 보지속을 가득채우고 빠지자 원철이가 그대로 뒤치기로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좆물이 가득차 있는 와이프의 보지속으로 원철이의 자지가 쑤우욱...박혔다.

따뜻하고 미끄덩한 보지속을 느끼며 강하게 박아댔다.


'어헉..후으...하아...

'어때  걸래 같은년  돌림빵 소원 이루니까..

'허윽..너무 ..좋아..


원철이는 와이프의 보지가 찢어질듯 강하게 쑤셔댔다.


'캬흐으윽...하압...나..미쳐..

'씨발 싼다..

원철이마저 보지속에 좆물을 싸고는 옆으로 누워 쓰러졌다.


'아..끄으응...하...자..자기야..내 보지..돌리고 싶었어?

'그래..앞으로 ..니 소원대로 돌려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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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qwertys님의 댓글

qwertys 2024.12.06 21:32

와 진짜 사실적으로 잘 쓰신다 ㅋㅋㅋㅋㅋ 취향이 아님에도 빠져들어서 발기가 돼버리네요 아 왠지 다음 편이 있을 것 같은 여운....

꾸꾸닦스님의 댓글

우와  ~~~짱짱짱  아니 근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멋지게 쓰실수 있는거죠. 진심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고갱님의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사실....A.I 입니다.

꾸꾸닦스님의 댓글

아  집중해서 읽었네요 . 빠져들며 기분 야릇했습니다.

폭스님의 댓글

폭스 2024.12.07 12:20

잘보고갑니다

마이웨이님의 댓글

기브 앤 테이크 
원철이 와이프도 돌려야  되는게 맞는
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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