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인생 8

2024.10.16 14:48 5,595 9

본문

여전히 쏟아지는 눈.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도로 한복판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자동차의 바퀴자국을 따라걸었다.성희는 미끄러질게 

무서웠는지 내 팔에 달라붙어서 걷고 있고,난 걸을때마다 

팔꿈치에 닿는 성희의 젖가슴을 느끼며 천천히 방을 향해 걸었다.

모텔에 가까워질수록 벌어질 일들에대한 기대감으로 아랫도리는 

묵직해져왔지만 한편으로 나는 소프트에서 하드로 가기위한 

계획을 설정하면서도 나름의 난관에 봉착해있었다.시작점을 

찾아야했기때문이다.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차에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랐다.흩뿌려지는 눈발로 고개를 제대로 들지 못하던 

성희는 내가 걸음을 멈추자 고개를 들었다.그리고 그곳이 

모텔임을 깨달았을때 조금 놀란것같았다.

성희 "여기야?너 사는곳?"

"응.나 여기서 지내."

성희 "아 그럼 이제 들어가.다음에 또보자"

난 성희에게 다가갔다.허리를 숙여 이마와 이마가 닿을 정도의 

거리로 좁혀서 내 얼굴을 분명히 보여주며 강하고 자신있게 말했다.

"아니.너도 같이 들어갈거야"

성희 "나도..?나는 왜?"

살을 에는듯한 바람,정신이 번쩍들정도로 미끄러운길,그리고 

꽤 걸어야했던 거리.성희는 술이 좀 깬것같았다.

하지만 난 그게 더 좋았다.

"내가 너한테 벌을 줘야하니까"

성희 "무서운..거야?아니면 아픈거야?"

성희의 얼굴에 긴장감이 드리운다.그 모습이 

너무나 섹시했다. 난 웃으며 말했다.

"벌을 받아야 숨겼다는 죄책감같은게 없어지지"

내 눈을 똑바로보고있는 성희가 무언가 말을 하기전에 

난 바로 이어서 말했다.

"근데 니가 괜찮을것같으면 그냥 가도 돼"

성희 "나 그냥 가면 우리 또 만날수있어? 그냥 가서 이제 다시 

못만나게 되면 어떻게해?"

짧은시간동안 생각했다.벌은 받지않고 날 만나고싶다는말인가?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됐지만 난 또 웃었다.

"만날수 있지.필요하면 언제든지.그런걱정은 하지마.

괜히 여기까지온건가?너네집쪽으로 갈걸그랬나?"

작은 얼굴에 앙다문입술을 잠시 보여주는 성희.

곧이어 결심한듯 다시 내팔에 매달리며,

"나 여기 들어갈래.벌받을게"

웃으며 성희를 리드했다.조심히 손을잡고 난 모텔의 로비문을 

열고 들어갔다.

난 늘 여자를 조교할때 두번째에 집중한다.

반드시 한번더 날 찾아오게만드는 만족감을 주려고 노력한다.

성희는 내친구의 여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점이 오히려 

두고두고 조교를 하고싶은 이유가된다.


끼익. 모텔방문경첩에서 나던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아마도 

신경이 예민해진 탓이리라.

눈으로 범벅이된 신발을 벗어놓고 아주 조심히 성희가 들어간다.

방을 두리번 거리던 성희는 이내 침대 끝자락에 걸터앉았다.

크리스마스에 팔이 묶인채 내게 유린당한 소희가 개처럼 엎어져있던

 바로 그자리다.다소곳이 앉아 눈치만 보고있다.

난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 의자를 당겨 성희 앞에 앉았다.

"이제부턴 솔직해지자.묻는말에 대답잘해"

성희 "응..알겠어"

바깥날씨와 완전히 다른 방안의 온도.난 앉아있는 성희의 

패딩과 가디건을 받아 소파한쪽에 걸쳐두고 다시 자리를 잡았다.

"그 남자.너의 어떤부분이 좋았대?"

성희 "모르겠어.그냥 내가 좋다고했어"

"그 남자.너의 어떤부분이 좋았대?"

토씨와 억양까지 똑같이 다시한번말했다.이유를 모르면 

만들어서라도 이야기하라는 압박작전이다.음란한말이 아니더라도 

성에 관련돠 말이 나와야 시작되니까.그리고 일부러 중학교,

그 옛시절의 남자를 이야기했다.이 시간이후로 너에게 가해지는 

일들은 전부 그남자때문이라는 요즘말로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고 

이해하면될것같다.

연달아 같은 질문에 성희는 고개를 숙이고 목을 잔뜩 움츠린채 

살짝 내 얼굴을 쳐다봤다.꽤 온화한 표정이었을것이다.그리곤 이내

성희 "진짜 모르겠어.그냥 내가 좋고 같이 있어야한다고만했어.

진짜 몰라."

난 조용히 성희의 손을 잡았다.그리곤 의자에 앉아있는 내 두다리의 허벅지에 그녀를 엎어놓았다.마치 빨래가 널어진것같은 자세가됐다.성희는 분위기에 압도된 탓인지 

감히 저항도하지못하고 그대로 내 허벅지에 늘어진채 떨고있었다.

"한번더 물어봐도 모를거지?"

성희 "진짜 몰라.무서워.나 벌 안받을래"

난 성희의 뒷통수에 올라가있던 손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목뒷덜미를 지나 경추에서 요추까지 천천히 내리며 말했다.

"무서워하지마 성희야.내가 지금 널 이뻐하는거야.

근데 거짓말을하니까 좀 속상하긴하네"

허리의 끝단에 잠시 머무른 내손에 딱딱하게 굳어버린 성희의 

긴장된 몸이 그대로 느껴젔다.

벌벌떨고있는 성희는 그만해주길바랬겠지만 내손은 

이내 엉덩이를 만지기시작했다.

허흑! 성희의 끊어지는 숨소리가 내 신경을 자극한다.

양쪽엉덩이를 문지르듯 만지던 나는 성희에게 지시했다.

"숫자를 세.이건 거짓말한 벌을 받는거야"

짜악! 쾌감이다.성희,내친구의 여자의 엉덩이를 때렸다. 

악! 하는 외마디의 비명소리가 들렸지만 개의치않았다.

짜악! 한대 더 때렸다.그런데도 성희는 숫자를 세지않았다.

수치심때문이겠지.

"안세네?말을 안듣네..?"

내말에 허둥지둥 허공에 떠있는 양팔을 휘저으며

둘,둘!을 외치는 귀여운 성희.하지만 난 차갑게 다시 세라고 말했다.

짜악! 짜악! 그렇게 열두대를 때렸다.성희는 그 통증을 잘견뎌줬다.

아마 기모가 덧대진 바지덕분에 조금은 통증을 줄일수있었던것같다.

난 일부러 성희를 일으켜주지않았다.다만 분명한 명령조로 지시를했다.

"일어나서 니 자리로 가"

빨개진 얼굴로 다시 침대맡에 앉는 성희.얼굴은 새빨갛게 

달아올라있으며 조금은 인상을 쓰고있었다.난 그게 마음에들지않았다.

"성희야.웃어야지?"

수치심이 가득한 얼굴이 보인다.입꼬리는 억지로 올리지만 

약간젖은 두눈과 빨간얼굴,갈곳잃어 흔들리는 눈동자까지.

지배욕이 조금씩 차오르고있었다.난 다시 물었다.

"그남자.너의 어떤 부분이 좋았대?"

날 한번 쳐다보고 고개를 푹 숙이는 성희.

절대 고개를 들지않겠다는듯 최대한 숙인채 아주 조그맣지만 

분명하게 들리는 크기로 말했다.

성희 "내 몸..내 몸이 좋았대.근데 나 너무 부끄러워.진짜 

너무 부끄러워 ㅜ"

내게 안기려고 했다.아마 보지한번 벌리고 모면할수있을거라 

생각했나보다.난 그런 그녀를 보며 재미있었다.

"니몸이 왜 좋았는데?예쁜가?어디가 예쁘대?"

성희 "맛있대.그래서 좋대.그렇게 말했어.자세한건 몰라.믿어줘.진짜야."

난 다시 성희를 내 허벅지에 널었다.부들부들 떨며 긴장하는 성희.

난 그녀의 엉덩이를 다시 후려쳤다.

"아악! 하..하나!" 그렇게 성희는 열대를 맞았고

다시 제자리에 앉았을때는 관계가 완전히 달라져있었음을 느꼈다.

통증을 느끼며 보짓살이 젖어오르는걸 느꼈을거다.성희의 성향은 

마조에 가까웠으니까.그리고 가볍게 걸친 스무대정도에 

쾌감을 동반한 통증이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들었을것이다.

나는 성희에게 물었다.

"오늘 내가 어떻게 할것같아?"

성희 "계속 벌줄것같아.그리고.."

"그리고? 말을 끝까지 해"

성희 "나 결국엔 다 벗겨질것같아"

일단 성희의 보지는 오늘밤 내것이됐다.마조의 입에서 

나오는말은 대부분이 자신의 생각이 아닌 희망사항임을 나는 

알고있고,지금 성희는 벗겨지고싶다고 말을하고있는것이라 판단했다.

난 물러나지않고 받아쳤다.

"맞아.넌 오늘밤에는 내여자야.나한테 벌을 받고 벗겨질거야."

성희 "나 하나만 물어봐도 돼?"

"뭔데?"

성희 "나 오늘밤 니껀데 왜 혼나야 돼?"

내가 밀고있었던 불량배는 이제 구실이 못된다.난 하찮다는듯이 

일부러 피식소리가 나게 비웃으며 말했다.

"니가 나보다 승준이한테 먼저 벌린 죄다."

일종의 고백같아보였나보다.이제 나와 성희의 1대1관계에서의 

문제로 벌을 받는다는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듯 성희는 웃으며 말했다.

"응 그럼 벌받을게."

난 성희를 일으켜세우고 바지의 단추를 열었다.딱 거기까지 

한뒤에 침대위에 올라서게했고 그녀를 올려다보며 아주 아주 

천천히 바지를 내리라고 지시했다.성희는 수치심에 어쩔줄을 

몰라했지만 결국 침대위에 올라섰다.생각보다 두꺼운바지였다.

숨이 막혔다는듯이 골반을 지날때 크리스마스 이브에 봤던 

그 반가운 엉덩이가 퉁!하고 튀어 올랐다.상당한 장력으로 

엉덩이를 압박하고 있었구나생각할때쯤 바지는 발목을 지나고있었고

 드디어 해방된 성희의 육체는 매우 음란했다.

난 성희를 그대로 앉게했다.침대위에 앉은 성희의 하체는 

얇디얊은 검은색과 베이지색이 섞인 팬티한장에 음란함을 감추려고 

애쓰고있는것처럼 보였다.벌어진 허벅지사이로 성희의 보지가 

있을법한 자리에선 음탕한 냄새가 풍기는듯한 착각까지 들 정도였다.

난 앉아있는 성희를보며 말했다.

"닳고 닳은 몸이겠지.그냥 여기서 봐도 니 몸에서 풍기는 

음란한냄새가 방에 가득 찰 정도니까.그 몸뚱이를 나를 쌩까고 

승준이한테 바친거냐?"

내 음담패설에 깜짝놀란 성희.이내 대답했다.

"미안해.근데 너를 찾을수가없었어.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날 

너 만나자마자 보고싶었다고말했고..

그래서 승준이랑 싸운거야.미안해 이제 안그럴게"

표정과 말투가 당장이라도 헤어질것같았다.그렇게되면 내가 

성희한테 매력을 느낄수있을까싶은 생각이들었다.

"계속 만나.지금 헤어지면 그것도 이상하잖아?

대신 보지를 써야할땐 내 허락을 받아.괜찮지?"

성희 "내가 승준이한테 대준다고 너한테 어떻게 말해.나 진짜 못해."

난 성희한테 전화온 그날 치워뒀던 쇼핑백을 꺼냈다.그리고 그곳에서 

에그와 딜도를 꺼냈다.

에그를 켜서 손에 쥔채로 성희의 팬티속에 손을 넣었다.갑자기 

들어간 손에 잔뜩 움츠러드는 성희.난 절대 팬티를 벗기지않았다.

메인메뉴니까.이미 성희의 보지는 홍수가 나있었다.손등에서조차 

흥건한 보짓물을 느낄정도였으니 팬티에 잔뜩 묻었다는 반증이리라.

성희의 보지구멍은 금방 찾을수있었다.가까이 다가온 내목을 

끌어안고 달뜬 신음소리를 연신 흘려대는 성희는 에그가 보지에 

박혀들어가자 숨이 턱 막히는지 고르지못한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난 성희를 침대 상단의 머리 받침대에 기대게했다.모텔방의 조명은 

옅은 붉은색으로 조정하고 차갑게 쳐다보며 말했다.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팬티가없다고 생각하고 니보지를 내게 

드러내는거야.팬티는 벗지마.내가벗길때까지."

그러고 나서 딜도를 던져줬다.마치 개껌을 개에게 던져주듯.

잔뜩 겁먹은표정으로 나를보더니

"나..앜 뭐가 들어와있..는데 ,하흫 또 이걸 넣어?"

비릿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니가 내보지가 될거라면 그정도는 할수있어야지"   

천천히 벌어진 다리에서 팬티를 옆으로 제끼던 성희는 이내 딜도를 

보지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너무나 사랑스럽다.자세와 표정,신음소리까지.난 그녀에게 다가가 

머리를 움켜쥔채로 내손가락을 입에 넣었다.달뜬신음소리를 내며 

혀를 움직이는성희.혀의 감촉이 너무 간지러워서 마음에들었다.

난 아직까지 벗기지않았던 상의를 천천히 말아올렸다.이제껏 

숨겨져있었던 젖가슴이 드러났다.

적당한 크기에 짙은 유륜과 진한 갈색의 유두.그 가슴이 봉우리라면 

얼마나 많은 사내놈들이 등반했을까하는 생각에 이유없는 

내 지배욕에 대한 반감으로 강하게 잡아 비틀었다.

"아아악!!"

생전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었을것이다.보지에 꽂고 왕복하던 

딜도를 놓고 가슴을 가리는 바람에 꽂혀있던 딜도가 

보지의 압력으로 튕겨져나갔다.난 성희의 양손을 붙잡아 

침대머리받침대에 단단히 잡아두고 보지를 후려쳤다.짜악!

"누가 딜도를 뱉으라고했지? 벌받는 보지가 제맘대로 딜도를 뱉어?"

엄청난 고통에 성희는 외치듯이 말했다.

"아악!잘못했어요!!봐주세요!!다시,다시할게요"

지금이다.이제 조금만 더 신경쓰면 성희는 나에게 귀속된다.

"니가 지금 왜 벌을 받는지 모르는것같은데 어떻게 봐줘?

왜 벌받는지는 알아?응?"

성희는 도리질을하며 다급하게 말했다. 내 의중을 알고있다는듯이 

최대한 천박하고 음란하게 외치듯이.그렇게 해야된다는걸 

깨달은 모양이다.

"승준이한테 보지벌렸어요.00님한테 안벌리고 승준이한테 벌렸어요.

그래서 더러운보지 혼나요.한번만 봐주세요.다신 안그럴게요."

난 성희를 끌어안았다.

"잘 알고있구나.남자친구한테 보지줄거야?"

성희 "아니요.안줘요.00님한테만 줄게요.내일 바로 헤어질게요.

한번만 봐주세요"

"내 지시사항은 그게 아니었는데 잊었나봐"

성희 "아..아!안헤어질게요.보지쓸때 꼭 허락 받을게요.잘못했어요"

흡족했다.일단 교육은 시작됐고 진도가 잘나가고있다는 

생각이들었다.난 성희의 보지에 박혀있는 에그를 무심하게 

쑤욱 뽑아냈고 성희는 앉아있는 와중에도 빠져나가는 이질감에 

허리가 휘었다.그리고 이어서 내 손가락이 들어갔다.난 성희의 

지스팟을 중지로 살살 긁어대기시작했다.이내 성희는 

숨이 넘어갈듯 껄떡대면서 큰 감동을받은듯 젖은 눈으로 

입을 벌린채 날 바라보며 신음하고있었다.하지만 아마 성희는 

처음이었을거다.내가 문지르던 손가락으로 압박을 시작했을때 

배뇨감에 크게 당황한듯 다급하게 날 끌어안고 애원했다.

성희 "나,나,나 오줌싸요.화장실보내줘요.금방..악!화장실가고싶어요.

오줌나와요!"

난 대수롭지않게 그냥 싸라고했다.

너무 억울해한다.남자앞에서 오줌을 싼다는건

왠만하면 상상하지않는 일이니까.

어떻게든 참아보려 애쓰던 성희는 결국 내 앞에서 

자신의 오줌을 보여주고야 말았다.처음겪는 일에 수치심이 

끓어올라 눈물을 흘리는데 침까지 흘리고있었다.

이미 싸버린 오줌과 보짓물이 얇은 천쪼가리를 지나 

밖으로 세어 나오고있었고 그 장면은 날 넘치도록 자극시켰다.

난 널브러져있는 성희를 비웃으며 천천히 바지를벗었다.

오랜시간 고통받은 나의 자지는 이미 팬티가 적셔질만큼 

쿠퍼액에 질척이고있었고 내 자지가 튀어나왔을때 

성희는 풀린 눈으로 날 보고있었다.

"뭐해?기어와서 빨아"

힘겹게 몸을 일으켜 기어와서 입을 벌린다.그러던 중에도 

팬티에서는 계속 성희의 오줌이 주르륵 떨어져 침대시트를 

적시고 있는데 그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음란해서 실소가 터져나왔다.

내자지를 입에물고 열심히 고개를 움직이는 성희.난 정복감에 

입보지를 만끽하고있었다.

"내가 너를 진짜 여자로 만들어줄게.야하고 음란한 여자로. 

어떻게 연락을할까?"

눈치를본다.자지를 빼고 말해도되는걸까싶은 모양이다.

난 내가 성희의 입이 자유롭게 내 자지를 뺐다.

"아무때나 전화해.알아서 말하고 올게.니가 부르면 올거야."

보지유린을 멈추니 정신이 돌아온모양이다.

근데 난 그걸 허락한적이없었다.친구행세를 하려고하는게 

너무같잖았다.성희의 턱을 붙잡고 뺨을 때렸다.획돌아가는 고개.

이내 다시 놀란 사슴눈으로 날 쳐다보는 성희.난 다시 때렸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고개에 한대 더 때렸다.세대만에 빨갛게 

부어오른 뺨을 만지면서 깜짝 놀란 성희는 날 쳐다봤다.

난 당당하게 말했다.

"난 이제 니친구가 아니야.니 소유주지.오빠정도로 부르는건 

봐주는데 반말은 안돼"

이내 안도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네.오빠.죄송해요"

참 사랑스러웠지만 뺨을때리는 손맛이 너무좋았다.그래서 난 

또 꼬투리를 잡았다.

"몇대 더 맞아야지.감히 반말을 했는데"

무언가 억울함을 말하려는듯이 입이 움찔했지만 

성희는 말하지않았다.짧게 네.라고 답한뒤 뺨을 슬며시 올려서 

갖다대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그렇게 두대를 더 때렸다.

아직은 내 타격에 감사합니다를 가르치는건 무리라고생각해서 

하지않았다.천천히 해도 되니까. 이제 됐다는 내 표정에 성희는 

다시 내좆을 베어물고는 고개를 연신 흔들어댄다.잠시뒤 

난 성희에게 엉덩이를 내밀것을 지시했다.빠르게 돌아서 

엉덩이를 내민 성희의 팬티를 벗겨내리는데,이미 보짓물과 

오줌으로로 엉망이 된 팬티가 애액의 점성으로 기다란실을 만들며 

벗겨졌다.이미 난리가 난 성희의 엉덩이위로 성희의 팬티를 짰다.

그녀가 싸고 흘린 오줌과 보짓물이 팬티에서 걸러진채,다시 또 

성희의 아랫도리를 더럽히고 있었다.한번 짠 성희의팬티로 

난 또 성희의 보지와 엉덩이를 닦아내렸다.

팬티를 동그랗게 말아서 성희의 입에 밀어넣자,처음엔 움찔하던 

그녀는 결국 울상을 지으며 입을벌리고 자신의 오줌과 애액이 

잔뜩 뒤섞인 팬티를 입에 넣었다.그리고 나는 성희의 엉덩이앞에 

자리를 잡고 긴장한듯 오므린 성희의 두다리를 천천히 벌렸다.

잔뜩 기대감을 안은 채.성희의 보지는 가히 음탕한 걸레의 

보지라고 할정도로 그 모양새가 너무나도 음란했다.

벌어진 조갯살사이의 속살은 마치 피를 머금은듯 새빨간색이었고 

질의 입구는 누가 가위로 오린듯이 예쁜동그라미 모양이 아닌 

뾰족뾰족한 별모양의 입구였다.질입구안쪽에는 커다란 질이 

회오리 모양처럼감겨있었다.한눈에 그게 다 보일정도로 

성희의 보지는 벌어져있었고 조갯살의 색은 진회색이었다.

언제든 보지를 벌릴 준비를 하는것처럼 털은 알맞은 길이로 

정리돼있었고 그 보지에서 나는 냄새는 아찔할정도로 매혹적이고 

음탕했다.오줌과 보짓물이 뒤섞인,어지러울 정도의 냄새였고 

내 자지가 폭발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난 성희를 능욕했다.

"완전 걸레잖아?보지가 이렇게 될때까지 여기저기 

벌리고다니다가 이제 내것이 되겠다고?"

성희 "만날수있을지 몰랐어요.중학교때 승준이랑 잠깐 사귄것도

 오빠가 와서 만나보라고해서 사귄거예요.난 오빠좋아했어요."

"도대체 언제제 얘기를?나를 좋아한게 지금 니가 여기저기벌리고 

다닌거랑 무슨상관이냐?"

성희 "만날수있을줄 알았으면 안그랬을거예요.미안해요.

이제라도 관리잘하면 안돼요?관리 잘해서 예쁜여자가 될게요."

내게 보지를 들이밀고는 애원한다.중학교때 날 좋아했다니 의외였다.

그러나 말이 안된다는생각은 안들었다.태생이 마조년이기에 

내가 승준이 대신 전달한 말을 성희는 지시나 명령으로 

들었겠지싶었다.그녀의 일탈의 시작이,내가 승준이의 말을 

전달하면서 시작된것은 아닐까싶은생각이 들었다.

"괜찮아.이제 원없이 써줄테니까.내가 걸레로 만들어줄게.

말해봐.니가 누구껀지."

난 내 자지를 만지면서 성희의 보지도 감상하면서 준비하고있었고 

곧 성희가 대답했다.

성희 "전부,전부 오빠꺼예요."

"전부라는 말은 쓰지마."

성희 "네.제 보지도 가슴도 엉덩이도 오빠꺼예요"

난 그 말이 이상했다.엉덩이?엉덩이를 잡고 활짝 열어봤다.

국화꽃 모양의 주름이 예쁘게 자리잡고있다.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너 후장은 안썼네?"

성희 "앗...네..."

"축하한다.니 소유주에게 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칠것이 있네"

성희 "엉덩이 구멍요..?"

"그래.니 후장.그것만큼은 내가 1번으로 가져야겠다.괜찮지?"

난 말을하며 보짓살을 한손에 쥐어 비틀었다.

거절하면 벌을주겠다는 뜻이었고 성희는 알아들은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성희 "드릴게요.소유주니까."

난 내 자지를 활짝벌어진 성희의 보지에 천천히 밀어넣었다.

생각보다 보지안쪽의 조임이 상당했고 아무나 타고 쑤신 보지를 

정복한다는 기분도 뭔가 나쁘진않았다.에그를 켜서 성희의 

후장위에 올려놓고 개처럼 엎드려있는 성희의 양손을 잡아당겨 

자신의 발목을 잡게했다.소희가 참 잘하는 자세인데 성희도 

꽤 잘 소화했다.

보지에서 나는 찌꺽이는 소리와 넘어갈듯 내 지르는 신음소리는 

정말 황홀했다.

"니 보지,생각보다 나쁘지않아.자주 먹을만하겠어.승준이놈이 부러운데"

엉덩이를 움켜쥐고박아댄다.퍽퍽하는 소리에 성희의 젖가슴도 박자를 

맞추듯 출렁이고 있었다.

뒷치기를 하다가 뺐다.그리고 똑바로 눕게했다.

편히 누운 그녀는 여전히 발목을 잡고있어야했다.

활짝 열린 보지사이에 다시 자지를 밀어넣으며 난 성희의 목을 

움켜쥐었다.컥컥대는 성희.극도의 흥분으로 혈류가 빨라졌으리라.

하지만 내손은 성희의 호흡을 방해해서 더 극도의 긴장감과 

쾌감을 선사했다.얼굴이 터지려할때 놓아주고 다시 쥐고를 반복하니,

성희는 다시 흥분을 이기지못하는 걸레의 모습을 보여줬다.

"내 보지야.어디에 싸줄까?"

성희 "아무데나,하읅.아무데나,보지에 싸도 돼요"

"니 눈에 싸고싶은데?눈 크게 떠"

그러자 성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검지와 엄지로 눈을 

크게 벌렸다.이게 겪어본사람만 알수있는 엄청난 감동이다.

난 그녀의 손을 치우며 말했다.

"다음에 눈에 싸줄게.이번엔 처음이니 승준이 좆물로 더러워진 

니 자궁청소해야지.보지에 싼다.한방울도 흘리지마."

강하게 내 목덜미를 끌어안으며 마치 매달리듯 

상체를 밀착시킨 성희.낮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한방울도 안흘릴게요.깨끗하게 만들어주세요"

그 이후 성희는 내 말을 전부 지켰다.승준이와의 여행이라도 

있는날에는 오빠보지를 승준이한테 써도되냐고 물었고 

난 대부분허락했다.승준이와 여행약속을 잡아도 

내말한마디로 취소했으며 여행도중에라도 보지를 가져오라는 말 

한마디면 바로 못오면 그다음날에라도 반드시 

찾아와서 팬티를 벗었다.그렇게 1년이 넘는시간,나는 성희를 

유린하고 교육시켰으며 그 기간중 성희의 후장은 벌어질대로 벌어진 

허벌이 되고 말았고.나중에는 엎드리게하고 후장에 힘빼라고하고 

확벌어진 성희의 후장을 향해 오줌을 싸면 그게 그대로 

성희의 후장안으로 들어갈정도로 음란하게 컨트롤되는 후장으로 

만들었다.50원?100원?그동전크기의 벌어짐이었던것같다.

하지만 성희는 타고난 아랫도리 근력인지,단한번도 

대변실수를하지않았다.지금생각해도 너무 예쁜여자다.

그렇게 성희는 완벽한 여자로 빠르게 진화했고 부끄러움이 많던 

성희가 변해가는걸 보면서 내 만족감은 나날이 커졌다.



이렇게 제 인생의 두번째 에피소드소개가 마무리됐네요.

하룻밤만을 쓴 글인데 분량이 엄청나군요.ㅎ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언제 시간이 날지 모르지만 

시간이 나면 다음 에피소드로 찾아뵐게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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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숙숙님의 댓글

숙숙 2024.10.17 03:51

팬될꺼 같습니다. 질 읽었습니다. 성희가 사랑스럽네요. 그렇다고 해도 사냥꾼으로서 애정을 아무따나 줄 순 없었을테죠

광주남님의 댓글

아무래도 성향상 애정이라는게 생기긴해도 표현을 잘하진못하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부천님님의 댓글

긴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남님의 댓글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거부기21님의 댓글

글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성희를 완벽하게 정복하셨군요. 멋진 글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같은 글!
섬세한 표현이 좋았습니다.

광주남님의 댓글

한번에 끝내자생각하니 길어도 너무 기네요ㅎ다음에 또 다른 에피소드로 찾아뵐게요

거부기21님의 댓글

얼른 돌아오세요.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Camper님의 댓글

Camper 2024.10.17 10:20

크... 잘 읽었습니다^^

광주남님의 댓글

감사합니다.읽어보니 몇가지가 빠진것같네요.그래도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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